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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들어가자. 이건 무슨 이상한 생각이 있는게 않이라 단지 이슬비가 걱정돼서 그러는 거야.

 자....들어가자 하나,둘,셋.....에 들어가는거다. (크케 심호흡 하며)자.... 하나..........둘...............셋!!!!!!!!!!!!!!

(철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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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야, 머리야, 조심하지 않아서 미끈러지는게 뭐야, 조심해야지'

(철컬)

'응?'

'응?'

'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야!!!

'자...잠깐만 오해야!!!!'

'오해는 무슨 오해 죽어! 이 **야'

[중력장](집안에서 버스 폭격X]

'컥'

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이**'

[전하 집속탄]

파치치치치치치치

'키아아아아아아아'

'크아아아아아아아'

슬비는 전하 집속탄을 썼는데 하필이면 슬비가 싸워를 해서 지금 욕실 바닥은 물로 젖어 있어 전하 집속탄에 나오는

전기때문에 세하,슬비는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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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아,깨어났냐?'

'으...내가 왜 자고 있지?'

'기억 안나?'

'응, 내가 무슨 잘못했어?'

'응, 그게 그러니까 ㄴ....아니다. 그냥 계속 자라.'

'야 이세하 말를 할거면 끝까지 해. 내가 뭘짓 했어?'

'아무짓도 안했다고 그냥 계속자'

'좋아 그럼 근데 나 어디서 자면돼?'

'엄마방에서 자'

'아,알파퀸님의........알파퀸님의 방!!!!!!!?'

'으..응,왜 무슨 문제있어?"

'아, 내가 존경하는 알파님의 방에서 자게 되다니 꿈만같아.'

'.....차원전쟁에서는 영웅일지 몰라도 지금은 집에도 잘 안들어오는 엄마야'

'니가 알파퀸님을 대해 얼마나 아는데!!!

'최소한 엄마에 대해서는 내가 너보다 잘알고있어!!!'

'알파퀸님은 클로저일로 빠쁘시다고 너도 알바아니야?"

'니가 엄마에대해서.... @#$%$#@#$%'

'니가 알파퀸님을 대해서....@#$%^%$#@#$'

(부부싸움2)

'그래 내가 너같은 바보랑 무슨 이야기를 하겠니. 잠이나 자라!!!!!!!!'

'그래그래 잔다.자. 너처럼 딱 막힌애와 내가 무슨 애기를 하겠냐!!!!!'

쾅!!!!!!!!!!

'이슬비 그바보는 엄마에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그런 소리를 하는거야!!!!!!?

 하지만 슬비을 기분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야. 슬비는 어릴때 부모님들이 차원종들에게 죽었으니

 차원종들을 쓰러트리면서도 강한 엄마를 동경하는 걸까?

 휴, 내일 슬비에게 사과해야 겠다. 나도 슬비 지킬수 있다고,이슬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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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게임폐인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왜 알파퀸님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거야?

 하지만 요즘은 세하도 열심히 하고 있어.남들은 세하가 물려받은 재능덕 이라고 하지만 나는 알고있어

 세하가 강한 이유는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서야

 휴,내일은 세하에게 사과해야 겠다.세하야 너와 같이 싸울수 있어서 기뻐. 사실은 나는

너를 좋아해

너를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