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11화

열혈잠팅 2015-09-29 1

이제소설 시작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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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식 대위와 만난뒤로 그자리의 공기는 어색하기 시작햇다. 서로 서로가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있엇고 그관경에 한성소위의 손은 어느새 자신의 소총의 방아쇠에 다가있엇다. 그모습은 본 김태식 대위가 먼저 말햇다.


"어의 한성 아무리 긴장상태라도 방아쇠에 손이가는건 아니지 차라리 주먹을 굳게 져"


 그말에 한성은 놀라며 방아쇠에 손을땟다. 그러면서 김태식은 탁자에 다가가 지도을 펼치고 그 지도을 고정시키면서 무언가 말할려고햇다.


"자자 요원님들 일단 와서 보시조 상황설명들해야겟지말입니다 하하."


 그말에 일단 다들 그자리에와서 김태식의 말을 듣기 시작햇다. 김태식은 지도을 콕콕찍어 상황을 모두 말해주기 시작햇다. 그리고 심지어 이번 임시 주둔지에서도 여차하면 바로 퇴각할수있는 퇴각로도 생각하고있엇다. 즉 모든상황이 가장안좋은상태엿다.


'** 이거 폐잔병들이 살아있는게 더 기적이잖아'


 세하는 어느세 진땀을 흘렷다. 정말 이들이 살아있는게 신기할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엿다. 그들의 눈뿐이 분노와 공포로 휘몰아친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갈정도엿다. 그리고 이들이 전멸돼지 않고 살아있게한 김태식의 능력에 경의을 표해고십을정도 아니 경의을 표해야만햇다. 그때 슬비가 말햇다.


"말도 안대 이건 거의 사지나 마찬가지 잖아요"


"그렇조 사지조 하지만 이 사지을 지키지않으면 재부하들의 고향이 유린당할태니까요 이미 유린당한놈들도있지만"


 그말에 김태식은 살짝 웃고있엇다. 그러자 제이가 그을 향해말햇다.


"자낸 김기태랑 천지 차이군 생긴건 닮마 같을 족속일줄알았는대"


 그말에 옆에있던 한성소위가 탁자을 치며 제이에게 쏘아부치기 시작햇다.


"그딴 쓰래기 **랑 우리 중대장님하고 같이 엮이지마 그 ***덕에 우리 중대장님은 진급도 이후 막혓어! 그***덕에 우리 중대장님의 앞길이 막혓다고 이 ***아!"


"그만해 한성소위 난 이대로가 만족하내 오히려 전역할때까지 내부하들 몸온전히 전역시키면돼니까"


"중대장님은 안열받습니까 그딴놈이 형제랑이후로 당신앞길을 막은게!"


"열받냐고 난 열받는것보다 그놈 죽은게 슬플뿐이야"


 김태식이 웃으면서 말하자 한성은 열받는듯 그대로 자리에서 박차고 나갔다. 김태식은 한두번 격는게 아닌듯 대수롭지 않게 있엇다. 그리고 다시 설명을 시작햇다. 그대 제이가 마시 그에게 말햇다.


"이거 미안하게 됏군 김태식 대위 이번일도 기태건도"


"아뇨 사과할필요없습니다 이번일도 그녀석건도 그리고 1소대장 한성 소위좀 다시 대려와주게 이제부터 서로가 피곤할것같으니"


"알겟습니다 중대장님"


"휴 그나저나 요원님들 이제 잘듣길바람니다. 이번 전투 어쩌면 우리도 전멸할수있습니다. 지금 피난민들이 와서 그들이 침투안할뿐이지 평균적으로 이제 오늘 저녘에 그들이 올것입니다."


"그렇쿤 올때 병사들이 긴장한건 그때문인가?"


"모 요원님들은 푸딩녀석과 인간형차원종들만 어찌해주시길 바람니다 저희랑 특경대분들은 스모크 처리에 집중하시면됍니다.


 그리고 김태식은 다시 지도을 찍으며 작전을 짯다. 여기서 제이랑 세하 슬비는 경의노음을 느꼇다. 김태식의 작전은 일단 방어작전이지만 그방어작전이 흠잡을수없엇다. 한성을 중심하여 스나이퍼 분대들이 스모크의 위치을 잡고 멀리서 롱킬을 하며 주리고 가까이있는 자들은 스나이퍼 분대들이 지원으로 특경대와 군인들이 나머지 스모크들은 잡는거다. 그리고 클로저요원은 푸딩과 인간형차원종들을 상대하는대 푸딩이잡힐시 클로저 중심으로 집중 사격하여 그 클로저을 보호및 복귀시키는 시스템이엿다. 가장위험한건 스나이퍼 분대을 제외한 나머지는 서로 서로가 지키고 부족한건 매꾸는 시스템으로작전이 짜여졋다.


"이제 이작전대로 숙지 시켜주십시오 요원님들 비록 저흰 절명속에서 살아왔지만 우린 이제 뒤가 없다 생각하고 싸움니다. 그러니 이번 지원군이 우리의 희망이돼게 해주십시오"


 그러더니 김태식은 클로저요원의 대장인 제이에게 행하며 머리을 박고 다시 말햇다.


"부탁합니다. 내부하놈들 한놈이라도 더 살려주십시오 부탁합니다."


 그모습에 슬비냐 세하는 당황햇지만 제이는 그에게 다가가 말햇다.


"걱정마 우리 임무가 폐잔병들을 구하는거니까 함깨 살아보자고 전우님"


 그렇케 시간이흘러 태양은 저물고 황혼이 시작대엿다. 황혼이 지자 무섭개 차원종으로 오인당한 방랑자들이 슬슬 모이기 시작햇다. 저멀리서 슬슬 모이기 시작할때쯤 어디서 들리는 총성소리 그총성소리가 5번 울렷고 그숫자대로 스모크들이 격추돼었다. 그리고 계속 총성이 들렷다. 주둔지내에서 한성을 포함한 5명의 스나이퍼 분대들이 계속 스모크들을 격추 시켯다. 사수 5명은 격추하고 부사수 5명은 망원경으로 스모크의 위치을 잡아주엇다. 그때 한성이 말햇다.


"이놈들아 한놈이라도 노치면 그대로 연병장 뺑뺑이 시킬줄알어"


 그러자 그말을듣고 한병사가 말햇다.


"소대장님 그말은 너무 무리아닙니까?"


 대화중에서도 그둘은 계속 사격하여 격추시켯다. 이참에 스모크들은 접근못하게 할예정인듯햇다.


"** 연기놈들 끝도없어 아** 삑낫다."


"니놈 연병장 돌준비해"


"내내 살아서 신나개 돌갯습니다."


 그말에 다른 사수와 부사수들은 웃었다. 그러나 그들의 일은 총알이 다떨어질때까지 계속햇다. 그래도 그들의 활약으로 다른 특경대나 보병들은 스모크에 신경을 그닥 쓰지않았다. 이제 다른 방랑자들이 사선에 들어왔다. 다들 총구을 앞에돼고 사격 신호을 기달엿다. 1소대장이 손을들어 사격신호을 내릴준비햇다.


"조금만더 조금만더"


 위에선 저격총의 총성만들렷고 그 총성왠 아무 소리도 안들렷다. 조금씩 다가왔고 이제 완전시 사전에 들어왔다. 그때 김태식이 소리쳣다.


"사격 계시!"


 그소리에 1소대장도 사격신호을 주엇고 그 신호을본 특경대 대장도 같은 신호을내렷다. 그러자 일제히 총성이 들렷다. 위상관통탄으로 됀 총알이 푸딩의 몸에 밖히고 푸딩들이 이내 모습이 사라지면서 인간형 방랑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햇다. 그러자 김태식이 다시 소리을 질렷다..


"요원님들 지금입니다!"


"애들아 가자"


 제이의 소리에 다른 클로저들이 나서 인간형 방랑자들과 푸딩을은 싸우기 시작햇다. 클로저들이 푸딩을 과 방랑자들이 싸우기 시작하고 총성들이 더욱 거새졋다. 그지억에 스모크들이 모두 격추됀음 확인하자 한성도 소리쳣다.


"애들이 위상관통탄으로 갈아껴 이제 지원이다. 부사수들도 소총들어 니놈들은 우릴 백업해"


 때마침 스나이퍼들의 지원도 왔엇다. 클로저들이 푸딩을 잡을때 바로 위상관통탄 세례로 클로저들을 보호햇고 같이 나간 특경대들이 그 클로저을 복귀 시켯다. 역시 세하나 슬비도 푸딩을 잡았으나 세하는 모때문지 공허함과 음산함을 느끼지못햇고 슬비은 그음산함을 계속 무시하며 싸웟다. 제이역시 슬비랑 마찬가지로 무시하며 싸우며 인간형 방랑자 한명을 곤죽댈때까지 팻다. 그모습을 멀리서 본이가있엇다.


"호오 이번엔 재법 재미있는놈들이 지원왔내"


"그런가 오블리터레이터?"


"키키 달려든건가 트라잇나잇"


"당연하지않은가?"


 트라잇나잇은 자신의 양손에 녹색빛으로됀 송곳을 꺼내고 긴보랏빛생머리을 휘날리며 달렷다. 그리고 달리면서 바로 앞에있던 클로저 한명의 목을 그대로 절단시켯다. 그리고 바로 다음 대상에게 공격햇으나 바로 그녀의 공격이 막혓다.


'막앗어? 호오 이자 강하군'


"칫 니년은 또모야?"


"내이름은 트라잇나잇 이들을 이끄는 선봉장이라고 할까?"


 트라잇나잇은 그자의 무기로 추정돼는 긴막대을 발로차 그와떨어졋다. 그러나 이내 푸른 화염이 그녀을 덥쳣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무기로 그 화염을 갈렷다. 그러나 상대의 무기가 그녀머리에 다가왔다.


"어디 지근거리에서 맞으면 어떻케돼나 볼까 차원종"


"훗 그것도 재미잇겟내 인간"


 그말과 동시에 화염이 발사됏지만 트라잇나잇은 어니세 그자의 뒤로 돌아가 다리아래을 걸어 넘겨지게 하고 그래고 뒤에서 그을 공격할라햇다.


"끝이나 인간!"


 그대 그녀 등뒤에 무언가 날카로운 물건이 푸욱소리와 함께 박혓다. 그리고 몇초인해 그 물건이 폭발햇다. 폭발직전에 그녀는 다시 연기로 변해 그자리을 피햇고 다시 인간형을 유지햇다. 그러나 등뒤에 검은 연기가 피가 흐르듯이 스물 스물 나왔다.


"세하야 괜챃아?"


"미 미안해"


"하아 하아 이거 자세히보니 그둘이군 후후 이거 재미좀 보겟는대"


 그때 하늘위에서 누군가 떨어지며 지면을 강타햇다. 재법강한 충격이 그녀을 덥쳣다. 그 충격에 사람이 몬가 구토하듯 액션을 취햇다. 그리고 지면에 충격을준 백발에 노랑빛 선글라스슨남성이 말햇다.


"그전에 나와 재미좀조야겟다 차원종"


"큭 이거 3대 1은 나도 힘들겟내"


 트라잇나잇의 머리칼이 잠시 녹색으로 흐르더니 그 근처 방랑자들은 이내 후퇴햇다. 그리고 그녀역시 후퇴하기 시작햇다. 연기로 변하면서 그녀가 말햇다.


"짧지만 재미있는 싸움이엿다 인간들아 앞으로 이런싸움 부탁하지 후후"


 방랑자들이 이내 후퇴햇다. 처음이엿다 희생자가 한명인 싸움은 특경대느 이겻다고 환호쳣지만 군인들은 클로저들이 대리고온 시신을 보고 애도을햇다.


 같은 시간 트라잇나잇은 상처을 치료시작햇다. 그러나 그녀의 얼굴은 고통의 일그려졋다기보단 즐거움에 웃음만 뛰엿다 그모십에 오블리터가 말햇다.


"모가 그러 즐겁나 트라잇"


"안즐겨울수없지 이번놈들 내 여태까지 싸운놈중 가장 재미있는 싸움은준놈이야 정말 흥분대 다시 싸울생각하니 황홀해 미칠지경이야"


"참나내도 머저리지만 니년도 만만치않군"


"후후 니놈한대 그말들을줄이야 그나저나 이상처 얄불줄알았는대 재법깁군 그화상과 내상도"


"내상?!"


"그백발 조심해라 그놈의 공격은 방랑자와 상극이야 충격으로 내부부터 파괴하는놈이야"


"칫 정말 상극이군 일단 이번공격으로 선봉대들이 거의 전멸됏고 그리고 다른형제도 박살났으니 이제 한달정도 정비해야겟군"


"그러게 아쉽내 빨리 싸우고싶은대"


"아이고 저 머저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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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여기까지스겟습니다. 휴 힘들다

2024-10-24 22:39:4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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