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생각이 바뀌어서

신혼여행편 자체를 이곳에 안올리기로 했습니다.

신혼여행편은 그냥 이메일로 보내드리는걸로 하겠습니다.

이곳에 올리는 편은

세하와 정미가 두 쌍둥이와 같이 나들이 하는겸 시간이 지난 후일담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혼여행편은 조금 걸릴 겠지만 금방 적어서 보내드리는 걸로

현 시간부로 오후 6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후 5시 30분까지만 받겠습니다.

분명 제가 댓글로 이곳에 적어도 다시 받는다고 적었는데도 불과하고 많으신분들이 요청하셨는데..

...못 본걸로 하겠습니다.

안돌아가는 머리 힘들게 부여잡고 돌리고 돌리고 돌려서 나름 좋은 스토리를 적었다고 생각했고

제 글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이 댓글 달아주실떄마다 과연 어떤 댓글이 달렸을까 궁금 반 기대 반 으로 하나하나 읽어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댓글 대부분이 요청글......하...

뭐 끝에 말에 살짝 혼동이 오셨을꺼라 생각합니다만 분명 제가 댓글로 이곳에 달아도 안받는다고 했음에도 불과하고.... 후..

뭐 ....여튼 그러합니다.

신혼여행편은 딱 이번만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독자분들 모두 불타는 금요일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