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여자라면2

dbzl 2015-08-12 11

 

 

 

 

어떨결에 다시쓰는데....

호시탐탐이란님이

 

저한테...협박을해서.....무..무섭네요 일단쓸게요

ㅠㅠ 그거쓰고다신안쓸려고했는데ㅠㅠ

 

아마이게진짜끝일줄도몰라요진짜 쓰기가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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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는 유리네집으로와서 옷을받아갈려고

유리방에들어간다

 

"....의외로깨끗하다유리야"

 

"의..의외라니너무하네.."

 

유리가풀이죽자 나는 당황해서

일단 유리머리를씀담아준다

 

"미..미안해유리야"

 

"히이~그럼됐어 자일단 옷부터고르자"

 

"응.."

 

서유리가옷을주는데...의외로다맞아달까?

 

"우와역시세하 내옷이딱맞네예쁘다"

 

"그...그래?"

 

자..잠깐나도모르게좋아했어

정신차리자

그렇게 서유리가준옷을챙기고갈려는데

 

"벌써갈려고?"

 

"가야지엄마한테도 설명해야돼고"

 

"우으....조금만더있다가면안돼?"

 

"배고파서그래?"

 

"조금..."

 

"요리하나정도는할줄아라봐 참치볶음밥해줄게기달려"

 

그렇게서유리한테밥을해주고

다먹는모습을보고간다

 

"하아...엄마한테어떻게설명한담"

 

이세하는걸어가는데

주변남자애들이자꾸

내가슴에신경쓰는거같다

유리가이런기분이구나...힘들겠네

걷다보니 어느새집에벌써도착했고

전화가오는데

 

"아들어디야?"

 

"그..그게"

 

"어?아들 목소리톤이좀 높아진거같은데"

 

"아...그게일단들어갈게요"

 

"그래? 어딘데?"

 

"문앞이요"

 

그때엄마가문을열어주는데

엄마는 내모습을보고 당황해하다가 웃는다

 

"우리아들에뼈졌네"

 

"그런말들어도 하나도안기뻐요"

 

"옷은어디서났어?"

 

"유리가조금빌려줬어요"

 

"그래?..유리랑몸이비슷한가보네"

 

"그런거같아요"

 

"저기딸"

 

"따..딸이라고하지마요"

 

"그럼~넌여자대"

 

"그..그냥이름으로불러요"

 

"싫은데 딸엄마밥해줘"

 

"이..일단해줄게요딸이라고하지말고요"

 

"그래딸 음식기대할꼐"

 

딸이라고부르지말라니까....

유리한테얻은옷을 방에두고오고

요리를하고

엄마한테주었다

 

"역시우리딸 요리를잘해"

 

"딸이라고하지말라니까요"

 

"그래...그래서우리딸 오래만에엄마랑같이잘가?"

 

"됐어요.."

 

"왜..딸이랑자보는거엄마소원이야 한번만"

 

"으..아..알겠어요좀떨어져요"

 

"그래~~"

 

하아...오늘도피곤하겠구나

 

"그럼 오늘만같이씻을가?"

 

"돼..됐어요"

 

"왜여자잖아"

 

"하..하지만 뇌는 남자잖아요"

 

"에이그렇게귀엽게말하면 더같이씻고싶잖아"

 

"제...제가뭘요"

 

"얼굴붉히면서 당황한눈으로보면 껴안고싶어지거든!"

 

라면서 나를덮친다

 

"어..엄마"

 

"오늘만같이씻자"

 

"아..알겠어요"

 

그렇게 밥을먹고

같이씻으로들어가는데

 

"어..엄마좀가리면안돼요?"

 

"왜그래같은여자끼리"

 

"그..그치만"

 

"에이수건도치우고"

 

"으아~"

 

"역시귀엽네우리딸"

 

"시..시끄러워요 빨리씻기나하죠"

 

그렇게엄마랑이세하는

같이씻는데

 

"저기딸..아니 아들일때 너좋아하는친구있니?"

 

"음..글쎼요 한석봉말고는"

 

"에이아들 이성으로"

 

"어..없는거같은데"

 

"진짜?"

 

"네....그렇게놀랄일에요?"

 

"당연하지 너근처에귀여운 슬비도있지 정미도있지

그리고몸도좋은 서유리도있지 그중에한명도없어?"

 

"네...뭐"

 

만약에내가 그들중에한명이라도좋아한다면

나머지2명을잃으거같아싫고...그리고그녀석들이싫어하면..그녀석들 나때문에 곤란할거야

난...다른사람이곤란한게만들수는없어

 

"딸무슨생각해?"

 

"아..아무것도흐익!"

 

"와우리세하이런소리도나오네?"

 

"하..하지만가슴을 흐윽"

 

"좋아?"

 

"아..아니요그..그만해주세요!"

 

그렇게5분이지나고

 

"아이제 다씻어겠다 나갈까?"

 

"네...빨리나가죠"

 

엄마는 팔팔했는데이세하는..피곤한지 힘들어한다

 

"저유리옷입고올게요"

 

"어?됐어 니와이셔츠입고자"

 

"하지만...클텐데"

 

"뭐어떄 잘때는커도돼"

 

"음..뭐"

 

그렇게엄마말을듣고

와이셔츠만입고왔다속옷이랑

 

"이..이상해요?"

 

"아니잘어울려"

 

그때나도모르게웃어는지

엄마손에 찰칵이라는소리가났다

 

"어..엄마설마"

 

"그래~ "

 

"지워요.."

 

"싫어"

 

이세하는생각하다가

울듯한표정으로

 

"지워주세요..."

 

다시는 이런짓안할거야...

 

"그...그럴까?"

 

그때엄마는누구한테보내고

그사진을지웠다

 

"그럼딸이랑자볼까?"

 

"좀떨어져서잘게요"

 

"에이여자끼리"

 

엄마가날껴안고자는데

 

"곰인형같다딸"

 

"그..그래요?"

 

"자이제자야지 내일학교도가고"

 

"..네"

 

그렇게잠이들고

새벽쯤인가그때

엄마가 나가는소리가들려고

일어나보니 돈만주고갔다

교복을입고 오래만에 나혼자학교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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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어떤분이협박해서

쓰긴했는데...

 

이게진짜 귀찮아서안쓸수도있어요

이해좀해주고

네..추천댓글필수!

2024-10-24 22:38:0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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