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이야기 23화 (일든은~~ 부활~!!!!!)

하가네 2015-06-09 10

다시금 대공원으로 돌아온 세아는 거대 호랑이 동상 머리위에 앉자 조용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자신이 왜 양호실에 누어있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않는듯 끙끙대고 있엇고 조금씩 스처지나가는 기억들이 성질을 빡빡긁는듯 했다. 왠지모르게 예전의 자신의 성격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저 감정에 따라 행동해 사람들을 잔혹하게 죽여 없에 버린 그때의 자신으로 돌아가는듯 했다.

"아..... 정말.. 짜증나는군...."

안그래도 짜증나는 판국에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차원종들이 눈에 가시처럼 느껴졌다. 이러다간 아스타로트가 나타나기전에 아니 유하나가 인간으로 돌아가기전에 자신이 이세계를 부서버리고 싶다고 느끼게 될것만 같았다. 그리고 왠지모를 불안함이 점점 자신의 마음속 한켠에 자리잡아간다.

"아.. 됐어.... 이렇게 고민해봐야 나한태 좋을것도 없고..... 그나저나.. 크리자리드 블레스터를 내가 죽였다고 했던 것 같은대... 내가.... 왜 죽인거지?.. 그녀석은 지부장이랑 연관된 이야기를 해줄 중요한 피스인대.... 어째서 내가 그녀석을......."

배고파

"!!!!!!!!"

세하의 표정이 굳어진다. 먼가 섬득한 기분과 함께 기억의 파편하나가 스처지나간다. 자신이 크리자리드 블레스터 앞에 서있는듯한 기억이 스처지나간다. 그 순간 확실히 자신은 크리자리드 블레스터와 마주했다는 것에 인식할 수 있었다. 그리고 조금이지만 느껴졌다. 자신이 위상력을 갈구했다는 것이 떠오른다.

"설마..... 내가....."

자신의 머리를 움켜쥐며 공포에 접어드는 세아였다. 순간적인 신선한 충격이 떠오르려고 한다. 자신이 자신이 아닌 하지만 자기 자신인 모습이 떠어르려고 한다. 원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려고한다. 모르는 모습이 떠오르려고한다. 순간 떠오른다. 살람이 무서워하는 이유들 공포를 느끼는 이유들이 떠오른다.

사람이 공포를 느끼는 이유들 첫번째 격어본 것 들이기 때문에 대표적인것이 고통이다. 통각, 느낌이다. 즉 알기때문에 무서운것이다. 알고 있기 떄문에 무슨 느낌인지 알기 때문에 다시는 격고 싶지않기 떄문에 무서워한다. 하지만 이것들은 자신의 주의로 또는 경험으로 피하거나 극복할수도 있다. 하지만 모른다는 것은 어떨까? 만지면 아프지않을까? 무엇이 들어있을까? 무서운게 들어있을까? 혹은 괴물? 혹은 시체? 혹은 과자? 혹은 케익크? 혹은 자신의 부끄러운 사진? 어떨까? 물론 이런것들은 궁금증에서 부터 찾아온다. 무엇이 들어있을까? 무엇이 있었으면 좋겠다. 즉 경험전이다. 이것또한 확실히 격으면 변화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세아는 격었다. 하지만 모른다. 격었지만 모르는것 자기자신이 했지만 모른다. 무었을 했는지 무슨 짓을 했고 머라고 말했는지를 모른다. 받아들일수 없는 사실이 두럽다. 이것이 공포다. 지금 세아가 느끼는 공포 자기가 자신이 아닌 공포가 흘러들어온다.

"점점 망가지고 있는것 같군.."
"그러게 말이야~ 전에는 더~~ 귀찮았지만 슬슬 한계인가봐?"
"..........."

동상 앞쪽에 에쉬와 더스트가 세아를 처다보고 있었다. 두얼굴은 기뿜과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절망해하는 세아의 모습이 보기 좋은듯 했다. 세아는 조용히 고개를 내리고선 아무말없이 눈을 감는다.

"머야? 우릴 무시하는거야?"
"이잰 우릴 괴롭히 힘도 없는거냐?"
"..............."
"머가 그렇게 널 망가 트려놓은걸까? 궁금한걸?"
"차원 압력에 적응하지 못해서 부서져가는 건 알겠지만 부서지는게 너무 빠른거 아닌가? 어느정도 버틸줄 알았는대 말이야?"
"그러게 누나 머 어짜피 반푼 짜리니 별수 없겠지 아무리 강해도 부서지면 그걸로 끝이니까 말이야"

에쉬와 더스트가 계속해서 세아를 도발한다. 솔직히 궁굼했을 것이다. 세아가 화내는 모습이 어떤 모습일지 그녀의 본모습이 어떤 모습일지 궁급했을 것이다. 설령 자신들이 위험하게 된다한들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갈수 잆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두 악동이였다.

"아...하아...하하하..."

세아가 떨면서 한숨을 내뱄는다. 왠지모르게 입고리가 들쑥 날쑥 위아래로 움직인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않는듯 움켜진 손으로 강하게 자신을 짓누른다.

"머야? 그떄 보여준 패기는 다 어디로 팔아먹은거지? 정말 나약해졌군 쓰래기야"
"쓸모 있을줄 알았더니 그것다 아니였나봐? 실망이야"
"너....너희... 너희들은...."
"응?"

세아가 비틀거리면서 일어난다. 왠지모르게 한산한 느낌이 주변으로 펴저간다. 근처에 있던 차원종들을 그느낌이 드는 순간 다 도망가 버리고 에쉬와 더스트만이 그곳에 있었다. 에초에 세아에게 집중하고 있었던 나머지 도망가는것도 못본 둘이였다.

"머야? 상태가 정상이 아닌것같다?"
"혹시 화난거야? 후후 화나 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대 어디한번 보여줘봐~"
"추..충....충고....추우...충고할게......"
"응?"
"튀어......"
"???????"

세아가 말을 끝내고서는 몸이 축늘어진다. 축처진 어깨와 동시에 머리색이 하얗게 변한다. 그리고 그녀의 주변이 싸늘해진다.

"머야? 튀어? 도망가라는거야?"
"헛소리 우리보고 도망을 치라고? 무었때문에 우리가 도망을 처야하는거지?"
"정말 어이가.."
"배고파....."
"응?......................."

잠시 고개를 돌리고 있던 더스트가 다시 세아를 처다본다. 어느센가 자신의 앞에 서있는 세아가 눈에 들어온다. 새빨간 두눈을 번뜩이며 자신을 처다보는 그녀가 보였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참혹한 모습이다. 웃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는 공포를 안겨주고 있었다.

"............"

못봤어... 다가오는것 조차.... 느낌조차도.... 전보다 더빠른.... 것 같은대......

"머야.... 어쩌겠다는거야?"

세아가 더스트의 머리를 살짝 끍어 올리며 살며시 냄새를 맞는다. 그리고는 기분좋은듯 살짝 웃으며 한손으로 더스트의 턱을 살며시 들어올린다.

"좋은 향기야~"
"머?"
"너..... 맛있을 것 같아~"
"에??!"
"누나!!!!!!"

솨악!!!

"크윽!!!!!"

에쉬가 더스트를 밀처낸 덕분에 세아의 손이 더스트에 닫지않았다. 하지만 에쉬어 팔에는 세아의 손톱자국이 선명하게 세겨진다. 그나마 스처서 3개의 긁힌 아니 베인 상처였다.

"에쉬!!!"
"크윽..... 이녀석....."

당황한체 세아를 노려보는 에쉬는 손끝에 묻은 자신의 피를 핡아 먹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선 이를 악문다. 맛있다는듯 웃는 세아의 표정에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세아가 살며시 손가락으로 에쉬를 가리킨다.

"너~ 정말 맛있는 애구나?"
"크윽....."
"한입 먹어도되지?"
"!!!!!!!!!!!"
"칫!!"

한기를 느낀 더스트가 황급히 에쉬를 잡고선 사라진다. 세아는 짓은 미소를 띄우며 주변을 살며시 돌아본다. 움직이는거라곤 그저 바람에 산들산들 움직이는 나무나 풀뿐이였다.

"히히히히 히히히히히히히히히 히히히히히 헤헤하하히히히"

세아의 정신나간 듯한 웃음소리가 대공원에 퍼져간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머라키락 보인다~~ 하하~"

대공원의 옅은 그림자속으로 차츰 사라지는 세아였다.

신강고등학교에서는 입수한 정보들을 토대로 지부장이 차원종과 결탁했다는 증거를 데이비드 지부장에게 보고 하고 있는 중이였다.

"좋았어!"
"우왔 깜짝이야...... 유...유정언니 무슨일이세요?.. 굉장히 기뻐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아... 하하 미안 내가 너무 소리첬나? 하하... 으흐흠!! 지금 막 지부장이 차원종과 결탁했다는 증거를 데이비드 국장님께 보고드렸어 상당히 진노해 하시더구나 같은 인간이 인간을 배샌했다는 것에 말이야"
"하지만 아직 재대로 된 증가가....."
"그개말이지 세아의 발언이 생각보다도 증거자료로 사용되서 말이야"
"내?"

유리와 슬비는 조금 당황한듯 처다본다.

"사실 세아에 대한 데이터를 데이비드 국장님께 보내드렸거든 그랬더니 이번일에 굉장히 신빙성을 느끼신 모양이야 그리고 조금은 지부장을 의심한 적도 있다고 별도로 조사하신 적도 있으시다나봐"
"그럼...."
"일단 조금의 증거가 더필요하겠지만 일단 지금의 증거를 이용해서 지부장을 구속하실려는것 같아"
"조금 위험 하지않을까요?"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진실을 밝히는것이 좋으니까"
"아......"

슬비는 알것같다는 표정을 하고 있지만 유리는 전혀 알아먹지 못한듯 해깔려한다.

"응? 머야이게?"
"왜그러새요 언니?"
"대..대공원에 차원종 반응이야!!!! 정확히는 매표소 근처지만... 이건.. 머라고 해야할까...."
"에?..."
"차원종들이 대거 나타났긴 했는대..... 그 수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
"................"

그말을 들은 순간 슬비와 유리의 머리속에 불길한 기분이 감돌았다.

"이..일단 다른애들 부터 부르고.....응? 슬비야 왜그러니?"
"저..저기언니? 제가 이런말하긴 머하지만..... 일단 잠깐 상황을 지켜보고 가면..... 안됄까요?"
"머? 그개 무슨말이니? 생각보다 많은 수의 차원종이 나타났어 줄고 있다고는 해도 피해가 날수 있는 상황이야!!"
"저..그...그래도..."
"이상하구나? 너답지않은 말을 하고?"
"그...그게........."
"차원종이 나타났다는 말들도 달려왔어요!!!"

뒤에서 세하와 미스틸이 뛰어온다. 반대편에선 지금막 송은이에게 차원종반응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오는 제이였다. 보아하니 송은이랑 같이있다 특경대 레이더에 차원종반응을 보고선 바로 온듯하지만 왠지 표정에는 꺼림직함이 있는 듯했다. 그 표정을 직감한 슬비역시 같은 표정이였다.

"................"
"설마......."
"아니겠죠?"
"............."

제이와 슬비의 표정에 그 둔감한 세하마저 눈치첸듯 표정이 굳어진다.

"............. 설마라니.... 그건 아니지?"
"차원종수가 줄고 있다는대......"
"아까보니 상당히 큰 위상력이 감지되었던거 봤다만......."
"왜그러세요?"

미스틸이 아리송한 표정으로 슬비와 제이, 세하를 처다본다. 유리는 아에 고개를 돌린체 등을 보이고 있었다. 슬비가 조용히 미스틸에게 다가온다.

"미스틸 놀라지말고 들어야해?"
"네? 머를요?"
"그..그냥 들으면돼....."
"네~"
"이세아"

쩌걱


"..............."
"..............."
"..............."
"...지금 이상황은 머죠?"

미스틸이 한순간에 제에의 등뒤로 몸을 숨기고선 바들바들 떨기 시작한다. 그 모습은 애초럽기까지했다. 상황을 모르는 김유정은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음.... 아직 증세가 남아있군.. 확실히 트라우마지.. 그건......"
"그냥 투라우마라고 하기에는 아직까지 진행중이지만요...... 어떻게하죠? 지금 가서 좋을건 없을거같은대요...."
"확실히 차원종들이 많은건 문제지만 세아랑 마주처서 좋을것도 없을것같은대... 특히 그 상태라면..... 쿨럭"
"제이 아저씨!!!"
"크윽.... 갑자기 가슴이...."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제이였다. 미스틸은 당황해하며 제이를 흔들고 있지만 왠지 슬비와 세하의 눈에는 그저 상황을 피하고 싶어하는 그의 의지가 눈에 들어오는 듯했다. 그리고 직감한다. 지금 제이는 세아와 만나는것에 즉각 거부반응을 몸소 자신의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즉 자신의 몸상태를 이용한 꾀병이였다.

이 아저씨가 어디사 쌍팔년도 개그짓을.....
이개 개그냐? 꾀병이지?

"머..멀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어서출동해죠! 명령을 어기면 징계라구!!!"

목숨을 부지할수있다면 차라리 징계를 받고싶습니다만.....
일단 살아야 징계를 받겠지만.... 그리고 차원종하고 싸우다 죽는건 괸찮다치치지만 그거랑 싸우다 죽는건 왠지.....

세하와 슬비의 머릿속에선 왠일인지 서로 이야기가 맞아 떨어지고 있었다.

치지지지 치지지지지지지지

"응?"
"머야... 무전기가..."
"히히히히히히히 헤헤 하하히히히히히히"
"...................."

무전기에선 여자애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하하하하하"


쿠궁

무전이 끈킴과 동시에 검은양팀은 전원 침우 모드에 빠져들었다. 제이는 관속에 들어간듯 양손을 가슴에 올리고 정자세로 누어있고 미스틸은 마치 부모잃은 애마냥 천장을 바라본체 세하얗게 변해버리고 세하와 슬비는 그자리에 무릅꿇고선 좌절에 빠지고 유리는 의자에 안자 웅크린체 창백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완전 처참한 상황이였다. 김유정은 지금의 이 처참한 상황에 말문이 막히고 머라고 해야할지 조차 알수없었다.

"저...일단......"
"............"
"............"
"............"
"............"
"............"

왠지모르게 들러온다. 출동명령만은 제발이라는듯 목소리가 5인의 목소리가 매아리처럼 울려펴져 들려왔다. 정말 난감한 상황이 였다. 그러는 동안 레이더의 차원종 반응은 완전히 사라지고 1개채만 남았다.

"....그 많던게 다사라졌잖아?....."

치지지지지

움찕...

"머야....."
"아..아.아아~ 에휴... 힘들어.... 나 지금 머하는거지...."


"..............."

잠시 세아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검은양팀의 표정이 단 몇초전과 다르게 편온해졌다.

칭카칭카~ 칭카칭카~

세하에게 전화가 온다. 발신번호는 찍혀있지 않았지만 안받으면 후회할 것 같은 기분이들어 곧바로 꺼내 받는다.

"여..여보세요?......아......"
"아.... 여보세요? 너냐?"
"그..그래... 이세하다...."

세아였다. 피곤해하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세하는 제빨리 음성 통신으로 전환해 주변에도 들을 수 있도록 설정한다.

"으으..... 입인이 끈적거러.. 기분나빠이거.... 퉷!!"
"머..멀한거냐?...."
"몰라.. 정신차려보니깐 입에 차원종 팔을 물고 있더라..... 그떄도 이랬던가? 모르겠네...."
"설마 기억을 못한다는거냐?...."
"어.. 안나... 기억..... 으.... 음.. 틀림없이 이상한기분이 들어서 에쉬랑 더스트보고 도망치라고 한것 까진 기억나는대.... 그다음 부턴 기억이없어..."
"그..그렇냐?... 그런대 왜 전화를 한거야?"
"아... 차차.. 그렇지? 혹시 유정이 누나가 데이비드 지부...아... 지금은 국장인가? 데이비드 국장님께 지부장에 대한 거 보고 하셧어?"
"에?.........."

세아의 말에 세삼당황하는 김유정이였다. 자신이 했던 일도 알고 있다는것이 놀라울 따름이였다. 듣기는 했지만 정말 세아가 미래의 이세하인거시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데이비드 국장님께 보고했어.... 그런대 그게 왜?"
"그거 실패 하거에요~ 지부장이 선수처서 국장님을 체포할거거든요... 으... 머야이거 퉷!! 아우 피냄세..."
"잠깐 무슨말이야!!!! 국장님이 체포당하다니!!!"
"아.. 그리고 대공원 안쪽에 유하나가 있거든요? 제가 보기엔 그저 얌전히 있던것 같진 않던대.... 이리저리 저 몰래 돌아더니더라구요? 조만간 벌처스 처리부대가 유하나를 제거할려고 올거에요....... 아.... 왜 안오나 했던니.... 내가 계입되서 였구만? 칫 이상하게 꼬였어...."
"그건 또 무슨 말이야!!!"
"...............이런 너무 떠들었네.... 그만 끈을께요....... 일단좀 이 차원종들 피부터 씻어내고나서....... 으..... 끈적거러..."


전화가 끈키고 김유정은 현상황을 따라가지 못한듯 망서리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
"그것보다 처리부대라면... 그떄 그 녀석들아니에요? 세아가 구로역에 있을때 박살내버렸다는 녀석들요!!"
"....어... 일단은 맞아... 하지만 그것보다도... 데이비드 국장님이 체포된다고? 있을수 없어 지부장 측이 눈치를 첸다고 한들 그렇게 빨리 행동할리가.......

우웅~ 우웅~ 우웅~

그 순간 김유정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2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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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몸살료 4일동안 알아눞고 드디어 부활.... 아.. 힘겨웠다... 다음주가 시험이라지만 아프고 겨우나았는대 공부가 되나 놀아

야제~ 후후후후후 일단 좀놀고 공부하고 할건 해야겠죠~ 일단 열심히 쓰보겠습니다~~ 

제밋게봐주세용~~
2024-10-24 22:28:2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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