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외전4) 시공간의 균열 - 5

무리하지마건강이제일이야 2015-06-07 4

네 5편이네여

암튼 이걸 빨리 올리고 팬만게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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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고등학교


이세하 : "......"

이슬비 : "이게 어떻게 된..."

서유리 : "아..."

제이 : "...누가 이런 짓을...!"

검은양팀이 신강고등학교에 도착했지만 어째서인지 신강고등학교는 거의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붕괴되어있었고, 그 주변도 불길에 휩싸여 초토화가 되어있었다.

이세하 : "아까 날아오면서 느낀 그것들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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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검은양팀 : "?!"

이세하 : "방금..."

이슬비 : "그래, 느꼈어."

서유리 : "뭐지?"

제이 : "뭔가 수상한데, 게다가 꽤나 강력한 힘이야..."

검은양팀은 날아가던 도중 신강고등학교 방향에서 어떤 기운을 느꼈다.

이세하 : "이런건 과거에 없었잖아?"

이슬비 : "또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서유리 : "왠지... 이번엔 불길해..."

제이 : "아무튼 빨리 서둘러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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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


학교가 무너져내리고 주변이 불바다가 되어버린 그 광경을 넋을놓고 보고있을때, 검은양팀(과거)이 학교로 도착하였다.

이세하(과거) : "뭐야... 이게?!"

이슬비(과거) : "학교뿐만이 아니라... 주변까지..."

서유리(과거) : "너, 너무해...!"

제이(과거) : "설마 이걸 전부다 차원종이 한짓이란거야?!"

검은양팀(과거)은 그 광경에 너무 놀라서 나올려던 멀미도 다시 내려갔다. 어쨋든 너무나도 참담한 광경이었다. 그리고 먼저온 네명은 검은양팀(과거)에게 자신들이 알수없는 힘을 감지하였다는것을 말해주었다.

이슬비(과거) : "너희들도 모르는 힘?"

이슬비 : "그래... 다만 확신할수 있는건... 그것들이 이 파괴행위를 벌였다는거야."

검은양팀(과거) : "!!!"

그 사실에 놀란 검은양팀(과거)이었지만, 지금은 놀랄시간이 없다. 빨리 이런짓을 한 범인을 찾아내**다. 그런데 그때 공중에서 푸른망토를 걸친 남자가 그들앞에 착지하였다.

이세하 : "! 누구야, 당신!"

서유리 : "왠 망토를 뒤집어 쓴거지... 이런 시대에..."

??? : "......"

푸른망토의 남자는 이세하의 질문에도 대답조차 하지않고 천천히 걸어왔다.

이슬비 : "수상한 사람... 멈춰, 당신! 이 이상 우리의 질문에 대답하지않고 계속 접근한다면 적으로 간주하겠어!"

??? : "......"

이슬비의 말에 푸른망토의 남자는 발검음을 멈추고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 : "...너희들은 지금 이런 상황을 만든 자를 찾고있겠지... 그건 바로 나야. 이 모습만 봐도 딱 알수 있잖아?

이슬비 : "뭐?"

서유리 : "저 사람이..."

제이 : "...제발로 걸어와주다니, 무슨 속셈이냐?"

??? : "딱히 속셈이랄 것 까지야, 나는 그저 너희 네명... 시공간의 균열안으로 들어온 너희들을 없애는것이다. 그것이 내가 해야될 일이라서 말이야."

이세하 : "그, 그걸 어떻게...!"

당연히 놀랄수 밖에 없었다. 자신들이 과거로 와버린것, 무엇보다 네명이 시공간의 균열을 통해서 온것.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 "이제 이 망토도 버려야겠군. '생겨날때'부터 입혀져있었으니... 솔직히 꽤나 거추장스러웠어."

푸른망토의 남자는 자신이 걸치고 있던 망토를 벗어내었다. 그러자 그 남자의 모습을 본 8명은 경악함을 감추지 못하였다. 바로...

이세하 : "...저건...!?"

이세하(과거) : "뭐야, 대체...! 이번에도 미래에서 온거야...? 왜 내가 저기에 또 있는건데?!"

이세하(?) : "......"

그 남자는 놀랍게도 이세하와 완전히 똑같은 모습을 하고있었다. 그 남자의 정체를 알아버린 여덟명은 당황해하였다. 어째서 또 이세하가 있는지, 무엇보다 왜 이런짓을 했는지... 그 이유는 곧 알게되었다.

이세하(?) :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미안한데, 나는 너희 둘 '이세하'가 아니야. 그저 시공간의 균열을 통과한 너희들을 처리하기위해 생겨난 일종의... 뭐라해야되나... 아무튼 그런거지."

이세하 : "우리들을... 처리하기위해 생겨났다고?"

이세하(?) : "그래, 사실 너희들이 시공간의 균열을 통과할때 너뿐만이 아닌 나머지 세명의 모습을 한 나와 같은 녀석들도 생기게 하려 했던 모양이었지만, 예상외로 너희들의 힘이 하나같이 다 강력해서 네명은 커녕 두명조차 생길수 없었거든. 그래서 너희 네명중 가장강한... 이세하, 바로 너의 모습을 본떠서 생겨났지. 이해가 되나?"

이세하(과거) : "...그렇다면 미래에서 온 다른 내가 아니란 말이야?"

이세하(?) : "이 말을 듣고도 굳이 그런말을 해야되나? 아무튼 간에 내 관심사는 거기 네명뿐이다. 같이있는 과거의 네명은 어찌되든간에 상관없어. 도망치든 어쩌든 상관하지않겠지만, 만약 나를 방해한다면..."

그때 이세하(?)는 살벌한 표정을 지으면서 낮으면서도 왠지 큰 목소리로 말하였다.

이세하(?) : "가차없이 죽여버리겠다."

검은양팀(과거) : "!!"

검은양팀(과거)은 그 살기를 몸 전체로 느낀 모양인지, 공포에 질린듯한 모습이었다. 더군다나 맨날 게임만 하지만 그래도 좋은표정으로 남들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이세하의 모습으로 그런말을 들으니, 섬뜩함도 들었다.

이세하(?) : "그럼 이제 일을 시작해ㅂ..."

이슬비 : "잠깐만..."

이세하(?) : "...뭐냐."

이슬비 : "한가지... 아니, 두가지만 더 물어볼께. 먼저 이 주변을 어떻게, 왜 이렇게 만들어버린거지?"

이세하(?) : "사실 나는 너희들이 있던 장소를 몰랐거든, 그래서 아무데에서나 날뛰면 찾아올거라고 예상했지. 왜 여기만 이렇게 만들었냐고 묻는다 하면... 이유따윈 없어. 그냥 어쩌다보니 여기가 되었을 뿐이지. 그리고 하는김에 차원종들한테도 명령을 내려서 주변을 찾게 하였고."

이슬비 : "그, 그런 말도안돼는 이유를..."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 주변을 초토화시킨것도 단순히 조금 날뛰다보면 알아서들 올거라는 생각에 의한것이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특별히 신강고를 노린 이유도 없다. 그저 우연히 신강고가 그 표적이 되었을 뿐... 이 사실은 어이가 없는 동시에 꽤나 잔혹하였다.

이슬비 : "잠깐... 방금전에 차원종들에게 명령을 내렸었다고? 그걸 네가 무슨수로 했다는거야?"

이세하(?) : "두번째 질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그냥 대답해주도록하지. 너희들도 알고있을거다. 애쉬와 더스트라는 인간형 차원종을..."

이슬비 : "!! 그 두명이 왜?"

이세하(?) : "녀석들은 너희들을 직접 마주치지 않았음에도, 너희들의 존재를 조금씩 눈치채어 가던것 같아서. 그래서 괜히 방해될까봐..."

이슬비 : "방해될까봐...?"

이세하(?) : "...죽였다."

8명 : "?!!"

이세하(?)가 애쉬와 더스트를 죽였다. 그 이유는 그저 미래에서온 네명의 존재를 알아차리면 자신에게 방해가 될수도 있을것 같기 때문에... 하지만 여덟명은 그런 사실보다 그 강한 애쉬와 더스트가 이세하(?) 한명에게 당했다는 소리에 더욱 놀랐었다.

이세하(?) : 공격 몇방에 바로 죽어버리더군. 그리고 그 두녀석을 죽여버리니까 그 부하들이 나에게 복종을 하더라고? 그런데 딱히 시킬일도 없어서 그냥 이 주변에서 너희들을 찾는 일이나 시켰지. 자, 말이 길어졌군. 두번째 질문은 뭐지? 만약 지금처럼 계속 또 시간을 끈다면 그때는 1초도 기다리지않고 너희들을 없애버리겠다."

이슬비 : "...그래, 그럼 마지막으로, 신강고... 그리고 이 주변에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됬지?"

이세하(?) : "? 글쎄, 난 그런건 신경쓰지않고 행동했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는데? 아, 그러고보니 이미 박살이 났지만 저 무너져내린 건물안에는 꽤나 많지만 작은 기운들이 많이 있었지."

이슬비 : "! 그래서 어떻게 한거야?"

이세하(?) : "말했을텐데, 난 그런건 신경쓰지않고 행동했다고. 그래서 그냥 아무런 신경도 쓰지않고 박살내버렸다."

8명 : "!!!"

이슬비 : "그, 그렇다면 안에있던 애들이랑 선생님들은...!"

서유리 : "...저, 정미도...?"

제이 : "정말 악랄하군...!"

이세하 : "으으...!"

그 사실에 세명은 슬픔과 동시에 분노가 끓어올랐다. 비록 과거의 친구들과 선생님이지만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매일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그런짓을 당했다는 소리에 그 분노는 참을수가 없었다.

서유리 : "용서못해... 친구들을... 정미를...!!!"

이세하(?) : '응? 오른쪽눈이... 붉은색이 됬어?'

서유리 : "으아아!!!"

이슬비 : "기, 기다려 유리야! 화가나는건 알지만 함부로 접근했다간... 안돼, 안듣고 있어... 이세하, 너는 과거의 우리들에게 말해서 다른곳으로 가라고 해. 솔직히 말해서 과거의 우리들은... 있어봤자 방해만돼."

이세하 : "...알았어."

이슬비 : "제이씨, 유리 혼자만 싸우게 할수는 없어요. 저희들도 가죠!"

제이 : "알았어, 대장!"

서유리는 분노하며 이세하(?)에게 검을 치켜들고 날아갔다. 이슬비와 제이도 서유리의 뒤를 따라갔다. 그리고 이세하는 과거의 네명에게 이 자리를 피하라고 하였다.

이슬비(과거) : "그, 그럴수는 없어! 너희들이 싸우고있는데 우리들만...!"

서유리(과거) : "마, 맞아! 비록 우리들이 미래의 우리들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이세하 : "...솔직히 말할께. 기분이 나쁘든 안나쁘든 지금 그런건 신경쓸 데가 아니니... 지금의 너희들은 여기에 있어봤자 우리들에게 방해만돼. 그러니까 당장 여기서 도망쳐."

이슬비(과거) : "방해...?"

이세하 : "알아들었으면 빨리들 가! 언제까지고 말만 하고 있을수는 없다고!"

제이(과거) : "대장, 받아들이기가 힘들다는건 알지만... 나도 동감이야, 확실히 지금의 우리들은 미래에서온 우리들보다 한참 약해. 방해만 될게 분명하다고. 있어봤자 발목만 잡을거야."

이슬비(과거) : "제이씨..."

이세하 : "아저씨... 알아주셔서 고마워요."

제이(과거) : "그럴필요는 없어, 동생. 아무튼 힘내라고."

제이(과거)는 이세하의 말에 수긍하고, 세명에게 이세하의 말대로 도망치자고 하였다. 세명은 결국 그 뜻에 따르기로 하였다.

이슬비(과거) : "솔직히... 분해..."

제이(과거) :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대장. 하지만 어쩔수 없어. 지금은 미래의 우리들에게 맡기는 수밖에..."

서유리(과거) : "미래의 우리들... 괜찮을까?"

이세하(과거) : "글쎄..."

곧 검은양팀(과거)은 그 자리에서 물러났고, 검은양팀(과거)을 돌려보낸 이세하는 세명과 합류하여 싸우기로 하였다. 그런데...

이세하 : "좋아, 이제 돌려보냈으니 나도... 어?!"

세명과 합류하여 같이 싸우려던 이세하는 싸우고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믿을수 없는 일이 벌어져있었다. 먼저 싸우고있던 세명은 이세하(?) 한명에게 당해있었던 것이었다.

이세하 : "슬비야, 유리야, 아저씨! ...저건?!"

놀랍게도 이세하(?)는 완전히 똑같은 각성상태가 되어있었다.

이세하(?) : "음, 이게 각성상태... 라는건가? 꽤나 강력하군. 이런 편리한 변신이 있을줄이야. 역시 너의 힘과 모습을 본떠서 생겨난게 참 잘된것같군."

이세하 : "뭐, 뭐라고...?"

이세하(?) : "그건 그렇고, 서유리... 라고했었지? 보아하니 아직 잘 모르고있는 모양인데... 자신의 안에있는 괴물을... 뭐, 곧 없애버릴테니 상관은없나?"

서유리 : "으으... 커억..."

이세하(?)는 서유리의 목을잡아 올리고있었고, 손에 불꽃을 모아서 서유리의 몸을 꿰뚫으려 하였다.

이세하(?) : "자, 그럼 이제... 음?"

그때 이세하(?)의 발목을 어떤 손 하나가 잡았다. 그 손의 주인은 바로 제이였다.

제이 : "감히 동생의 모습으로... 그딴 짓을 할려고...? 당장 그 더러운 손 치워...!"

이세하(?) : "...풋, 이 아저씨가 지금 노망이 나셨나? 그쪽이야말로..."

제이 : "크, 크아아아아악!!!"

이세하(?) : "내 발목을 잡고있는 더러운손이나 치우라고."

쓰러져 있던 제이를 이세하(?)는 제이의 등에다가 불꽃으로 고통스럽게, 천천히 지지고있었다.

이세하 : "그만둬!!!"

그때 이세하는 각성상태가 되고, 분노하며 제이의 등을 지지고있는 이세하(?)에게 날아갔다.

이세하(?) : "역시 그쪽도 각성상태가 될수있군. 뭐, 따지자면 그쪽이 오리지널이기는 하겠군."

이세하 : "용서못해!"

그리고 이세하는 손에 불꽃을 집중시켜서 화염검을 만들어내고 이세하(?)에게 힘껏 휘둘렀다.

이세하 : "위상 광염검!"

이세하(?) : "불꽃으로 검을? 그렇다면..."

이세하 : "이야아! ...아니?!"

이세하(?) : "덕분에 좋은걸 배웠군, 화염으로 검을 만든다라... 좋은걸 알았어."

이세하(?)는 화염으로 검을 만들어내는것을 단지 보기만 했는데도 바로 똑같이 따라해냈다. 이세하(?)는 잡고있던 서유리를 내팽겨쳐두고 화염검을 만들어서 이세하가 자신에게 휘두르고있는 검을 받아쳐내었다.

이세하 : '저 말은... 설마 보기만했는데 완벽하게 따라했다는거야? 말도안돼...'

이세하(?) :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인데? 그렇게 놀랄필요없어. 나는 네녀석을 본떠서 생겨났으니까... 너희 힘, 기술, 행동양식... 즉시 따라할수는 없지만 점차 완벽하게 따라할수 있게된다고."

이세하 : "그런... 말도안돼는..."

이세하(?) : "뭐, 알아들었을거라 생각하고... 먼저 이 세명을 없애버려야겠군..."

이세하 : "아, 안돼! 그 세명은 나둬, 이미 쓰러졌잖아! 정 그렇다면 나를 먼저 쓰러트리라고!"

이세하(?) : "...그 말은 일대일 대결을 하자는 말인가? 음... 그래, 이참에 세상에 생겨났으니... 한번쯤은 그런 유흥을 즐겨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군. 좋아, 이 세명은 나중에 처리하도록하지. 먼저 네놈과 싸운다음에 말이야..."

이세하 : '좋아, 세명은 이제 괜찮아. 이제는 내가 이기는 수밖에..."

이세하(?) : "그럼 지체하지 않고 가겠다!"

이세하 : "으읏!"

이세하(?)는 곧장 작은 불꽃 덩어리들을 발사하며 이세하를 향해 달려들었다. 이세하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불꽃덩어리들을 검으로 계속해서 베어내갔다.

이세하(?) : "꽤나 하는군! 하지만 그건 예상했다."

이세하 : "저, 저건...!"

이세하가 불꽃 덩어리들을 계속 베어나갈때 이세하(?)는 높게 도약하여 검을 대각선 아래방향으로 쥐고 발에 힘을 끌어모은다음 곧장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였다.

이세하(?) : "이건 어떠냐!"

이세하 : "으아악!"

그리고 이세하(?)는 지면에 엄청난 충돌을 일으키며 검을 내리찍었다. 그 충격으로 구덩이가 파이고 땅이 갈라졌다. 그리고 그 갈라진 틈에서는 약간의 푸른불꽃이 새어나왔다.

이세하 : "허억, 허억... 쳇!"

이세하(?) : "이 기술은... 그래, 유성검이었나? 이름하나는 꽤 잘 붙였군. 게다가 위력도 상당해. 아, 그리고 말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네가 시간을 끌면 끌수록 나는 네가 지니고있는 최대의 힘, 그리고 모든 기술, 게다가 사소한 행동패턴 하나하나 까지도 다 몸에 익혀간다. 그러니까 시간을 끄는건 너에게 불리할걸?"

이세하 : "뭐, 뭐라고?!"

이세하(?) : "잡담은 그만, 이제부터가 진짜다!"

이세하 : "윽..."    '한번이라도 방심했다가는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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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근데 이거 계속 쓰다보니까...

외전이 아닌것 같은뎈ㅋㅋㅋ

그럼 그냥 시즌1.5라고 해두죠 뭐ㅋ

아무튼 다음화가 마지막입니다

그런데 오늘 올라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마도

그럼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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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2:28:2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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