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x블리치]광월(狂月)-4.登校-

블리치x클로져스 2015-11-19 1

"뭐야~! 류선이 너어디같다온거야~?"


"그건 알아서 뭐하게? 그리고 니 뒤에...?"


류선에게 앉긴 유리는 유선에게 어디 갔냐고 묻자 류선은 대답을 돌리면서 유리 뒤에 있는 누군가를 본다.


"뭐야 내가 오면안되?"


"뭐...그런 뜻은 아니지만..."


"뭐 다들 서잇지말고 자리에 앉자~"


그녀는 다름아닌 류선,유리와 같은 반인 우정미였다. 류선은 정미를 보자 황급히 고개를 돌렸고 유리는 세하와 석봉,류선과 정미에게 자리에 앉자며 말하며 도시락을 꺼낸다 


"어? 류선아 도시락은?"


"내옆의 금수저때문에 이걸로 먹는다"


"그 '금수저' 얘기 그만하지?"


류선과 이들이 같이 점심먹는 모습을 본다른 학생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보였다. 마치 새로운 조합의 어색함과 어울리지 않는 팀 조합을 보는 듯한 느낌이였다. 평소에 공부를 잘하던 류선은 맨날 점심시간만 되면 세하와 석봉이와 같이 먹거나 유리와 정미하고 같이 점심을 먹긴 하였으나 저렇게 4명과같이 먹는 류선의 모습을 보는 것은 휘귀한 일일 것이다.


"뭐야? 류선이가 저런애들하고?"


"이번엔 별난 애들과 먹네?"


"야,빨랑가자" 


주변아이들의 시선에 류선과 아이들은 시선을 무시했다. 그러고 류선은 빵과 우유 2개째 다먹을때 자리에서 일어선다.


"난 잠시 쓰레기 버리고 온다~"


"도중에 싸우지말고~"


"윽..씨끄러"


세하의 말에 류선은 말대꾸를 하며 옥상 입구 안의 쓰레기 통으로 향하였다, 그러자 쓰레기통 주변에 ***들이 담배를 피자 류선은 뭐가 신경이 거슬렸는지 담배를 죄다 뺏어 쓰레기통에 넣는다.


"얌마! 이류선 이게 무슨짓이냐!"


"미성년자가 담배를 피면 되냐?"


류선의 말에 양아차들은 짜증이 났는지 다시 담배를 꺼내들려고 하자 류선은 그 담배마저 재빠르게 뺏어버린다


''''''아오 **...''''''


속으로 욕을 한 *** 6명은 짜증이 났는지 아래층으로 내려갔고 류선은 큰소리로 소리를 쳤다


"담배피지마라~!!!"


그말에 이들은 깜짝 놀라자 각각 담임선생님에게 걸리기 전에  재빨리 교실로 향하였다. 그리고 류선은 유루깍과 빵 봉지를 버리고 다시 세하와 유리,정미와 석봉이 쪽으로 돌아왔다.


"아까 무슨일이 있었어?"


"뭐가?"


"아까 소리지른거"


유리의 말에 류선은 말대꾸를 뭐냐고 묻자 세하는 게임기를 바라보며 방금전 소리지른 것에 대해 말하자 류선은 '아하'하며 별거 아니라는듯이 핸드폰을 꺼매며 말한다.


"뭐 별거 아니야 그냥 담배피는 놈들에게 경고를 준것뿐이지"


"그..그러다 또 싸움걸면..어..어쩔려고?"


석봉은 류선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말하자 류선은 무반응으로 대답한다.



"싸움걸라면 걸라고 해 30명이상가까이 덤비면 전부 팰거니까"


류선의 말이 이들은 할 말을 잃었다. 말 그대로 류선은 30명 이상 가까이 덤비면 전부 이길수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싸우면 벌점과 동시에 퇴학까지 당할수 있었기에 교내 안에서는 싸움을 절대로 하지 않았다.


"그런데 너 뭐 보는거야?"


"복싱 경기"


류선은 대답을 하자 유리도 류선이 보고 있는 경기를 본다.


"야 서유리 이폰으로 봐라"


"왜그래~? 같이 보자~ 정미야! 우리도 같이보자~"


유리의 말에 정미는 고개를 돌리며 자리에서 일어나 말한다.


"난 그런 난폭한 시합은 안봐 난 이만갈래"


"아,그래라~"

 
류선은 정미를 몇분 바라보다가 다시 경기에 집중하였다. 그러다가 수업종이 치자 이들은 재빨리 교실로 항하였다.
 

"하...다행이다"


"헤헤헤~그러게?"


"하...아..."


류선과 유리는 재빠르게 교실로 들어와 자리에 앉았고 정미는 그런 둘을 보며 한숨만 내쉬었다.








기숙사에서 던전돌때마다 팅기네 ㅠㅠ
2024-10-24 22:41:3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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