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오늘은 A급 차원종인가? 강한녀석이군.좋아..출동한다.여러분들은 나서질마시길"

위압적인 포스로 검은양팀들에게 지시를내리는 한 소년.

경이적인 파워로 A급 차원종을 손쉽게 쓰러트린다.

"이번엔 조금 단단한 녀석이엿군.뭐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지만..옛날엔 이런거 꿈도 못꿨지만 말야..."

과거를 회상하면서 검은양팀들한테 돌아간다.

세하)"언제봐도 저녀석은 강하단 말야.

제이)"동생.질투하는건가?하긴..저녀석 처음엔 C급도 못잡는 애송이엿는데..지금은 우리 전원이 덤벼야 겨우 쓰러트릴정도?"

슬비)"으음...확실히..힘을 각성하고는 저보다 강해지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세하보다 세졌으니"

유리)"우와!그럼 좋은거 아냐?사람들을 더 지킬수있으니?"

테인)"우웅...저도 사냥하고싶은데..."

???)"테인아 미안해.근데 나도 사냥이 재밌어서그래.다음엔 너가 잡게 해줄께"

테인의 머리를 쓰다듬는 한 소년....

정체는 다름아닌 3개월전엔 평범에 극치에 다다른 나 자신...

(프롤로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