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2화 '카오스'

Bunysing 2015-07-19 10

(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2기  2화 '카오스'




집무실을 나온 검은양팀은 곳바로 휴게실로 향했다. 휴게실에 도착하고 잠시 정적이 찾아왔다. 그이유는 아직싸지 고민에 잠겨 있는 슬비 때문이었다.

'그 얼굴....그리고 그목소리 분명히 세하였어.....하지만 어떻게....'

"저....저기...슬비슬비?"

안들리는 것일까... 슬비는 유리가 불러도 대답이없었다. 제이는 그런 슬비의 어개에 손을 올리고 이름을불렀다.

"슬비야.."

"아..네.."

이제서야 눈치를채고 슬비는 고개를 들었다.

"슬비니가 그렇게 고민하는것도 이해는간다. 하지만 애쉬와 더스트가 다시돌아왔어.. 대책을 강구해야지....그 놈에 대해서는 나중에 알아보면돼.."

"네..."

슬비는 제이의 말에 힘없이대답했다. 그러는 와중 또다시 차원종경보음이 울렸다. 김유정이 다급히뛰어들어왔다.

"모두 출동이야 한강대교에 차원종이 출현했다고 하는구나....그리고...."

김유정은 잠시 슬비를 보고 말을흐리고 다시말했다.

"예의..... 세하를 닮은 차원종도 같이 있는것 같구나..."

"!!!!"

쾅!!

"잠....슬비야!!!"

그 이야기를 듣고 슬비는 유리의 부르는 소리보다 먼저 문을 박차고 뛰쳐나갔다.

"제이씨..애들아!!! 빨리 따라가줘... 지금의 슬비는 위험해!!!"

"알았어!!"

"네.....넵!!"

"다...다녀오겠습니다!!!"

모두가 급하게 슬비의 뒤를 쫓아가고 난 뒤 김유정은 휴대폰을 꺼내 어딘가로 전화를 하였다.

띠리리리리...띠리리리리...달칵!

{여보세요?}

"오랜만입니다 유니온 검은양팀관리요원 김유정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서지수씨..."

김유정의 전화상데는 서지수였다. 한편 검은양팀은....

"스...슬비슬비!! 잠깐!!"

"....."

유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안느듯 슬비는 멈추지안고 계속 날아갔다.

"칫... 한느수 없군...'

꿀꺽..

제이는 약을 몇알 입에털어넣더니..

[옥돌자기력]

쿠웅!

"에?!"

한순간 슬비의 몸이 보이지 안는 손에 잡히고 그대로 제이에게 끌려갔다. 슬비는 상황파악이 안되는지 멍하니 있었다.

"이봐....대장 대장이 급한거는 알겠지만 다른 동료들도 대장과 마찬지인거 라는것도 기억하라고,,,"

"미...미안해요!!"

슬비는 그제야 상황파악을 하고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알면됐어... 자...가보자구.."

"저기...히..힘든데 쫌만..하아 쉬었다가.."

"쉴시간 없다... 빨리가자.."

그리고 그대로 지친 유리를 버려두고 먼저가버린다.

"너...너무해!!"

유리도 급하게 뒤를 쫓았다. 그리고 몇분뒤 현장에 도착해보니 크리자드 타입의 차원종들이 날뛰고 있었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소리를 지르며 계속 도망치고 있었다.

"작전을 시작합니다!!"

"한번 놀아볼까!!"

"미스틸 갑니다!!"

"애들아 무리하지마라 건강이 제일이다.."

그리고 각자 차원종 섬멸을 시작했다.

[레일건]

피융!! 피융!! 피비비븅!!

[제압사격]

타다다당!!타다다당!!타다다당!!

[롤랜스]

파앙!! 투카아앙!!

[오메가3러시]

아다다다다다다다다!!!

크르아아아아아아!!!

그렇게 몇분후 크리자드 타입의 차원종을 섬멸시키는데 성공하엿다.

"이제 다정리했는데... 그녀석이 안보이는군..."

제이는 보고에 있던녀석이 보이지 않아서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혹시 이미 돌아간건가?"

"안보여요..히잉..."

유리와 밋틸도 발견하지 못한듯하다. 슬비도 이리저리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그떄 그차원종은 보이지 안았다. 하지만 그때...

"여기...없는건가.."

"나를 찾고있었냐..."

""""!!!!!!""""

사삭!!

갑작스레 뒤에서 들린 목소리에 모두가 뒤로 돌아봄과 동시에 뒤로물러났다. 그리고 방금 그자리에는 아까전의 차원종이 서있었다.

'어느틈에 우리뒤에...'

기척도 바로 뒤로나탄 모두가 긴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차원종의 얼굴때문에 그러는 것도 힘들다.

'역시 세하랑 닮았어...'

'동생...정말...너인거냐?'

'세하형....'

'...'

모두가 각자 그런 복잡한 생각을 하고 있으니 슬비가 앞으로나서며..

"너... 이세하야? 정말로...... 세하....인거야?"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 하지만 무언가 기대를 하는듯한 눈빛으로 세하를 담ㄹ은 그 차원종을 보며 물어보았다. 하지만 들려온 것은 그저 차갑고 무기질적인 대답 뿐이었다.

"무슨소리야..... 이세하? 그건 누구야...미안하지만 그딴 인.간 나는 모른다."

"!!!!"

슬비의 표정이 다시한번 절망으로 바뀌며 눈은 초점을 잃었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 그 차원종에게 다가가려는 것을 제이가 막았다.

"대장..그만둬 저녀석은 아니야.."

그런 제이의 말이 들리지 안흔 것일까..슬비는 계속해서 그 차원종에게 소리쳤다.

"세..세하 맞잖아...너...세하잖아... 너...세하 맞잖아!!!..."

"스...슬비야..."

"슬비누나..."

슬비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계속해서 날뛰며 그 차원종에게 다가가려하엿지만. 제이는 하는수없이....

"미안...대장.."

퍼억!!

"윽.."

풀썩...

그대로 슬비의 뒤통수를 강타해 기절시켰다. 그리고 유리에게 슬비를 넘겨주고 그 차원종과 대치했다.

"내가 상대할테니 너희는 슬비를 부탁한다."

"하...하지만 아저씨!!"

"말들어..."

"!!!"

유리와 테인이는 순간 제이에게서 뿜어져나온 살기에 말을 잃었다. 제이는 그대로 앞으로 나아가 차원종과 대치했다.

"어이...빌어먹을 차원종.. 니녀석 왜 그런 얼굴을 하고 있냐..."

제이는 위상력을 뿜어내며 물었다. 하지만 그 차원종은 아무런 상관없다는듯이...

"미안 하지만... 나는 원래이얼굴이거든...그리고 나는 녀석이 아니라... '카오스'다. 기억해둬...."

그러고는  차원문에서 건블레이드를 꺼내들려 하였다. 제이는 그 뜸을 노려 빠른 속도로 녀석의 품으로 파고 들어 공격했다.

[결전기 다시찾은 전**]

"그떄의 힘을 다시한번!!!"

[오메가 러시]

"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위상력의 상승과 동시에 빠른 속도의 강타를 카오스에게 내질렀다. 주먹한발한발 마다 폭발이 일어났다. 그렇게 연속 강타가 끝나고 뒤로 물러섰다. 이윽고 연기가 거쳤다.

"끝났냐..."

"!!!"

"이럴수가..."

"꿀꺽.."

그런 공격을 맞고서도 카오스는 갑옷 한부분에 금이간것 빼고는 작은 상처하느 생기지 안았다. 그사실에 유리와 테인이 경악했고  제이본인도 경악했다. 그리고 카오스는 건블레이드를 검은양팀에게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

퍼엉!

위상력의 덩어리가 검은양팀에게 쏘아졌다. 그 순간 미스틸이 뛰어들었다.

"하아아아압!!!"

[랜스 버스트]

투카앙!!

땅속에서 거대한 창날이 솓아나 위상력의 덩어리를 막았다. 하지만 이윽고 견디지 못하고 창날이 부서져 그대로 폭발이 일어났다

쿠아아아아앙!!!

"으으윽!!"

"꺄아아아악!!"

"**!!"

 폭발의 여파로 검은양팀은 그대로 뒤로 날아갔다. 하지만 다행히도 테인이 덕분에 위력이 줄어서 모두 큰 상처는 없었다.

"윽..애들아 괜찮냐?!"

"괜찮아여..."

"저...저도..응?.."

유리는 순간 자신의 등이 허전 하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뒤돌아보니 자신이 엎고 있던 슬비가 없었다.

"스...슬비야?! 슬비야 어디야?!"

급하게 슬비를 찾았는데 하필이면 카오스의 바로 앞에 기절한채 있었다.

"ㅇ....이런!!"

"**!!!"

"!!!"

모두가 슬비를 구하러 뛰어가려했으나 카오스가 슬비의 얼굴을 보더니 갑자기 괴롭다는듯이 머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크윽! 크아악!!! 뭐..뭐야... 머리가... 머리가.... 이녀석은 도대체..."

카오스는 머리를 부여자보 다시 슬비를 보았다. 슬비의 얼굴을 계속 보고있은 두통의 더욱 심해지고 계속해서 이상한 기억들이 머리를 떠돌아다녔다.

{야...슬...야}

"크으으윽!!"

{나ㄴ...를...}

"그만!!!"

{....사랑해..}

"그마아아아아안!!!"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는 머리를 부여잡고 검은양팀을 노려보며 차원문을 열었다.

"다음에는...반드시 죽일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슬비를 보고는 그대로 차원문을 넘어갔다. 그리고 그시각 김유정은 서지수를 만나고 있었다. 현재 나타난 세하를 닮은 차원종 카오스 떄문이었다. 방금의 상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로 보고있던 김유정과 서지수....그리고는 그대로 모니터를 껐다.

"어떠세요? 서지수씨...아무래도 일단 서지수씨에게 먼저 알려야 할것같아서요.."

서지수에게 대답은 없었다. 하지만 그대신 긍정도 부정도 아닌 그저 모르겠다는 얼굴과 침묵을 지키고 있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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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는 욱신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겨우 뎀플레인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온것은 애시와 더스트였다. 카오스의 상태를 보고 더스트가 달려왔다.

"어머!! 왜그래 무슨일이야!! 누가 우리 카오스 이렇게 만들었어!!"

더스트는 그런 카오스를 상태를 확인하며 물었다. 마치 엄마같은 말투다.

"아니야...단지... 그 인간을 보고 ..갑자기머리가.."

"그 인간이라니?"

"그 분홍색 머리여자 말이야..."

그 대답에 더스트는 애쉬에게 눈짓을 했다. 그리고 바로 웃는 얼굴로 카오스에게 다정히 말해주엇다.

"괜찮아.. 처음 밖에나가서 안좋은게 몸에 들어간걸꺼야.. 자 여기로 와서 나쁜걸 빼내자~~~"

"응..."

그렇게 웃으면서 더스트가 카오스를 끌고간 곳에는 대형 유리관이 이었고 카오스는 그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무슨 액체가 차오르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애쉬와 더스트는 그러 카오스를 보며 대화했다.

"뭐야 뭐야!! 애쉬! 기억은 완전히 전부 지운거 아니었어!?"

"아무래도...심층심리에 기억이 아직 남아있는것 같아... 그래서 이슬비를 보고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걸지도...."

"그럼 빨리!! 어떡께든 해봐!! 인형을 빼았기는건 싫단말이야!!"

"알았어 일단 기억을 또 지워야지..."

그렇게 유리관안의 카오스에게 손을 뻤더니 무언가 검은게 흘러나와 카오스를 감쌌다. 지그 이들이 하는것은 카오스의 기억의 일부를 제거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몇분후 손을 내리며 한숨을 쉬었다.

"후~~ 이제됐어... 아까 전투에 기억해냈던거는 지웠어..."

"그래~~후후후 정말 이젠 아놓칠거야..."

더스트는 카오스가 들어가있는 유리관에 마치 카오스에게 키스라도 하듯이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웃으면서 유리관을 껴안았다.

"후후후후... 이제 놓치지 안을꺼야... 너는 나의 소중한 장난감이니까...세.하.야...후후후후"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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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비: FateMoral님 저 이번 편에서 자꾸 멘탈붕괴하거나 기절하는데.....
FateMoral: 응? 걱정마 착각이야~~~
슬비: 정말여??
FateMoral: 정마알~~
슬비: 님 목숨을 걸고여??
FateMoral:.......
슬비: 맞죠?(씽긋~~)
FateMoral:미안하다...

이렇게 2화도 끝!! 얼마나 재미있게 봐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3화에서 봅시다.

2024-10-24 22:36:4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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