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유리 둘만의 시간

하가네 2015-10-24 6

"웅? 세하야 또 게임하는거야?"
"응? 머 네마음이잖아? 그리고 왠일이야?"

유리가 세하의 집으로 놀러왔다. 문은 당연 세하의 어머니인 서지수가 열어주었다.

"심심해서 놀러왔지~ 정미는 머때문인지 바쁘다며 안놀아주고 슬비는 또 훈련하러 갔고... 미스틸은 숙제해**다고 하니까 놀사람이없잖아?"
"머.. 난 상관은 없으니까"
"그런대 세하야"
"응? 왜?"
"오늘 오다가 주은거거든?"
"응?"

유리가 왠 얇은 책으 건내주었다.

"이게 먼대? ?? xx 게임?"
"게임 책자인것 같아서~ 한번봐봐 내용이 머야?"
"머야? 안본거야?"
"응!"
"머.. 알았어........"

세하가 책자를 펼친다.

"응?......... 핫!!!"
"응? 왜그래? 먼대?"
"너... 정말 안에.. 안본거야?"
"응? 앞에 게임이라고 적혀있어서 나보단 네가 더잘알것같으니 그냥 들고왔지"
".............."

세하의 얼굴이 빨게 지며 책을 덥었다.

"응? 왜그래?"
"너... 정말 고의가 아닌거지?"
"응? 무슨 소리야?"

세하의 반응에 유리는 조금 떨떠름해한다.

"이..이거... 한번 봐봐"
"응? 그냥 게임잡지 아니였어?"

스윽

유리가 앏은 책을 펼친다.

화악

내용을 본 유리의 얼굴은 급격히 빨갔게 달아올랐다.

"이..이이이이..이거...이거이거거...이거..."

말을 더듬으며 어쩔줄 몰라하는 유리는 책에서 눈을 때지못했다.

"야.. 괜찮아?"
"끼악!!"

황급히 책을 덥고 옆으로 던저버린다.

"저..저....저저저...저게머야!!!"
"머...머긴머야... 미연시 게임이지.... 그것도 **계열인것 같은대...."
"서...설마.... 세하너도 한거야?!!"
"아니... 난 미연시는 해봤는대 별로 재미가 없더라고 도중에 그만둔건 그 그런 류의 게임들 뿐이야 난 치고밖거나 키우는 MMO RPG 게임이 더좋거든;;;"
"우으.. 설마 내가주은 책이.. 저런.. **잡지였을 줄이야...."
".... 머.. 보아하니 고의는 아닌게 확실하네..."
"저런거 일줄 알았다면 가지고 오지도 않았지..... 에휴.... 미안.. 쓸대없는걸 주서와서..."

유리는 한숨을 쉬며 미안해한다.

"머 날위한거 였다니..."
"으...응.... 그런대.. 세하야?"
"응?......응? 자..잠깐만? 왜..왜 그래?"
"그..그게... 너무놀래서 그만..."
".......아.."

세하는 황급히 유리를 욕실로 안내했다. 그리고 유리가 샤워를하는 동안 급한대로 어쩔수없이 엄마가 쓰던 속옷을 건내주었다.

"미안해 집에 여성이라곤 엄마 밖께없어서..."
"응? 아..아니야 네가 실수 한거긴하니까"
"그럼 속옷은 여기다두고 간...."

드르륵!

"응?"

덥썩

"!!!!!!!!! 자..자..자자..잠깐만!!"

유리가 욕실문을 열고 튀어나와 세하를 부등켜 안고 욕실로 끌고 들어갔다.

"유..유리야!! ㅈ..잠깐.... 으읍"
"추읍~!!"
"!!!!!!!!"
"푸아~ 후후~"
"야..너...."

스윽 덥석 꼬옥~! 말랑~

유리가 세하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습에 껴안았다.

"읏!....... 야;;;;"

세하는 유리의 돌발적인 행동에 당황한듯 어쩔줄 몰라한다.

"후후~ 네첫키스~ 내가 먼저 뻿었네~"
"으..... 너도 첫키스잖아.... 그보다 무슨짓이야.... 이런... 으.."

세하는 고개를 돌린다.

"후후 그거 알아 세하야?"
"머...멀...."
"나도 너좋아해~"
"!!!! (화악~!!!) 그..그런!!"

츄~!

유리가 세하의 입에 키스를하며 입을 막는다.

"그이상 말하지마~ 어짜피 아주머니께서도 일있으시다고 나가셨고~ 지금 이집에는 나랑 너 둘뿐이다?"
'에?..."

그래서 엄마가 안보였구나!!

스윽

유리가 세하를 자신의 품으로 당겨 껴안는다. 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세하의 뺨을 파뭇었다.

여..여자애 가슴이... 이렇게.... 포근한건가?....

"후후~ 시간은 많다구~ 천천히 알아가는것도 좋잖아?"
"...... 책임 져야하는거야?"
"내 알몸도 본주제에? 히히~"
"으... 못말려.... 이렇게 부끄러운 모습으로 그런 말을하다니...."
"히히"

유리는 빨게짓 얼굴로 웃으며 세하를 바라본다.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왠지 요염해보이며 예뼈보였다.

"...머... 함께.. 있어줄께... 그정도는 나도 할수 있으니까"
"우우~ 영원히 함께하기다?"
"......... 으.. 알았어! 이말괄랑이 아가씨!"
"히히~
"후후~"

스윽

츄~!

세하와 유리가 키스를하며 서로를 껴안았다.

"사랑해 세하야"
"부끄렵게 그렇기야? 머... 훗.. 나도 사랑한다 서유리"
"히히~"
"하핫"

그렇게 둘은 서지수가 돌오기전까지 욕실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

머...멀!!! 멀!!!! 무슨 시간!!! 멀한거야!!!!!! 멀!!!!!!  머냐고 이플레이는!!!!!!!!!!!!!!!!!!

↑--------- 작가가 미처날뛰고 있습니다
2024-10-24 22:40:3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