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저가는 이야기 8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네......ㅋㅋㅋ)

하가네 2015-07-22 5

팡 캉 카강 탕탕탕 피웅~! 퐈아아앙!!!

세하가 차원종 검은양팀과 분주히 전투중다. 세삼스럽게 팀원들의 능력들을 일제히 받아보니 왠지 자신이 차원종이 된기분이 들었다. 녀석들도 지금의 자신과 같은 느낌이였을까? 하는 생각도 서슴치 않게 떠오른다.

"크윽..... 완전 밀리잖아!"
"흐음.... 그래도 잘버티는 것 같은대.... 하긴 전에 나도 이런 상황이 있었지... 그떈 팀원들이 함꼐라 좋았는대... 혼자라.. 외롭지 않아?"
"....그래... 외롭다.... 외로워 죽겠다!!!!"

[공파탄]
[렌스 크루징]

"!!!!!!"

푸른화염을 뚤고 창이 날아와 세하의 어께를 살며시 스친다. 조금이라도 늣었다면 외팔은 고사하고 어께체로 날아갈뻔 했다.

"정말 바주는게 없잖아!!!"
"응? 세삼그럽게 왜그래? 너의 눈앞에 있는건 차원종이라고? 엄현이 너의 적이잖아? 안그래?"
"크윽....."

작은 세하의 말에 솔직히 욱하지만 맞는말이라 머라고 말대꾸를 못하는 세하였다. 거기다 왠지 머리가 좋은건지 디스하는것도 제대로 찌른다.

[자동 사격]

유리의 탄알이 세하에가 날오고 가까스로 피하지만 덤으로 슬비의 단검들이 날아들었다.

[규율의 칼날]

"흐읏!!!!"

팽팽!! 슈웅 슝웅 샥!!

"윽.... 다리가..."

단검중 하나가 세하의 오른쪽 허벅지를 스처지나간다. 살며시 피가 베어나오며 따끔거리지만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다시 파고드는 유리와 어느세 뒤로 다가온 다른 자신이 검날을 휘두를려고 하고 있었다.

"으윽... 치잇..."

[강제 켄슬]

파앙!!

충격으로 둘의 자세가 흐트러진다. 그리곤 곳 바로 자신의 검으로 크게 휘두른다. 하지만 우측에서 파고들어오는 제이의 손이 자신의 팔이 걸려 멈추고 그대로 걷어 차여 날아간다.

퍼억!!

"컥!!!!"

[니드호그] [몰니르] [콜렌스]

팍 팍 팍

"!!!!!!!!!!"

3개의 창이 세하의 주변으로 떠어지고 이어서 그능력들이 세하의 몸을 붙잡는다.

슈우우우 치지지지지지 화르르륵

"크아아아아악!!!!!"
"별빛에 잠겨라"
"으윽!!!!!!!!!"

공중으로 차원종이세하가 뛰어오르고 푸른 화염이 피어오른다.

[결전기 유성검]

"이런!!!"

평소 자신과 팀원들이 상위 차원종을 섬멸할때 하는 방식과 똑같았다. 아무리 출력되어저 나온 검은양팀이라도 진짜와 같은 모양이였다.

푸른 유성이 세하를 향해 떨어진다.

"웃.....기지마!!!!!!!! 으아아아아!!!!!"

[결정기 폭령검] x [전소]

"응?...."

"아아아아아아아!!!!!!!!"

푸른 화염을 두른 검날이 떨어지는 유성과 충돌하고 어느정도 버티다 이내 폭발한다.

쾅!!!!!!!!

".....호오... 스스로 리미터를 뛰어넘은건가..... 대단한대? 으음..... 그럼... 나도....."

작은 세하는 살며시 미소지으며 건블레이드를 들고 일어난다. 그리고 세하는 유성검을 날려버리고 자신의 건블레이드로 지며을 찌른체 버티고 서있었다. 그리고 주변에는 차원종 검은양팀이 서있었다. 단 차원종 이세하를 제외하고는

"하아..... 하아...... 하아..... 윽..."

이런... 여기..까지인가?...

"어 거기까지야"

샤악!!!

"!!!!!!!!!!!"

치지지지지지지지 스르르르르

출력된 검은양팀이 일순간 사라진다. 그리고 눈앞에는 작은 세하가 웃으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후후 난 약속을 지켰다고"
"머?....."
"밖에있던 여자모습의 나와 약속을 했지 축하한다 큐브 클리어다. 외부에는 지금의 영상은 편집되어 보내질거야"
"...날... 시험한건가? 네가?"
"그래 하지만 아직 조금 부족하다는 판단이긴 하지만 넘어가도 록하지"
"........"
"히히 그럼 확실히 물어보도록할까?"
"...멀 말이지...."

하얀세하는 세하에게 다가와 살며시 가슴 언저리에 손끝을 가저다 댄다.

"나한텐 일체의 거짓도 통하지 않아 그럼 질문하지 너는 차원종이 되어버린 슬비를 벨수 있나?"
"!!!!!!!!!"

세하의 안색이 어두어진다.

"놀랐나? 심장이 크게 요동치는데? 위상력도 거칠어졌고"
"..........."
"들어서 알겠지? 밖의 정확히는 내가 창조한 베타란 녀석과 애쉬, 더스트 녀석들에게 잡혀간 너의 다른 팀원들이 차원종으로 변해간다는걸......"
".......어...."
"그래? 그럼 다시 묻도록하지.... 너는 그들을... 벨수 있나?"
".............."

세하는 침묵한다. 아무말도 없이 고개를 숙인다.

"침묵은 긍정.... 벨수 없다 일까.... 벨수 있다는걸까..... 후후 그것도 나름 기대대는군.... 좋아 나가 봐 그리고 가서 직접 선택해라 누구의 말도 들을 필요없어 그건 너의 선택이다 명령을 잊어라 그리고 너의 선택이 그들의 운명을 정할태니까 그리고..... 너의 운명또한 정해질거야 비록...... 바뀌진 않겠지만...."
".............."

하얀 세하가 흩날리듯 사라진다. 그리고 큐브의 문이 열리고 그앞에는 세아가 서있었다.

".....머야? 무슨일있었냐?"
".......아니... 아무것도....."
"그래?.... 머 다행이네...."
"................."

세하는 조금 힘없는 모습으로 큐브에서 내러온다. 그리곤 한쪽에 덩그러니 주저 앉더니 깊은 한숨을 내뱃는다. 

"왜 그래?"
"아니.... 그냥........ 야...."
"??...."
"만일.... 팀원들이 차원종이 되어버리고.... 날 죽이려고 든다면.... 난.... 그들을 베어야.... 하는걸까?"
".......훗... 머야 그 생각이였냐?"

세아는 살짝 비스듬이 서선 세하를 내려다본다.

"죽지 않을 정도만 베라고 그럼 돼잖아?"
".....큭....크크크크크....... 하하하하하하하 맞는말이네 그런 방법이 있었군 하하하하하"
"흐음... 이제야 웃는거야?"
"웃차.... 하...하아....하아..... 하지만... 힘으 좀 많이 쓴덕에... 지첬어....."
"그래? 그럼일단 빨리 치료해야겠지..... 그리곤 올라가보자고 너의 팀원을 대리러가야겠지......"
"............ 그냥... 지금 당장 갈까?"
"내발 목잡을 생각이야? 지금 죽여버린다?"
"칫.. 농담이 안통하네...."
"너한탠 농담이 통하든?"
"............."
"하는 말마다 진심으로 말하잖아?"
"...칫...."
"알았으면 일어서라 일단 치료를하라고"
"알았어...."
"그나저나... 유정이 언니가 과연 널 저곳으로 보내줄까?"
"..........글쌔.... 안보내주면 무시하고 가야지......"
"가든 안가든...... 너희 팀원과 싸우게 될지도 몰라......."
"...........그떄는 그때야..."

세하은 일단 일어나 그길로 케롤리엘을 찾아간다. 세아는 그런 세하의 등뒤를 씁쓸하게 웃으며 바라본다.

미안해......

"크...으아아아아!!!!"
"마지막 발악이군 후후"
"끄으......으으윽...."
"받아들이면 편할탠데~ 역시 바보라니까~"
"하아...아.....아아아...."
"그래도 이렇게보니 정말 재미있는대...... 아직도 견제하군 그래 이슬비양"
"그래게... 조금이라도 신음소리라도 내라고 재미없게"
"후후 너무 그러지만 누나 그래도 난 이런 굳굳한 모습도 마음에 드니까 적어도 표정은 괴로워하고 있으니까"
"알았어 이걸로 만족할게 그나저나 이세하는 언제올까나~ 캬핫~"
"글쌔 아직 밑에 있는 모양이지만 올라올생각은 아직없는 모양인데?"
"하긴 올라와서 이광경을 본다면 아마 바로 달려들겠지?"
"당연하지~ 하지만 못본다는것도 아쉬운데? 후후후"

애쉬와 더스트는 거의 차원종화가 끝나가는 제이와 미스틸, 유리를 보며 웃는다. 슬비는 사슬에 묶인체 최후의 저항을 하듯 자신의 위상력으로 애쉬와 더스트의 힘을 밀어내고 있었지만 그리오래 버티지는 못할듯 해보였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베타가 이를 지켜보며 조용히 생각에 빠져있었다.

"...흐음...."

이상하군.... 너무 조용해.... 왜이렇게 얌전히 있으시는거지? 그때는 내가 버티고 있어서라고는 해도.. 이건 너무조용해.... 마치... 방치하는듯 한대..... 전혀 그분 답지가 않아...

세아가 이들을 구하러 오지않는것이 이상하게 여기고 있는듯 했다. 이미 베타는 세아에게 경고 까지했다. 조금있으면 잡혀온 검은양팀이 차원종화하게 된다는것을 그건 즉 애쉬와 더스트의 장남감으로 전락할거란것을 말한다. 그 뜻은 세아역시 알고 있을것이다. 그런대 아직까지 오지않는다는건 조금 이상했다.

"도대체 멀 노리는건지...... 알수가 없군..... 머 결국 오겠지만..... 조금은 불안하군....."
"끄으....으으으윽!!!"
"하하 조금강하게 몰아붙이니 이제서야 괴로워하는 소리가 터져나오내?"
"누나 너무 심하게 하진마 부서진다고"
"조금 부서지는것 정도는 봐주라구 애쉬~"
"후후 알았어 그럼 조금만이야"
"고마워 애쉬~ 후후 에잇~"
"끄으으으윽.......아아아...."

슬비의 신음소리가 퍼진다. 동시에 잡혀있는 팀원들의 신음소리가 데미플레인에 조용히 퍼저나간다.

G타워 난간에 세아가 앉자 하늘을 바라본다. 먼가 차갑게 식은 그녀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동시에 먼가 안타깝다는듯한 표정도 섞여있었다.

".............."
"머하는거야?"
"그냥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뿐이야.... 음.... 치료는 끝난거야?"
"어... 케롤누나한태 제대로 검진도 받았고 상처도 치료 끝났어"
"후후 엄청난 기술력이네?"
"그러게 나도 놀랐다니까"
"후후후 그럼 출발 준비하자 이제 올라가야지"
"알았어 유정이 누나한태 같다올께"
"흐음... 그건 그렇고 정식요원복장이라.. 오랜만에 보는걸?"

정식요원복장을 하고 있는 세하를 살며시 훌어본다.

"그래?..... 이상..해?"
"후후 아니 나도 입은적있으니까 그냥 그리워서"
"음...... 일단 갔다고 올께 허락을 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어... 안돼면 나혼자 같다와도 되니까 걱정말라고"

세하는 황급히 김유정에게로 달려간다.

"........가든 안가든.... 결국 끝은...."

세아는 조용히 침묵하며 고개를 숙인다. 앞머리에 눈가를 가리며 웃는다.



8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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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끝나간닷!!! 끝나간당!!!!! 10화 ~ 11화 로 끝내야지~ ......... 어짜피 10화정도 까지 밖에 생각안했으니까....... 비전

이 완성되어간닷...... 에휴........

(별계의 이야기)

작가 : 먼가 찝찝해...."
세아 : 머가
작가 : 아니... 나타 키우다 보니 스트래쓰가 싸였걸랑? 그러는 중 오늘 키우다 통쾌했는대.... 좀 그랴...
세아 : 그러니까 머가..
작가 : 홍시가 XXX.....
세아 : 오...... (스포하지마라....)
작가 : 헤카자이저가 XX서 XXX
세아 : ..... 끝?
작가 : 어.....
세아 : ....... 음.....
작가 & 세아 : 아쉽다......
세아 : 그냥 나한태 주지.....
작가 : 쓸껄 그랬나?......
세아 : 써라 내가 잘 XXX께 아... 아니다 음.... 반복운동도 좋겠지?
작가 : 몇번을 XXX고.............(이녀석한태 맏기면 왠지..... 홍시가 불상해질것 같아)
세아 : 나타 나이에 쵸크쓴 세월을 0.01초 X 홍시 죠크 누룬수
작가 : ......그럼 둘다 부서지겠네? 묘안인대?
세아 : 근대 너한태 칭찬들어도 좋진않아.....
작가 : 알아 그래서 재밌어 후후후후
세아 : ........ 홍시가 되어랏!!!! (결국 너도 홍시닷!!!)
헤카톤케일(헤카자이저) : 코오오오오오오
작가 : 헉!!!

일단....아쉽다.. 진짜... 그냥 그렇게 간다..... 아... 아쉽다.. 진심 쉽게 갔다..... 아.... 잰장.... 곱게 가벼렸다..... 크윽....


마지막까지 열심히 적어 보겠습니다.
2024-10-24 22:37:0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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