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그리고 전투 10화

열혈잠팅 2015-09-28 1

추석연후의 힘으로 더욱 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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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수는 보이드의 공격으로 인해 윈팔이 전발리 날라가버렷다. 그리고 그 전달단 왼팔로 피가 쏘다지고 있엇다. 즉 보이드는 녹색 빛은 꺼낸게아닌 순수 수도로 그녀의 팔을 잘라버린것이다.

 고통의 비명및 신음 소리가 들리자 보이드가 그녀에게 말햇다.


"왜그래 알파 원 니가당하니 당황스럽냐? 하긴 여태까지 망나니자식 아니 그저 잔챙이나 상대하고 학살한 니년이 몰아나 진짜 강자랑싸우는게"


"그럼 너 역시 약자와 싸우는게 아닌가? 차원종"


 그말을듣자 보이드는 바로 서지수의 면상을 발로 후려쳣다. 다시금 그의 공허한 눈에 분노로 차버렷다. 보이드의 발길짓에 서지수는 그대로 바닥에 꼬끄라졋다. 하지만 분노로 이성을 잃은 보이드는 전투가아닌 그저 폭행을 시작햇다.


"뭐 차원종 내가 그깐 망나니와 동급이냐 이버러지년아! 니년이 몰알아! 우리 방랑자들을"


 끝없는 구타와 폭행에 서지수의 몰굴이 말도안대게 변햇다. 그남아 얼굴부분만 안공격햇다. 오히러 복구와 팔과 다리을 차거나 폭행햇다. 폭행이 끝나고 보이드 드는 그녀의 목덜미을 잡고 들엇다. 온몸에 멍이며 핏자국이 선명해젓다. 간혹 골절된 뼈들도 보엿다.

 그모습을본 보이드는 자신의 오른손에 녹색빛으로 나온 송곳비슷한걸 꺼내며 말햇다.


"휴 깔끔하게 죽이라고햇지만 니년은 가장 비참하게 죽여주지"


 숨만 간신히 쉬는 서지수을 향해 보이드는 꺼낸 녹색빛은 거두고 손끝으로 그녀의 심장부분을 강하게 찔렷다 그저 손인돼도 그대로 관통됏고 보이드가 자신의 손은뽑자 그녀의 피가 분수뿜듯이 뿜어졋고 그의 얼굴과 옷에 묻엇다. 그러나 그는 그에 신경안쓰고 그대로 그녀을 던지고 그대로 연기가돼어 사라졋다.

 던져진 서지수몸에 피가 웅덩이졋다. 그녀는 흐려져가는 시선에 자신의 잘려진 왼팔을 보았고 그팔로향해 천천히 기어갓다.

폭행과 구타로인해 그녀의 힘은 점차 떨어지고 시야도 더욱 흐려져갓다.


'아아 조금만 제발 조금만더'


 그대 그녀의 잘려진 왼팔을 누가 집엇다. 그리고 잘려진 왼팔에 약지에 껴진 반지을 빼 그녀의 오른손에 쥐어주었다. 그녀는 자의 얼굴을 힘이들지만 바라보았다. 이게 그녀의 동공은 놀랏들이 흔들렷다 그러자 그자가말햇다.


"아무말 하지말게 서지수여 저승에 일건이가 기다리고 있을걸세"


 그목소리을듣자 그녀는 놀라기 짝이없엇다. 그는 여태까지 자길 폭행한 보이드와 비슷햇고 아니 동일인물같았고 목소리조차 같앗다 단지 눈색만 약간 탁한 에메날드빛인거왠 틀린점이 하나도없었다.


"옛벗에 미안하다 전해주게 서지수여 미안하다고 전해주게 정말 미안하내"


 그말을듣고 점차 그녀의 눈은 감겻고 그녀 눈앞에 마지막으로 자신의 남편얼굴과 자신의 아들 세하의 얼굴만 보엿다. 그리고 이네 가빳던 숨도 멈추었다. 그녀앞에 있는 남성은 그녀의 오른손을 감싸고 이내 온기가 사라지자 그제야 손을땟다.

 그리고 이내 다시 하늘을 바라보앗다. 점차 어두워지고 있엇다.  그리고  그는 다시 시신이됀 서지수을 보앗다. 그리고 그 시신을 몸은 똑바로눞히고 반지을 줘여진 오른손을 그녀의 배위에 올려주엿다. 그모습은 한 그의 탁한 에메날드빛 눈은 슬픔만 채워져있엇다. 그때 검은연기 아니 스모크 한계체가 그에게 다가왔다.


"오블리비언님 이곳에 강림하셧습니까?"


"아 그래 옛벗의 아내가 죽었으니 챃아와본것이다."


"옛벗이라하면?"


"훗 아직때가아니다. 그보다 신의주는?"


"한지역빼고 모두 점령햇습니다. 그지역 인간들 저항이 생각보다 거새서"


"거샐수밖에 뒤가없는자와 무언가 지켜야할게 생긴 인간들은 생각이상으로 강하니"


"이해할수없습니다 지도자여 당신은 인간을 치라햇지만 왜 인간은 칭찬하는지"


"그건 언제나 그렇치만 괴물을잡은건 언제나 인간이기때문일까나 훗 가자 전장으로"


"오블리비언님이 집적 집적오실필요가?"


"그래야 균형이깨지겟지 그러도 마지막으로 평화로운곳좀 이곳 저곳좀 봐야겟다. 그정도 여유는돼겟지? 그리고 이시신을 잘뛰게 말들어라 장례만큼은 제대로 치루어야겟지?"


 그리고 이내 오블리비언은 연기로 변해졋다. 그리고 스모크을 따라 그자리에서 사라졋다. 그리고 시간이 흘려 서지수의 시신은 근처 경찰로인해 발견됏다. 하지만 서지수의 살인은 세하귓가에 들려지는건 더욱 시간이 지나서엿다. 다시 시간이흘려 세하쪽은 겨우 신의주 폐잔병들이 모여있는 임시 주둔지에 도착햇다. 이동간의 피곤함덕인지 차량안에 클로저들은 다들 잠들어있엇고 제이만 깨있엇다.


"요원님들 도착햇습니다 일어나주십이오"


 특경대 대원 한명이 클로저 요원들을 깨웟다. 그러자 일단 제아가 먼저 일어섯고 다들 깨웟다. 어느세 잠들었던 세하도 깻고 그의 어깨에 기대며 자고있던 슬비도 점차 눈이떠졋다. 그리고 차량에 내렷다. 내려와보니 주둔지 초소에서 특경대 대원한명이 초병과 이야기햇고 이내 오케이 싸인이 내려지자 특경대와 클로저요원딜이 주둔지에 진입햇다. 이때 세하는 초병들에게 눈이가 그들을 보앗다. 그들은 지금 피곤해보엿지만 눈의 분노와 공포만큼은 진짜엿다. 그들은 언제든 방아쇠을 당길수있게끔 초긴장상태엿다. 그모습을본 세하는 제이에게 다가가서 작은소리로 말햇다.


"아저씨 저들한태 무슨일이 있던걸까요?"


"몰으겟어 동생 하지만 이들상태로 엄청 심각한상태야 지원병이와도 그닥 확호도 하지않고 오히려 조죽어려왔군하는 표정이엿으니"


 일단 제이는 지휘소에 도착해 그곳 간부와이야기할려고햇다. 거기에 세하와 명목상 제이부관으로온 슬비도 따라왓다. 역시 특경대 대장도 같이왔다. 그래도 지휘소에 간부는 현제 둘뿐이엿다. 그 간부는 몬가 안풀리는듯 지도을 보며 몬가 회의하고있엇다.


"저 이곳 지휘자 돼시는분들입니까?


 특경대 대장이 그 간부에 말을걸자 간부 들은 그들은 보고 말없이 경례을햇고 특경대 대장도 그 경례을 받앗다. 그러자 제이가 말햇다.


"미안하지만 일단 자세한 상황좀 알려줄수있겟나?"


 그러자 한간부가 말햇다 개급장으론 소위급이엿다.


"하아 당신들이 이번에 죽어려온 클로저요원들이군요"


 그러자 다른 간부가 그에게 쓴소리을하며 말하기시작햇다.


"한소위 대놓고 그런말하면 어떻케해!"


"맞는말아닙니까 어태껏온 지원병이야봣자 그냥 돌격하다 전멸한 머저리뿐이니 칫 이래서 클로저들은 역겨다니까!"


"한소위 그만하게"


 그때 지휘소 천막에 누군가 들어오면서 말햇다.


"한성소위 너무 막말하지말게 그래도 이렇케라도 시간벌수있고 조금더 피난민 안전한쪽으로 피난시킬수있는거로 괜챃지않나?"


 말소리이 나느쪽에 다들 고개을 돌렷다. 방탄모을 착용하여 얼굴이 잘안보엿으나 그의 계급으로 봐서 대위급이엿다. 그러자 선임인듯한 간부가 그 자예게 경례을 올리자 그자는 손으로 제제햇다.


"아아 됏내 지금은 경례내 받을때가아니니 그리고 지원나와준 요원님들게 사죄을하야겟군여 한성소위을 너무 나뿌게 봐주시지 말아주시오 이래뵈도 자신의 직업에 긍지을 가진 자중하나니"


"아아 너무 걱정마 이런 차별은 예전에도 받아봣으니 그나저냐 당신이 김태식 대위인가보군"


"하하 저도 재법 유명하군요 모 그래도 재대로 인사드려야겟조?"


 그러자 김태식이란자가 방탄모을 벗었다, 벗자 열기가 빠져갓고 짧은 머리가 땀에졋어있엇다. 그리고 이내 얼굴을 올리자 제이랑 세하 슬비는 일제 놀랫다.


"기 김기태?!"


"어라 기태 그 머저리 하고 아시보군요 모 정식으로 소개하죠 제이름은 김태식 이들 지휘중인 중대장입니다"


 그랫다 그 김태식의 얼굴이 예전에 강난사태을 이르킨 원흉으로 지목됀 김기태와 비슷한것이엿다 아니 똑같앗다. 단지 차이점이란 살작 탄 피부와 짧은 머리뿐이엿다.  그리고 그사이로 어색한 공기만 흘려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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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쓰겟습니다 그럼 다음에뵈요

2024-10-24 22:39:3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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