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또 하나의 나

밝은에핑 2015-07-04 1

"여 안녕 인간일때의나."

큐브안 나는 차원종이된 나와 대결한다. 앞도적인 힘에 나는 밀린다.

"어때 이힘을보니 차원종이될 마음이 생겼어?"

"웃기지마 차원종따위 누가 된다고 그래."

"어리석내 이힘이면 니가 원하는 모든것을 가질수있어."

"내가 원하는것?"

"그래 더는 어른들에게 끌려다니지 않아도되 엄마와 비교당할 일도 없지 사랑하는 사람을 니것으로 만들수있어"

"그래 그럴수있을지도 모르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모두 당연한것으로 여겼지 알파퀸의아들이니 당연한거라고 모두들 색안경을 끼고 나를 바라봐."

"그래."

나는 옛날일을 떠올렸다.

"니가 서지수씨의 아들이니?"

"네 안녕하세요."

그과학자는 차트를 들여다본후 말한다.

"역시 알파퀸님을 닯아서 잠재력이 엄청나구나."

기분좋았다. 엄마와 닯았다니 정말 기분좋았다.

"이제 구현력 테스트를 할게."

"네"

그렇게 나는 테스트를 한다.

"실망이네 알파퀸의 아들이 B+라니 알파퀸의 수치야."

충격이였다 엄마의수치라니.....나는 그런말을 듣지않기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코피를 쏫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이번엔A+네."

앗싸 해냈다 칭찬받겠지? 엄마의아들이여도 A+면 최고 등급이니까.

하지만 돌아온말은 충격을 주었다.

"알파퀸의 아들이니 당연히 이정도는 해야지."

나는 절망했다 슬펏다 칭찬은커녕 돌아온건 당연하다는 말뿐 아무도 내가 노력한걸 알아주지 않는다.

"이제 알겠지? 어른들은 쓰레기야."

"그래 어른들은 쓰레기일지도 몰라...."

"그래 이제 나를 받아들이고 차원종이되 그어른들을 없애는거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어른도 있어."

"머라고?"

"제이아저씨 유정누나 은이누나 캐롤누나 최우민경감님등 여러어른들이 나를 알파퀸의아들이아닌 내이름을 이세하라는 내이름을 불러줘"

"그렇다해도 동료는?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팀원들은 최고야 정미도 좋아 나는 최고의동료를 얻었어 그리고 사랑하는사람 유리에게는 언젠가 그녀와동등한 입장이 되면 그때 고백할거야 지금은 그녀의옆에 있는걸로도 만족해."

"어리석은놈 그렇다면 내손에 죽어라!!"

"동료들과 좋아하는 여자가 기다리고있어 아직 죽을순없지!!"

"넌 내손에 죽는다!! [결정기 폭령검 전소]"

"죽지않아!! [결정기 유성검]+[결정기 폭령검]"

"이 말도않되는 힘은 머지?"

"나는 동료들과 이어저있다 여기있지는 않지만 모두 나와함께 싸우고있어!! 그런 동료들의 마음을 저버린 너는 나를 이길수없어!!!"

"큭.....**!!!"

차원종의내가 쓰러진다.

"니가 나라는걸 부정하지는 않아 너는나 나도나야 그러니까 그만사라저."

차원종의내가 사라진다.

"잘가라 또하나의 나여......"

나는 씁슬한 표정과함께 큐브밖으로 나온다. 그곳에서 나를 반겨주는건 팀원들과 내가 사랑하는 여자 서유리였다.

"다녀왔어요 아저씨. 다녀왔어 애들아."

"어서와 동생"

"어서와 세하야!!"

그래 나는 이동료들과 함께 살아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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