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클로저스-클로저(닫는자)-1

no6ene 2014-12-06 1

*본내용은 게임스토리와 아무상관없이 예전에상상했던것을바탕으로쓴것을밝힙니다.

말그대로 내가생각했는클로저스입니다ㅋㅋ


...어둡다...

뭐지...?난 방금전까지 피시방을갓다가 집에가던길이였는데?

갑자기 여러가지플래시가 비친다.

눈이부신다.

"당장손에있는무기버려!"

"....예?"

아직도 눈이 빛때문에잘보이지않는다.

그런데...무기?

"저기...무슨말인지모르겠는데요..?"

"...저녀석...자신이무슨일은했는지모른다고...?"

에?내가뭘했는데? 나는학생이야 그저학생 신간고등학교2학년생 그런데내가무슨짓을햇길레...

그러고보니...오른손에...뭐쥐고있네?

앞이조금씩...보인다.

경찰인가...?경찰이....다. 옷을보니 딱경찰.그런데...한명이아니다.여러명이나를 주위에서감싸고 권총을들고나를 겨누고있다.

"예...모르는데...왜다들총을겨누고계세요?!?!?!?!??에에에엑?!?!?"

그런데...오른손에는...게임에서나올법한사이버틱한칼하나를들고있다.잠시만?이거뭐야그나저나...

'총을겨누다니?이거심각한거아니야?!?!?!에엑?!?!'

"저...저기!!!!!!!!총을쏠생각은아니겠죠!?!?!?저는언제나모범적(?)으로착하게살았고 그저리그오프유니크다이아몬드3티어유저이고 PXPbita만 손에들고다니는일반학생이거든요?!?!?!"

빠...빨리벗어나야된다!!!위험해!!!

따르릉따르릉

전화소리가들려온다.

"아...예 기억이사라지는루트의클로저인가봅니다...그럼...폭주인가능성이 아주높은데요...네...에?


발포하라고요? 아....예 알겠습니다.그럼...발포하라!!!"

대장처럼보이는경찰이 발포하라고한다.

클로저?그게뭐지?


그것보다...

"에엑!!!!잠시만요경찰아져씨들!?!?"

타타탕!

모든경찰들이 총알을쏜다....

위험하다!!!이거완전위험....


에?총알이...엄청느린데...?이거뭐지?


'신이나에게기회를준건가...?

그래 이런경우에는3가지루트가있어...게임상이지만

1.총알에그대로맞는다

2.총알을피한다.

3.총알을칼로쪼갠...**놈아그건불가능해

그럼선택지는하나밖에없지

"총알을피한다!!!"

경찰이 원으로둘러쌓여있는곳에서 나에게달려오는총알을 하나씩하나씩일일이피한다....

'잠시만 저총권총맞아??!?!?겁나총알맍이날라오네?

한번...게임에서나온거지만...총알쪼개기뭔가멋있을지도..

'해볼까..안되면피하면되니...'

그 게임에서나올법한칼로 총알을향해휘둘려본다.칼에서 전자틱한검기가 칼등을따라 생긴다.총알이 검기때문에녹는다.

'크흐 이게현실세계에서되는것이구나 한번파란f에썰로올려볼까....가아니라 지금나는위험상황이라고!?!정신차려이세하!!너는지금총맞는상황이야!원형으로둘러쌓여있는곳에서 총알맞는거라고!침착히하나라도놓치면총맞는다!'

총알 하나하나 시신경으로 위치확인후 검으로 총알을향해휘두른다.총알이 검날끝에서 녹는장면을 슬로우모션으로보면서 그것을반복한다.

생각해보니시간은느리게보이는데 나는 몸이 현실세계의속도와 맞먹는속도로휘두르고있다.

'이거...게임캐릭터가된기분인데?현실에선 내가빠르게보이겠지?'

이런짓을하다보니 총알이멈추었다.

탄창에있는총알이 다되었나보다.

"대단하군...엄청난능력이다...""모든총알을 검으로받아쳤어..."

술렁이고있다.

"저...저기?경찰아저씨들....이칼이랑 지금이상황말이죠...도데체무슨상황이죠?!?!?방금제가말도안되는 현실에 부정되는짓을했거든요?!?"

지금나는정말로 아니 **나게(?)당황한상황이다.이게뭐야?도데체무슨상황?

정리해보자

나는친구들과 학교야자쨰고피시방을가서게임하고 집에오는길이였다.

근데갑자기눈앞이깜깜해졌다.

그리고일어나니겁나어두운곳에서무기를버리라고했다.

그런데시간이좀지나니까 여기는어둡지만 약간넓은거리인걸알았다.사람은경찰때문에없었는듯했다.

그럼내가눈감은사이에무슨일이있었다는거잖아!!!

"저기학생 잠시시간내줄수있어?지금까지있었던일이랑 클로저가뭔지 말해줄수있으니까아아까처럼총쏘는거아니야"

믿어도될까...그래경찰이니까

"그...그러죠."

뭔가 겁나 급적인상황을알기위해서는 경찰분들믿고라도 가봐야겠다.

경찰차를탄후 나는30분간 알수없는대화를들으며 강남구경찰서에왔다.그리고차 내에있는 버튼하나를누르더니 지하주차장의 길이 바뀌었다.그차는 지하주차장으로들어갔다. 2분정도내려갔을까. 나는그차에내려서 아주모던적인분위기의 방에도착했다.

밝은검은빛이다.

그리고 한남자와여자가나와서나에게온다.

"어서와~새로운클로저!검은양프로젝트팀에온걸환영해~!"

여자가말한다.

"...예?'




chapter1.'검은양프로젝트팀에온걸환영해'

2024-10-24 22:20:4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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