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22화

열혈잠팅 2015-10-31 0

다쓰고 애려 떠 다날려 지금 다시 쓰기 시작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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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의 정보로 의하여 연합군도 마지막 이제 처음으로 방랑자의 본진을 치기위해 정비중이엿다. 하지만 부상병까지 대려갈수없는지 몇몇 병력과 부상병을 뺀 모두들이 모여 마지막 정비을햇다. 그때 제이가 슬비을 따로 불려 이야기햇다.


"슬비야 미안하지만 이번 작전에 넌 빠지니 주둔지을 수비해조"


"제이씨 왜 재가 빠지는거조? 전 한사람의 클로저입니다"


"그전에 넌 지금 홀몸이아니잖아"


 제이의 그말에 슬비는 아무말못햇다. 솔직히 그녀가 한사람의 클로저요원이전에 임산부라는 사실은 이곳에있는 사람이 다아는 사실이엿다. 아무리 막나가는 상황에서도 어린애와 임산부까지 동원하지않는게 전쟁이이다. 그거와 별개지만 지금 슬비는 아무말못하고 그저 고개을 푹수그렷다. 그러자 제이가 말햇다.


"슬비야 니가 누구보다 세하옆에있고잇은건 잘알고있어 누구보다 동생을 의지하는것도 하지만 그건 동생도 마찬가지야 그러니 너무 무리하지마 그러다 너나 니안에자라는 애가 무슨일생기면 동생은 그래도 완전히 무너져"


"......"


 그말을 듣고도 슬비는 그저 말이없었다. 그녀가 지금 세하의 아이을 잉태한거엔 감사하지만 지금상황은 차라리 홀몸이엿으면 하는 생각뿐이엿다. 그때 누가 그녀의 어깨에 무언가 걸엇다. 그거에 놀라 옆을 보니 유리가 웃으며 팔을 건거엿다.


"슬비야 그냥 몸사린다고 생각해 걱정마 세하만큼은아니지만 넌 내가 지켜줄태니"


"유리야...."


"히히 그래도넌 축복받은거라고 .... 난 그런걸 못하겟지만....."


 서유리는 마지막 그말하는순간 얼굴이 급격하게 어두워졋다. 다시 밝아졋다. 하지만 이표정의 변하는 슬비도 제이도 못보앗다. 마침 그쪽으로 제이 대리고 올라고 세하가 다가왔다. 그걸보고 제이는 본대쪽으로 몸을 돌렷다. 그리고 서로 교차댈쯤 그둘은 짧은 대화을 나누엇다.


"시간이 없으니 짧게해 동생"


"알고있고 이 배려에 감사을드려요"


 그리고 제이는 본대로 세하는 슬비앞으로 발걸음을 옴겻다. 그러자 유리는 잠시 슬비에게 떨어져 근저 벽에 등을 기대고 팔짱을 끼며 그둘을 바라보앗다. 잇는곳도 그늘진곳이라 그녀의 표정은 한없이 어두워보엿다.

 그거와 달리 세하가 슬비에게 도착하자 슬비의 얼굴에 아니 그녀의 푸른눈에서 눈물이 고이기 시작햇다. 그리고 그녀가 세하한태 말하기 시작햇다.


"세하야 미안해 옆에있지 못해서 미안해"


 그러자 세하는 말없이 그녀의 눈에서 눈물을 거두엇다. 그리고 말없이 그녀을 끄러안았다. 갑작스런 포옹에 슬비는 놀랫지만 이내 자기자신도 그의 넓은가슴에 몸을 마끼고 그녀역시 그을 끄러안았다. 잠깐동안 그두사람은 서로의 온기을 느끼며 그곳에있엇다.


"다녀올게"


"다녀와요"


 서로간에 짧은 인사말이지만 많은 단어가 그한마디에 녹아있엇다. 그리고 서로 포웅을 풀고 세하는 다시 본대에 합류햇다. 그리고 합류중 세하는 유리을 보앗다. 잠깐동안 표정이 좋지 못한 유리도 어느세 웃으며 자신의 오른손으로 엄지을 올리는 제스처을 치하자 그도 역시 같은 제스처로 답햇다. 그리고 합류가 완료대자 연합부대는 이내 떠났다. 방랑자의 본진으로

 그모습을 슬비는 말없이 지켜보앗다. 그녀의 눈에 잠시라도 세하의 모습을 담기위해서인지 그녀는 한동안 그곳에서 그들을 지켜보앗다. 그리고 그들이 완전히 모습이 안보여도 한동한 그자리에 서있엇다. 그모습에 유리가 슬비에게 다가왔다.


"슬비야 걱정마 세하녀석만간게아니라 제이아저씨나 테인이도 같이갓잔아 우른 그들을 기달이면돼"


"으 응"


"그나저나 세하녀석 2년이나 지났다고 저리 변하나 예전같앗으면 게임기다 두들기고있을탠대"


"그러게 근대너 설마 세하 욕한거니?"


"아니 아니 그러 갑작이 변한게 신기해서 설마 잠자리 잘대주어서 저리변한거니?"


 때아님 19금농담에 슬비의 얼굴이 순간 그녀의 머리칼처럼변하다 시뻘지기 시작햇다. 그러자 그녀가 흥분하며 말하기 시작햇다.


"너 너너너 무무무무 무슨소리하는거야!"


"히히히 이래야 우리 리더같지 그래 슬비야 아까처럼 힘없고 목석같아보이는것보다 지금이 너같아 그러니 지금처림 있어 히히"


 그말에 슬비도 잠깐 안심햇다. 그러면서 자기자신도 웃긴지 헛웃음이 나왔다. 그러자 유리가 양팔을 비비며 슬비에게 말햇다.


"으으 역시 신의주내 재법 살살해 얼렁들어가자 슬비야"


"응"


 유리가 슬비을 대리고 막사로 몸을 옴질라쯤 그녀가 몬가 느낀듯 제빨리 슬비을 자신의 등쪽으로 옴기고 제빨리 카타나의 손잡이을 잡고 한곳을 응시하기 시작햇다.


"유리야 무슨일 큭 설마 이 위상력은?"


 슬비도 몬가 느꼇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떨기 시작햇다. 일단 어거지로 단검을 손에 쥐엿지만 그녀의 떨림은 멈추지않았다. 이내 유리가 주시하는쪽에 검은 연기가 나타났고 그 연기가 뭉쳐저 한남성의 형태로 변햇다. 그리고 그자가 말햇다.


"슬슬 끝내러왔다."


 그렇다 그자는 바로 오블리터 단지 틀린거는 그땐 탁한 연두빛이지만 지금은 선명한 녹색을 뛰고있엇다. 하지만 그의 위상력을 기억하는 슬비는 그저 공포에 몸을떨고있엇다. 그모습을 못볼유리가아니엿다. 그러더니 더욱 자신의 칼을굳게 잡앗다. 그모스에 오블리터가 말햇다.


"비켜라 인간 난 지금 그여성에게 볼일을 볼뿐이다."


"미안하지만 그건 안돼겟는대 니가 우리 슬비에게 무슨짓한지 몰으지만 니가 적인건 확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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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2:40:5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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