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에필로그 part 1

열혈잠팅 2015-11-08 0

 이소설 그냥 끝낼려니 심각하게 찜찜해 에필로그을 쓰기로 결정햇습니다. 내용이 길어 파트가 2에서3정도 끝낼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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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서울 강남지구 그지역에 비가 쏫아지고 있엇다. 한달간의 신의주사태가 진정도 돼지 못한체 바로 유니온과 국가정부의 비리및 악행이 전세계에 발혀졋다. 마치 썩은고름이 터지듯 터진것이다. 그상황을 알듯 하늘에서 비가 쏫아지기만햇다.

 유니온 신서울 강남지구의 국장실에서 김유정은 비오는 창가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마시고있엇다. 그리고 그옆에 그녀의 호의클로저요원인 제이가 옆에있엇다.


"쓸쓸하내요 제이씨 유니온이 뒤가 구린줄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그래 원체 더러운집단이지 그래도 지금은 강남만큼은 조용한거에 감사하자고"


"내"


 정말이지 다른곳은 시끄럽도 시위하는 국민들 그걸진압해야하는 특경대도 역시 시위할정도엿다. 밑바닥에 분노가 휘몰아쳐 군인 시민 경찰 누구 하나 없이 모두 시위할정도로 분노하엿다. 그남아 시위정도가 그들의 분노표출을 약하게한것뿐이엿다. 다른 나란 총기난사든 겉잡을수없이 포악할정도로 분노을 표출햇다. 그런 분노에 강남지구가 피한건 김유정도 어찌보면 피해자고 그녀의 유능함과 비례하게 정말 깨끗한자인것이다. 즉 그녀의 인덕에 강남만 피한것이다.


"하아 정말이지 어찌해야할지몰으겟내요 제가 할수있는건 그저 조용히 있는것뿐이니"


 김유정은 다시 한번 노트북을 열어 유니온 비리자료을 보앗다. 정말이기 기가 막히고 말문도 막히는 자료엿다. 그중 가장 그녀의 마음을 흔든건 이미 자결한 데이비드 리의 악행이엿다. 하지만 그 악행덕에 지금 자신이 아무론피해가 없는게 어처구니없엇다.


"정말로 모든게 지치는군요 한때 세하가 이자밑에 간다는게 안심한게 후회됄정도로"


"됏어 데이비드 형은 이미 죽었고 없어 없는자의 이야기는 꺼내지마 우리서로가 더욱힘들어"


"미안해요 제이씨 하지만 이런 투정도 못하면 정말로 무너질것같아요"


"확실히 무너져도 이상할것없지 신의주일이 끝나고 이런일이 생기니 나나 동생 그리고 돌아온 우리 후임들도 버티기 힘든건 당연하지 마치 노린듯이"


"노린듯이라 훗 정말이지 그렇케말하지 노린것같내요 제이씨"


 그때 제이가 무언가 생갓난듯 다시 말하기 시작햇다.


"잠깐 유정씨 내가 노렷다고 말햇나?"


"내 노린것같다고 말씀하졋조"


"과연 이게 목적이엿나 그 방랑자놈들"


"무슨말이조?"


 그러자 제이가 그앞에있던 커피한모금을 마시고 목을 축엿다. 그리고 다시 말하기 시작햇다.


"그들의 수호자라고 하는자가 자기들이 전쟁에 졋다고 말햇어 그리고 큰혼란이 온다고 말햇지 진실의창이 왜곡됀일들을 꽤뚫기 위해"


 그런말을듣자 김유정은 소름이 돋기 시작햇다. 만약 이일이 방랑자의 짓이라면 정말 무서운것이다. 그리고 간간히 들어온 보고에 의하면 그들과 싸울때도 모든걸 알고있는듯한 태도엿다.


"만약 그들의 정보수집 및 처리능력이 좋다고 생각하면 신의주에 그렇케 고생한건 일도 아니엿어 ** 그들의 진짜무기가 4의 위상력이 아니라 정보엿어 **!"


 제이의 분한듯 말햇다 하지만 너무 늦게 그들의 특성을 파악한것이다. 그것도 다끝난뒤에 즉 이번 사태는 진짜 싸움은 바로 지금이 시작됀것이나 마찬가지다. 그사태는 이번일을위한 시작점이엿다는것이다. 단지 그들이 침공하지않는것만으로 감사해야할정도엿다.


"그럼 신의주 사태는 아직 안끝난거내요 정말이지 공허방랑자들 알면 알수록 무섭내요 육체도 우리 인간들을 아니 차원종도 능가하고 그것보다 더욱좋은 정보수집및 처리능력이"


"** 늦엇어 너무 늦엇어 결국 우린 그 보이드란자 손바닥에 놀아난거야 이대론 모든게 붕괴됀건가?"


"그렇겟지요 하늘도 그걸아는제 비만 쏫내요"


 때마침 그자리에 검은 연기가 나타나기 시작햇다. 그리고 그 검은연기가 뭉쳐지기 시작하고 두개의 녹색빛이 나타나기 시작햇다. 공허방랑자중 스모크 타입의 방랑자가 그곳에온것이다. 그들이 등장하자 제이가 바로 경계하기 시작햇다. 그러나 그 스모크는 그저 가만히있엇다.


"인간들이여 진실의 창을 맞은 소감이어찌한가"


"모라고"


 그러자 김유정이 제이을 막으려 말햇다.


"내 정말로 강하내요 방랑자여 그래서 여기온이유가 무엇입니까?"


"하하하 그런가 좋다 그럼 너희둘에게 또다른 진실을 알린때가왓군 다시 내일 신의주로 와라 알려주는건 세번은없다 그럼"


 그러자 스모크는 바로 사라졋다. 김유정은 그자리에 풀썩 주저앉자버렷다. 그러자 제이가 제빨리 그녀을 부축해주엇다. 그리고 그녀가 말햇다.


"내일 신의주로 오라니 그게무슨?"


"글쎄 설마 그곳인가?"


"그곳이라뇨?"


"........"


 제이는 한수없이 그일을 보고 하기시작햇다. 김유정은 말없이 듣기만햇다. 그자리에 그둘이한 대화는 아무도 알수없엇다. 그리고 다음날 운좋게 비가갯다. 그리고 김유정과 제이 그 두사람은 신의주 정확히 균열이 열린 그자리에 도착햇다.


"이곳이 제이씨와 애들이 싸운곳인가요"


"그래 정말이지 마지막까지 서로 필사엿지 심지어 테라라는 수호자덕에 맹수들도 같이싸운 이례적이엿지"


 제이가 선글라스을 고쳐잡으며 말햇다. 바람만휘날리는 허**판에 김유정은 그 주변을 살펴보앗다. 주변을 살펴보다 한남성이 자신이있는쪽으로 걸어오는걸 보앗다. 제이도 그자을 발견하고 그래도 전투테세을잡앗다. 그남자가 그둘에 접근하자 말햇다.


"경계할필요없습니다 제이요원 지금 싸우려온게아니니"


"그말 어떻게 믿지 그리고 난 남자한태 내코드네임 말한적없는대"


"훗 우리 방랑자들의 정보수집능력을 얍잡아 보신것니까 아님 한번 뛰우신것니까 아니면 당신이 잃어버린 본명으로 말씀드릴까요?"


"칫 이런 얍잡아볼수없군 부탁인내 잃어버린 이름은 말하지마 이제 그이름으로 살수없으니"


"알겟습니다 제이요원 그리고 김유정 강남지구 국장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이름은 데이블랙 현제 방랑자들의 지도자들이고 수호자의 명으로 이곳에왓습니다."


 데이블랙은 자기소개을 올리고 그녀에게 악수을 취햇지만 그녀는 당황하기만햇다. 그러자 데이블랙은 손을 치우고 살짝웃엇다. 그러자 김유정도 이내 정신차렷다.


"아 방랑자들에게 제이름이 알려지니 영광이군요 그나저나 초면에 실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묻겟습니다."


"그일말한것니까 결과로 말하면 예스입니다. 그리고 제가 온건 그일과 함께 왜 신의주을 친걸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무슨 말씀이시조"


 그러자 데이블랙은 자신의 소매에서 무언가 꺼냇다 삼각형모양의 프리즘 비슷한 물체엿다. 그리고 그걸 바닥에 내려노움과 동시에 말히기 시작햇다.


"제입으로 말하긴 힘들고 이걸봐주십시오"


 데이블랙은 그 프리즘을 작동시켯다. 마치 노트북을 스크린에 연결시키듯 그곳에 영상이 출력됏다. 그 영상에 그둘은 기겁하고 숨이 막혀버렷다. 그영상은 인간도 차원종도 심지어 방랑자들도 아닌 무언가에 인간, 차원종, 방랑자 아니 모든것이 붕괴내소 아예 소멸돼는 영상이엿다. 그영상이 계속돼자 김유정은 참지 못하고 고개을 돌려 헛 구역질을햇다. 제이역시 더이상 무리인듯 고개을 돌렷다. 그러자 데이블랙은 그영상을 종료시켯다.


"이게 우리가 이곳을 침공한것입니다. 이걸막기위해 만약 우리가 침공하지않고 그래엿다면 이게 당신들의 맞이해야할 미래입니다. 이게 구역질나실지몰으기만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정말이지 구역질나는 영상이엿다. 하지만 그게 빙산의 일각이런거에 절망감이 몰러들기 시작햇다. 그러나 데이블랙의 말이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절망안에 희망이있듯 이걸보시지오"


 데이블랙에 프리즘을 살작 돌리자 아까와 같은 영상이 펼쳐졋다. 그러나 틀린건 한 18~19정도의 청소년됀 남성이 그것들을 박살내는 영상이엿다. 그리고 그뒤로 인간과 차원종 방랑자들이 그것들과 싸우는 영상이엿다. 하지만 그영상은 그걸로 끝낫다.


"아시겟습니까 저와 저희 수호자는 이짧은 희망에 모든걸 걸엇습니다. 이제 인간 차례입니다. 우리도 우리나름대로 준비하겟습니다. 그러니 당신들도 당신나름대로 준비하십이오 당신들이 준비하도록 몇가지 도와주겟습니다."


 그말만하고 데이블랙은 뒤돌아 떠나기 시작햇다. 그때 김유정이 말햇다.


"자 잠시만요 이게 사실인가요?"


"훗 사실일수도 아닐수도 이건 뒷일입니다 뒷일은 누구도 알수없으니 하지만 절망은 올것입니다."


 그말만 남기고 데이블랙은 연기로 변해 떠낫다. 그사건이후 김유정은 복잡한 마음으로 다시 강남에 도착햇다. 참잡한건 제이도 마찬가지엿다. 그때 그녀 메일로 메일이 전송돼엿다. 익명으로 누군가 보낸것이다. 그러자 김유정은 그메일을 확인햇다. 그리고 그녀는 깜작놀래 벌떡일어났다. 그러자 제이도 무슨일인지 확인차 그곳에갔다.


"제 제이씨 지금 당장 강남지구 연구원좀 모와주세요 이건 저보다 그들이 봐야겟어요"


"몬대그래?"


 제이고 그걸 확인하고 자신의 선글라스을 내려며 그걸보앗다. 그건들은 여지껏 접하지못한 오버 테크롤로지와 로스트 테크롤로지엿다. 그리고 뒤에 여명이란 말이 붇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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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은 여기서 끝내겟습니다 다음 파트의 주인공은 서유리입니다

2024-10-24 22:41:1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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