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27-

빈약패닉 2015-07-30 0

숙소에 도착한 신시랑은 잠깐동안 숙소를 쳐다보고 입구에 들어가려하자 뒤에서 따라오던 슬기와 유린이 들어가려는 신시랑의 팔을 붙잡았다 신시랑은 왜그러냐는 뜻으로 뒤돌아보자 두사람을 몸을 미세하게 떨면서 말했다.


"저기..오빠 들어가지 않는게 좋겠어요 여긴...여긴.."


"아까부터 위상력이 흘러나오는게 뭔가 이상해요 사린중위님에게 다른곳을 달라는게"


슬기와 유린이 말에 신시랑은 괜찮다며 안으로 들어갔고 두사람은 잠깐 망설이다 시랑의 뒤를따라 들어갔다 들어간 숙소는 겉은 괜찮아 보였는대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벽이 거북 등껍질 처럼 여기저기 금이가 있었다.


벽에 나있는 금은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많아졌다 안으로 들어가던 신시랑,슬기,유린은 제일 안쪽 방앞에 멈춰섰는대 방문 벽에는 숙소벽의 모든 금의 시작점으로 보이는 수백갈래의 금이나 있었다 신시랑이 문에 손을 뻣어 문을 열자 슬기와 유린은 침을 꿈꺽 삼키며 천천히 열리는 문을 쳐다봤다.


문이 완전히 열리고 안에 보이는건 아무것도 안보이는 어둠이였다 지금 시간을 보면 아직 한낮이라서 빛이 들어올만한대 방안은 한점의 비도 없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 슬기와 유린은 신시랑을 쳐다봤는대 시랑은 아무말없이 방안을 쳐다보며


"이봐 이방에 새로 배정된 사람들인대 안으로 들어가도 될까?"


말했다 신시랑의 말에 슬기와 유린은 방안에 누군가 있냐고 묻는 순간 방안에서 아직 어린티가 나는 목소리가 경고했다


"들어..오지마세요...들어오면 위험...해요...돌아가주세요"


경고의 목소리에 슬기와 유린은 불안한 눈으로 방안을 쳐다보고 신시랑에게 시선을 돌리는 순간 시랑이 방안으로 들어갔다 신시랑이 방안으로 들어가자 슬기와 유린은 물론 경고한 목소리또한 놀라듯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드..들어오지마! 위험하다고 들어오지마! 돌아가주세요! 돌아가!"


"여긴 내가 배정받은 방이다 싫으면 너가 나가면 되잖아? 그리고 말야"


"위험하다고! 사람말이 안들리는거에요? 돌아가! 돌아가라고! 안그럼...안그럼...으..으으으으윽!!"


신시랑은 경고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어느정도 들어가자 오른손을 펼치자


"사람이랑 대화 할때는 밝은대에서 얼굴을 마주보며 말하는거란다 그니까"


방안에 푸른색 불덩어리들이 나타나 빛한점 없는 방안을 대낮처럼 밝혔다 방안이 밝아지자 방한가운대에 목포를 뒤집어쓴 작은 아이와 그아이 앞에 서있는 신시랑의 모습이 보였다. 신시랑은 눈앞에 목포를쓴 아이를 내려다보면서


"이 목포좀 치우ㅁ..."


"내..내게 손대지마아아아아아!!"


손을 뻣자 아이가 거부하는 소리를 지르자 신시랑은 뭔가를 느끼고 문앞에 서있는 슬기와 유린향해 말했다.


"위상막으로 보호해 안그럼 다친다"


신시랑의 말에 슬기는 바로 위상막을 만들었는지 유린은 갑작스런 신시랑의 말에 당황해


"네? 에?"


아무것도 못하는 사이 방안에 남아있던 어둠에서 검은색 송곳이 튀어나와 사방에서 신시랑의 몸을 향해 움직였다. 갑작스런 공격 슬기와 유린이


"위험ㅎ.."


위험하고 다 말하기도전에 검은색 송곳이 신시랑의 몸에 닿기전 멈춰섰다. 검은색 송곳이 멈추자 슬기와 유린은 안도에 한숨을 내쉬자 갑자기 신시랑은 몸을 숙이고 뒤로 빠져나오자 멈춰있던 검은색 송곳들이 신시랑이 서있던 자리를 꿰뚫었다.


뒤로 빠져나온 신시랑은 몸을 일으키면서


"시야에 벗어난 한개라..."


말하자 신시랑의 왼쪽볼에 가느다란 선이 생겨났고 그선에서 피가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신시랑이 상처를 입자 슬기와 유린은 위상력을 개방하며 싸울준비를 하려는대 신시랑은 그대로 있으라하면서 목포를 뒤집어쓴 아이를 쳐다보자 아이는 뒤집어쓴 목포를 더욱 몸을 감싸면서


"안돼 하지마..하면안돼 안돼..안안돼..안돼!! 나오면 안돼!!!!"


뭔가를 막기위해 발버둥치고 있었다 슬기와 유린은 아이가 왜저러나 싶자 신시랑은 그런 두사람에게 설명하듯이 말했다.


"저녀석이 공격한 모든 공격은 확실히 막았어...아니 피했지 그런대 이상한게 상대는 눈앞에 있는대 눈을 벗어난 곳에서 공격이 들어왔단 말이야 마치...두명이 공격한거처럼"


"네? 두명이라니 이 방안에는 늑대와 저아이 말고는 아무도.."


"그러니까 지금 저아이가 막고있잖아 또한명의 인물을"


"에? 또한명의 인물?"


슬기와 유린은 온몸을 감싸고있는 뭔가를 막기위해 노력하는 아이를 쳐다보자 아이는 신시랑,슬기,유린을 보며 말했다 위험하다고 도망치라고 하지만 신시랑은


"위험하라고 이러는거야 그러니 막지말고 내보내"


"으...으으으으으...더이상 무리야!"


신시랑의 말이 끝나자마자 아이가 큰소리로 말하는 것과 동시에 엄청난 위상력이 뿜어져나왔다 사라졌다 갑작스런 위상력에 슬기와 유린은 눈을 돌렸다가 다시 방안을 쳐다봤을때 방안에는 3명의 사람이 서있었다.


한명은 문앞에 서있는 신시랑이고 또한사람은 목포를 뒤집어 쓰고있던 아이 그리고 마지막 한사람은 목포를 뒤집어쓴 뒤에 푸른색 화염으로 가득한 방안에 서있는 온몸이 검은색에 붉은색 눈을 가진 성인 남성만한 사람이 서있었다.


"저...저게뭐야?"


"사람? 인가요?"


슬기와 유린은 아이 뒤에서있는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지않았다 그도 그런게 아이뒤에 서있는 사람한태서는 위상력 인간이 쓰는 위상력이 아닌 차원종들이 쓰는 위상력이 느껴졌다. 신시랑은 아이뒤에 서있는 사람을 보면서


"그게 너가 가진 능력인가? 쓸만해 보이는대"


웃음지으며 말하자 아이는 방금전까지 떨고있었다고 볼수없을정도로 냉정한 눈으로 신시랑을 보며말했다.


"섀도우가 나온이상 이아이를 진정시킬라면 당신이 죽어줘야겠어요"


"헤에 방금전 말투와 다른대 그게 너의 본성이야?"


"글쌔요...지금 모습과 아까전의 모습 둘다 진짜 저라서 어느게 진짜라고 말하기 힘드네요"


"하긴 그럴수도 있겠다 그럼말야 일단.."


"섀도우 버스터"


신시랑이 말하는 도중 아이가 말하자 아이뒤에 서있는 검은색 남자 섀도우의 입이 뱀의 입처럼 쩌억 벌어졌다 그다음은 눈이 보이지않을 정도로 강열한 빛이 뿜어져나왔다. 갑작스런 강열한 빛때문에 슬기와 유린은 눈이 보이지않아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눈에 시력이 돌아오자 눈앞에 서있던 방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오빠...오빠는 어딨어?!"


"늑대! 대답해주세요 늑대!!"


슬기와 유린은 사라진 늑대를 찾기위해 불렀는대 대답은 금방 돌아왔다.


"여기있으니 무사하다면 이쪽으로 와"


신시랑의 목소리에 슬기와 유린은 목소리가 들린곳으로 가자 들린곳에는 신시랑은 양손에 아이와 섀도우의 목을 잡은 상태로 들고있었다. 신시랑은 두사람이 무사하자 잡고있는 아이와 섀도우를 보며말했다.


"기습과 지금까지 보여준 기술은 좋았어 그런대 말야 이게 끝이야? 좀더 준비해둔거 없어? 자아 좀더 힘내봐 좀더 숨겨둔걸 나한태 보여봐!!"


"크...큭! 섀도우! 단두대!"


아이의 말에 섀도우의 모습이 검은색 단두대로 변해 신시랑의 양팔을 한가운대에 두고 칼날이 떨어졌다. 검은색 칼날이 떨어지자 잡고있던 아이를 놓아두며 뒤로 물러나자 아이는 기달렸다듯이


"그림자 송곳!"


말하자 떨어지던 단두대에서 검은색 송곳들이 튀어나와 신시랑을 향해 움직였다 검은색 송곳들은 물러나는 신시랑을 따라 움직였다 신시랑은 검은색 송곳들이 피하는대로 따라오자 앞에 위상벽을 만들어 검은색 송곳을 막아냈다.


위상벽으로 검은색 송곳을 막아낸 신시랑은 어뜻게 할까 생각하는 순간 아이가 오른손을 까딱 거리자 뭔가가 뒤쪽에서 신시랑의 등을 찔렀다. 등을 찔리고 신시랑을 뒤돌아 보자 자신의 그림자에서 위상벽으로 막고있는 것과 똑같은 검은색 송곳이 자신의 등을 찌르고 있었다.


아이는 신시랑이 뒤돌아보고 가만히 있자


"저는 모든 그림자를 조종할수있습니다 그러니 막는건 무ㄹ.."


"이걸로 끝이야?"


"네?"


"모든 그림자를 조종한다 그게 끝이냐고"


자신있게 설명하던중 신시랑의 말에 인상을 쓰면서 "아니 아직이야 섀도우 분쇄!" 소리치자 아이와 섀도우 주위의 물건들이 분해되며 하늘로 떠올랐다 주위에있는 것들이 분해되어가자 슬기는 신시랑에게 위험하다 말했는대 신시랑은 분해되어가는 것을 보고 아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위상력으로 주위것들을 분해한다 좋은 능력이야"


"곳있음 당신이 몸에 걸치고있는 위상막도 분해되고 그다음은 당신이 분해될거야 언제까지 웃을수 있을까?"


아이는 신시랑에게 말하면서 더욱 위상력을 끌어올리며 분쇄를 사용하자 분해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며 범위가 확산됬는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신시랑은 멀쩡히 자신을 쳐다보고있었다.


"뭐..뭐야? 왜 멀쩡해?"


"그건 일어난후 스스로 알아봐"


신시랑은 놀란 눈으로 자신을 보는 아이와 섀도우에게 말하자 마자 아이 바로 앞에 나타났다 갑작스런 신시랑의 이동에 아이는 섀도우를 이용해 그림자 벽을 만들어 내자 신시랑은 오른손을 왼쪽 허리쪽으로 가져가자 아무것도 없던 왼쪽 허리에 신시랑 키만한 검 태도가 나타났다.


아이는 갑자기 나타난 검에 놀랐지만 자신이 만든 그림자 벽은 재생능력이 아무리 잘려도 문제없을탠대...없을탠대


"너..도대체 뭐야아아아아아아아!?!?!"


신시랑이 한번 휘둘른 태도에 그림자 벽이 반으로 잘려버렸다 그래도 잘리는건 예상했었지만 잘린 그림자 벽이 재생하지 않는건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놀라며 묻자 신시랑은 태도를 잡지않은 반대손을 들어올리고


"일단 자고 일어나면 알려주마"


말하는것과 동시에 들어올린 주먹을 아이의 얼굴을 향해 있는 힘껏 휘둘렀다. 있는 힘껏 휘둘른 주먹이 아이의 얼굴에 닿자 "스크류" 주먹을 회전을 넣으니 아이는 회전하며 날아가 벽에 부디첬다.


벽에 부디친 아이는 기절했는지 벽에서 떨어져 바닥에 쓰러지자 그림자 벽이 사라졌다 그림자 벽이 사라지자 신시랑은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기절한 아이에게 다가갔고 그런 신시랑은 보는 슬기와 유린은..


""우아아아아..;;""


입을 다물지 못한채 신시랑을 바라봤다.


-하얀늑대-


여자든 아이든


대들면 일단 후려치는 신시랑


...뭐?


그리고 혹시 이거 보시는분 그림 잘그리시는 분 있으신가요?


그림좀 의뢰하고 싶은대

2024-10-24 22:37:2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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