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어둠의영웅 12화

밝은에핑 2015-10-26 0

키리토가 눈을 뜨자 아스나가 키리토에게 안긴다.

"바보 무모하게..."

"먼저 뛰어든건 너잖아..."

아스나는 키리토를 꼭 껴안을뿐 말이없다.

"키리토 그스킬은 머냐?"

"꼭 말해야되?"

"당연하지 그런건 본적없다고!!"

키리토가 망설인다.

"엑스트라스킬 이도류."

모두의 시선이 내게 쏠린다.

"출현 조건은?"

"알면 공개했지."

"그런데말이야 아로씨...그황금번개의 사자는?"

"아! 들어가 레굴루스."

나는 레굴루스를 돌려보낸다.

"사라젔어?"

"방금 그애는 권수라고 내가 가지고있는 애들중에 5번째야."

"권수?"

"음....나는 흡혈귀거든."

"흡혈귀?"

"그렇느니라 오라버니는 이몸 원초의아브로라의 피의종자이니라."

"말투가 바뀌었어?"

"아 미안해 방금 말한애는 원초의 아브로라라고해 나는 편하게 아로라고 부르지만."

"아로?"

"어 원래 내이름은 서준혁이야 아로는 원초의아브로라에서 아브로라를 줄인말이고."

"와...나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어..."

클라인이 관자노리를 잡는다.

"이해하지 않는게 좋을걸? 그런데말이야 다들 어디살아?"

"일본."

"헤~일본에서는 이런게임도 나왔구나~"

"넌 어디사는데?"

"한국."

"그럼 한국에는 이게임없어?"

"가상현실게임은 있어 그런데 이런종류는 없던거같아 있는데 내가 모르는걸수도 있고."

"그렇구나...아로 아니지 준혁이 너는 한국에서 학생이야?"

"머 그렇지 그리고 괴물도 때려잡고."

"그괴물이라는게 혹시 차원종?"

"맞아 일본에는 잘 않나타나니까 모르겠구나?"

"응."

"그럼 전이문 활성화는 너희에게 맡길게 우리는 완전히 지처서..."

"그래..."

클라인이 걸어가다가 멈춘다.

"키리토 니가 군녀석들을 도왔을때 그머랄까....기뻣다."

클라인이 다시 걸어가 시야밖으로 나갔다.

"아스나 좀 떨어지지?"

"머어때 연인인데 조금더 붙어있으라고 키리토."

"아로 너!!"

아스나가 말한다.

"나...당분간 길드 쉴래."

"왜?"

"키리토군이랑 아로랑 파티맺은거 잊었어?"

키리토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알았어."

우리는 컴뎃으로 돌아왔고 각자의홈으로 향했다 다음날 나와아스나는 그랜덤으로 향했다

"무슨일인가 아스나양 아로군?"

"길드휴가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잠시 키리토와 행동하고싶어서요."

"않되네."

"어째서!!"

"나는 길드의 주요전력들이 빠저나가는걸 허락할수없네."

"....."

"키리토군이랑은 듀얼을 해보고싶군.....이러면 어떨까 아스나양 아로군."

히스클리프 단장이 아이디어 한개를 내놓는다.

"진심이십니까?"

"진심이라네."

"일단 키리토에게는 전하겠습니다."

나는 아스나를 데리고 애길의집으로 향했다.

"단장님은 무슨생각이신거야...."

"그러게....."

"일단 키리토군과 같이가서  철회해달라고 해야겠어."

"해주실지는 의문이지만...."

우리는 키리토앞에 도착했다.

"키리토 큰일났어 같이 그랜덤으로 가자!!"

나와아스나는 키리토를 데리고 그랜덤으로 향했다.

"어서오게 키리토군 자네와 사적으로 이야기한게 처음인가?"

"아니요 64층보스 공략때 잠깐 이야기를 했었지요."

"그런가 그건 그렇고 키리토군 우리는 최강길드라고 칭송받지만 전력은 항상 빠듯하다네 그런데 우리의 귀중한 전력 2명을 빼가는데 네~~그러세요~이럴순 없네."

"귀중하다면 호위에 신경써주시죠."

"크라딜건은 미안하네 그는 한동안 자택근신을 시켰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키리토군 아스나양과 아로군을 빼가고 싶다면 듀얼로 나를 이기면되네."

"검으로 하는 대화라 바라던 바입니다."

"그렇다면 장소는 이번에 개방된 75층 콜로세움에서 하세 시간은 3일뒤 로하지."

"알겠습니다."

키리토는 방을 나왔고 나와아스나는 키리토를 뒤따라갔다.

"어쩌자고 그런내기를해!! 내가 중제하려고 했는데!!"

아스나가 키리토에게 화를 낸다.

"저기 아스나 이미저질러진일은 어쩔수없어."

내가 말하자 아스나가 나를 노려본다 나는 슬쩍 고개를 돌려 눈을 피했다.

"에휴.....어쩔수없네 3일뒤니까 열심히해 키리토군."

"그래."

우리는 3일동안 최상의컨디션을 만들었다.

"이제 시작이네."

"그러게."

우리는 75층으로 이동했다.

"미안하네 키리토군 일이 이렇게 커질줄이야...."

"괜찮습니다."

"그러고보니 아로군."

"예?"

"아로군과도 듀얼해보고 싶은데 이번듀얼이 끝난 직후어떤가."

"음.......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죠."

키리토와 단장님의 듀얼이 시작됬다.

"좋은반응속도군"

"그방패 너무 단단한거 아닌가요?"

"후훗."

키리토가 단장을 스피드로 압도했다.

"스타버스트 스트림!!"

키리토가 무시무시한 연**를 날렸다.

"허엇!!"

키리토의 참격에 단장의 방어가 깨젔다.

"하아아앗!!"

키리토의 마지막참격이 단장의 머리위에 올랐을때 단장의 방패가 말도않되는 시스템어시스트를 능가하는 스피드로 움직였다

"읏!!"

키리토의 검은 팅겨나갔고 반동으로 인해 스타버스트는 캔슬당했다.

"이걸로 끝일세."

단장은 키리토의 옆구리를 찔렀다.

"윽!!"

키리토의 HP가 연녹색으로 물든다 단장의 머리위에 위너표시가 나타난다.

"키리토군!!"

아스나가 키리토에게 달려갔다.

"아로군 이제 자네 차례네."

히스클리프 단장이 키리토를 노려보더니 회복후 나에게 듀얼신청을 했다.

'오라버니 나는 나서지않아도 되겠느냐?'

"응 나서지마 나혼자 처리할게."

'알겠느니라.'

나는 백색의 위상력을 끌어올렸다.

"Trace on!!"

나는 청장미검을 투영해 바닥에 꼽았다.

"시작하죠."

나는 간장과막야를 꺼냈다.

"장검을 쓰지않는건가?"

"예 필요없어요 당신을 상대할때는."

"호~~"

" Stea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강철은 나의 몸이며, 불은 나의 피)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나는 간장과 막야를 단장에거 던젔다.

"통하지 않는다네."

단장은 검으로 간장과막야를 처냈다.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천자루도 넘는 검을 만들었다) 수많은 전장을 넘어도 불패"

나는 또다른 간장과막야를 투영해 공중으로 던젔다.

"음?"

"간장과막야는 음양의 검 서로를 끌어당갑니다. 그리고 바닥을 보세요."

바닥은 청장미검을 주위로 얼어있었다.

"그검을 꼽아놓은 이유가 이거였나?"

"그렇죠."

간장과막야는 단장을 향해 떨어젔다.

"윽!!"

단장은 방패로 막았으나 이기술의 끝은 그게아니다.

"폭발 조심하세요."

간장과막야는 폭발했고 단장은 반동으로 인해 뒤로 밀려났다.

"폭발이라....이곳에서는 볼수없는 것이군."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시스템어시스트를 받는건 매우기본적인것 게임이라는 개념뿐이라고요 즉 스텟 이곳의 기본스킬 HP 회복은 시스템상의 어시스트를 받지만 다른건 받지않아요 예를들어 방금같은 저만의 고유스킬은 시스템의 적용을 받지않습니다."

"그렇군...."

"그럼 마저가죠."

나는 간장과막야를 투영해 단장에게 달렸다.

"그리고 저는 지금 이도류스킬을 쓸수있습니다 스타버스트 스트림!!"

나는 16연격의 참격을 방패에 꽃았다.

"스피드는 키리토군보다 못하군."

"역시 레벨1으로는 그렇죠? 육체레벨 조정 레벨3로 변경."

스텟이 변경된다 원래 내스텟에 3배로 위상력도 증가했다.

"분위기가 변했군."

"힘을 더욱끌어냈으니까요."

나는 단장뒤로 이동했다.

"디 이클립스!"

나는 27연격의 참격을 사용했다.

"큭!!"

단장은 또다시 말도않되는 스피드로 뒤를 돌아방패로 내공격을 막았다.

"역시 단장 대단하네요."

"자네야말로 굉장하구만."

"하앗!!"

나는 단장에게 다시덤볐고 결과는 시간초과로 무승부였다.

"힘들다..."

"잘했어 아로."

"단장과 비기다니 대단해 아로군!!"

"죽는줄알았네......단장의방패 너무 단단해."

"그래도 키리토군은 젔는데 너는 비겼잖아~"

"그런가 자이제 이동하자."

우리는 키리토의 길드복을 받아 키리토의 홈으로 이동했다.

"내가 분명히 수수한걸로 달라고 했는데..."

"그정도면 충분히 수수해 응 어울려어울려."

키리토가 침대에 드러눕는다.

"아....길드인가....."

"키리토군 왜 길드에 들어가는걸 꺼려하는거야? 단순히 솔로가 편하다더니...유니크스킬 보유자라서 그런건 아니지? 키리토군은 상냥한걸..."

"예전에 길드에 들어간적이 있어 달밤의고양이단 이라는 작은길드였어 멤버라고 해도 나를포함한 8명뿐이니까 그런데 어느날 리더는 플레이어홈을 사러가고 나와다른멤버들은 상위층의 미궁을 탐사하다가 트렙에 걸렸어 74층 보스방에 있건것과 같은트렙에 그리고 그곳에서 나온 수많은 몬스터에의해......전멸했어."

아스나는 놀라서 입을 막는다.

"나는 몬스터들을 전부없애고 길드장을 만났어 길드장이 물었어 어떻게 살아남았냐고 그때 말했어 내가 베타테스터였던걸 그러니까 길드장이 그러더라고 너같은 비터가 우리와 함께 있을수있다고 생각한거냐고....그리고 그는 자살했어 내가 보는 앞에서...사치를 모두를 죽인건 나야...내가 베타테스터라는걸 밣혔으면 그방의 위험함을 밣혔을지도 몰라"

마지막말에서 키리토의 자괴감이 느껴젔다.

'오라버니야 저녀석 자괴감에 빠저있는듯 하구나.'

나는 방을 나왔다

"맞을거야 지금 키리토는 자신이 그길드의 전원을 죽인것에 대한 자괴감에 휩싸여있어 그리고 자신이 길드에들어 같을때 또 같은일이 반복될까 두려워하고있는거고."

'........'

"아스나가 잘해결해줄거야."

'으...응....'

"왜그래?"

'오라버니야.'

"응?"

'저....그게.......'

"왜그러는데?"

'오라버니는 괜찮은가 해서....'

"난왜?"

'레비아일 때문에......'

"난 괜찮아 지금은...아직은 괜찮아..."

'오라버니야...'

평화로운 몇일이 지났다.

"머? 고드프리 그게 무슨소리야!!"

"아니그게....아스나님이여도 길드의 규칙은 어쩔수없다고요 신입인이상 저녀석의 능력을 시험하지않으면 않됩니다."

"그치만 키리토군의 레벨은 당신보다 몇씩이나 높은걸~"

"그렇게 말씀하셔도 어쩔수없다니까요..."

"그치만...."

아스나가 수긍한듯하다.

"에휴....고드프리"

"왜그러지 아로?"

"나도 그파티에 참가할게."

"어째서?"

"그럼 골라 부단장님 아니면 나."

"너로 하지."

고드프리는 망설임따윈 개나 줘버린듯 나를 골랐다.

"이걸로 문제없는거지 아스나님?"

나는 아스나를 보며 물었다.

"휴....알겠어."

"그럼 좀있다 2시에 정문에서 **."

고드프리가 밖으로 나갔다.

"나참 아로군 길드넘버3에 내직속 멤버여도 그렇지 포워드부대 대장을 그렇게 막부르면 어떻게해."

"어때~보스전때 빼고는 별로 볼일도없는데."

"아무리그래도...."

"곤란해지는거야?"

"음....조금?"

"그럼 다음부터는 높이는걸로."

나는 아스나의방을 나와 그랜덤 꼭대기에 섰다.

'오라버니야'

"왜그래 아로?"

'왜 따라가겠다고 한거야?'

"무슨일이 일어날거같아서."

'무슨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런느낌이야."

'철저히 대비해가자.'

"그래야겠지."

나는 그랜덤꼭대기에서 내려와 정문으로 향했다.

"왔나."

"예."

"키리토군도 왔으니 출발하지 그전에 너희들의 결정을 전부 맞겠다."

나는 불만없이 결정을 넘겨줬다.

"전이결정까지?"

키리토는 상당히 불만인듯하다.

"알겠어."

고드프리가 계속 손을 내밀자 키리토는 어쩔수없이 결정을 전부 맞겼다.

"크라딜 자네도."

크라딜?

내가 고드프리를 노려보자 고드프리가 크게웃었다.

"과거에 않좋은 일이 있던듯하지만 이번일을 게기로 다시친해지자고~~"

불안함의 원인이 저녀석이였나?

크라딜은 고개를 까딱하고 인사했고 우리는 55층 미궁입구에서 휴식을 취했다.

"음식과물은 크리딜이 준비한거다."

나는 혹시모를 일에 대비해 해독약을 먹은후 빵과물을 먹었다.

"크윽!!"

아니나다를까 빵과물에는 마비독이 들어있었다.

"큭...마비독인가...."

"크라딜 어째서...."

고드프리가 크라딜에게 묻는다.

"이거이거 기다리다 지첬다고 우선 고드프리 너먼저 죽여주마."

크라딜은 고드프리를 대검으로 내려친다.

"해독약을 먹었어도 움직이는데 시간이 걸리는건가....."

이곳의 포션은 효과가 바로듣는게아니다 마비같은것도 시간을 서서히 단축시키는것뿐 바로움직일수있는게 아니다.

"머하는거야 해독결정을써!!"

키리토의 외침에 고드프리는 품에서 결정을 꺼내지만 크라딜의 발에의해 저지당했다.

** 얼마나 있어야되는거야....

"죽어죽어죽으라고!!!!"

크라딜은 광기에 휩싸여서 고드프리를 죽였다.

'오라버니 저녀석상태가 상당히 심각한데...'

"못움직이는게 한이야."

'이건 나도 어쩔수가없으니...'

"너같은 녀석이 어째서 혈맹기사단에 있는거야...레핑코핀이 더잘어울린다고."

키리토의말에 크라딜이 **듯이웃었다.

"크하하하하하 너 상당히 재미있는 소리를 하는구나?"

크라딜이 장갑을 해제했다.

"그...그건!!"

크라딜의 왼쪽손에 레핑코핀의 문장이 세겨저있었다.

"이마비독 테크닉도 거기서 배운거라고 이런이런 이러다가 마비가 풀리면 않되지 아무리 레벨4의 마비독이라도 니레벨이 높으니 긴장을 놓을수없지."

크라딜이 대검을 휘두른다

"큭윽...."

키리토의 HP는 천천히 줄어든다.

"너때문에 내가 그딴 창피를 당했다니. 너같은 비터놈 때문에!!!"

크라딜은 광기에 휩싸여 계속해서 키리토를 찍었다.

"반항해봐 반항해보라고!!"

크라딜은 키리토의 배에 찌른 대검을 이리저리 돌린다.

"크아아아아악!!"

"있지말이다 키리토 널죽이고 아스나에게가서 그년도 죽여버릴거야."

그말에 키리토는 대검을잡고 뽑아내기 시작한다.

"그래그거야 반항해봐 그래야 죽이는맛이 있지!!!"

**....아직이냐.......

나는 내HP밑에 표시된 마비표시만 노려보고 있었다.

빨리....빨리.....됬다!!!

마비표시가 사라지고 나는 크라딜에게 픽을 던젔다.

"윽!!! 너....어떻게 벌써일어난거야!!!"

"니가 수상해서 해독포션먹고 빵이랑물먹었다."

"** 조금만 기다려라 저**먼저 죽이고 너도 마저죽여주마."

크라딜이 나에게 다가온다.

"어이어이 크라딜 나랑 싸우겠다고?"

나는 크라딜에게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본다.

"그래 싸울거다 우리가."

"우리?"

크라딜이 웃음짓고 뒤쪽에서 살기를 느꼈다

"여~~~크라딜"

경박한 목소리에 나는 뒤돌아봤다.

"조니블랙 자자 PoH.....너희가 이곳에 있었을 줄이야...."

"큭큭큭큭큭 반가워 미칠것같지?"

"너희말이야 왜 사람들을 죽이는거냐?"

"재미있잖아~~~그것말고 더필요해? 사람은 재미를 추구하지."

"재미를 추구한다라.....너희는 프로그램 아바타라 피도 못빠는데......어쩌지? 여기서 죽일까 아니면 살려줄까?"

"이봐이봐 아로 너무 허세떠는거 아니야?"

"글쎄다 허세일까 아닐까?"

나는 신족통으로 PoH와 자자 블랙뒤에 섰다.

"느리네 언제까지 발검을 기다려야되?"

"**어느틈에!!!"

블랙이 사각진 단검을 휘둘렀다.

"광기 거문"

나는 잔상을 남기고 높게 뛰어올랐다.

"목표조준 트리플샷."

나는 픽세개를 각각 한명씩에게 던젔다.

"크윽!!"

블랙은 상처를 입었고 자자는 급소를 정확히 맞았다 PoH는 팅겨냈다.

"하.....PoH너무한다 자자처럼은 않바래도 블랙정도의 연기는 펼처줘야지."

PoH는 아무말없고 블랙은 웃었다.

"에~~눈치챗어?"

"차원종들도 그정도연기는 하더라."

"뒈저라!!"

뒤쪽에서 크라딜이 대검을 휘두렀다.

"Trace on!"

나는 일루시데이터를 투영해 크라딜의 검을 팅겨냈다.

"어이 크라딜 너랑 나의 렙차가 얼마나 날거라고 생각하는거야?"

"**!!"

"크라딜 넌 검은검사나 처리하고 있으라고 붉은검사는 우리가 처리할테니까."

크라딜은 고개를 끄덕이고 키리토에게 향했다.

"어딜가 Trace on!"

나는 청장미검을 투영해 바닥을 얼렸다.

"레핑코핀 3***들 날 만만하게 보면 곤란해. 지금 너희들은 혈맹기사단 넘버3를 눈앞에 두고있으니까."

나는 PoH일행을 노려봤다.

"시작하자 우리도 살육전한판 해야지."

PoH는 조용히 외첬다.

"It's show time"

그말을 신호로 블랙과 자자가 덤벼들었다 나는 간단하게 녀석들의 검을 막으며 서있었다.

"재롱언제까지 떨거야? 기다려줄게."

"칫!!"

블랙이 혀를차며 뒤로 물러난다.

"너희들말이야 이제 가망이 없을거갔은데?"

"머?"

블랙의 대답과 동시에 크라딜이 비명을 지른다.

"잘못했어 이제 너희앞에 않나타날테니까 제발!!"

"서....섬광? 이곳에 어떻게...."

"모니터링하고 있었겠지 우리도 그만 끝내야겠지? 짓는다 명계에 연옥(煉獄)이 있고, 지상에 요원(燎原)있으니.
불길은 평등하게 선악, 혼돈, 일체합재(一切合財)를 소진하여 정화하는 격한 자비이니라. 블레이즈"

내손끝에서 불꽃이 발사된다.

"크어억!! 불??"

"짓는다 얼음의 어둠이여, 설령(雪靈)이여. 그대의 분노를 빌려다오. 죽음보다도 조용하게 저주해다오.
성자필멸은 세상의 섭리. 신이 정한 불가피한 숙명.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과 같이 모든 목숨을 빼앗아 다오 프리징 셰이드!"

이번엔 얼음이 발사된다.

"이번엔 얼음?"

"아직 남았어 짓는다 춤춰라 춤춰라 뇌정(雷霆 우레)의 정령이여.
세상에 영원히 살아가는 자는 없으니. 찰나, 섬광, 쾌락을 탐하라.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것을 내던지고. 오늘 밤은 살육의 연회가 열리리라 블리츠 볼"

전기구슬이 레핑코핀을 덥친다.

"윽.......후퇴한다."

레핑코핀의 멤버3명은 후퇴한다.

"그럼 크라딜쪽은............."

크라딜은 사라지고 키리토와 아스니가 키스중이였다.

"아스나 오늘밤 함께하고 싶어."

어이어이 키리토 그발언 위험하다?

키리토와아스나 그리고나는 아스나의 홈에 초대되었다.

"키리토군...."

아스나가 키리토를 데리고 안쪽방으로 사라진다.

"크흡!! 아스나?"

"키리토군도 빨리벗어."

아니잠깐 원래 문을 닫으면 않들리는거 아니야?

나는 안쪽방의 문을 처다봤다.

열려있었냐!!!!!!! 이걸어떻게하지? 괜히 움직이면 저쪽도 소리가 들릴테고.....난감하네 진짜.....

"아니아니 아스나 나는 그냥 저녁을 갔이 있고싶다고.....흐익!!"

둔탁한 타격음뒤에 키리토가 어딘가에 부디치는 소리가 들렸다.

"이렇게된거 키리토군도 벗어!!!"

아스나가 적극적으로 대쉬한다.

"아...알았어."

키리토는 어쩔수없이 자신의 옷을 벗었다.

"키리토군 윤리코드해제 라는걸 알아?"

"윤리코드해제?"

"응 일종의 치트인데 리즈가 알려줬어 그걸 해제하면 @@을 할수가있데."

[리즈!!!! 너 아스나에게 멀알려준거야!!!!]

[에~~~아스나가 윤리코드 해제에 대해서 말했어?]

[다음부턴 이상한거 가르처주지마]

[예~~]

"히익 키리토군 거긴....하읏!!"

"아스나 간다!"

"와줘 키리토군!"

이자리를 뛰처나가고 싶다....

"히읏!!"

두사람이 절정에 다랬는지 조용해젔다.

'오라버니야 오라버니는 7개의 대죄중 색욕이라고 아느냐?'

'응 알고있어.'

'오라버니에게는 그색욕이 없는거같다.'

'.......'

'어떻게 저런소리를 듣고도 죽어있을수 있는것이냐?'

'아로 너 흡혈귀냐 흡정귀냐? 정체성을 찾을때가 된거같다.'

'무슨그런 막말을!!!! 이몸은 최강흡혈귀 제4진조이니라!!! 오라버니도 제4진조가 아니더냐!!!'

'근데 니가 말하는건 흡정귀같단말이야.'

'이익!!!'

아로와 대화하는데 키리토의 말소리가 들린다.

"미안 깨웠어?"

"나 꿈을 꿨어."

"꿈?"

"응 현실에서 키리토군과 이곳에서 생활한게 전부꿈이였던꿈 그래서 무서웠어"

"현실로 돌아가고싶은거 아니였어?"

"그치만 키리토군과 이곳에서 보낸 시간은 나한테 소중한 보물인걸?"

"저기 아스나 우리 잠깐만 전선을 벗어나자."

"왜?"

"이대로 전선에 나가면 오늘과 같은일이 또 벌어진것같아서 그래...나 아스나를 잃을까봐 무서워..."

"알겠어 그렇게하자."

"그럼 22층에 경치가 좋은 집이있어 거기서 살자 그리고..."

"그리고?"

"겨...겨...결혼하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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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2:40:4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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