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생겼다

광분의비둘기 2015-01-14 3

세하:으음...아무리생각해도

 

옆에는 귀여운 소녀와 애쉬 그리고 더스트가 있다.

 

세하가 버럭 화를 냈다

세하:이건 좀 아니지 않냐?!?!?

 

 

애쉬:흐음 이세하 너 자꾸 그렇게 나오면...

더스트:위에 저거 보이지? 저거 떨어뜨리는것도 재미있을텐데말이야~

 

위에는 애쉬와 더스트가 띄워두고있는 커다란 운석이 보였다.

 

세하가 다시 화를 내었다

세하:아니 아무리 그래도 차원종을 내가 돌봐줘라니 그게무슨소리냐고!!!

 

그렇다 옆에 소녀는 차원종이였다.

 

더스트:말 그대로야~

애쉬:그 아이는 특이한 아이야 원래 차원종은 차원종 특유의 위상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말이야 그 아이는 신기하게도 인간의 위상력을 가지고 태어났단 말이야 그러다 보니 다른 차원종들이 그아이를 공격하더라고 그래서 너에게 맡기는거야

 

 

세하:그~러~니~까! 차원종인데 인간곁에 있다니 상식적이지 않다고! 그리고 말이야 왜 나한테만 부탁하는건데?

 

더스트:내가 점찍은 남자니깐 말대꾸하지말고 맡아줘♥ 아니면 위에 운석을 떨어 뜨려도 좋은거야?

애쉬:그럼 우린이만 가봐야겠어 역시 인간계는 피곤하단 말이야

 

슈우웅

 

"..........."

 

소녀도 세하도 고요한침묵속에서 어색해하고 있었다.

 

덜컥

 

검은양팀원들이 들어왔다

 

슬비:...? 누구야 그아이는?

유리:꺄아아아 귀여워 이 아이 세하 동생이야?

J:"혹시...과속한건 아니겠지 동생?"

 

 

소녀가 세하뒤로 숨었다

 

세하:이 아이는 내 사촌동생이야 잠시 사정이있어서 맡고있는거구 하하하....

 

 

검은양팀은 납득을 하고 작전회의를 시작했다

 

세하:휴우...나보고 어쩌라는거야

소녀가 세하의 눈치를 살피고있다

소녀:...화...났어?

세하:아니야 화않났어

 

그렇게 세하집앞에 도착하니 갑자기 떠오르는게 있었다.

 

세하:엄마...어떡하지.....

소녀:......?

 

고민하는중에 엄마랑 마주쳤다

 

엄마:어라? 세하야 그아이는 누구니???

세하:아....그....그러니깐....

 

 

이때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엄마의 전화벨이였다.

 

 

엄마:.....

 

세하(엄마의 표정이 좋지않아...어떡하지?!)

 

엄마가 전화통화를 끝내고

 

세하:엄마 그러니깐...

엄마:들었어

세하:애쉬랑 더스트한테...?

엄마:그래 그아이 당분간 우리집에서 맡아야 겠다.

세하:엄마 이런일 싫어하잖아 무슨 바람이 분거야?

엄마:너말이야...속았어 애쉬랑 더스트에게

세하:뭐?!?!?!

엄마:그 아이 인간이야

세하:정말이야?

엄마:그래 그리고 그 아이 고아원에있었는데 애쉬랑 더스트가 빼온모양이야

세하:설마 이 아이를 칼바크 턱스처럼 만들려고?

엄마:아니 그냥 너 놀릴려고 그렇게 했다는데...그리고 고아원에 돌려보내기에는 자리가 없다는듯 하네

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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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써보는거라 긴장도 되고 오타도 많이 나온거같네요

(이거 쓴사람 맞춤법 많이 틀린다죠 흠흠)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편은 스토리 막장될거 같아서 고민중이에요

(ㄸ...딱히 댓글이나 추천바라는건 아니니깐!)

2024-10-24 22:21:4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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