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Prototype] 다른곳, 다른세상 12

계피맛머핀 2015-11-25 0

[한국 젠텍 서울 지부]

녹스 : "아직까지는... 별 이상이 없는 거지? 커닉 박사."

커닉 : "허허허.. 총사령관께서는 아직도 나를 못 믿는겐가? 크크크.. 이거 이거..원."

녹스 : "당신이 한 것을 생각하면 내가 못 믿는 것도 이해가 가나? 커닉."

커익 : "아하하하!! 역시 당신은 아직도 다루기가 어렵구만.. 알았다. 따라오지."

여기는 젠텍 서울지부, 블랙 워치 총사령관인 녹스가 찾아와 커닉에게 오라이온 프로젝트의 성과율을 물어보자 커닉은 웃으면서 
그에게 실험실로 안내하였다. 그리고 계속 걸어나갔다.

녹스 : ".... 이게 알렉스 머서의 셈플이라..."

커닉 : " 맞아. 절대 인간의 힘으로 만들 수 없는 생물형이지만.. 어떻게 완성된 건지도 모르고 왜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모르고.. 크크크.. 역시 과학은 위대한게 아니군."

녹스 : "입 닥치고 실험 성과율이나 말해봐."

커닉 " 알았다."

커닉이 컴퓨터를 두드리자 파일 하나가 나오면서 프로젝트가 나열된다. 천천히 나열되면서 군인의 모습과 감염체의 모습이 섞힌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다.

녹스 :" 프로젝트 '오라이온'이라.. 신기하군,"

커닉 :"역시 네 생각이 맞았다. 알렉스 머서의 샘플을 이용해서 약간만 인간의 세포에서 자멸하지 않고 이용해 넣었더니 인간의 힘의 30-40인분의 힘을 내더군. 그리고 실험도 완성적이었다. 벌써 100명 정도의 슈퍼솔져가 대기하고 있다고."

녹스 : "그럼... 총사령관의 명령으로써 권한을 발동한다. 프로젝트 '오라이온' 개시하라."

커닉 : "알았다. 이제 몰이 샤낭이 시작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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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각 알렉스 머서의 집...

머서의 집은 현재 개판이다. 서유리가 놀자고 떼를 쓰는 바람에 한번 놀자고 했는데... 그게 화근이었다. 보드게임을 하고 있는데 벌칙으로 어떤 것을 했다가 사고를 친것이다. 그것은 바로...!

유리 : "사이킥 무브로 천장 뚫기!"

검은양 : "!!!!!"

알렉스 :'제가...드디어...정신줄을 놓았어,,,' "하지마라."

그래도 벌칙이어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 피해자는 세하였고 어쩔 수 없이 뛰는 순간, 알렉스 머서가 천장을 쇠로 바꾸어서 구멍이 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쾅!"하는 소리와 함께 세하가 쓰려졌다.

세하 : "케.....헤..헥..." (털썩)

슬비 :" 세하야..?...세하..?..세하.야...?"

유리 : "아...?... 세하가...?..죽은 거 아니지?"

모두들 알렉스 머서를 바라본다. 그리고 눈빛을 쏘아붙이면서 알렉스에게 사과를 요구한다. 그러자 알렉스 머서가 갑자기 무언가를 꺼내더니 화난표정으로 검은양을 바라본다.

알렉스 머서 "......................................이..것들이... 정말로!!!!!!!"

유리 :" 히이이익!!!"

슬비 :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아아아악!!!"

세하 : ".........................."

한편... 다른 방에서는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제이가 궁금해하면서 밖을 보려 하지만 땅바닥에 거의 박혀서 나오지를 못하고 미스틸과 같이 다른 방을 보고 있다. 그리고 뭔가가 날아와 제이 얼굴을 강타한다.

제이 : "커헑!!!!!!!!"

미스틸 : "어..? 이건 페트병인데.. 이게 왜 날라오지?"

제이 : "아야야... 아야야...커헉!" (빠악)

미스틸 : "뭔가가 계속 날라오는것 같은데....?"

어떻게 된거나면 알렉스가 비비탄 총을 이용하여 계속 검은양 팀에게 정밀사격을 하고 있었고 유리는 그걸 또 피하고 있고 슬비는 염동력을 이용해 계속 물건을 던지고 있었다. 그사이에 있는 이세하와 제이와 미스틸은 엉뚱하게 피해를 보고 있던 격이었다.

미스틸 : "제이 아저씨.. 이거 못말려요?..."

제이 : "니가 애교를 부리면 멈출지도..? 확률은 거의 90%정도...?"

미스틸 : "제이 아저씨 감사해요!" (후다다다다다)

제이 : '설마... 할려나..? 그냥 거짓말로 둘러댄건데... 으... 약간 걱정이 되는데?'

미스틸이 싸움 가운데로 들어가서 정지를 외친다. 그러자 슬비와 알렉스의 행동이 멈치고 미스틸을 바라본다. 그리고 나서 미스틸이 가운데서 애교를 부리자 다들 행동을 멈춘다.

미스틸 : "다들 멈추실꺼죠?... 멈춰주실꺼죠?"

알렉스 : '아니... 이 앤 진짜... 여자냐? 남자냐?.. 망할 "

슬비 : "(얼굴을 붉히면서)..아... 알았으니까.. 그만하면 안될까?"

미스틸 : "왜요?"

실은 슬비는 귀여운 것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귀여운 거나 그런 것을 보면 정신을 못 차린다. 전에 고양이가 귀엽다고 데리고 와서 키울정도라고...

알렉스 : " 어휴... 이거 언제다 청소해..?"

띵동~ 띵동~

알렉스 : '누구지?' "네... 나갑니다...(철컥) 누구...커업!!!!"

문을 열자마자 덩치큰 사람이 알렉스 얼굴을 잡고 그대로 던진다. 그러자 알렉스 머서의 몸이 날라가서 창문을 깨고 아래로 떨어지면서 엄청난 소리가 난다. 먼지가 일어난 후.. 알렉스 머서가 천천히 먼지를 털면서 일어난다.

슈퍼 솔져 1 : "역시 이정도로 죽지 말아야지! 알렉스!"

슈화아아... 콰아아앙! 엄청난 공명음과 함께 바람이 일어난다.

알렉스 머서 : "어디서 본 적이 있지... 오라이온 병사들...."

슈퍼 솔져 : "맞아. 너가 나의 친구를 찢어 놓았으니 이제 네가 너를 찢을 차레지. 안그러나? 살인자 알렉스!"

알렉스 머서가 슈퍼솔져를 발로 차서 밀어낸 다음 팔을 해머 피스트로 변형시켜서 살기를 내뿜는다.

알렉스 머서 : "..찢어 죽는것은 너지.. 내가 아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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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온 프로젝트란?

감염체의 혈액을 이용하여 강인한 병사를 만들 목적으로  생긴 프로젝트다.

그러나 계속 되는 실패로 인해서 폐쇠위기에 몰리던 도중 헬러의 피를 이용하여 슈퍼 솔져의 개량의 성공한다.

슈퍼 솔져는 강인한 힘은 몰론.. 변형된 감염체도 판별이 가능하다.
2024-10-24 22:41:5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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