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어둠의영웅 11화

밝은에핑 2015-10-11 0

주위에서 감탄사가 들려온다.

"좋은듀얼이였네 아로군 정말로 한대도 맞지않을 줄이야."

"감사합니다 단장님."

히스클리프 단장이나가고 아스나가 들어온다.

"대단해 아로!!! 단장님 정도는 아니지만 대단해 리바이어선의 공격을 한대도 맞지않을줄이야!!"

"그래? 단장님이 그렇게 대단해?"

"단장님의 HP가 옐로우존으로 떨어지는걸 본사람은 아무도없는걸?"

"우와.....얼마나 극탱이시기에....."

"음......그렇게 힘만올리신것도 아닌거같아. 단장님 좀 빠르시거든 던전에서는 중금속갑옷을 입으시는데도 말이야."

"..........나이상의 사기캐릭터인거 같아"

'거짓말 말거라 오라버니 오라버니가 육체레벨을 제한해놓지만 않았어도 탐랑은 쓸필요도 없지않았나.'

아로가 불평하는데 메세지가 떳다.

[듀얼 잘봤어.]

키리토가 보낸 메세지였다.

"키리토녀석 이곳에 들어왔던 모양이야."

"에~~~~이럴시간에 미궁공략...."

"마음에도 없는소리를 찿아보고와 추적될거아니야."

"아...아니"

"들판이나 찿아봐 들판어딘가에서 자고있을 가능성이....."

아스나는 땅을 박차고 뛰어갔다.

"솔직하네~행동력만보면 유리급?"

나는 중얼거린뒤 아스나를 쫓아갔다.

'오라버니 내말 무시하는것이야?'

"아스나가 있었잖아."

'칫 요즘 오라버니 나한테 너무소흘해젔어.'

"그런거아니니까 걱정마라."

'가끔은 오라버니몸이 아닌 내몸을 가지고싶다고 생각해.'

"왜?"

'오라버니가 좋으니까.'

"머?"

'오라버니 못 느끼는거야? 오라버니가 제4진조가 되고난후부터 유니온의 시선이 곱지않아.'

"모를리가 있겠냐?"

'역시 알고있었구나....그러면 유니온에 남아있는 이유는?'

"모두가있으니까 그렇기에 유니온이 아무리 개같은짓을 해도 팀원들이 있으니 따를거야."

'난 그런 오라버니의 무름이 싫다 모두가 있으니 그거면 된다 그렇다면 오라버니는 어디에 있는거냐 모두를 먼저챙기고 자신은 뒷전 그러니 모두에게 걱정을 끼치는게 아니냐.'

"강하니까.......내가 강하기에 다른애들을 보호하고 도와줘야되는거야."

'보호도 자신의 목숨이 먼저다 자신이 죽을게 뻔히보이는데 다른사람을 보호하지는 않는다.'

"아로 그래도 어쩔수없어."

'아니다!!! 절대 아니야!!! 나는.....나는 오라버니를 잃고싶지않아!!!!'

"야 니가...."

'브라콤도아니고? 나 브라콤이다 오라버니가 좋아서 너무 좋아서 미칠거같다고!!!!'

아로의 뜬금포 고백에 나는 달리던걸 멈췄다.

"머?"

'나도....나도!!!! 오라버니의 손을 잡고싶고 만지고싶고 안기고싶고 마주보고싶고 같이 살고싶은데!!!! 몸도없고 오라버니는 날 처다**도 않잖아!!!'

"야 너왜그래?"

'서러워서 그런다 서러워서!!! 유리나 다른애들은 오라버니와 마주보면서 대화하는데 나는 의식속에서 또는 오라버니의 육성으로 밖에 말할수없잖아!!!'

"아로....."

'오라버니가 그이름을 지어줄때 정말기뻣어 날아갈거같았어 그런데 그랬는데!!!!!'

"하.....지금 널 안아서 달래줄수있으면 좋겠네."

'머?'

"우는 철부지는 때리거나 안아주는게 효과 직방인데 말이지."

'오라버니!!! 지금 내가 장난하는걸로보여!!!'

"그럼 너는 내가 장난하는거같냐?"

'..........'

"진심으로 하는소리라는거 우리서로 느끼고있잖아."

'........그래서....그래서 더싫은거야.....오리버니가 직접 말해주면 좋겠는데......말하지 않아도 알고있으니까......그러니까 더싫은거야 이상황이 내처지가......'

"니가 이렇게 솔직하게 속마음을 말하는건 처음이지? 느끼고있으니까 말할필요없었는데 그랳는데 이렇게 말해주니까 기쁘네."

'.......'

"어때 이제 속이 좀 풀려?"

'............'

"야 삐젔냐?"

'삐지지 않았느니라.'

"호~~감정좀 추스렸다고 다시 옛날말투?"

'노.....놀리지말거라!!'

"네에네에 그럼 아스나를 찾으러 가볼까?"

그때 눈앞에 메세지가 도착한다.

[아로 지금 어디야?]

아스나? 갑자기 왜그러지?

[지금은 평원 나무아래.]

답장을 보내자마자 또다시 메세지가 온다.

답장이 상당히 빠른데?

[지금 나랑 키리토군이 비밀던전같은데 발이 묶였거든? 이곳은 전이 결정이 통하지 않은데 키리토군이 패닉상태라 나혼자 싸우고있는데 버거워 좀 도와줘.]

혼자싸우는데 메세지를 써? 상당히 이상하다?

나는 이상함을 느끼고 색적을 풀가동후 멥추적을 눌렀다.

"아스나는 들판에 있는데?"

나는 들판으로 달렸다 아스나의근처 100m를 색적한 결과 아스나를 중심으로 5명 그리고 키리토를 중심으로20명의 플레이어 반응이 있었다.

"아로 보고있지?"

'응 상당히 이상해 아스나랑 키리토의 레벨차이는 많이나봐야 1~2차이 그런데 저정도의 인원차이를 배치했다는건 아스나는 전투불가능상태라는 뜻이겠지? 수면 또는 마비 이두가지중 한개겠지.'

"그럼 나 진심으로 화내도되?"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이라면 내가 죽여버리고 싶은데 오라버니?'

"그럼 나 진심으로 화낸다?"

'그러도록해 오라버니.'

"광기 신족통 파생기 탐랑 개방 육체레벨 리미트 해제. 나와라 살라티가 레프라잔."

나는 육체레벨의 리미트를 해제하고 탐랑으로 이동속도를 높혀 들판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얼마 달리지않아 아스나와 키리토가 보인다 상황은 나와 아로가 생각한 최악의상황 장정5명이 아스나를 **할 준비를 하고있었고 키리토는 20명을 막느냐고 상당히 애먹고있었다.

"저 짐승**들."

나는 속도를 줄이지않고 달려 살라티가로 아스나쪽의 5명중3명의 목을 뱃다.

"머야!!"

순식간에 옆에있던 3명이 사라지자 아스나를 **하려던 나머지 두명이 옆을 봤다.

"이봐 어딜보고있는거야 난 이쪽이라고."

**범들이 내쪽을 본다.

"내친구를 **하려고 하면서 나한테 메세지를 보내다니 상당히 간땡이가 부었네?"

친구가 대상이면 나는 상당히 말이 거칠어진다.

"네....네놈은!!"

"어래? 성룡연합?"

"네놈은 혈맹기사단?"

"성룡연합 너희가 딱봐도 최고에 의의를 두는건 알겠는데 이상황이 무슨상황인지 설명좀 해볼까?"

"아...그게....."

"내가 설명해볼까? 아스나가 키리토랑 같이있는데 너희가 지나가다가 아스나를 **하려고하고 키리토는 죽이려고 한다 라고 봐도 상관없겠지?"

"어째서 그렇게 되는건데!!"

"그럼 너희가 때마침 지나가는데 수면약같은걸 가지고있겠어? 그리고 너희들이 아스나와키리토가 있는곳을 그렇게 딱맞게 지나가? 너희들 기지는 56층 이곳보다 한층위일텐데?"

"........"

"너희를 죽여도 난 레드플레이어가 되지않아 왜냐고? 너희들의 커서가 주황색이거든."

"......살려줘 다시는 않그럴게 부탁이야!!! 돈이고 아이템이고 다놓고 갈태니까!! 아니 니가 원하는건 머든지 놓고갈테니까 제발..."

구걸하던 남자의 목을 배었다.

"미안한데 나는 지금 너희들을 살려둘생각이 전혀없거든? 그냥 닥치고 죽어 ***들아."

나는 레프라잔으로 녀석들의 힘을 빼앗으며 성룡연합을 죽여나갔다.

"으아아악!!"

도망가던 녀석은 투검으로 태백을 실어서 던젔고 나머지는 전부 썰었다 잘게잘게 입자가 되어 사라질때까지.

"후........."

내주위에 남아있던 시체들이 입자가 되어 사라진다.

"아로 괜찮아?"

"내가 물어보고싶다 키리토 너 괜찮아?"

"괜찮아 라고 말하고싶지만 아슬아슬했어 아스나는 잠들어있어서 기억못하는듯 하지만."

"기억 못하는게 나을거야."

나는 아스나의 옷매무세를 정리하고 아스나의 윈도우에서 방금 나에게 보낸 메시지를 전부삭제했다.

"그런데 어떻게 안거야?"

"메세지때문에"

"메세지?"

나는 윈도우를 가사모드로 바뀐후 아스나에게온 메세지를 키리토에게 보여줬다.

"알만했네.....그나저나 너 몸에서 느껴지는 기운이 다르다?"

"아....잠시만 육체레벨 리미트 재설정 레벨1"

나는 육체레벨의 리미트른 재설정했다.

"기운이 사라젔다? 어떻게한거야?"

"내가 억제하는힘이 이곳에서는 육체레벨로 나오더라고 그래서 그냥 레벨1으로 놓고다니는데 이번에는 해제했었어."

"그랬구나....."

"저기말이야 키리토."

"왜?"

"아스나가 말이야....."

"으음....."

아스나가 일어난다.

"여긴...."

"잘잦냐 아스나?"

나는 아스나에게 인사했다.

"아로? 키리토군!!"

"이야 키리토를 보니까 엄청놀라네? 니가 쫏아갔잖아."

"그랬었지 참."

"각자의 주거구역으로 돌아가자."

나는 자리를 털고일어난다.

"야 아로 아스나가 멀?"

"별것아니야."

"먼데?"

"별것아니야 나는 돌아간다."

나는 기지로 돌아가 숙면실에서 잠을 잤다.

'오라버니.....오라버니 일어나거라!!'

"왜그래 아로?"

'다른사람들이 오늘 보스공략을 하러갔단말이다!!"

"그게 지금이야??"

'빨리 않가느냐!!'

아로의 호통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보스방으로 향했다.

"아로!!!! 머하느냐고 늦은거야!!!"

"늦잠."

호통치는 아스나를 가볍게 무시한뒤 단장에게 갔다.

"지각해서 죄송합니다 늦잠을 자는바람에...."

"늦잠이야 누구든지 잘수있는거지 신경쓰지말게 그럼 보스를 성공적으로 퇴치하지 제군들."

모두의사기가 올라간다.

"광기 오** 태백 진성(수성)개방 신족통 파생기 탐랑 개방"

보스방의 문이 열리고 나는 앞으로 달
려갔다.

"태세!!"

나는 리즈의검을 휘둘렀고 파괴의칼바람이 보스를 덥첬다.

"크르케르르르르르"

칼바람이 사라지고 보스의HP는 3줄 남아있었다.

"대단한 위력이군."

"칭찬 감사합니다."

보스의 저항은 생각보다 거샜다 벌써 플레이어가 20명 가까이 죽어갔다 아직 아스나 키리토는 괜찮은것같지만

"단장어떻게하죠?"

"일단은 지원이 올때까지 버텨보세."

"예."

나와단장이 보스가 다른 부상자들에게 가지못하게 시선을 끌었다.

"광기 강력통 금강통 개방"

강력통으로 공격력을 금강통으론 방어력을 상승시켰다.

"다시한번 간다 광기 오** 태세 사용"

파괴의 칼바람이 다시한번 보스를 덥친다.

"케게게게게게겍!"

보스의HP는 1줄하고도 반이 더깍여 레드존에 돌입했다.

"조금만 더 버티면되!!"

금강통으로 탱커짓을 하기를 2시간 증원이왔다.

"단장님 동지들이여 무사한가?"

"우리는 무사하네 이제 보스를 공략해볼까?"

우리는 **듯이 보스를 때렸고 보스는 아이템이 되어 사라젔다.

"하....겨우이겼다...."

"전이문 활성화를 부탁할게 나는 돌아가볼게."

막타는 키리토가 첫을태고 나는 힘들어서 길드로 돌아왔다 그후는 똑같았다 탐색공략이 반복되고6개월이 흘렀다 내 인벤토리에 있던 주괴는 리즈에게 선물했다. 키리토와아스나는 연인사이가 됬고 파티를 짜게됬는데 나도 끼게됬다.

"진짜....연인들 사이에 끼어서 머하는짓이냐고....."

"머어때 휴가라 할것도 없었잖아."

"그건 그렇지만 말이야 부단장님."

아스나가 내머리에 꿀밤을 때린다.

"부단장님이라니 아스나라고 불러."

"예~예~ 그래서 말이지 아스나 크라딜을 어떻게 할거야 어제의 라구레빗사건으로 잔뜩열받았던데..."

"흥 열받으라고그래 키리토군에게 그렇게 막말을..."

"흥분좀 가라 않치시고요 색적 범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나긴했는데 그대로 최전선까지 갈거야?"

"일단 달리자."

나와 아스나는  달려서 최전선으로 가는 포탈을 열었다.

"아스나님."

"꺄악 크라딜!!"

아스나는 전력으로 뛰기시작했고 전이결정을 꺼냈다.

"전이 컴뎃!"

아스나는 달리는데로 사라젓고 크라딜은 한숨을 쉬더니 전이게이트로 컴뎃으로 향했다.

"그럼 나도 가볼까? 전이 컴뎃"

컴뎃에 전이된 내눈에 보이는건 듀얼이였다.

"누구랑 하는걸까?"

나는 인파를 해치고 맨앞으로 갔다.

"키리토? 크라딜?"

"아로!!"

아스나가 나를 부른다.

"아스나 이게무슨....."

"그게...."

아스나가 사정설명을했다.

"그러니까 크라딜이 너를 데려가려고 했고 키리토가 그걸 막았다가 지금 이상황이 됬다?"

"응...."

"결과나 지켜보자."

듀얼이 시작되고 크라딜의 무기가 박살났다.

"무기파괴?"

"노린거야??"

"나 처음봤어 무기파괴라니."

갤러리들이 웅성거린다.

"무기를 바꿔서 덤비겠다면 상대하주겠지만 소요없지 않을까?"

크라딜이 윈도우를 조작해 단검을 꺼낸후 키리토에게 달려든다.

꺙!!

어느세 달려간 아스나가 크라딜의 단검을 처냈다.

"크라딜 부단장의권한으로 당신을 제 호위직에서 해임합니다 그리고 처벌을 내릴테니 길드에서 대기하세요."

"무...무슨!!"

"이건 명령입니다."

"**!!!"

크라딜이 아스나에게 덤벼들었다.

"저자식이!"

나는 크라딜에게 발차기를 날렸다.

"네놈!!"

"부단장님께 덤벼들다니 무슨생각이지 크라딜?"

나는 크라딜을 노려봤다.

"큭....."

"부단장님의 말씀대로해 크라딜."

크라딜은 말없이 그랜덤으로 돌아갔다.

"괜찮아 키리토? 민패를 끼첬네...."

나와아스나 키리토에게 머리숙여 사과했다.

"아니 다친데도 없고 괜찮은데 너희들이야 말로 괜찮은거야?"

"단장님께 말씀드려야지."

아스나는 메세지를 날렸다.

"크라딜의처분은 길드에서 알아서 하겠데 그럼우리는74층 미궁을 공략하러가자!!"

아스나 하이텐션이네.

나와키리토는 아스나에게 이끌려 미궁에 들어갔다.

"하앗!!"

아스나가 리자드맨을 넉백으로 밀어낸다.

"키리토군 스위치!"

아스나가 뒤로빠지고 키리토가 들어간다.

"하앗!!"

키리토는 버티컬스퀘어를 사용해 리자드맨을 쓰러뜨렸다.

"이제 앞에있는건 보스방뿐인가?"

"그런거같은데?"

우리는 앞으로 향했고 보스방을 찾아냈다.

"들어가볼까?"

"잠깐 확인하고 나오는건 괜찮겠지?"

"그렇겠지?"

우리는 전이결정을 준비후 보스방의 문을 열었다.

"크워어어어"

눈앞에 엄청난 중압감을 풍기며 서있는 보스를 만났다.

"도망칠까?"

"그럴까?"

"그럴래?"

보스가 한발 다가온다.

"튀자!!"

나와아스나 키리토는 빛과같은 스피드로 뛰었다

"후하......."

"엄청컷지?"

"엄청컷어."

'오라버니는 왜 도망친것이냐?

"다른애들이 도망치니까."

'그리큰것도 아닌듯한데....'

"확실히 헤카톤케일보단 작았지."

'풍기는 오로라는 오라버니의 현제상태에선 이길수없을듯 하긴 했지만.'

"그건 그랬지."

누군가 내어깨를 두드린다.

"저기 아로 누구랑 대화하는거야?"

"어?"

아차!! 아스나랑 키리토가 있다는걸 깜박했다!!

"누구랑 이야기했냐고."

아스나가 추궁한다.

"어음....그게....."

"머됬어 말하기 곤란하면 않해도되 그나저나 우리점심먹자."

아스나가 피크닉가방을 꺼낸다.

"자 키리토군 아로."

나는 센드위치를 받고 한입 배에물었다.

"맛있어~~~직접만든거야?"

"물론."

"어떻게 이런맛을."

아스나가 윈도우를 조작하더니 방대한데이터를 보여줬다.

"이곳 아인크라드에 존재하는 수많은 재료들이 부여받는 맛을 전부세분화 해서 조사한후에 이걸 만들었어."

"호오~~"

감탄을 하고있는데 누군가 안전구역에 들어온다.

"응?"

나와아스나 키리토는 즉시 전투태세에 들어갔지만 얼굴을본 키리토는 경계를 풀었다.

"오~키리토 오랜만이다?"

"어....클라인 아직도 살아있었어?"

"여전히 쌀쌀맞은 말투고만 그런데 뒤에있는 일행은......"

"아 보스전에서 면식이 있겠지만 소개할게 이쪽은 길드 풍림화산의 클라인 그리고 이쪽은 혈맹기사단의 아스나그리고 아로"

클라인이 가만히 움직이질 않는다.

"여 클라인. 야 렉걸렸냐?"

갑자기 클라인이 움직이더니 폴더인사를 실행했다.

"이름 클라인 나이24살 독신 연인모집 푸헉!!"

키리토가 클라인의배를 가격했다.

"""""리더"""""

풍림화산의 길드원들이 우리앞에 선다.

"""""우와 아스나씨 였네요!!"""""

달려드는 풍림화산의 멤버들을 키리토가 막는다.

"이래보여도 나쁜애들은 아니야 리더의면상이 조금 그래도 윽!!"

"복수다 임마 내면상이 머어째?"

키리토와 클라인이 말다툼을 한다.

""풋!""

나와아스나는 동시에 웃었다.

"키리토 어떻게된거야 솔로인 니가 파티라니?"

아스나가 대신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그사람과 당분간 파티를 맺게된 아스나라고 해요."

"아로입니다."

그때 안전구역으로 어떤무리가 들어온다.

"전군정지!"

무리의대부분 아니 한명을제외한 모든사람들이 쓰러지듯 주저앉는다.

"야 키리토 저녀석들 군이지?"

"그런거같아."

"군이면 25층 공략에서 정예부대의 대부분이 죽어서 조직강화에 의의를 두고있는 집단인데.....어째서 74층에...."

대장으로 보이는 남자가 다가온다.

"나는 아인크라드 해방군소속 코바츠 중령이다 너희들 이곳을 멥핑했나?"

"그래 보스방까지 해놨어"

"그렇다면 데이터를 제공해주기 바란다."

클라인이 화낸다.

"머? 제공 판매도아니고 제공? 맵핑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서 말하는거냐?"

코바츠가 오히려 화를 낸다

"우리 해방군은 이곳을 클리어하기위해 노력하고있다 그런우리에게 협력하는건 당연한 의무가 아닌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래 알겠어."

키리토가 윈도위를 조작해 데이터를 넘긴다.

"협력감사한다."

"보스에게 도전할거면 관두는게 좋아. 부하들도 지처보이는데."

"내 부하들은 이정도에 지치지않는다!! 전군 일어서라!!"

대답하는 부하들의 목소리에 힘이 없다 

아무리봐도 저거 전멸각인데?

군이 사라지고 우리는 잠시 서있었다.

"흠.........저녀석들 괜찮을까?"

"글쎄....."

"보러갈래?"

클라인의 제안에 우리는 고개를 끄덕이고 출발한다.

"저기 아스나씨 아로씨"

""네?""

"말주변도없고 무뚝뚝하지만 키리토를 잘부탁합니다."

"네 맏겨주세요."

"네"

우리는 리자드맨을 처리하면서 전진해 조금 늦었다.

"이앞이 보스방이지? 벌써 아이템으로 내빼버린거 아닐까?"

그때 비명소리가 들린다.

"으아아아아아악!!"

이런 **!!

"그바보들!!!"

나와아스나 키리토는 전속력으로 보스방까지 뛰었다 보스방의 상황은 처참했다.

"이봐 머하는거야!! 전이결정을 써!!"

"안되 전이가 되질않아!!"

"크리스탈 무효화공간? 보스방에 이런트렙은 없었는데!!"

"후퇴하지마라!!! 싸워라 싸우는거다!!"

보스가 대검을 휘두른다.

"크억!!"

코바츠가 공중으로 날아올라 우리앞에 떨어진다.

"이.....럴....수...가...."

코바츠가 입자가 되어 사라진다.

"으아아악!!"

지휘관을 잃은 부하들은 우왕좌왕한다.

"안되......안되!!!!"

아스나가 뛰어들어간다.

"하앗!!!"

아스나가 리니어를 사용해 보스의 등을 찌른다 그순간 보스의타깃이 아스나로 바뀌고 아스나는 보스의 주먹에 맞았다.

"크워어어어!!"

대검으로 찌르려던 보스의일격을 키리토가 검으로 괴도른 바꾼다.

"물러나!!"

아스나가 백스텝으로 물러난다.

"크워어어어!!"

키리토도 상당히 애먹는듯하다.

"크읏!! 아스나 클라인 아로 부탁이야 10초만 버텨줘!!!"

"오케이!!"

"어...응!!"

"그럼 나도 진심으로 가볼까? 육체레벨 변경 레벨1에서 레벨10 나와라 레프라잔 살라티가!!"

나는 양손에 레프라잔과 살라티가를 각각 잡는다.

"나와라 다섯번째 권수 레굴루스 아우룸(사자의 황금)"

나는 레굴루스를 불러 레굴루스의 번개를 살라티가와 레프라잔에 두른다.

"비....비스트 테이머?"

"하지만 이중압감은..."

"그럼 가지."

나는 살라티가와 레프라잔을 보스에게 휘두른다.

"됬어!! 스위치!!"

나는 보스를 마비시킨다.

"하아아앗!!"

마비가 풀린 보스가 키리토를 향해 검을 휘두른다 키리토는 오른손의검으로 보스의검을 밀어내고 등에 장비된 검을 뽑아 보스를 공격한다.

"스타버스트 스트림!!"

키리토가 보스를 공격한다 상당한 연격의 공격이지만 키리토도 보스의 공격을 그대로 받는다.

"오** 진성(수성) 개방"

나는 양손의 무기를 움직여본다.

"조금 편해진건가 그렇다면 나도 가지 스타버스트 스트림!!"

나는 뒤에서 키리토는 앞에서 스타버스트를 쓴다

"우오오오오오오오!!"

보스가 검을 집어던지고 키리토의 검을 잡았다.

"크워워워워!!"

보스의주먹과키리토의 검이 교차하는순간 키리토의 공격이 더빨랐다.

"끝인가?"

떨썩하고 키리토가 기절한다.

"키리토의 HP는 1도트 남았어 기절할만하네..."
2024-10-24 22:40:0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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