하얀늑대 -45-

빈약패닉 2015-12-10 0

괴물의 주먹들이 내려오자 차원문에 집어넣었던 손을 빼내자마자 양손을 겹치며 내려찍는 주먹을 막아냈다. 괴물의 주먹을 막아내자 발을 대고있는 부분이 금이가며 함몰되었는대 신시랑은 이정도는 이미 예상했다 그러니 다른 주먹들이 내려치기전에!


신시랑은 겹쳤던 양손을 풀어 오른팔로 괴물의 주먹을 버티면서 위상력을 왼손에 집중한후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내려찍고있는 괴물 주먹에 있는 힘껏 올려쳤다 괴물의 주먹을 올려친 신시랑은 올려친 왼손을 재빠르게 빼내면서


"폭파!"


말하니 내려찍고 싶던 괴물의 주먹이 박살나 살점이 사방으로 튀었다 내려찍던 주먹이 사라지자 신시랑은 여자아이 차원종을 찾기위해 위를 쳐다보자 여자아이 차원종은 아까 그자리에서 자신을 내려보고있었다.


신시랑은 여자아이 차원종인 자신을 내려다보는거에 기분이 나빴지만 지금 문제는 저 차원종이 지금 부셔버린 주먹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ㄲ...


"아하...아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놀자!! 노오오오오오오올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여자아이 차운종은 귀가 울릴정도로 큰소리로 웃으면서 남아있는 괴물 주먹을 자신을 향해 내려쳤다 주먹들이 내려쳤다 내려치는 주먹에 신시랑은 기달렸던 순간이 와 양손을 내려찍는 주먹을 향해 뻣으며


"뇌전!!


말하자 미리 준비해뒀던 뇌전들이 내려찍는 괴물 주먹안으로 파고들어간후 폭발했다. 모든 괴물의 주먹들이 폭발하자 여자아이 차원종은 씨익 웃음지으며 자신을 내려다봤는대 지금은 그걸 신경쓸때가 아니였다 지금 이대로 폭발만 시킨다면 부활하게 뻔했다 그러니 재생하지 못할정도로 확실히!! 없애야했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신시랑은 다시 모여드는 살점들을 보며 양손에 위상력을 집중했다 이렇게 대놓고 위상력을 집중한다면 공격당할 위험도 있지만 여자아이 차원종은 말했었다 놀자고! 그러니 이렇게 집중하는건 공격하지 않을거였다 모 놀이가 시작된 후부터는 봐주지 않겠지만 지금 중요한건 무슨일이 있더라도 저 재생하는 괴물 살점의 소멸!


양손에 위상력이 어느정도 모이자 신시랑은 재생되는 살점들을 향해 뻣으며 목표물을 노렸다 목표물은 재생되는 살점과


"너도다! 같이 사라져 버려 황염!"


신시랑이 모았던 위상력을 발동하자 폭발음과 함계 신시랑이 뻣은 양손에서 화염이 쏫아져나와 재생하려는 살점과 하늘에 서있던 여자아이 차원종을 삼켜버렸다. 쏫아져 나온 화염이 얼마나 강한지 순간 밤하늘이 한 낮처럼 변했다가 원래대로 돌아왔다.


신시랑은 밤하늘로 돌아오자 재생하는 살점들이 없는지 그리고 여자아이 차원종은 죽었는지 확인하..


"아하하하하하! 빈틈발견!"


옆에서 여자아이 차원종이 벽울 부수면서 튀어나와 주먹을 휘둘렀다!?


'이런 반응이 늦었!"


몸을 돌려 반응 하기도 전에 여자아이 차원종의 주먹이 왼쪽 옆구리를 파고들었다 파고드는 여자아이 차원종의 주먹은 옆구리를 파고들면서 뼈에서 꽈득 하고 불길한 소리가 들려다.


"크어...억..."


"날아가라!!"


여자아이 차원종이 신시랑 왼쪽 옆구리를 파고드는 주먹을 휘두르자 신시랑이 벽을 부수며 튀어나가 바닥을 몇번 구르며 날아갔다.


"젠...장!!"


바닥을 구르며 날아가던 신시랑은 대검을 땅에 박아넣어 멈춰스고 입에서 흘러나온 피를 거칠게 딱아내며 여자아이 차원종을 보자 여자아이 차원종은 몸이 약간 그을린 상태로 천천히 몸을 풀고있!?


"이런!!"


몸을 풀고있는 모습을 보다 옆으로 뛰자 뒤에서 뼈가 바닥에 내려꽃쳤다. 신시랑은 뼈를 피해 달렸는대 달리는 도중 눈앞에 여자아이 차원종이 나타나 발을 휘둘렀다.


신시랑은 차원종이 휘두른 다리를 향해 대검 날부분을 내밀어서 막았는대 다리와 대검 날이 부디치자 부디친 날 부분이 부서졌다!?


"말도 안되는 크윽!!"


여자아이 차원종 다리 강도에 놀랬지만 일단 대검을 휘둘러 여자아이 차원종을 밀어내고 대검을 휘둘르니 여자아이 차원종은 뒤로 뛰어올라 신시랑과 거리를 벌리자 신시랑 뒤에서 뼈가 나타나 신시랑의 뒷덜미를 향해 움직였다.


신시랑은 뒤에서 뼈가 자신의 뒷덜미를 노린다는걸 알고 대검으로 뼈들을 쳐내자 바로 있는 힘껏 여자아이 차원종을 향해 던졌다. 방어를 포기한 공격 대검은 전기톱날처럼 회전하며 여자아이 차원종을 향해 날아갔다 목표지점은 거리를 벌리는 여자아이 차원종의 착지 지점!


대검은 그대로 날아가 여자아이 차원종이 착지하는 타이밍에 정확히 닿으려는대 순간 신시랑이 쳐냈던 뼈와 바닥에 박혀있던 뼈들이 사라지더니 여자아이 차원종 앞에 나타나 날아오던 대검을 잡아냈다.


여자아이 차원종은 뼈들이 잡아낸 대검을 잡아 반으로 부러트리면서 물었다.


"지금 반응을 보면 이 뼈들이 어떤건지 눈치 채신거 같은대 맞나요?"


어린아이 모습답게 목소리도 귀엽게 느껴졌지만 목소리와 속에든 내용물은 별게 신시랑은 여자아이 차원종을 바라보며 말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너를 우선순위로 지키는 일종의 방어시스템 같은대...맞아? 틀리면 엄청 쪽팔릴거같은대"


"아뇨 맞아요 이건 저한태 위협이 다가오면 저절로 방어하는 일종의 시스템이거든요 그런대 용캐도 아셨네요 보통 공격용이라 생각할탠대 어떤점에서 방어형이라 눈치채신건가요?"


여자아이 차원종의 말대로 뼈는 지금가지 단한번만 방어했을뿐 나머지는 모두 공격기능을 했다 보통이라면 공격용이라 생각할탠대 신시랑의 반응에 여자아이 차원종이 신기하듯이 쳐다보자 신시랑은 별거 아니라면서"


"처음나타 났을때가 대검을 막았을때잖아? 그래서 실험해본 것뿐"


"아하하하하 잘못판단했으면 그대로 뼈가 목을 관통해서 죽었을지도 모르는대 실험이라니 아하하하하하"


여자아이 차원종이 배를 잡으며 웃자 신시랑은 공격할까 했는대 빈틈이 없었다 신시랑은 여자아이 차원종을 보며


"어이 차원ㅈ..."


"리네!"


"하?"


"제 이름은 차원종이 아니라 리네입니다"


왜 갑자기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는지 모르겠지만 신시랑은 숨을 들이쉬며


"난 신시랑이다 그럼 리네 너에게 직접적으로 묻지 대답은 안해도 되고"


"오오오~ 무엇을 말입니까?"


"그거 약점 뭐냐?"


리네는 순간 무슨말인지 멍하니 있다 말이 뇌까지 돌달했는지 황당한 표정을 짓다 이내 아까처럼 웃었다 뭐가 그렇게 웃긴지 눈물가지 흘려가며 웃은 리네는 신시랑을 바라보며 말했다.


"대 놓고 주인한태 방어시스템 약점을 알려달라니 웃기잖아요"


"모르는게 있으면 주인한태 물어봐야지 혹시나 라는게 있잖아?"


"그래서...저는 모라 대답할것 같나요?"


"솔찍히 가르쳐주지는 않겠지 가르쳐준다해도 그게 진짜일리도 없고 말이...야!"


말하는 도중 밑으로 내린 손을 움켜쥐자 리네 반으로 부러트린 대검 날부분이 빛을 내뿜으며 폭발하며 조각을 뿌렸다. 갑자기 검날 부분이 폭발해 검조각을 뿌리자 리네가 반응하기전에 뼈들이 겹쳐 앞을 가로막아 날아드는 조각들을 막아냈다.


뼈들이 검조각을 막자 리네는 다음은 어떤게 올까 하고 궁금해 뼈를 치우자 바로 앞에 신시랑이 양손에 검을 하나씩 쥔상태로 나타나 왼손에쥔 검을 리네의 머리를 향해 휘둘렀다.


리네는 신시랑이 휘둘른 검을 뼈로 막았는대 검날과 뼈가 부디치자 부디친 부분이 폭발하며 리네를 밀어냈다. 신시랑은 리네가 지금 공격에 익숙해지기 전에 양손에든 검을 휘둘렀다.


왼손으로 피하는걸 유도하고 오른손으로는 피할수 없게 반드시 막을수밖게 없는 위치나 타이밍을 노려 공격했다. 신시랑의 공격에 리네는 웃고있었다 왼손에든 검은 피하기 쉽게 휘둘르고 있지만 막는다면 오른손으로 휘둘르고 있는 검보다 위상력이 집중되어 있었다.


뼈로 막고있긴 했는대 폭발때문인지 조금씩이지만 데미지가 들어오는게 기분이좋았다 조금이지만 자신에게 데미지를 줄정도로 강한이 있다는거에 신나했고 신시랑은 리네가 휘둘르는검에 어느정도 익숙해진걸로 보이는 순간 신시랑이 양손에 들고있는 검에 위상력으로된 칼날과 온몸에서 푸른색 위상력이 뿜어져나왔다. 


"하아아아아아아! 유성격!


위상력이 뿜어져 나오는것과 동시에 신시랑이 외치자 눈앞에 서있던 신시랑이 사라지고 대신 푸른색 참격이 리네의 뼈를 때렸다. 리네는 뼈를 때린 푸른색 검격을 향해 반격하려는대 반격하기도 전에 뼈들이 뒤쪽으로 움직이니 어느새 푸른색 참격이 뼈를 때렸다.


그리고 시작된 눈에 보이지 않는 신시랑과 푸른색 참격이 사방에서 공격했다. 방어게 급급한지 하나로 뭉쳐있던 뼈들도 분해되서 푸른색 참격을 막기 바쁠쯤 위쪽에서


"유성 가르기!"


신시랑의 목소리가 함계 거대한 푸른색 참격 두개가 리네를 내려쳤다. 뼈들은 리네를 보호하려 막았지만 힘에 밀려 보호하고 있는 리네가 뒤로 힘껏 밀려났다 뒤로 밀려난 리네는 고개를들어 신시랑을 보자


신시랑은 리네가 밀려나자마자 주위에 화염구를 만들어내고 양손에 들고있던 검을 리네를 향해 던지자 주위에 있던 화염구도 리네를 향해 움직였다.


리네는 검과 화염구가 날아오자 합쳐져 있던 뼈들을 분해 한후 앞으로 날려 화염구들을 소멸시키고 날아오는 검을 바라보자 날아오던 검을 리네 바로 앞에서 멈춰섰다.


검이 멈추자 리네는 신시랑에게 뭔가 말하려는대 말하려는 순간 멈춰선 검들이 빛을 내뿜으며 폭발했다. 검이 폭발해 시아를 가리자 리네는 위상력으로 시아를 가리고있는걸 치우며 신시랑을 보자 신시랑은 총을 꺼내 리네를 조준하고있었다.


지금 신시랑이 들고 자신을 조준하고있는 총은 총이라 하기에는 두깨가 신시랑 몸만하고 길이도 180이 넘는 신시랑 보다 더 커다랬다 거기다 주위에 크기는 작지만 신시랑이 들고있는 총과 비슷한 총 10개 정도가 공중에 떠있었다.


신시랑은 리네가 자신을 쳐다보자 들고있는 총에 탄알집을 넣고 한발 장전하면서


"거대 차원종 용 괴수킬러 사용하려면 두사람이 써**다는 괴물 총인대 이건 너한태 얼마나 효과있을까?"


말했는대 리네는 속으로 웃었다 다른 인간이라면 모를까 눈앞에 있는 신시랑이라는 인간이 사용한다면 모든 총은 차원종한태 효과가 있겠지만 저런걸 가만히 맞아줄 정도로 자신들은 착하지 않았ㄷ..


"어딜 가려고 포박!"


신시랑이 말하자 뭔가 철컥!하고 리네의 발목을 묶었다. 리네는 자신의 발을 묶은걸 보자 묶고있는건 아까 반으로 잘라버린 대검의 남은 부분이 자신의 두 다리를 묶고있었다. 하지만 고작 철덩어리 이정도로 자신을 묶을수 있을리가 없었ㄷ..


"고정!"


신시랑의 말하니 발목을 묶고있는 대검에서 지네 처럼 무수한 철이 튀어나와 땅을 파고들어갔고 철이 땅속으로 파고들어가자 놀랍게도 리네는 그자리에서 움직일수 없었다.


신시랑은 괴수킬러를 리네를 향해 조준하자 모든 총들이 장전하며 리네를 조준했다 총들이 조준하자


"일제 사격!"


방화쇠를 당겨 총알을 발싸하자 신시랑이 들고있는 괴수킬러를 시작으로 모든총들이 일제히 발싸해 리네의 뼈방패를 일제히 가격하기 시작했다.


리네는 날아오는 총알을 보고 능력을 집어넣은 총알따위로는 아무것도 못할거라 생각하며 뼈를 뭉쳐 앞을 막았고 뭉쳐진 뼈는 날아온 총알과 부디치자 총알은 폭발하지않았고 막았던 뼈에서 아주 작은 조각이 튀어올랐다.


"어?"


뭉친 뼈에서 작은 조각이 튀어나오는걸 본 리네는 뭔가 이상하다 생각에 뭔가 하려했는대 뭔가 하기에는 신시랑은 연사가 너무 많았다.


"장전! 발싸! 장전! 발싸!!"


신시랑은 재장전과 발포를 반복하면 할수록 리네를 지켜주는 뼈에서 조각들이 떨어져 나오는걸 보고 계속해서 쏘기 시작했다 리네는 지금 이해가 안될탠대 신시랑이 한건 총알에 위상능력을 담는게 아닌 위상력으로 총알을 단단하게 만든것뿐 애초에 괴수킬러로 쏜 이유는 리네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저 성가신 방어시스템을 부셔버리기 위해서였다.


신시랑은 뼈가 완전히 부서질때까지 반복하다 이내 조각이 아니라 뼈 덩어리가 튀어나오자 단단하던 위상력을 폭발하는 위상력으로 바꿔서 반화쇠를 당기자 총구에서 총알이 나가자마자 뭔가가 총을 뚫고 들고있던 괴수킬러를 부수고 오른쪽 어깨를 꿰뚫었다?! 


"으윽?! 뭐..."


오른쪽 어깨를 꿰뚫린 신시랑은 왼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꿰뚫은 보이지 않는걸 잡으려는대 갑자기 왼쪽 어깨가 오른쪽 어깨처럼 뭔가에 꿰뚫렸다.


"크으으!!"


신시랑은 양 어깨를 꿰뚫은 보이지 않는 뭔가를 빼내려 하자 "안놓쳐!" 리네의 목소리가 들린후 양 어깨를 꿰뚫은 뭔가가 신시랑을 끌고 건물을 들이박기 시작했다.


건물을 들이박을때마다 양 어깨를 관통한건 점점 깊숙히 파고들었다 한도 들이박아 주위에 멀쩡한 건물이 남아있지 않았고 양어깨가 관통된 신시랑은 실이 끉긴 인형처럼 늘어졌고 리네는 그런 신시랑을보며


"잡았다~"


보는사람도 웃음짓게 만들 웃음을 보이고 있었다.


-하얀늑대-


으허어어어어어어어엉~


으어어어어어어어엉~


소재가 부족해!!

2024-10-24 22:42:1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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