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외전4) 시공간의 균열 - 4

무리하지마건강이제일이야 2015-06-06 2

이른 아침...은 아니고

암튼 4편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제가 쓴거 위에 어떤분이 클로저스X갓오하를 하셨는데

사실 나도 다음에 그거하려 했는뎈ㅋㅋㅋ

그냥 그렇다구여ㅎ

쨋든 시작하겠습니다

갓오하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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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검은양팀은 하늘에서 떨어진 녹음기에서 들리는 헬리오스의 말을 경청하고 있었다. 헬리오스의 다음말에 검은양팀은 자신들이 어디를 통과하였는지 알게되자 크게 놀란다.

헬리오스 : '일단 너희들이 빨려들어간 그 소용돌이는 불의 성역에 있는 시공간의 균열이야. 어떻게 생겨난건지는 나도 모르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겠지? 그럼 본론으로 넘어갈께.'

이세하 : "시공간의..."

이슬비 : "균열?"

서유리 : "뭐야 그게?"

제이 : "설명은 잘 못해."

녹음된 헬리오스의 목소리는 곧장 본론으로 넘어가며 말하였다.

헬리오스 : '지금 너희들이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희들도 이미 자신들이 알고있는 곳이 아니란것은 눈치를 챘을거야. 그래서 아마 너희들은 함부로 행동을 못하고있을것 같은데..."

이세하 : "...쪽집게시네."

헬리오스 : "그럴 필요는 없어, 너희들이 그곳에서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그쪽에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을테니까. 더 쉽게 말하면 너희들이 막 행동해도 상관없다... 이 말이지."

검은양팀 : "!!!"

자신들이 맘대로 행동을 하여도 이쪽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않는다... 즉, 마음놓고 모습을 보여서 행동할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세하 : "그렇다면 나 혼자서 나설필요가 없단말이야?"

이슬비 : "이 말대로라면..."

서유리 : "우리들은 맘대로 행동해도 된다는 말이야?!"

제이 : "꼬였던 줄이 한번에 풀리는듯한 기분이군."

헬리오스 : '아, 그리고...'

그리고 다시 헬리오스의 말이 이어졌다.

헬리오스 : '이건 말을 안해도 될것같지만 그냥 할께. 내가 이걸 어떻게 너희들이 간곳으로 보냈느냐... 아스트랄한테 부탁해서 너희들이 날려진 곳의 좌표를 추적한 끝에 찾아낸거야. 아스트랄이 없었으면 아마 나는 이 말을 전하지 못했을껄?"

이세하 : "아스트랄씨가? 그것보다 그런게 가능한거야?"

제이 : "천잰데?"

헬리오스 : '그리고 마음같아서는 나도 가고싶지만, 나는 시공간의 균열을 통과할수가 없기 때문에 도와주러는 못갈것같구나. 그래도 너희들은 지금 충분히 강하니까 괜찮을꺼야. 다만..."

녹음되어있는 헬리오스의 목소리는 잠깐동안 나오지않다가 다시 나오기시작하였다.

헬리오스 :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안있어서 너희들의... 치지직..."

이세하 : "어? 뭐야? 마지막 말씀은?!"

이슬비 : "이거... 마지막 부분이 훼손되었어..."

서유리 : "뭐? 어째서?"

제이 : "내 생각이지만 아마도 이쪽으로 넘어오면서 마지막부분이 훼손된 모양인것같군. 만약 중요한 말이라면..."

검은양팀은 순간적으로 불길함이 들었다. 마지막에는 헬리오스의 목소리는 진지한 목소리였고, 그럴수록 충격적인 사실을 말하는 식이었는데 그 부분을 들을수 없다. 만약 중요한 것이라면 꽤나 곤란하다.

이세하 : "다시 복구할수는 없어?"

이슬비 : "난 이런걸 고치는걸 몰라서..."

서유리 : "나도..."

제이 : "이런 분야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이세하 : "...하는 수 없네... 어떻게든 되겠지... 어? 잠깐만, 과거의 우리들 지금 어디로 간거야?"

이슬비,서유리,제이 : "!!!"

검은양팀은 녹음된 헬리오스의 말을 듣느라 과거의 자신들에게 신경을 쓰지않고 있었고, 결국 이미 어디론가 출동한 상태였다.

이세하 : "틀렸어, 안보여."

이슬비 : "잘 기억해보자... 다음에 어디로 갔었던지..."

서유리 : "음... 기억이 안나..."

제이 : "분명..."

그 순간 저 멀리에서 큰 힘이 뿜어져나왔다. 그 힘을 느끼고 검은양팀은 과거의 자신들이 어디로 갔는지 바로 알게되었다.

검은양팀 : "...마천루옥상!"

그리고 검은양팀은 서둘러서 마천루옥상으로 날아갔다.


마천루옥상


이세하(과거) : "크으... 아..."

이슬비(과거) : "으읏..."

칼바크 턱스(과거) : "하하하하! 고작 이정도인가? 검은양이여... 뭐, 그도 그럴테지. 지금의 나는 주인님께서 힘을 더욱 더 많이 내려주셨으니까! 그럼 이제, 나와 주인님의 힘앞에 무릎을 꿇어라!"

서유리(과거) : "어떻게 된거야... 저 아저씨 방금전보다 더 강해졌잖아...?"

제이(과거) : "...지금 저 말은 애쉬와 더스트, 그 두놈이 저녀석에게 힘을 더 주었다는건가?!"

지금의 상황은 이번에도 역사와 다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원래의 역사대로라면 애쉬와 더스트가 칼바크 턱스에게 준 자신들의 힘을 다시 돌려받음으로서 칼바크 턱스는 많이 약해졌고, 그런 칼바크 턱스를 검은양팀이 쓰러트려서 체포하였다. 그런데 지금의 칼바크 턱스는 반대로 애쉬와 더스트에게 힘을 더 많이 받아 매우 강해진 상태였다.

이세하(과거) : "너무 강해... 이길수가..."

??? : "꼭 그렇지는 않은데?"

검은양팀(과거) : "???"

그때 위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고, 곧 검은양팀(과거)이 있는 곳에 착지하였다. 그는 바로,

이세하 : "그 이후로 다시 만나네."

이세하(과거) : "...나?!"

이슬비(과거) : "이세하?!"

서유리(과거) : "세, 세하?"

제이(과거) : "동생이... 두명?"

이세하였다. 이번에 이세하는 각성상태가 아닌, 기본상태로 검은양팀(과거)의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자 검은양팀(과거)은 또 한명의 이세하가 나타나자 매우 놀랐다.

이세하 : "그건 그렇고, 오랜만에 만나네요, 복면 아저씨. 뭐, 과거의 당신이지만."

칼바크 턱스(과거) : "너는... 뭐냐? 어째서 같은 사람이 두명이나 있는거지?"

이세하 : "그런건 아실필요 없고, 좀 당해주셔야 될것같네요."

칼바크 턱스(과거) : "뭣이?"

이세하 : '아버지의 말씀대로라면... 내 마음껏 행동해도 상관없어!'    "하아아...!"

그리고 이세하는 힘을 끌어모으기 시작하였다. 머리가 치솟고, 눈동자와 머리색깔이 푸른색... 바로 각성상태가 되었다.

이세하 : "후우... 자, 어떡하실래요? 복면 아저씨."

이세하(과거) : "!!!"

이슬비(과거) : "저 모습은... 그때의!"

칼바크 턱스(과거) : "아니...? 도대체 어떻게 된것이냐!? 무슨 수를 썼길래 그런 힘을...!"

이세하가 각성상태가 되자 검은양팀(과거)은 그때의 남자가 앞에있는 이세하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서유리(과거) : "...세하?"

제이(과거) : "정말 동생인가?!"

이세하 : "일단 설명은 나중에... 지금은 저 복면 아저씨를 쓰러트리는게 급선무니까."

칼바크 턱스(과거) : "크... 건방진... 커억!"

이세하 : "선빵필승."

이세하는 바로 달려들어 주먹을 휘둘러 얼굴을 맞추고 칼바크 턱스를 날렸다. 칼바크 턱스는 날려지는 도중 힘들게 중심을 잡고 날려지는것을 멈추었다.

칼바크 턱스(과거) : "크어억... 크윽...! 네 이놈!"

이세하 : "위상 광염검."

칼바크 턱스를 날려버리고 이세하는 바로 손에 불꽃을 모아서 화염검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곧 푸른화염의 난무가 칼바크 턱스를 덮쳐왔다.

이세하 : "폭령검... 전소!"

칼바크 턱스(과거) : "으으윽... 크아아아악!!!"

이세하의 난무에 칼바크 턱스는 푸른화염에 새까맣게 타서 그대로 기절하고 땅에 떨어졌다. 그리고 나서 이세하는 다시 검을 사라지게하고 각성상태를 해제하였다.

이세하 : "힘조절은 했으니까, 생명에 지장은 없을꺼에요."

검은양팀(과거) : "......"

이세하 : "아, 맞다 너희들."

이슬비(과거) : "뭐야, 너..."

이세하 : "으, 응;;?"

그때 이슬비(과거)가 이세하에게 다가오며 말하였다. 이세하는 그런 이슬비(과거)를 보고 당황하였다.

이슬비(과거) : "정체가 뭐야?!"

이세하 : "정체가 뭐냐니... 나 이세하잖아."

이슬비(과거) : "거짓말 하지마! 이세하가 그렇게 강할리가 없잖아! 애초에 이세하가 두명이라니... 말도안돼!"

이세하 : "아니 그러니까..."

이슬비(과거)는 자신의 앞에있는 사람이 이세하라는것을 부정하며 계속 말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세하는 많이 난감해하였다. 그때 멀리서 세명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슬비 : "이세하!"

이세하 : "아, 슬비..."    '살았다...'

이슬비(과거) : "??! 나?!"

서유리 : "세하야~!"

제이 : "동생!"

서유리(과거) : "엑?!"

제이(과거) : "저건... 나?"

그 세명은 이슬비,서유리,제이였다. 그리고 세명은 이세화와 검은양팀(과거)이 있는 마천루옥상에 착지하며 이세하를 보며 말하였다.

이슬비 : "갑자기 혼자서 멋대로 가버리면 어떡해!?"

이세하 : "그렇다고 넋놓고 있을수는 없잖아? 어쨋든 내가 처리했으니 잘됀거아냐?"

이슬비 : "뭐?!"

서유리 : "둘다 싸우지마~, 아무튼 잘 해결됐으니까 괜찮은거아냐?"

제이 : "확실히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날뻔 하기는 했지."

이세하 : "거, 거봐!"

이슬비 : "흥..."

얘기하고있는 검은양팀에게 검은양팀(과거)이 와서 말하였다. 꽤나 믿기지않는 듯한 표정이었다.

이슬비(과거) : "저기... 이게 어떻게 된..."

이슬비 : "?"

이슬비(과거) : "어째서 우리들이... 한명씩 더 있는거지...?"

이슬비 : "...일단은 유정언니께 돌아가서 다 설명 해주도록할께. 우선은 특경대원분들을 불러서 칼바크 턱스를 체포하라고 해."

이슬비(과거) : "아! 그렇지...!"

이슬비(과거)는 특경대에게 연락하여 정신을 잃고 쓰러진 칼바크 턱스를 체포하라고 하였다. 그리고나서 구로역으로 돌아가 김유정에게 이 상황에 대한것을 설명해주었다.


구로역

김유정(과거) :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될지..."

이슬비 : "믿기 힘드시겠지만... 전부 사실이에요, 유정언니."

이슬비가 김유정에게 이때까지의 모든 일들을 전부다 설명하였다. 당연하겠지만 김유정은 믿을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김유정(과거) : "그, 그래... 슬비야... 그러니까 이런거지? 너희들은 미래의 애들이고, 시공간의 균열이란거에 빠져서 정신을 차리고보니 과거로 와있었다는거지?"

이슬비 : "네."

김유정(과거) : "후우... 솔직히 믿을수가 없구나... 미래에서 온 애들이라니... 그리고 또 뭐라고 했었니?"

이슬비 : "이곳에 왔는데 지금까지 저희들이 겪었던 일들과 다른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예를 들자면 바로 어제 나타난 말렉 열마리..."

김유정(과거) : "? 뭐가 다르다는..."

이슬비 : "원래라면 말렉은 딱 한마리만 나타났어야 되요. 그런데 이상하게 말렉은 열마리가 나타났고... 심지어 구속구도 차지않은 상태로요."

김유정(과거) : "뭐?! 그게 정말이니?"

이슬비 : "네."

이슬비는 계속해서 김유정과 대화를 하였다. 그리고 그 두명에게서 조금 떨어진 구로역의 벤치에서는 이슬비를 제외한 나머지 일곱명이 대화를 하고있었다.

이슬비(과거) : "아직도 믿기지를 않아... 설마 그 푸른머리의 남자애가 미래에서 온 이세하라니..."

이세하 : "하긴, 꽤나 놀랐을꺼야. 미래에서 또 다른 내가 나타난거니까."

이슬비(과거) : "그것도 그렇지만, 나는 이세하 네가 그렇게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게 더 놀라워. 대체 어떻게 된거야?"

이세하 : "음... 그걸 말해줘야되나?"

이슬비(과거) : "그리고 또 궁금한점이 있어. 어제, 그리고 방금전. 왜 너에게서 차원종의 힘이 느껴진거야?"

이세하 : "아, 그건..."    '이건 더 말해주기가 힘든데...'

제이(과거) : "아마 '그 사람' 때문이겠지, 내 말이 맞지? 미래의 동생."

이세하 : "아저씨? 아, 맞다... 아저씨는 알고 계셨지?"

이미 예전에도 말했었듯이 이때의 제이는 이세하가 왜 차원종의 힘을 가지고있는지 알고있었다. 그 밖의 세명(과거)은 제이(과거)가 무슨말을 하는지 몰라서 어리둥절해 하였다.

이세하 : "...어차피 아무런 영향도 안끼친다고 했으니까 말해도 상관없겠지. 우선 내가 왜 차원종의 힘을 가지고 있냐하면, 내 아버지가 차원종이거든."

이세하(과거) : "...?! 뭐?!!"

이슬비(과거) : "이세하의 아버지가 차원종?!"

서유리(과거) : "에엑?!"

이세하 : '내가 아버지를 처음봤을때와 비슷한 반응들이군...'     "뭐, 얼마전까지는 아버지한테서 받은 힘이 봉인되어있었지만 지금은 이미 풀어버렸으니, 차원종의 힘이 느껴지는게 당연할꺼야."

이세하는 자신의 아버지, 헬리오스에 관한것을 얘기해주었다. 당연하지만 다들 놀라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얘기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난 후에 검은양팀(과거)은 이 상황을 잘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이세하(과거) : "이제 딴건 다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일수 있겠는데... 역시 내 아버지가 차원종이라는건 믿기질 않는데..."

이세하 : "그러겠지, 나도 처음에는 그랬었으니까."

서유리(과거) : "잠깐, 나도 질문 하나 할래! 미래의 나! 미래의 나는 어디까지 승진했어?"

서유리 : "아, 그러니까... 우린 된지는 얼마 안됬지만 정식요원이니까 4급?"

서유리(과거) : "정말? 았싸! 그렇다면 돈도 많이 받겠지?"

서유리 : "흠... 요새는 상황이 많이 안좋아져서 돈은 별로 못받고있어."

서유리(과거) : "뭐? 히잉..."

제이(과거) : "그러고보니 미래의 나, 왠지 몸이 많이 좋아보이는데... 내가 잘못본건가?"

제이 : "아니, 정확히봤어. 왜냐하면 난 전**때의 힘을 회복했으니까."

제이(과거) : "! 그게 정말인가? 그렇다면 정말 잘됐군..."

일곱명은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잠시후 이슬비가 김유정과의 얘기를 다 마치고 일곱명이 있는곳으로 왔다. 현재 칼바크 턱스를 체포하였기 때문에 검은양팀(과거)에게는 휴가가 내려졌다.

이세하(과거) : "휴가라, 그럼 이제 게임좀 할수 있겠다."

이슬비(과거) : "뭐, 휴가도 나쁘진않네."

서유리(과거) : "난 맛있는것좀 먹어야지!"

제이(과거) : "이제야 편히 쉴수있겠군..."

이슬비 : "미안한데 그럴시간은 없어."

검은양팀(과거) : "?"

이세하 : "아, 맞다. 이제 신강고로 갈 차례지?"

이슬비(과거) : "신강고? 어째서?"

이세하 : "가보면 알게되."

곧 신강고로 갈꺼라는 말에 검은양팀(과거)은 의아해하였다. 그러자 몇분뒤에 김유정이 급하게 와서 말을하였다.

김유정(과거) : "얘들아! 큰일이야! 지금 신강고에...!"

이세하(과거) : "네?! 차원종이 나타났다구요!?"

서유리(과거) : "신강고에?"

이슬비(과거) : "지금 학교에는 애들이 있을텐데...!"

제이(과거) : "한시도 쉬게 해주지 않는군."

김유정으로부터 신강고에 차원종이 나타났다는 소리를 듣고 검은양팀(과거)은 휴식을 멈추고 빨리 신강고로 가기위해 선우란에게 갔다.

선우란(과거) : "왔네...? ...똑같이 생긴... 사람이... 두명씩...? 아무튼...이번엔 어디로... 태워줄까...?"

이세하(과거) : "저희들이 다니는 신강고로 데려다주세요, 최대속력으로요!"

선우란(과거) : "오케이... 꺄하하하핫! 말 한번 잘했어! 그럼 최대속력으로 달려갈테니까 꽉 붙잡으라고! 떨어져도 놓고갈테니까!"

이슬비(과거) : "역시 또 인격이 바뀌셨어... 어? 잠깐만, 이런 많은 인원을 태우고 어떻게 가지?"

이슬비 : "그건 괜찮아, 우리들은 먼저 신강고에 가있을께."

서유리(과거) : "뭐? 어떻게?"

서유리 : "그야 당연히 사이킥무브를 써서 날아가는거지. 지금 우리들은 꽤나 빠른데?"

제이 : "아무튼 가자고."

그렇게 말하고서는 검은양팀은 사이킥무브를 써서 엄청난속도로 신강고를 향해 날아갔다.

선우란(과거) : "호오, 정말 빠른데? 한번 경주해보고 싶은걸?"

이세하(과거) : "...아, 그것보다 선우란 누나! 빨리 가주세요!"

선우란(과거) : "너무 그렇게 재촉하지 말라고, 소년! 지금 출발할테니까!"

곧 선우란은 헥사부사에 시동을 걸었다. 헥사부사는 큰 엔진음을 내면서 엄청난속도로 출발하기 시작하였다.

선우란(과거) : "끼야호~!"

검은양팀(과거) : "으,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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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끝

그리고 다음편, 아니면 다다음편에서 끝내겠습니다

아마 다음편에서 끝날것 같기도 하고

만약 시간이 된다면 나중에 한편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거 막상 쓰다보니까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인가요? 기분탓이라면 저에게 말해주세요ㅋ




추천과 댓글은 저에게 좋은 원동력이 됩니다.
2024-10-24 22:28:1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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