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딕의 일상] 12화 - 초딩 팬아트 이벤트와 게스트 이슬비와 아르피엘 GM들!

로그나르크 2015-10-28 0

(오랜만에 1:1문의를 보냈는데 치요가 아니라 유라가 답변해줘서 기분이 언짢은 로그)

로그나르크: 네, 오늘은 제가 기분이 안 좋은 관계로 나딕 GM들의 출연이 없습니다.
대신 대폭 상향을 앞두고 있는
'검은양 팀의 리더', '분홍색 사신', '팬아트 지분율 50%'
대 인기의 이슬비 양을 게스트로 초청했습니다. 와~ 와~

이슬비: 네, 반갑습니다. 검은양 팀의 리더..는 맞지만
뒤에 두 개는 아닌 것 같은데요.

로그나르크: 사소한 건 넘어갑시다.
제가 오늘은 맞받아칠 컨디션이 안 되네요.
팬아트 게시판에 이벤트를 열었었죠.
호응이 나름 뜨거웠는데..

이슬비: 그랬었나요?

로그나르크: 아쉽게도 글이 차단을 먹어서 흐지부지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2015게임대상 투표 독려를 위한 목적이라
원하는 바는 다 이뤘긴 해서 다행이죠.

이슬비: 유저로서 활약이 참 대단하시네요.

로그나르크: 사실 게임을 클로저스에서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게 되서 말이죠.
뭔가 작별 선물이랄까.. 그런 느낌으로 파이팅했었죠.

이슬비: 갈.. 갈아타요? 어느 게임으로?

로그나르크: <수신학원 아르피엘>이라는.. 장르는 '학원 판타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약 10년 전의 게임 <요구르팅>을 떠올리시면 쉽습니다.

이슬비: 엇.. 찾아보니까 아직 클로즈베타인데요?
당첨되신 건가요?

로그나르크: 네, 신청을 했고.. 딱 1만 명 뽑는 건데 운 좋게 됐네요.
그리고 또 GM라이디와 한 약속도 있기 때문에..

이슬비: 어떤 약속인가요?

로그나르크: 그건 <수신학원 아르피엘> 테스트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르피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슬비: (클로저스에서 라이벌인 아르피엘을..) 에휴;;;

로그나르크: 이슬비 양도 대폭 상향 축하드립니다.
1년동안 최약캐, 최하캐, 최악캐로 고통받으셨는데..

이슬비: 드디어 리더에 걸맞는 스펙을 갖추게 되서 감동입니다.

로그나르크: 뺑뺑이 축소, 씰 20% 할인, 수리비 폐지, 이슬비 상향 등등
역대급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나딕 GM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서
나딕의 일상 12화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to be continued..
2024-10-24 22:40:4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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