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VER.패러렐 월드.

CreativeYou 2015-09-02 1

"언니!!!거기 차원종가요!!!!!"

유리가 소리쳣다.말그대로 어떤 여자를 향해 B급차원종이 뛰어가고 잇으며 그 여자에 손에는 총 두개가 들려잇엇다.

"알앗어,유리야 언니한테맡겨"

그 여자는 총을들고 말햇다.총에는 푸른색 기가 응축되고 잇엇으며 한 여름에도 차가운 기운이 흘러 넘치고 잇엇다. 여자는 차원종을 향해 말햇다.

"데들리 샷"

!!굉음과함께 주위가 영하 20도는 된것처럼 기온이 내려갓다.차원종은 이미 얼어붙고 그상태로 부숴저 잇엇다.

"누나!힘조절좀 하라니까요!하마터면 제 게임기까지 휘말려서 얼어붙을뻔 햇잖아요!"

자신이 죽을뻔햇던 상황에도 게임기를 먼저 걱정하는 이 소년의 이름은 이세하.

17살이고 유니온 소속 검은양 팀의 일원이자 전설의 클로저 알파퀸의 아들이다.

"우웅...맞아요.누나는 힘조절이 안되요."귀여운 소리를 내며 따지는 소년의 이름은 미스틸테인.독일에서 왓는 13살 짜리 아이이다.

것보기에는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구분이 안가는 예쁜 외모이다.

그때 입에서 피가 줄줄흐르고 잇는 한 백발의 남자가와서 말한다.

"니들...저녀석한테는 누나,언니라 하면서 왜 나는 아저씨야?저녀석이랑 나 나이차이 몇살 안나거든?"

"실례네 제이.난아직그래도 20대거든?그리고 너보다 훨씬 동안이고말이야."

말을 끝마치고 주머니에서 약을꺼내 입에 탈탈 털어넣고잇는 백발의 남자의 이름은 제이.본명인지는 모른다.

"언니,앞으로는 힘조절을 해주세요.저희는 팀이니까 언제어디서나 팀원을 생각해야되요."

이러면서 공중에 떠잇는 칼을 바닥에 내려찍고 먼지를 깨끗하게 탈탈터는 이 핑크색머리의 주인공은 검은양팀의 리더

이슬비이다.

"알앗어.얘들아.내가 미안해 앞으로는 힘조절을 할게"이제서야 소개하지만 이 눈부시게 파란 머리카락에 소유자이자 아까부터

힘조절을 못햇다고 혼나고잇는 주인공의 이름은 서지혜.겉보기에는 20대라하기에도 믿기지않을 동안의 소유자이다.

사실 검은양 팀의 팀원들도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그저 나이를 물으면 생글생글 웃으면서

"아직은 20대야"

이 소리 뿐이다.

",일은 다끝낫으니 '사이킥 무브'로 이동하자.유정언니한테 보고해야지."

사이킥무브란 위상능력자들이 쓸수잇는 최대의 이동수단이다.

..하나.....!”

!

소리와 함께 6명의 검은팀 요원들이 하늘을 날 듯 가기 시작한다.

항상 하는거지만 이때는 정말 하늘을 나는것처럼 기분이 좋고 상쾌하다.

안정적으로 착지를 끝낸 검은양팀은 김유정에게로 터벅터벅 걸어간다.

임무 완료 보고드립니다.언니.검은양팀 복귀햇습니다.”

슬비는 양식을 지키며 정중하게 김유정에게 보고를한다.

김유정은 아직도 적응이 안됫다는 듯 어색한 말투로

....슬비야 수고햇어 다들 수고햇어요.오늘은 이만 들어가보세요

라고 말하엿다.

그럼,전 이만 갈게요.석봉이하고 약속이 잇거든요.”

이세하는 이렇게 말하고 언제나 가는 피시방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테인아?”

유리가 와이셔츠를 다 잠그지도못해 몇칸을 남겨두고 자랑이라도 하듯이 굉장한 움직임을

뽐내며 돌아서서 미스틸테인에게 말한다.

왜요 누나?”

오늘 혹시 별다른약속 없으면 우리집에서 밥먹고 동생들이랑 놀고갈래?저녁도 불고기래!”

나이에 맞지않게 불고기란 단어에 방방뛰며 유리가 소리친다.

전 좋아요 누나! 그럼 같이가요

미스틸테인도 기대한다는 듯이 유리에 손을잡고 찰싹 달라붙어 같이 방방뛴다.

슬비는 무슨 계획이나 약속 있니?”

김유정이 슬비에게 말한다.

아니요 별다른 약속은 없지만 오늘은 사랑과 차원전쟁 녹화본을 다 볼생각이에요.

밀린게 많아서

슬비는 티는 내지 않지만 기대에 찬 듯 기쁘게 말한다.

..그럼 다들 약속이 잇는거네요.”

김유정이 조금 아쉬운듯한 말투로 말한다.

언니 우리하고 뭐 하시려고 햇엇어요?”

아니,별다른 약속 없으면 같이 밥이나 먹으려햇지....오늘도 외롭게 먹어야하는건가.”

그런거라면 내가 먹어주지 유정씨.내가 잘아는 친환경 한식집이 잇는데...”

호프집으로 가죠

김유정은 한식집은 절대로 싫다는 듯 단호 하게 제이에게 말한다.

술은 끊엇지만 유정씨야 함께라면 뭐.. 지혜 넌 뭐 시간있니? 아니면 같이 가고

아까 돌아온 후부터 안색이 안좋은 지혜에게 제이가 녹즙을 먹으며 다른 녹즙 하나를 꺼내여 권하듯 지혜에게 말한다.

아니에요.제이. 저는 오늘 몸이 안 좋아서요.미리 들어가 볼게요

안색이 안좋음에도 지혜는 생글생글 마이 페이스를 지으며 제이에게 말하고

녹즙을 사양한 뒤대답은 안듣겟다는 듯 재빠르게 뛰어간다.

싱거운 녀석.뭐 아니면 어쩔수 없지.가지 유정씨

대담하게 김유정의 손을 잡고 갈려고 제이는 시도하지만 단숨에 뿌리치고 김유정이

슬비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슬비야 잘가 내일보자~”

네 언니 언니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나 방금 굉장히 부정당한 것 같은데...뭐 어때 잘가렴 슬비야

한손을 좌우로 흔들면서 슬비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네 제이 아저씨도 잘가세요

아저씨가 아니라 오빠라고

이쯤되면 질린다는 대사라는 듯 슬비는 재빠르게 뛰어간다.

그렇게 서로 각자 갈길로 간다.

이 시각 이세하는 석봉이가 점장님이 갑자기 아르바이트생이 하루 쉬기로 햇다고

더 봐달라는 부탁에 못오겟다는 말을 듣고 투덜대며 집으로 가는 중이엿다.

대신 월급이 더 나오니 나중에 자기가 피시방을 쏘겟다는 거엿다.

쳇 석봉이 자식 약속 햇으면서.뭐 나중에 피시방 쏜다니까.”

한손에는 소영네 포장마차에서 산 라면을 들고 집으로 들어가는 중이엿다.

콜록 쿨럭 우욱...하아...하아....”

이세하는 어디선가 이상한 기침소리를 들엇다.한 골목길이엿다.세하는 조심스럽게

골목길을 훔쳐봣으며 소스라치게 놀랏다.왜냐하면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이 있었기

때문이엿다.자기와 같은 검은양 팀 소속인 서지혜가 골목길에 쓰러지듯 앉아

조용히 피를 토하고 있었기 때문이엿다.주무기인 총은 바닥에 버려져 잇엇고

이미 한손은 피를 너무나도 흘린 나머지 피로 절여져 잇엇으며 코에서도 피가

샘물이 넘쳐흐르는 듯이 죽지 않은게 신기할정도로 흘리고 잇엇다.

세하는 너무 놀란 나머지 멍을 때리다가 정신을 차리고는 지혜에게 뛰어갓다.

누나!!!!!!”

흠칫

놀란 서지혜가 도망갈려햇지만 기운이 없는지 다시 쓰러지고 말앗다.

누나 괜찮아요??아까 아무도 모르게 차원종에게 당한거에요???그럼 당장

유니온으로 돌아가요 치료받아야죠

세하는 컵라면이 버려저 잇는것도 모른채 쓰러진 지혜를 앉고 허둥지둥 한다.

괜찮아...세하야....됏고 내 안주머니에 주사가 하나잇을거야...그걸..꺼내줘...”

눈이 반쯤 감겨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지혜가 말하엿다.

세하는 재빠르게 지혜 옷 안주머니에 손을 넣어 왠지 모르겟지만 얼굴을 붉히며

주사를 하나꺼낸다.뭔지 모를 하얀색 액체가 담긴 주사엿다.

세하야...빨리 내손에 쥐여줘.....”

..알앗어요 누나! 여기요!”

세하는 지혜의 손에 주사를 쥐여줫고 지혜는 손목을 걷더니 자기 핏줄에 바늘을 콕

찔러넣고 약을 투여를 시작햇다.몇 분이 지낫을까.10분쯤 지나더니 지혜는

기운이 돌앗는지 아까보다 생기가 돌은 표정으로 일어서 흙을 탁탁 털더니

세하에게 항상 보여주는 생글생글거리는 마이페이스로 말한다.

세하야 정말 고마워.다음에 뭐라도 하나 사줄게.가지고 싶은거 꼭 정해두렴.”

됏고요.누나.그 약은 뭐에요? 누나는 어디가 아픈거에요? 말해줘요.누나가 이러는거

처음봐요세하는 장난기 하나없는 진지한 얼굴로 말한다.

지혜는 좀 떨떠름한 듯 하지만 웃는 표정으로 세하에게 말한다.

우리 세하가 다컷구나..누나 걱정도 할줄알고...별 일 아니니까 정말 걱정마.

하지만 부탁하나 할게.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말 안해줫으면 좋겟어.

특히......아니 너에 어머니 알파퀸 말이야.“

언제나 마이페이스엿던 지혜에게 처음으로 보이는 진지한 얼굴이엿다.

세하는 지혜가 안그런 것 같애도 지금 정말 진지하다는 것을 알았다.

알앗어요. 누나. 하지만 다음에 아플때는 저를 꼭 불러주세요.어디든 도우러 갈테니까.”

세하는 체념한 듯이 지혜의 말을 수긍하고 바닥에 내려진 컵라면이 담긴 봉지를 털며

말하엿다.

고마워 세하야.그럼 잘가렴.”

지혜는 다시 평소같은 미소를 지으며 세하를 배웅해 주엇다.

) .... 생각보다 이런거 짓기가 힘드네요.새벽에 할짓 없어서 지어본건데

재미없으셔도 댓글달아주시구 욕만 하지 않앗으면 감사 하겟습니다.ㅠㅠㅠ

2024-10-24 22:38:4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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