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제1부) 비극의 서막(悲劇の序幕) - 5

무리하지마건강이제일이야 2015-06-20 1

6편!

그런데 될려나?

당연합니다!

허허허허헣허

아, 그리고 저번화에서 그편 포함하고 1부가 3편남았다 하였었는데

써보니까 이번편에서 끝날것 같아요

한마디로 이번화 끝나고 2부로 넘어갑니다.

후딱 시작

---------------------------------------------------------------


검은양팀과 합류하여 임무를 같이 수행하게된 팀은 바로 나타가있는 '늑대개'팀이었다. 검은양팀 4명은 자신들이 그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해야된다는 말에 꽤나 당황하였었지만 같이 할수밖에 없다는것을 알고, 하는수 없이 늑대개팀 4명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서울, 강남GGV

늑대개팀과 함께 임무를 시작하자 거짓말같이 어제 사무실에서 얘기했던대로 범죄집단이 자신들이 얻은 위상력을 이용해서 테러행위를 벌이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강남GGV에는 이세하, 이슬비, 나타, 미스틸테인, 이렇게 잠깐 팀을 이루고 테러리스트들을 진압하고 있었다.


이슬비 : "이세하, 저쪽!"

이세하 : "알았어, 차앗!"

퍼엉!

이슬비의 신호에 이세하는 테러리스트들이 있는곳에 작은 폭발을 일으켜서 테러리스트들을 날려버리고 기절시켰다.

이슬비 : "잘했어, 그럼 이제... 어? 자, 잠깐! 나타!"

나타 : "시끄러워, 내가 너한테 명령받아야 될 이유는 없어."

채앵

그런데 그때 나타가 이슬비의 말을 무시하며 쌍검을 빼들고 아직 남아있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빠른 속도로 돌진하였다.

테러리스트1 : "주, 죽여!"

나타 : "누구를 죽인다고?"

촤자자작!

테러리스트들이 돌진하는 나타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나타는 빠른 스피드로 테러리스트들을 한명씩 베어가며 순식간에 남아있는 테러리스트들을 쓰러트렸다.

나타 : "흥, 멍청한 놈들이."

이세하 : "...슬비야, 너도 봤지."

이슬비 : "응..."

이세하 : "나타 저녀석, 예전과는 비교조차도 할수없는 속도였어. 무슨 훈련이라도 받은건가?"

이슬비 : "글쎄, 아무튼 테러리스트들의 진압은 완료했으니 우선은 저들을 체포하자."

이세하 : "알았어."

테러리스트들의 진압을 완료한 4명은 쓰러져있는 테러리스트들의 손목에 특수제작한 위상능력자용 수갑을 채우고 특경대에게 이들을 유니온 본부에 있는 위상능력자들이 있는 수용소로 보내게 하였다. 테러리스트들을 전부 체포하고 이세하와 이슬비는 나타에게 다가오며 말하였다.

이슬비 : "나타, 결과적으로는 잘한 일이지만 지금 우리는 같은 임무를 하고있는 팀이나 다름없어. 그러니까 우리말좀 들ㅇ..."

나타 : "내가 왜 그래야되지?"

이슬비 : "뭐?"

나타 : "누가 너희들이랑 같이 임무같은걸 하고싶어서 이러는줄 아냐고. 웃기지마, 난 너희들의 말따위는 듣고싶지않아. 그러니까 저리 꺼X."

이세하 : "야! 무슨말이 그래?!"

나타 : "...가자, 미스틸."

미스틸테인 : "네, 나타형!"

나타 : "그리고... 이세하, 네놈들은 부자간에 정말 맘에 안들어."

이세하 : "부자간...?! 잠깐, 나타. 부자간이라니 그게 무슨... 어? 야!"

나타는 이세하의 말을 무시하며 미스틸테인을 데리고 사이킥무브로 현장에서 먼저 이탈하였다. 그렇게 그 둘이 그곳에서 이탈하였을때, 이세하는 나타가 가기전 그 말이 신경쓰였다.

이세하 : "저녀석 혹시... 아버지를 알고있는건가?"

이슬비 : "그럴리가, 헬리오스씨가 나타를 만날 이유는 없잖아."

이세하 : "그렇지만... 아, 나중에 한번 지부장님께 여쭤봐야겠다."

그리고 몇시간이 지나고 전국적으로 대, 소규모의 테러행위를 벌이고있는 자들의 진압이 어느정도 완료되었다. 그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을때, 검은양팀은 사무실에서 따로 데이비드를 만나서 무언가를 묻고있었다.

이세하 : "네에?! 나타와 그 동료들을 훈련시켰었다구요? 그것도 아버지가?!"

데이비드 리 : "그렇다네, 내가 특별히 부탁하였지."

이세하 : "그러고보니... 며칠정도 아버지가 자주 안보였었네..."

헬리오스가 늑대개팀의 멤버들을 훈련시켰다는 말에 이세하는 크게 놀랐다. 그리고 이세하는 잠깐 생각하다니 며칠정도 헬리오스는 평소보다 자주 보이지를 않은것은 그것때문이었다고 생각하였다.

이슬비 : "그럼 이해가 되네. 나타가 어떻게 갑자기 그렇게나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헬리오스씨에게 훈련을 받았으니 당연한걸수도."

이세하 : "그래서 녀석이 그런말을 했었나... 아무튼 그건 그렇고, 지부장님. 솔직히 말할께요. 지금 나타와는 같이 팀을 이루고 임무를 하는게 싫어요."

이슬비 : "이 말에는 저도 동의해요. 나타는 제멋대로에다가 동료들간의 단합심조차도 찾아볼수가 없고, 무단으로 작전구역을 이탈하는 행위까지... 확실히 나타와는 팀을 이루기가 싫어요."

이세하와 이슬비는 싫은티를 많이 내면서 나타와 팀을 이루는것이 불쾌한듯 하였다. 하지만 서유리와 제이는 나머지 두명에 대한 반응이 이세하와 이슬비에 비해서 너무나도 달랐다.

제이 : "이상한걸? L과 레비아는 우리들과 꽤나 잘 협동하였는데? 나타와는 같은팀이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서유리 : "맞아. 그 레비아란 사람은 조금 무서웠지만... 아무튼 그래도 그 두명은 꽤나 잘 맞아!"

이세하 : "...그렇다면 문제점은 하나밖에 없네."

이슬비 : "나타가 가장 결정적인 문제점이야..."

데이비드 리 : "음... 그렇다면 자네들과 늑대개팀 따로, 이렇게 임무를 수행하게 하는편이 좋겠나?"

이세하, 이슬비 : "......"

데이비드의 말에 이세하와 이슬비는 말없이 고개를 약간 끄덕였다.

데이비드 리 : "알았네, 한번 생각해보겠네."

얘기가 끝난다음 데이비드는 사무실밖으로 나갔고, 검은양팀 4명도 날이 저무는것을 보고 각자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인적이 드문 한 골목길


이세하는 자신의 집방향으로 가는길에 인적이 드문 어떤 골목길을 지나치고 있었다.

이세하 : "하아... 막막하다. 가서 게임이나 해야지."

할아버지(?) : "이보게, 젊은이."

이세하 ; "?"

그때 골목길의 안쪽에서 왠 늙은 할아버지 한명이 골목길을 지나치고있는 이세하를 불러세웠다.

이세하 : "...저 말인가요?"

할아버지(?) : "그럼 지금 젊은이말고 여기에 또 누가있나? 아, 내가 있었지? 껄껄껄."

그 할아버지는 썰렁한 농담을 하고 웃어댔다. 이세하는 그 할아버지를 이상하게 생각하며 그냥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이세하 : '뭔가 이상한 할아버지다...'     "그런데 저는 왜..."

할아버지(?) : "내가 점괘를 볼줄 아는데, 젊은이의 점을 한번 봐줄까 하는데... 어떤가?"

이세하 : '그냥 갈까...'     "제가 빨리 집에 가야되서 죄송해요."

할아버지(?) : "거짓말은 나쁘다네, 방금 자네의 발걸음은 급한사람의 발걸음이 아니었는데 말이야?"

이세하 : "네? 그건..."

할아버지(?) : "걱정말게, 금방 끝난다네."

이세하 : "...후우... 알았어요."

거짓말이 들통난 이세하는 한숨을 한번 쉬며 할수없이 그 할아버지의 앞으로 다가갔다.

할아버지(?) : "자, 그럼 점괘를 봐주겠네. 아, 이건 그냥 취미로 하는거니까 돈은 필요없네. 어차피 있어봤자 나에게는 쓸모도 없지만, 껄껄껄."

이세하 : "아, 네..."

할아버지(?) : "그럼... 흐음!"

그 할아버지는 이세하의 전신을 한번 훑어본다음에 자신의 책상위에 놓여져있는 나무판을 계속 뚫어져라 보았다. 이상하게도 점을치는 할아버지를 보고 이세하는 의아해하였다.

이세하 : '...언제 끝나지.'

할아버지(?) : "됬네!"

이세하 : "어떻게 됬죠?"     '빨리 가야되는데...'

할아버지(?) : "젊은이... 이틀전에 벽화가 새겨져있는 커다란 석판조각 2개를 봤었지?"

이세하 : "!! 그걸 어떻게...!"

이세하는 놀랐다. 듣도보도 못한 수상한 할아버지가 잠깐동안 점친걸로 자신이 이틀전에 그 석판조각 2개를 본것을 알아맞췄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할아버지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할아버지(?) : "흐음... 심각해... 사정상 전부 말해줄수는 없지만 이 말은 꼭 새겨듣게."

이세하 : "뭐, 뭐죠...?"

할아버지(?) : "그 석판조각 2개에 새겨져있는 벽화는 단순한게 아니란걸 젊은이도 잘 알거야. 그래, 그 석판조각은 자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큰 비밀이 있지..."

이세하 : "비밀이요? 그게뭐죠?!"

할아버지(?) : "...얼마안가서 곧 알게될걸세... 아무튼 마지막으로 딱 하나만 말해주겠네. 이 말은 언제 어디서나 계속해서 기억해야 할것이야."

이세하 : "네...?"

그 할아버지는 계속해서 알 수 없는 말만 하여서 이세하는 어리둥절해 하고있었다. 그때 할아버지는 아까보다 더욱 진지한 표정으로 이세하에게 마지막 말을 하였다.

할아버지(?) : "모두와 힘을 합친다면 그 어떤 시련이라도 헤쳐나갈수 있다네."

이세하 : "...그게 무슨 말씀ㅇ..."

할아버지(?) : "어! 자네뒤에 있는게 뭐지?"

이세하 : "뒤, 뒤요? ...아무것도 없는... 어?"

훼엥~

할아버지의 말에 이세하는 뒤를 급히 돌아봤지만 뒤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이세하는 다시 고개를 돌려 할아버지를 보려하였지만 그 할아버지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없었다.

이세하 : "안계시잖아... 걸음이 많이 빠른분인가..."

그러려니 하고 이세하는 그 골목길에서 나오려 하였다. 그때 이세하는 걸음을 멈춰서며 다시 뒤를 돌아보았다.

이세하 : '자, 잠깐만... 저기는 막힌 길이잖아! 어떻게 사라지신거지?'

할아버지가 있던곳의 양옆과 뒷부분은 막힌곳이었다. 이세하는 그 할아버지가 어떻게 그 막다른길에서 순식간에 사라졌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렇게 날이 저물고 있었다.
.
.
.
.
.
.
.


차원종의 차원


펑! 쾅! 촤아악! 퍼펑!

차원종들이 있는 차원에서는 거대한 불길과 큰 폭발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예전 검은양팀과 만난적이 있는 고위급 인간형 차원종, 애쉬와 더스트가 큰 상처를 입은채 주저앉아 있었다. 그때 주저앉아있는 애쉬와 더스트의 앞으로 어떤 7명이 다가왔다.

애쉬 : "으윽... 대체 네놈들은 누구...!"

???1 : "그런건 알 필요없다. 어쨋든 좋은말로 할때 이 차원에서 사라져라. 죽고싶지 않다면."

더스트 : "그, 그게 무슨 말..."

애쉬와 더스트는 상처입은 몸으로 그 7명에게 힘들게 말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7명들은 애쉬와 더스트의 말에 하나같이 특이한 말투로 말하였다.

???2 : "아아, 정말 아릅답지 못하도다. 그렇게 추한모습을 보이면서까지 버티겠다는 건가?"

???3 : "저 여자, 생긴게 짜증나. 그냥 죽이면 안돼?"

???4 : "키헤헤, 이제는 가진것도 없어 보이는 가난뱅이 같은것들인데 죽이든 살리든 상관은 없다고!"

???5 : "저녀석들을 먹는다면 꽤 맛있을것 같은데."

???6 : "훨씬 뛰어난 나에 비하여 매우 하찮은 것들이로군."

???7 : "죽이든 말든 빨리 끝내자. 난 지금 귀찮다고."

???1 : "모두들 조용, 우리는 오직 그분의 말씀대로 행동한다. 그러니 아무말없이 따르도록!"

??? 2~7 : "예."

그렇게 서로 이상한 말투로 한마디씩 한다음에 그들중 한명이 나머지 6명에게 말하고 다시 행동을 계시하였다.

애쉬 : "너희들은 누군데... 왜 이런짓을...!"

???1 : "아까전에도 말했을텐데? 알 필요없다고. 다만, 목숨을 부지하고 싶다면 얼른 사라져라."

더스트 : "우, 우리가 왜 여기서 나가야되는... 꺄악!"

애쉬 : "누, 누나...!"

더스트는 저항하듯이 말하다가 맨앞에 서있는 그 남자에게 배를 한대 맞고 그 자리에서 피를 흘리며 기절하였다.

???1 : "같은말은 두번말하는것도 많다. 더 이상 나를 열받게 하지말고 당장 사라져라."

???4 : "키키키, 너희들 '수장님'을 화나게 하면 뼈조차조 남지 않을껄? 그러니까 빨리 사라지는편이 좋을꺼라구, 캬캬."

???1 : "쓸데없는 소리는 하지마라. 아무튼 어쩔꺼지? 도망가서 살지, 여기에서 버티다가 죽을지, 선택해라."

애쉬 : '이 이상 버텨봤자 저녀석들에게는 이길수 없어... 지금은 어쩔수가 없겠군...'      "그래... 알았어... 여기에서 나가겠어..."

???1 : "잘 선택하였군, 우리들도 너희들을 죽이는건 내키지않았거든."

그리고 애쉬는 기절해있는 더스트를 부축하며 차원문을 열고 그곳에서 빠져나왔다.

???1 : "이제 어느정도 남았지?"

???2 : "이제 1할정도가 남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오랜세월동안 못본 사이에 이곳은 정말 추하게 변했군요. 아아, 안타깝도다..."

???1 : "그래, 얼마 안남았군. 그럼 남은 녀석들은 전부 이 차원에서 몰아낸다. 그럼, 해산."

그 남자가 6명에게 지시하자 순식간에 그 자리에서 엄청난 속도로 사라지고, 다른 장소로 향하였다.
.
.
.
.
.
.


다음날, 유니온 본부 앞


6시쯤이 되서야 전국적으로 테러행위를 일삼았던 집단들의 진압이 완료되었다. 그리고 테러리스트들의 체포임무를 완료한 검은양팀은 유니온 본우의 앞에서 데이비드의 말을 듣고있었다.

데이비드 리 : "다들 잘해주었네, 자네들 덕분에 일이 생각보다 더 빨리 풀렸어. 피해도 생각이상으로 줄였고 말이야."

이슬비 : "네, 지부장님."

데이비드 리 : "아무튼 일단은 사태가 진정되었으니, 위상능력자가 된 일반인들을 어떻게 할지 방법을 찾고있는..."

띠리리리

그때 데이비드의 전화가 울렸고, 데이비드는 잠깐 말을 멈추고 품속에서 휴대폰을 꺼내고 전화를 받았다. 

데이비드 리 : "아, 잠깐 실례하겠네. 그래, 나일세. 음... 뭐? 그게 사실인가! 대체 어떻게 된... ?"

검은양팀 : "?!"

슈우욱

그런데 갑자기 유니온 본부의 앞에서 차원문이 열리기 시작하였다.

이세하 : "차원문? 아버지가 아니야..."

이슬비 : "잠깐... 이 느낌은..."

서유리 : "...어?! 쟤들은!"

제이 : "어떻게..."

바로 애쉬와 더스트였다. 애쉬는 상처입은 몸으로 기절해있는 더스트를 부축하면서 차원문을 통과하여 왔다. 검은양팀은 갑자기 애쉬와 더스트가 상처를 입은 몸으로 나타나자 놀라며며 애쉬에게 말하였다.

이세하 : "애쉬... 대체 왜 온거야? 잠깐, 상처가 심하잖아..."

이슬비 : "어떻게 된 일이지?"

애쉬 : "오랜만이군... 검은양팀... 미안한데... 지금은 말할... 기운이 없..."

털썩

애쉬는 힘겹게 말을하다가 그대로 서서히 눈이 감기면서 땅에 쓰러졌다. 애쉬의 등은 불에 화상을 크게 입었었고, 한쪽다리에서는 피가 많이 흐르고있었다. 그리고 몸의 앞은 칼에 몇번 베인 자국도 있었다. 꽤나 심한 상처였다. 애쉬가 갑자기 쓰러지자 검은양팀은 놀라며 애쉬와 더스트에게 달려왔다.

이슬비 : "애, 애쉬?!"

서유리 : "기절했어..."

제이 : "이녀석들이 이런 상처를 입다니... 무슨일이 있는게 분명하군."

데이비드 리 : "정말 사실이었나..."

검은양팀 : "?"

그때 데이비드가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고, 검은양팀은 그 말을 듣고 의아해하며 데이비드에게 물었다.

제이 ; "사실이라니, 무슨소리야 형?"

데이비드 리 : "...방금 전화로 들었는데, 갑자기 무수히 많은 차원종들이 전 세계에 계속 출현중이라더군..."

제이 : "뭐?! 그게 무슨...!"

데이비드 리 : "그런데 이상한게... 출현한 차원종들이 하나같이 전부다 큰 상처를 입고 왔다는거야. 마치 저 둘처럼..."

이슬비 : "어떻게 된거죠? 갑자기 왜 차원종들이..."

데이비드 리 : "그건 차차 알아야될 문제같군. 우선은 기절한 저 둘을 본부에 들여서 치료하도록하지. 저 둘은 고위급 차원종이니까 뭔가를 알고있을테니, 깨어났을때 얘기를 자세히 들어봐야겠어."

제이 : "확실히... 그러는편이 낫겠군."

검은양팀은 기절해있는 애쉬와 더스트를 들고 유니온 본부 안으로 데려가 의료실에서 치료를 해주어 병상에 눕혔다. 검은양팀은 모르고 있었다. 곧 일어날 터무니없는 일에 대해서...

---------------------------------------------------------------

1부가 끝났네요

이제 2부입니다

그런데 말해봤자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냥 바로 보는게 낫지

그러니까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추천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p.s 신기한게 저번화에서 테인이 출현시키니까 댓글수와 추천수가 증가한ㅋㅋ
2024-10-24 22:28:54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