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세아의 일상 10화 (먼가 지루하진 않을것 같아.....)

하가네 2015-08-15 9

세하의 집에서의 점심시간을 가진후 티타임도 즐겼다. 듣고 싶은 이야기는 대충 들었지만 먼가 숨기는것이 있는듯한 둘이였다. 물론 케뭇고싶긴 했지만 그랬다간 세아의 짜증이 한껏 들어간 독설을 실컷 들어먹을 것같다는 판단하에 그이상의 질문은 생략하기로 했다. 사실상 에쉬와 더스트가 말을 다해버린덕분에 이쪽에서 말할것은 적었다고 생각중인 슬비였다.

일단.... 구로에 나타난 차원문들의 정체가 세하와 세아가 싸우다생긴거고... 거기서 나온 차원종들을 다시 차원종의 차원으로 집어넣은것도 세하와 세아다... 이건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구만..... 출몰한 차원종들을 제거하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인데.... 정말 중립의 입장을 유지하려는건가?.......

솔직한 심정으로 세하가 인류의 편을 들어 차원종과 싸워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그마음을 서풀리 말할수 없는것도 사실이다. 한때라고는 하지만 세하가 힘을 숨기고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갈때 그 누구도 슬비본인까지도 세하의 입장을 잘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세하의 어머니 서지수와 세하가 좀더 가까이 예전의 엄마 아들로 돌아갔으면 했던 마음이 더컸기에 그쪽을 소홀이 했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세하를 밑지못했고 결국 세하의 인내심의 한계로 강남침공이라는 전쟁이 일어났다. 머 결국에는 인류의 편을 들어주었지만 과정을 따진다면 사전에 예방할수 있는 일이였다. 그저 세하에게 손을 내밀고 세하의 마음을 그 속마음을 들어주었다면 일이 그렇게 커질리도 없었을것이다. 더한다면 지금 세하의 옆에 찰싹 붙어있는 세아도 없었을 것이다. 라고 생각중인 슬비였다.

"에휴..... 응?"
"왜그래 슬비야? 음음~"
"........ 쿠키.. 다 먹은거야?...."
"응? 난 지금 막 먹기....어라?"

큰 그릇에 담겨있던 쿠키들이 일순간에 사라졌다. 그리고 시선이 한쪽으로 쏠린다. 아니 두쪽으로 쏠린다. 바로 슬비와 유리앞에있는 그리고 정미의 옆쪽에 앉자있는 에쉬와 더스트였다.

"..............."
"..............."

그리고보면 세하가 이야기중에 이둘이 그렇게 떠들어대더니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는 왠지모르게 조용했다. 그리고 둘다 입가에 과자 부스러기들이 붙어있는것 것이 보였고 그것을 눈치쳈는지 황급히 혀로 닦아먹어버리며 증거까지 인멸하고 앉자있다.

"야! 그걸 둘이서 다먹었냐!!!"
"우.. 우리가 머!"

유리의 발언에 더스트가 발끈한다. 에쉬는 창가로 고개를 돌려버리고 조용히 우유를 입에 머금는다.

"아하..... 에쉬도 한목 거든거구나? 우리라고 한거보니까"
"익...."
"아......."
"겨우 쿠키가지고 눈살찌프리긴"

순간 세아의 디스비슷한 발언이 날아들었다.

"시..시끄러 우린 아직 입에 대지도 못했다고!!! 그만은걸 저둘이서 다먹어치웠다는게 말이 안돼긴하지만...... 일단 저둘이 먹어치운거잖아!!!"
"우린 돼지가아니라고!! 그렇게 많은걸 어떻게 다먹어!!!"
"입은 두개잖아!!!! 그리고 전에도 너희 세하집에 와서 쿠키먹었었지!!!"
"너...너도 세하한태 쿠키주머니 받아 먹었잖아!!"
"그..그건....응? 잠깐 그걸 어떻게 알아?"
"에?.."
"야 잠깐만 너도 받은거야?"
"응? 그럼 정미너도 받았어?"
"아... 정미도 받았어 그때 봤으니까 음얌~"

유리의 입안으로 빠르게 쿠키두개가 사라진다.

"..............."
"유리야?"
"으..응?"
"너 그 쿠키 어디서 나온거야?....."
"....음......."
"야! 잠깐 너 거기 밑에 숨긴거머야?"

정미가 유리의 옆쪽 아래를 지적한다. 그걸 에쉬는 옆으로 몸을 비스듭히 눞히며 확인하고 슬비는 유리의 어깨를 지지대삼아 잡고 넘어로 처다본다. 대략 주먹2개 만 한크기의 주머니가 눈에 들어왔다.

"야!!!"
"자.......잠깐만!!!!"
"너혼자 그걸 다가져가냐!!!"

손을 뻣어 주머니를 뺏으려는 슬비와 안뺏길려고 자신의 신체길이를 최대한 이용해 손을 뻣는 유리였다. (쿠키런~)

"후후 그럼 그렇지~ 서유리양이 이렇게 나온 공짜과자를 그저 먹을리가없겠지 챙길만해~"
"우우! 그래 놓고 우릴 범인 취급하다니!!!"
"너희 둘밑에 있는것좀 들어봐라......"
"...뜨끔........"
""응?""

세아가 눈을 반쯤뜨고 의심의 눈초리로 에쉬와 더스트를 처다본다. 그 순간 두 악동의 뺨에 식은땀이 살며시 흘러내려오는 것이 보였다. 슬비와 유리의 시선도 둘에게 향했고 정미도 정말인가 하는 표정으로 둘을 처다보며 살짝 몸을 눕혀 아래를 확인한다. 그리고 보인것은 유리보다는 작지만 주머니같은것 2개가 에쉬와 더스트 각자의 발밑에 고이 놓여저있었다. (들킴) (매의눈 이세아)

"............."
"어이"
"............."

에쉬와 더스트의 고개가 창가로 향한다.

"이쪽 처다봣!!!"
"머야!! 여기에 왜이렇게 공범자들이 많아!!"
"나..난 아니야 저둘이 그러니까...."
"넌 너대로 따로 챙긴거잖아!! 똑같은 생각한거잖아!!"
"우이이잉~"
"우잉이 아니야!!!"

슬비가 유리의 멱살을 잡고 흔든다. 세하가 만든 쿠키는 다양한 모양에 진하게 단맛이 있는것과 은은한 단맛이 있는 차와마시기 참좋다고 생각되는 쿠키들로 구성되어있다. 문론 그냥먹어도 맛이 좋은듯 했다. 너무 바삭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무르지도 않고 은은한 단맛이 나는것은 몇개를 먹어도 질리지 안다고 서로 입을 놓고 말한적이 있었다.

그렇게 세하가 만든 쿠키의 쟁탈전이 벌어지는 가운대 정작 세하본인은 조용했다.

"오빠야 왜그렇게 조용해?"
"응? 아니 머... 딱히 할말은 없어서 왠지 시끌벅적한게 재미있기도 하고"
"음.... 나도 쿠키 먹고 싶은대........"
"아... 쿠키라면....."

떙~!!

부억에서 종소리가 맑고 경쾌하게 울려퍼진다. 그 순간 전원 부엌쪽으로 고개가 돌아간다.

"다됐네~"

세하가 일어나 부엌쪽으로 발길을 향하고 잠시후 접시에 쿠키가 한가득 담겨저 나온다.

""우왓!!!!!!!""

갑작스럽게 많은량의 쿠키가 나오자 당황한 그녀들은 입을 버릴고 처다본다. 그리고 왠지모르게 모여드는 군침이였다. (쟁탈전 종료)

"......그거... 다 먹어야 하는거야?"
"응? 그럴 필요는 없어 세아 혼자서도 다먹거든"
"그...그래?...."

세하는 테이블중앙에 포게놓은 작은 그릇을 각자의 앞에 놓고 쿠키를 몇개씩 담는다. 그럼에도 많이 남아있는 쿠키를 본 정미를 조금 기겁을 한듯 했지만 세아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봐선 이정도는 순식간에 없어질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도 해버린다.
(먹보젬~)

"후후후 이거 내가 다먹어도 되지?"
"!!!!!!"
"잠깐만~"

세아의 발언에 당황한 슬비와 정미, 미스틸을 본 세하가 쿠키몇개를 작은 주머니에 담아 슬비와 미스틸, 정미에게 나누어준다.

"치~!"

조금 입이 뾰루퉁 튀어나온 세아는 마음에 안드는듯 했지만 쿠키를 받은 슬비와 정미는 묘하게 좋아죽겠다는 표정이 사뭇 들어나 있었다. 그리고 그모습에 배가아픈건 더스트였다. 더한다면 에쉬역시 그리 마음이 편친 않아보였다. 먼가 기분좋게 웃는 슬비의 표정을 보니 내심 아쉽다고 생각하는 중이였다. 그리고 몇시긴동안 잡담을 하며 시간을 때우다 보니 어느세 시간은 4시를 훌쩍 넘어 저녁타임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어라?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그러고보니 정미 너 5시에 케롤 언니랑 만나기로 하지않았어?"
"어 맞아 유니온 연구소에 찾아가기로 했지... 머 지금 출발하면 여유있게 도착할것 같지만"
"음..... 그래? 머.. 늣을것같으면 내가 보내줄수는 있는대"
"머..... 그건 상관없겠지만... 어떻게? 차가있는것도 아니잖아 설마 날안고 갈려는건 아니지?"
"머... 그것도 나름 괜찮겠지만 네가 싫어 할거아니야?"
"그..그야 싫어!!!!"

치잇~!

안타깝게 울리는 정미의 마음속 목소리가 들린다.

"그럼 간단하게~"

세하가 손을 뻣으며 자신의 옆에 두근 엄홀을 만들어낸다.

"이...이게머야?"
"음.. 웜홀?"
"워...웜홀이라고?"
"머... 에초에 이건 슬비기술이긴한대 쓰다보니 익숙해졌거든"
"으.........."

슬비가 오묘한 표정으로 세하를 노려본다. 자기기술을 빼앗긴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머라고 해야하나 모르겠지만 일단 짜증났다. 그렇게 보인다. 아무리 그래도 입을 그렇게 삐죽 튀어나와 있으면 누가 봐도 눈치첼 수준이였다.

슬비귀엽다~

슬비누나 귀여워요~

본인은 모른체 지만 주변은 맛만 좋았다.

".....여기 넘어가면... 어디야?"
"아마 연구소안일껄?"
"....네..네가 어떻게 연구소 안을 아는거야?"
"그야 여기로 올때는 거길통해 나왔거든 그래서 대충 알고 있어 그... 작은애가 거기 팀장이라고 하던대 대단하잖아? 어린나이에 머리도 좋고 머 성격은 슬비랑 비슷한것 같았지만"
"머야!!!"
"에이 슬비 화날떄의 모습이 더무서워~"
"야! 서유리!!!"
"으익!!!!"

바로 방어자세를 취하는 유리였다.

"......응?"
"왜그래?"

갑자기 세하가 멀뚱히 웜홀안을 처다보기에 정미의 궁굼증이 일어난다.

"........어라?"
"왜그래?"
"..........."

세아역시 웜홀안쪽으로 시선을 옴긴다.

"오빠야? 도와줘?"
"아니 혼자서도 될것같아.. 잠깐만 있어봐~"

세하가 웜홀을 닫고 잠깐 자세를 잡는다.

"음... 잠깐만 다녀올께~"
"다녀와~"
"자..잠깐 어디가는거야?"
"어... 플레인게이트에...."

그말과함께 세하가 빛의 반짝임과 함께 사라진다.

"우왓!!!"
"머? 플레인게이트에는 또 왜가는거야?.... 설마!!"
";;;;;;;;;;;;;;"

정미는 당황해하며 움찔하고 슬비는 상황을 인지한듯 곳바로 휴대폰을 꺼내 누군가에게 연락하지만 좀처럼 연락이 닿질 않았다. 그러는 와중에 안절부절 못하는 에쉬와 더스트였다.

"않받아...."
"슬비야 누구한태 건거야?"
"응.... 오세린 요원님한태...."
"에? 세린 언니한태?"
"어.. 그런대 안받아...."

피지지지징

"우와!"
"에?..."
"머..머야 가..갑자기 저런게 어디서 나온거야?"

세하가 사리진곳에 갑자기 아까보였던 웜홀이 나타난다.

"꺄악!!"
"우아아악"
"우꺅!!"
"으읏!"
"아아악!!!"
"어이쿠!!!"
"꺄아아악!!"
"!!!!!!!!!!!!!"

난대없이 웜홀에서 오세린을 비롯한 연구소에있던 매인들이 한꺼번에 튀어나왔다. 덕분에 슬비와 유리, 미스틸에 정미까지 당황해서 그대로 굳어버린다.

"이...이건.....대체...."
"영차~"
"에?...."

웜홀에서 세하가 걸어나올려는듯 다리와 상체가 보였다.

"세하야....."
"어? 아.. 잠깐만..... 이리오라고!!!"
"다..닥처 이거 놓으라고!!! 저것들은 내가썰어버린다!!!"
"거참.... 에잇!"


"컥!"
"나..나타님!!"

웜홀넘어에서 왠지 귀여운 목소리가 들렸고 익숙한 목소리인지 미스틸이 반응한다.

"어?"
"잠깐 기절시킨거니까 너무걱정말아"
"ㄴ...네..."

세하가 웜홀넘어에서 나타를 들처매고 그리고 못보던 소녀한명의 손을 잡고 웜홀을 넘어온다. 눈이 휘둥그래지는 슬비와 유리, 정미, 더스트였다.

"푸우웁!!!!!"
"아~ 역시 레비아 누나다!"
"!!!!!!!!!!!!"

순간 시선이 미스틸에게 꼿힌다.

알고... 있는거야?

"엇차~"

덜썩

세하가 나타를 바닥에 내려놓고 다시 웜홀쪽으로 걸어들어간다.

"1분만 있다올꼐~"
"저..저기 잠시만요!! 저..저도 도와드릴께요"

은백발에 이마에 부적인지 명새표인지가 붙어있는 귀여운 소녀가 걱정스러워하는 표정으로 세하에게 다가간다.

"아 걱정마 혼자서도 충분하니까"
"하..하지만...."
"걱정말고 저녀석이나 봐죠 엉뚱한짓 못하게"

세하가 손을 뻣어 기절한 나타를 가리킨다. 그리곤 소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타에가 다가간다.

"세아야 이분들좀 부탁한다~"
"오케이~.... 시익~"

세하가 웜홀안으로 사라지고 세아는 화장실로가서 대아 두개에 물을 가득 담아 온다.

"웃차~ 후후......."
"어? 잠깐만... 너...설마!!"
"기상!!!"

촤아아악 (나야가라 폭포~~)

"!!!!!!!!!!!!!!!!!!"
"꺄아아악!!"
"우와아악!!"

정말 과격한 방식의 기상 시스탬이였다. 그나마 케롤리엘이 반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다. 나머지는 순간 쇼크를 먹은듯 일제이 일어나긴 했지만 정신은 나가있었다.

"푸우움.... 여..여긴어디..죠?"

얼굴에 쏘다진 물을 쓸어내리며 케롤리엘이 주변을 둘러본다.

"케..케롤씨!!"
"어..어라? 우정미양?.... 여..여긴"
"음..아직 정신을 덜차린듯하네....."

스윽

세아가 작은 바가지에 물을 퍼답는다.

"야!!! 잠ㄲ.."
"워터 스메쉬~!"

촤아악

"꺄아아악!!!"

세아가 물을 퍼 케롤리엘의 얼굴에 물을 드리부어버린다. 덕분에 정신이 깔끔하게 돌아온듯 눈을 크게뜨고 주변을 둘러본다.

"어푸! 여...여긴어딘가요?!!!!!..."

일단 정신을 차린것은 다행이다 그과정을 보고 가만히 있을 정미가 이니였다.

"야!! 아무리 그래도 그건 심하잖아!!!"
"시끄럿!! 그럼 니들이 빨리 께우던가!! 그렇게 멍하니 있을거면 잔말 말고 있어!!!"
"머얏!!"

대뜸 노려보며 기싸움을 진행한다.

"에휴......"

2차 물벼락에 정신이 이리저리 오가는 케롤리엘과 당황하며 흥분한 우정미에 한숨을 내쉬는 슬비를 뒤로한체 세하가 다시 웜홀을 열고 돌아온다.

"응? 무슨일이야? 왜 물바다가 된거지?"
"............."
"꺠우려고 물부었어~!!!"
"아...."

바가지를 들고 자신있는 목소리와 자세를 보이는 세아를 보니 할말을 잃은 정미였다. 그건 세하역시 마찬가지인듯 그저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아..하하.. 조금 과격한거 아니야?"
"그래?.... 후움..."
"그..그보다도.. 무슨일이야?"

슬비가 안심하면서도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세하에게 질문한다.

"아.. 플레인게이트에 차원종들이 넘어와 있어서 일단 정리했어 그보다도 알고 있었지? 너희둘은"

세하의 시선이 에쉬와 더스트에게 향한다. 둘은 이미 현간 입구쪽으로 조심스럽게 걸어나가고 있었다. (딱 걸렸네)

"......알고....있다고 해야하나?...."
"비슷하지만.. 다를지도......"
"먼 소리야?"
"음.. 직접적인 관여는 없었다는 말이네? 머 그럼됐어"
".............."

에쉬와 더스트는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거리고 있고 세하는 기지게를 피며 몸을 푼다.

"아~ 조금이지만 운동을 하니 기분이 좋은대?"
"......치사해 혼자 다한거야? 칫~"
"전에 일잊은건아니지?"
"우~"

쓰담 쓰담 쓰담

큰일이 벌어진것 같은대 평온한 두사람이였다.

"저기.... 미안하지만... 여긴 어딘가요?"
"우린 연구소에서 도망치려고 하고 있었는대..."

지금 상황이 이해가 안돼는 케롤리엘이였다. 그리고 어벙하게 있는 플레인게이트에 있던 사람들도 세하를 처다본다.

"그야 저희집이죠~"
". . . . . . . . . (까악~ 까악~)"

밝게 웃으며 대답하는 세하였고 당황스러운 그들이였다.

10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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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 머야 어떻게 됀거야? 왜갑자기 등장인물들이 한꺼번에 쏘아지는건대? 그냥 거기서 처리하면 됐잖아 왜 날귀찮게          만드는거야? 이유가 머야? 사실대로 말해!!
세하 : 후후 티타임?
작가 : .................
세아 : 저거 먹어도돼?
레비아 : 히익!!
세하 : 안돼~ 작가는 먹어도되
작가 : 머요?!

세아는 차원종을 먹을수 있습니다(위상능력자를 먹습니다)

세아 : 와구
작가 : 아아아악!!!!!!!

세아는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근대 글이 좀길다? 먼 이야기하는대 길이가 이렇게 늘어나? 심심하진 않은 새상인가뵤...... 부럽구만

내생각은 언재나 현제 진행형 심플로소 열심히 쓸뿐!!!! (닥처랏!!! 생각없는 인간아)

열심히 쓰겠습니다이~
2024-10-24 22:38:1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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