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30-

빈약패닉 2015-08-21 0

밤에 일찍 잠이들거나 일이 있어 각자 엄무를 보던 부대의 모든 사람들은 갑작스런 폭발음과 함계 아침이란 착각이 들정도로 환해지는 하늘에 차원종이 습격한줄 알고 무기를 들고 밖으로 나왔는대 폭발의 중심지는 밖이 아닌 부대 한가운대였다.


밖으로 나온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확인하기위해 계속들려오는 폭발음을 향해 움직였다 폭발음이 들리는 곳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빙 둘러 서있었고 둘러선 사라들 안쪽에는


"아하하하하 좀더! 좀더 버텨보라고! 이래서야 조절하기도 전에 죽어버리잖아!"


군인들에게 영웅이라 불리는 하얀늑대 신시랑이 위상력으로 온몸을 보호하고있는 사람들을 향해 불과 번개를 날리고 있었다. 신시랑의 공격을 위상력으로 버티고 있던 사람들중 한명의 위상력이 약간 흔들렸는대 신시랑은 흔들린 사람을 놓치지 않고 번개로 공격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번개에 맞은 사람이 온몸이 숱덩어리 처럼 검게 변하며 날아가 몰려든 사람들 위로떨어졌다. 날아온 사람을 받아든 사람들은 번개맞은 사람이 죽었을거라 생각했는대 희안하게도 온몸이 검게 변했는대도 숨을 쉬고있었다.


신시랑은 숱으로 변한 사람이 살아있는걸 확인했다는듯이


"좋아 이쪽은 슬슬 조절이 돼가네 그럼 나머지는 이쪽인대 으음...이쪽은 영 힘드ㄴ..."


오른손에 있는 푸른색 불꽃을 보며 말하다 머리를 숙이자 뒤에서 온몸에 목포를쓴 여자아이 신애가 검은색 낫을 신시랑 머리가 있던 자리를 향해 있는 힘껏 휘둘렀다. 검은색 낫을 피한 신시랑은 몸을 돌려 왼손에 불꽃을 만들어내면서 신애의 배를 향해 찌르다


"그림자 베기"


신애가 말하자 그림자에서 검은색 검이 두개 나와 신시랑을 향해 움직였다 신시랑은 뒤로 빠져 검은새 검을 피하자 


"추격!"


신시랑을 향해 손을 뻣으며 말하자 휘둘러진 검에서 또다른 검들이 튀어나와 뒤로 물러나는 신시랑을 따라갔다 뒤로물러나던 신시랑은 검날이 자신을 따라오자 멈춰스면서 오른손을 움직여 검날을 쳐내니


"꽃다발!"


이번에는 검은색 검들을 꽃다발처럼 한곳에 모으고 "산개!"라 말하자 검다발이 폭발해 신시랑을 향해 날아갔다 검들이 날아오자 신시랑은 바닥에 널려있던 무기중 검 하나를 집어들어 날아오는 검들을 향해


"하아압!"


내려치자 검을 휘둘른 검풍에 날아오던 검들이 주위로 날아갔는것과 동시에 신시랑이 쥐고있던 검이 산산조각나 바닥에 덜어졌다 그모습에 신애는 입술을 깨물으면서


"그림자 놀이!"


외치자 그림자에서 검은색 검 20개 정도가 나오고 신시랑이 쳐냈던 검들이 날아올라 신시랑을 포위했다 신시랑은 자신을 포위한 검은색 검들을 보면서


"아 이건 무리"


말하자 신애는 신시랑을 조각내기위해 검은색 검들을 움직였다 검은색 검들이 움직이자


"위상강화 5%"


신시랑이 말했지만 이미 검은색 검들이 신시랑의 몸을 베어버렸다. 신애는 검은색 검들이 신시랑의 몸을 베어버리자 검은 회수하려 했는대 임무를 끝내고 멈춰야할 검은색 검들이 끝임없이 계속 신시랑을 베고있었다. 검은색 검들이 멈추지 않자 신애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위상력으로 자신의 눈을 강화하자 베어 죽었어야할 신시랑이 30개가 훨씬 넘어보이는 검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여 검은 피하거나 주먹으로 쳐내고 있었다.


신애는 신시랑이 아직 죽지않았다는걸 확인하고는 자신의 그림자에 양손을 대며 "그림자 웨폰 컬레션" 말하니 신애 그림자에서 날로된 무기란 무기는 전부 나와 신애의 손을 따라 신시랑을 공격했지만 신시랑의 움직임은 변함이 없었다 아니 오히려 처음때보다 더욱 가볍게 움직이고있었다.


"이이익! 섀도우 분쇄!!"


신시랑이 모두 피해내자 신애는 그림자 인간 섀도우를 꺼내 분쇄라 외쳤고 그외침의 들은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분쇄다! 모두 물러나! 휘말리면 죽는다!"


"물러나! 물러나라고!"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보고있던 사라들이 물러나는 도중 신애의 섀도우가 위로 올라가 무기들을 피하는 신시랑을 향해 입을 벌리자 하얀색 빛이 뿜어져 나와 신시랑을 덥쳤고 주위로 퍼져나갔다.


하얀색 빛이 퍼져 나가며 닿은 물건이면 물건 사람이면 사람 전부 하나도 빠짐없이 가루가되어 사라져갔다 단


"아하하하하 처음에는 단발이였는대 이번에는 지속인가? 보면볼수록 쓸만한 능력이야"


정면으로 받고있는 신시랑을 빼고는 신시랑은 분쇄를 받아내며 신애를 쳐다봤다 신시랑와 눈이 마주친 신애는 혼란스러웠다 처음 만났을대쓴 단발형 분쇄는 효과는 순식간에 사라지는대신 위력이 강했다 대신 한번 막으면 그대로 끝이기에 이번에는 자신이 멈추지 않는이상 효과가 지속돼는 분쇄를 사용했는대 신시랑은 멀쩡히 자신을 보고있었다.


"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신애는 분쇄속에서 멀쩡히 자신을 보는 신시랑의 모습에 코피가 나올정도로 위상력을 끌어올리려 분쇄의 위력을 더욱 강하게 올렸다 위력이 증가한 분쇄는 밤하늘을 환하게 빛추며 신시랑을 덥쳤지만 신시랑은 마치 아침에 간편하게 걷는 산책처럼 천천히 걸어와 신애앞에 멈춰섰다.


신애 앞에 멈춰선 신시랑은 놀라 아니 무서워하며 자신을 쳐다보는 신애의 머리를 향해 천천히 손을 들어올리다 두사람은 갑자기 느껴지는 강한위상력에 위상력을 느껴진 그곳을 쳐다보니 처음 신시랑은 습격한 남자가 눈 코 입 귀에서 피를 흘리면서 위상력을 끌어내며 소리쳤다.


"내가...내가 최고다 둘다 죽어버려!! 싸이클론!"


거대한 회오리 바람을 만들어내 신시랑과 신애를 향해 공격했다.


남자와 위상능력자들은 신시랑이 위상능력으로 공격할때부터 모든 위상력을 오직 방어에만 집중했다 방어에만 집중해서 신시랑의 위상능력을 막아냈지만 3번만에 대려온 위상능력자들이나 나가 떨어졌다.


그래도 버티면서 어뜻게든 도망갈 준비를 했는대 그순간 자신의 틈에있던 괴물(신애)가 신시랑의 위상력을 뚫고 나가 뒤에서 검은색 낫을 휘둘렀고 검은색 낫을 피한후로 신시랑은 자신들을 잊고 오직 괴물만 상대하고 있었다.


괴물과 괴물의 싸움 지금이라면 도망칠수있다 무사히 도망칠수 있었는대 자신을 무시하는 자신들만의 세계로 빠진 두사람을 보고있자니 뭔가 가슴속에서 뭔가가 끓어올랐다.


대려온 위상능력자들을 따라 몸을 피하면 피할수록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뭔가가 차갑게 식어갔고 거이다 벗어났을쯤 끓어오르는게 더이상 느껴지지 않을쯤 남자는 뒤돌아 괴물이 분쇄를 사용했고 그 분쇄속에서 여유있게 걸어가는 신시랑의 모습을 보자 완전히 사라졌다 생각했던 느낌이 다시 끓어올랐다


끓어오르는 느낌이 강열해지자 남자는 알수있었다 증명하고싶었다 자신이 저들과 밀리지 않을정도로 강하다고 갠히 상위랭커가 아니라는걸 그래서 품속에서 두가지 약을 꺼냈다.


하나는 초록색의 약이였고 또하나는 보기에는 아무것도 안들어있지만 찰랑거리는 소리가 들려야만 확인가능한 투명한 약이였다. 두가지 약을본 위상능력자들은 말렸지만 남자는 뿌리치면서


"내가 저것들보다 강하다고 보여주마 난...난 약하지 않아!"


초록색 약을 허벅지에 주입하며 말했다 "온몸 리미터 해제!" 그러자 남자의 온몸이 두배로 부풀어 올랐다 몸이 부풀어 오르자 남자는 기절할정도로 엄청난 고통에 정신을 잃을뻔했지만 이빨에 금이갈 정도로 악물며 고통을 참아냈다 고통이 어느정도 익숙해지자 다음으로 투명한 약을 몸에 주입했다.


"위상력...리미터 해제!"


약을 주입하고나서 한계를 뛰어넘는 위상력이 뿜어져나왔다 하지만 한계를 뛰어넘는 위상력이 나오는 대신 온몸이 찢겨나가는 고통 아니 실제로 찢겨나가고 눈 코 입 귀 구멍이란 구멍에선 피가 나오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건 지금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건


"이걸로 내가 너희들을 뛰어넘었어!!"


위상력이 뿜어져나오자 그제서야 무시하던 괴물과 신시랑이 남자를 쳐다봤고 남자는 두명이 자신을 쳐다보자 목숨을건 한방 자신의 최고기술


"내가...내가 최고다! 둘다 죽어버려! 싸이클론!"


거대한 회오리바람 두개를 만들어내 괴물과 신시랑을 향해 움직였다. 남자가 만들어낸 회오리바람은 가는길의 모든걸 찢어버리며 신시랑과 신애를 향해 움직였다 신애는 회오리 바람을 보고 도망치기 위해 뒤로 움직였는대 문뜻 자신과 싸우던 신시랑이 바닥에 떨어있던 검을 주워들고 회오리바람을 향해 걸어갔다.


신시랑이 회오리바람으로 걸어가자 신애는 왜그러냐며


"그렇게 느린 공격을 피하지 않고 맞서다니 머리가 이상한건가요?"


말했다 지금 저 회오리 바람은 자신의 분쇄와 맞먹는 아니 더 강한 위상력으로 만들어진 바람이다 하지만 위력이 강한 만큼 속도가 느려 뛰는것만으로도 피할수있는대 신시랑은 피하지 않고 맞서려하는게 이상하기에 말했는대 신시랑의 검은 천천히 들어올리면서


"난 나를 적대시 하는 놈들을 상대할뿐이지 학살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야"


"...막아도 싸우는걸 본 사람들은 모두 당신이 이렇게 만들었다 말할거에요"


"거짓말이라면 맞서겠지만 사실이니 어쩔수없지 그리고 나때문에 이렇게 된거니까 부정할 마음도 없고"


"..."


신시랑은 신애의 말에 대답하며 검에 위상력을 집중했다 하지만 검이 신시랑의 위상력을 견디지 못하고 가루로 변해 사라졌다. 신시랑은 검이 가루로 변해 사라지자 쓴 표정을 지으면서


'이대로 위상력을 이용해 날려버릴수 있지만 조절을 아직 못해서 잘못하면 중대 하나가 날아간다 그렇다고 내 무기를 쓰자니 너무 잘들어서 중대가 아닌 대대까지 밀어버릴것 같고 어뜻하면..'


아직 위상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하지만 웃음이 나와도 결론은 이미 나와있었다 저 회오리바람을...날려버린다!!


"위상력 오른손 집중"


신시랑은 오른손에 위상력을 집중했다 집중하면서 '위력은 강하게 범위는 작게 죽는 숫자는 이걸만든녀석과 뒤에있는 쫄따구' 범위와 희생당하는 녀석들을 정하니 오른손에 집중하던 위상력이 전부 모였다.


신시랑은 위상력이 모인 오른손을 주먹쥐고 천천히 뒤로 뺀후 거이 앞까지 다다른 회오리바람을 향해


"죽어"


주먹을 내지르자 주먹에서 푸른색 광선이 나와 회오리바람의 밑부분을 뚫고 나가 습격한 남자를 향해 날아갔다 습격한 남자는 자신이 만들어낸 회오리바람이 간단히 뚫고 날아오는 광선을 보며 해탈한 웃음을 지으며 날아오는 광선을 바라보고있었다.


광선이 막 남자를 감싸기 시작할쯤 위에서 "유성검!"이라 누군가 말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과 동시에 푸른색 유성이 남자앞에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쾅!!


뭔가 폭음이 들리며 광선이 하늘로 올라가 폭발했다. 신시랑은 하늘로 올라간 광선이 폭발하는걸 보다 문뜻 누군가 자신의 앞에 있다는걸 눈치채고 앞을보자 총구가 눈앞에 있었다.


총구를 발견한 신시랑은 총구를 쳐내기위해 손을 움직였지만 그것보다 먼저


"공파탄"


아는 목소리와 함계 총구에서 푸른색 불꽃이 얼굴을향해 뿜어져나왔다.


-하얀늑대-


신시랑의 성격을 말하자면..


남이 죽던 말던 상관안하는 대신 자신때문에 다른사람이 피해보는걸 싫어하는


이런 느낌입니다..;;


모...가면 갈수록 변할지도 모르지만요..


아하하하..;;

2024-10-24 22:38:2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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