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수습요원 : 청룡언월도}

"받아라!!!"

그녀가 휘두른 검격이 지면과 건물을 한순간에 붕괴시켰다.

{엔 훈련요원 : 오랏줄}

"거기 꼼짝말고 있어!!!"

오랏줄이 정면으로 날아가더니 상대를 한순간에 묶어버린다.

"사, 살려주세요!"

"내가 왜 죽여?"

"가, 감사합니다!"

"정보를 최대한 뜯고 죽여야지. 크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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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 오니까 실적이 많이 올라갔어."

"...그런가요?"

김유정의 말을 아무 반응없이 대답하는 엔.

"검은 양 리더 이슬비. 임무 완수하고 복귀했습니다."

"그래, 수고했다."

"엔, 넌 먼저가서 쉬어."

"예~"

엔이 나가자 김유정이 묻는다.

"...저 엔이라는 얘 어떤것 같아?"

"공격력이나 스피드는 뛰어난데......"

제이가 말을 하다 골똘히 생각한다.

"뛰어난데, 뭐요?'

김유정이 재촉하자,

"자기 능력을 제대로 컨트롤을 못 하는것 같아. 마치 자기 능력이 아닌것 처럼."

아마 일주일에 2번정도 이 시간때에 올릴것 같고,

댓글은...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