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저가는 이야기 5화 (나타 키우다 스토리에 스트래스를;;;;;;)

하가네 2015-07-19 8

몇시간후 슬비와 미스틸이 G타워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세하가 강남 밖으로 승급심사과제를 치루러 나가게된다.

"...그런대... 과제..어렵냐?"
"응? 아니 그렇게 어렵진않아~ 나도 클리어했잖아?"
".....그거... 니가 바보라는거 인정한거냐 서유리?"
"............."

순간 유리가 굳어버린다. 

"응?"

세하는 가볍게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그러는중 슬비가 다가왔다.

"머해 이세하 출발안하고"
"아.. 이제 갈꺼야 그런대 유리가.."
"슬비야~아아아"
"서..서유리 왜...왜그래?"
"세하가....세하가!!"
"!!!!...."
"세하가 머어쨌는대?"
"나보고 바보라고 놀렸어~~~ 흐으으으"
"머!....."
".............."

슬비가 매서운 눈빛으로 세하를 바라본다. 등골이 옥삭해진 세하는 황급히 그자리를 뜨려고하지만 슬비의 중력장에 걸려 넘어져버린다. 그리곤 곳바로 세하의 등을 발고선 매섭게 내려다본다.

"이! 세! 하!!!"
"자..잠깐!!!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고!!"
"문답무용!!!"
"우아아아악!!!!!"

일순간에 슬비에게 엄청 얻어터진 세하는 결국 게임기 까지 뺏기고 쫏겨나듯 승급심사를 치루러 나간다.

"에휴... 정말이지.."
"헤헤헤헤....."

한편 헤카톤케일의 머리위에 있던 세아는 왠지 안색이 안좋아 보인다.

"으...으으으으...."

잰장... 이이상 흡수하면.... 이상하게 돼버릴것같아...... 잰장..... 하..하하... 이대로 공중으로 발사 할수도없고..... 으으윽.....

공중에 출현한 데미플레인때문에 서풀리 위상력을 방출할수 없는 상황에 일러 일단 주변을 둘러본다. 너무 과하게 흡수한 위상력을 풀어낼 곳을

"으윽..... 하하..... 너무 고민하다..... 계속 흡수했던.... 몸이 못버티는건가?...... 잰장... 이러다간.... 멋대로 몸이 폭발해버릴지도....."

그것보다... 왜 날뛰는 위상력이.... 잠잠해지지 않는거냐고!!! 약효가 몇시간을 지속되는거야!!!! 으으으윽....

"잰장!!! 못참겠어!!!"

세아가 헤카톤케일의 머리위에서 일어나 빠르게 이동한다. 당황한 특경대 대원은 황급히 이사실을 G타워의 검은양팀에게 다급히 알린다.

"머..머라고요!!! 세아가 갑자기 가버리다니...."
"야야!! 자세히 말좀해봐!!!"
"그..그게 갑자기 가벼러서 저희도....이...일단 이대로라면 잠시후 헤카톤케일이 다시 움직일겁니다!! 터릿이 버텨주겠지만........ 몇시간전의 차원종들에 의해 조금 파손되서 그리오래는 못버틸것으로 예상됨니다"
"아무래도 위상력을 너무흡수하고 방출하지 못해 문제가 된것같은대...... 일단 세아가 이동한 위치는 어디죠?"
"자..잠시만요.... 이..일단... 위치는.... 응?.. 구...구로? 이렇게 단번에?....""
"구..구로라구요!!!"

김유정과 송은이는 당황해하면서 제차 레이더를 확인한다. 그순간

"대....대장님!!!! 대량의 차원종들이 출몰했습니다!!!!! 지..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이건 또 먼소리야!!! 이..일단 방어라인까지 후퇴해!!!"
"ㄴ....네!!!!"

스피커넘어로 바쁘게 이동하는 특경대대원의 숨소리와 발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김유정은 황급히 슬비와 유리, 미스틸, 제이를 호출해 헬리포트와 유니온 터릿으로 출동시킨다.

"가..갑자기이게 무슨 날리래요?"
"나도 궁금해.... 느낌상으론... 세아가 다른곳으로 간걸보고 움직이기 시작한 모양인대 말이야....."
"그렇다고 이렇게 갑자기...."
"차원종들에게 멀더 바라겠어?"
"으......."

헬리포트에는 제이와 미스틸이 유니온 터릿에는 슬비와 유리가 각각 도착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것은 각각에 다름 아닌 애쉬와 더스트였다

"너... 어쨰서...."
"후후후 우리의 계획이 성공했거든.. 그래서 더이상 용과 싸울필요가 없어졌지 이와 이렇게 된거 조금 놀아야하지 않겠어? 안그래? 서유리양, 이슬비양 녀석이 돌아오기 전까지 잠시동안 놀아보자구"
"크으......."

유니온 터릿에 나타난 애쉬가 가볍게 손짓하자 뒤에있던 드라군 무리들이 일제이 달려든다.

"유리야!!!"
"알았어!!!"

곳바로 반격을 시작하며 드라군 타입들을 섬멸해간다. 한편 헬리포트에는 더스트가 나타나 제이와 미스틸의 앞을 가로막고 검은 바람을 일으키며 둘을 위협한다.

"크윽....."
"우아아앗!!!"
"까~하핫 춤한번 잘추는대? 그럼 어디한번 계속 춤처보라고~"
"**.....!!"

더스트의 매서운 공격이 제이와 미스틸을 덥친다. 그리고 그시각 한번에 구로까지 날아간 세아는 그곳에서 천천히 자신이 흡수한 위상력을 안전 범위까지 천천히 흩뿌린다. 하지만 날뛰는 위상력은 좀처러 잦아들지않고 계속해서 세아의 몸안에서 날뛰고 있었다.

"하...하하.. 이거... 정말... 짜증나네..... 왜이렇게 부수고싶다고... 느껴지는거지?.... 왠지.... 약때문이.... 아닌것 같은대..... 으으윽......"
"너....여기서 머하는거야?"
"응?....."

세아의 옆으로 세하가 나타난다. 난대없이 구로에 마천루 위에 있는 세아를 본세하는 당황한 기섹이 영력했다.

"아....흡수한 위상력을 처리할수 없어서... 단번에 여기까지 날아온거야...... 중간에 위상력을 좀써서 그나마 안정화 된것 같은대......"
"그..그래?..."
"왜그래?"
"아니...난 니가 난대없이 폭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하하.... 그것도 나름 방법이라면 방법이지만...... 글쌔...... 어떨까..... 왠지 지금난.... 이미 폭주중이라고 생각해...."
"그건 또 무슨 황당한 소리야?"
"너도 눈치쳈지? 내가 헤카톤케일 위에서 혼자 열심히 중얼거리고 있었던거....."
"..........."

세하는 몇시간 전의 상황을 떠올린다. 헤카톤케일의 머리위에서 혼자 중얼거리고 있는 세아가 떠오른다.

"그거.... 사실 헤카톤케일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거야...."
"그...그게 무슨....."
"하하 자세한건 말해줄수 없어 하지만 한가지는 말해주지.... 그 김기태 아저씨말인대...."
"......그 아저씨가 왜?...."
"아무래도 애쉬와 더스트쪽에 가담한것같더라...."
"머?"
"사실.... 그 아저씨 위상력 상실증에 걸렸었거든..... 그래서 점차 위상력을 잃고 있었지..... 나때는.... 용인 아스타로트에게 달라붙었고.... 그를 죽이기보다 체포를 원했던 나와 오세린 선배에 몇번이고 구출하려고 했지만.. 결국..... 아스타로트의 손에 의해 죽어버렷어......."
"............"
"안믿어도되.... 다만... 지금은 그떄와 너무달라.... 응?...."
"왜그래?"

세아가 강남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폭음 같은 소리와 연기피어오르는게 눈에들어왔다.

"설마...."
"머야... 저기...강남쪽이잖아!!"
"아무래도 공격하러 온 모양인데...... 잘됬군... 남은 위상력은 저녀석들로 처리해야겠어....."
"어이!!"
"..... 그전에... 잠시만.... 실래 할까?"
"머?"


"에?....."

세아가 세하의 가슴에 살며시 손을 올린다. 세하는 멀뚱히 세아를 바라본다.

"후후 그렇게 긴장하지마 그저 시험잘치라고 빈것 뿐이니까~ 후후후"
"........."
"그럼 빨리 끝내고 돌아오라고 전력이 떨어져버리면 귀찮은건 나도 마찬가지니까.. 그럼 먼저간다...."
"그..그래.... 일단.... 슬비랑.... 팀원들.... 부탁할게..."
"하하하... 가능한대까지 도와불께.."

세아는 세하에게 손을 흔들어주고선 그대로 강남으로 다시 돌아간다. 엄청난 고속으로 이동하여 단번에 강남의 유니온 터릿 근처의 헬리포트에 도착한다.

"응?"

그리고 눈에들어 온것은 더스트의 공격에 쓰러저 있던 미스틸과 제이였다.

"............"
"어...어라?.... 벌써온거야?"
"크윽......."
"으...으으...."

더스트는 세아의 출현으로 조금씩 물러나며 그자리를 뜨려고한다. 하지만 세아는 더스트에게서 눈을 때지않았고 점점 다가가고 있었다. 그 순간

"까아아아아아악!!!!"
"응?..."

세아가 고개를 돌리며 유니온 터릿위를 바라본다. 거기에는 애쉬에게 만신창이로 당한 슬비와 유리가 있었다. 그중 유리는 애쉬와 손에의해 잡힌체 괴로워하고 있었고 슬비는 드라군 타입의 차원종들과 교전중이였다. 유리에게 달려가러고 하지만 몰려드는 드라군 타입에 의해 꼼작도 못하고 있었다.

"이..이런... 유..유리야...."

제이가 힘겹게 일어나려고한다.

"후후 움직이지말라고~ 그러다 죽겠어~"
"너도 죽겠지..."
"으읏!!!!...."

세아는 더스트의 목에 살며서 손을 올린다.

"내가 없는 그짧은 시간사이 일을 저질러주는구나? 정말"
"으....으읏....."
"움직이지마.... 움직이면.... 이 곱고 가는 목을 단번에 부러트릴수가 없잖아?"
"머..머야?..."
"일단.... 너부터 제워줄께~"
"자..자.. 잠깐.... 기....기다려!!!"
"히힛~..."
"하아... 기다려주라구요~ 그정도는.."
"응?....."

스우우웅

갑작스럽게 뒤에서 나타난 베타가 건블레이드를 휘두르고 세아는 가까스로 피하며 제이와 미스틸이 있는곳으로 물러난다. 그리고 눈에들어온것은 베타의 팔과 어께부분이였다. 그리고 점점 모습을 드러내며 해맑게 웃어보니다.

"..........너.."
"하하하 멀그렇게 놀라시죠?"

이녀석.... 우로보로스의 능력을.... 쓸수있게된건가?..... 귀찮아졌군.....거기다......

베타의 모습은 조금 변해있었다. 전보다 조금 더 큰 키와 길어진 머리카락 그리고 마치 아스타로트의 갑주가 같은 느낌의 옷으로 치장되어있었고 검게 빛나는 건블레이드는 불길함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그렇군.... 네가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린건가?"
"네~ 쓰러트렸죠~ 거기다 흡수까지 해벼렀이요 덕분에 저는 엄청난 힘을 얻게 됬구요~ 후후후후"
"..............."
"지금이라면..... 전 당신을 쓰러트릴수 있을거라고 자신할수 있습니다"
"그렇겠지......"

세아는 자신의 위상력을 천천히 몸주변으로 감싼다.

"하하하 지금 당장 당신과 싸울 생각은 없습니다... 아직 절차를 밟는 중이거든요~ 세로운 용으로 써...."
"그래서 어쩌겠다는거지?"
"그야~ 군단의 일원으로 들어가기위해 이 둘을 도와야겠죠? 그 일환으로 검은양팀을 손에 넣어야 겠습니다"
"................."
"크윽... 누구마음대로... 됄것같아!!"

제이가 일어난다.

"얌전히 기절해게시길...."

퍼억!!!

"크억......."

덜썩....

베타의 공격에 제이가 쓰러진다. 그리고 잠시 제이에게 시선이 돌아간 순간 세아가 양손에 위상집속검을 형성해 돌진한다.

"엇허~"

챙!!!!지지지지지

"!!!!!!!!!"

베타가 세아의 공격을 막아내고 뜻박에도 세아가 점점 힘에 밀려가기 시작했다.

"하하하 이거... 조금씩 차이가 나네요? 힘에서 부터라니... 조금 아쉽게됬군요... 세아양... 드디어 당신을 손에 넣을수 있을것 같군요~"
"으읏....."

팡!!

세아는 베타의 힘을 이용해 뒤로 최대한 물러난다. 그러자 더스트가 검은 바람으로 제이와 미스틸의 몸을 뛰어 대리고 이동하려하고 있었다.

"!!!!!"
"못지나감니다~"

샤아아악!! 팡!!! 치지지지직

"으...으으윽...."
"어떤가요? 압도하던 적에게 압도당하시는 기분은?"
"너....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그야..... 모든것을 내것으로 하고싶다는 생각이죠..... 저는 욕심이 많으니까요!!!"

팡!!!

베타는 검을 아레에서 위로 치켜올리며 세아의 양손을 위로 올려버린다. 그순간 한바퀴뒤돌아 세아의 배를 강하게 걷어차 날려버리고 세아는 벽에 부디쳐 벽면을 부수고 반대편 건물너어까지 날려저버린다.

"카악.!!......"

베타는 날려저버린 세아를 웃으며 바라보더니 뒤어서 도와달라는 더스트를 보고선 어쩔수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제이를 들처매고선 다시 데미플레인으로 돌아간다. 세아는 다시일어나 밖으로 나오지만 궁중에는 4명의 검은양팀을 대리고 데미플레인으로 돌아가는 애쉬와 더스트 그리고 베타가 보였다.

"크으........ **....."

저멀리서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드는 베타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세아는 진득히 웃으며 그에 답한다.

"이대로... 끝낼수는...... 없잖아?.....그래...두고봐.....지금 날 죽이지않은걸.... 후회하게 해주겠어......히히히히"

세아의 눈빛이 붉은빛과 푸른빛으로 반짝인다.

5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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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 O A O...........................
작가 :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역습당했네?
세아 : 이런 망할!!!!!

사악 사아아앗 슈우웅

작가 : 잠깐!! 나한태 화풀이하지마!!!
세아 : 니가 적었잖아!!!!!!!!!!
작가 : 이야기 진행상!!! 우왁!!! 잠깐!!! 말좀하자!!!
세아 : 닥처 너말하면 씨되잖아!! 자라게 둘까보냐!!!!

하아.... 나타를 키우다보니 짠한 마음과 짜증나는 마음이 벅차오르며 여러가지 영감을 떠오르게하네요.... 왜..다 베드엔딩에 

수극만 생각나는지... 어우.. 점점 타락할것같아..... 머 .. 어찌됬든 열심히 적겠습니다.... 어떻게든 끝나곘지머... 그건 그렇고 

나타가 정말 불쌍하더군요.. ㅠ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케릭인대 ㅠㅠ .... 세아보다 더 불쌍!!!! < 세아 : 닥처! 작가양반!!!!
2024-10-24 22:36:5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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