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하 X 세린 ) 용과 함께 11

류즈유어슬레이브 2015-06-03 2

 


 

 

 

" 누나~ 오늘은 몸상태 괜찮아보이네~ "


 

 

" 응!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 ㅎㅎ "


 

어제는 반쯤 죽어있었던듯한 세린은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해졌다.


 

 

" 아참! 누나 나 잠깐 데미플레인에 갔다올게~ "


 

 

" 응? 데미플레인 버리지 않았어? "


 

 

" 음... 버렸어도 누군가 데미플레인에 들어오면 먼가 느껴지더라구요 ;;;


 

 

  괜찮으면서도 귀찮은 옵션이라니까요~ "

 

 

 

" 헤에~ 부서지면 너도 아픈거야? "


 

 

" 그랬으면 이쪽으로 데미플레인 들고왔죠 ㅇㅅㅇ..!! "


 

 

" 에..?! 그건 참아줘 ;;; "


 

 

" 당연하죠~ 얼마나 큰데요 ;;; "


 

 

" 응? 얼마나커 ?? "


 

 

" 에... 그러니까 ;;; 제주도 보단 클거예요!!! "


 

 

" 진짜로?! "


 

 

" 네~ 알아서 커지더라구요 ;; "


 

 

" 어느정도로 커질거라고 예상해 ?? "


 

 

" 그러게요.... 생각해봤는데요... 암세포처럼 무지무지 커질거예요~ "


 

 

" 그정도야?! "


 

 

" 음.. 거짓말이예요 ㅎ "


 

 

" 앗!! 놀린거야?! "

 

 


" 사실은... 제가 원하는 만큼 커졌다가 부서지기도 해요~ "

 

 


" 나름 편리하네..? "

 

 


" 은근히~ 편리할때도 있어요 ㅎ "

 

 


" 응? 불편하다고 하지 않았어 ?? "

 

 


" 아아~ 공중에서 하늘보면서 잘때 가끔 조각을 이쪽 차원으로 끌고온뒤에 위에서 누운뒤 잘수도 있어요!!! "


 

 

" 얼굴 타지않어? "


 

 

" 그거는 위상력으로 차단막을 ㅎ "


 

 

세린은 그말을 들은후 얼굴이 ㅇㅁㅇ랑 흡사할정도로 변하게 되었다.

 

 


" 세하야... 그거.. 알려줘!!! "


 

 

" 와웅? 엄청난 기세네요~♬ "


 

 

세린의 기세가 한순간이지만... 유리를 아늑히 뛰어넘었던것같다..


 

 

" 음... 뭔가 무지무지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엄청 쉬워요 ~ㅅ~ "


 

 

" 진짜? "


 

 

" 위상력을 자신의 주위에 막을 설치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끝! "


 

 

" ...? "


 

 

" 가볍게 설명하지면....

 


 

  음식이 남았을때 파리등등이 못들어오도록 위에다가 랩을 감싸죠? "

 

 

 

" 응! "


 

 

" 그걸 응용해서... 자외선을 파리취급하고 위상력을 랩취급하는거죠~ "

 

 

 

" 오오~ 뭔가 알것같어!! "


 

 

" 자 해봐요~ "


 

 

" 응! "


 

 

세린은 세하의 말처럼 위상력으로 자신의 몸을 감싸는 느낌을 만들었다.


 

 

하지만 성공하는듯 했으나... 아직은 살포시 어설픈듯하였다.

 

 

 

" 와우~ 그런느낌이예요 "


 

 

" 진짜 ? "


 

 

" 네~ 열심히 노력해봐요~ 길면 3일쯤은 걸릴거예요~ "


 

 

" 응! "


 

 

" 자... 시간도 늦었으니 간단하게 출근시켜드리고 저는 제 진짜 집이였던 데미로 갔다올게요~ "


 

 

" 응! "

 

 

 

파지지지지직 (아마 차원문 열리는소리가 이거였죠???)


 

 

"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잌!?!??!?! "


 

 

김유정은 오랜만의 차원문소리에 다시한번 간떨어지는듯 해보였지만... 기절한듯하다... 게거품....!?

 

 

 

" 크흡! "


 

 

제져씨는... 아쉽게도 마시던 녹즙을 뿜지 않은듯했다.

 

 

 

" 아아~ 이번엔 안뿜으셨네요~ "


 

 

" 쿨럭....동생... 그냥 걸어와줬으면해 ;; "


 

 

" 그러면 지각하잖아요~ 세린누나가 ;; "


 

 

" Aㅏ... 그렇군... 이해하지


 

 

  그런데.... 동생은 학교안가? "


 

 

" 오늘은 일이었어서 학교를 또쉬게 됬네요 ~ "


 

 

" 음? 무슨일? "


 

 

" 그...그... 세하야! 나 먼저갈게!! "


 

 

세린은 이말만 남기고 뛰어갔다.


 

 

" 네~


 

 

  제가 오늘 데미플레인에 갔다올려구해요~ "


 

 

" 음? 갑자기 왜?? "

 

 


" 누군가 데미플레인에 있어요~ "

 

 


" 그런것도 느껴져? "

 

 


" 네~ 아주 잘..... ㅂㄷㅂㄷ

 

 


 음... 그럼 빠른 귀환을 위해 다녀올게요~~ 아마 길면 1일 걸릴지도 몰라요~ "

 

 


" 음... 그렇군

 

 


  잘갔다와 동생~ "

 

 


" 에~ 아참...!


 

 

  유정누나에게도 말씀드려줘요~ "


 

 

" 그래~ "


 

 

세하는 가볍게 차원문을 넘어갔다.


 

 

" 역시 아무리 와도 재미없다니까.. 이곳은... "


 

 

함숨을 쉰후 세하는 데미플레인을 자신이 있는곳으로 날아오게하였다.. 물론 느리지만 ;;


 

 

덕분에 세하도 데미플레인쪽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 이야.... 멀리도 갔네 ;;;


 

 

  그건 그렇고 내 데미플레인에 있는 차원종인지 인간인지.. 나갈생각을 안하네 정체가 뭘까 ;; "

 

 

 

세하는 궁금증을 풀고 다시 돌아가기위해 걷던몸을 사이킥무브로 달려나간다.


 

 

그렇게 한시간쯤 사이킥무브로 달려나간 세하는 주변의 푸른빛을 보고는 잠시 휴식할겸 멈추었다.


 

 

" 그건 그렇고... 이쪽에 이런 푸른정원이 있었나 ;;;


 

 

  조금 탐나는데? 나중에 데미플레인에도 자연을 담아볼까~? "


 

 

세하의 말소리에 주변의 스캐빈저들이 세하쪽으로 걸어오고있었다.


 

 

" 캬륵캬륵캬륵 " ( 스캐빈저맞죠? )


 

 

세하는 스캐빈저의 손톱을 보고는 재미있다는듯 혼잣말을 하였다.


 

 

" 와우... 스캐빈저 손톱이... 초록초록하네 ;;;

 

 


  요즘 차원종은... 매니큐어하나 ;;;


 

 

  왠지 비행차원종같다 ;;; "

 

 

 

세하의 말을 이해했는지 스캐빈저 10마리정도가 세하를 향해 달려왔다.


 

 

예로들자면... 학교에서 밥을 먹기위해 급식실로 달려가는 학생처럼...

 

 

 

" 와우 빠르네?!


 

 

  그럼... 나도 빠른공격을 날려볼까? "

 

 

 

 [공파탄]


 

 

남다른 스피드의 불꽃이 스캐빈저에게 격렬한 미팅을 가진후 스캐빈저가 노릇노릇하게... 미디엄레어로 구워졌다.

 

 

 

" 그냥 냄새만 맡으면... 명품요리급인데 ;;;


 

 

  먹기가... 조금 그렇단 말이지 에휴... "


 

 

세하는 다시 자신이 이쪽으로 오게된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다시 뛰어갔다.


 

 

" 음.... 조금만 더 있으면 도착이다~!


 

 

  빨리와라~ 집가서 누나 밥차려줘야하는데!!! "

 

 

 

세하는 조금씩 보이는 데미플레인을 향해 가볍게 도약하였다.

 

 

 

" 좋았어 도착이다!


 

 

  근데... 이제 어디쯤에 있을까나~ "


 

 

세하는 데미플레인에 신경을 접속하듯 상대의 위치를 파악하기 시작하였다.


 

 

" 음.... 저쯤인가..? "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한후 상대가 있다고 파악한 위치에 사이킥무브를 사용하여 뛰어갔다.

 

 

 

" 이야~ 드디어 찾았다!!! "

 

 

 

 

 

 

 

 

 

 

 

세하는 찾은 차원종이라 생각한 존재는 조금 특이하다면 특이했다.


 

 

대략... 슬비보다는 크고... 세하보다는 작은키에


 

 

몸매는... 유리급.... 아니.. 그이상일지도!!!


 

 

그리고 특이하다면 머리 양옆에 돋은 뿔이였다.

 


 

" 음.. 너는 누구야? "


 

 

" 나? 알고있지 않아? "


 

 

" 그러게 말이야... 위상력을 보면... 신기하게도 헤카톤케일인데 말이지...


 

 

  그런데 말이지...

 

 

 

  내가 아는 헤카톤은... 키는 63빌딩처럼 크고... 뭔가.. 코로 포크질해도 충분히 포크이상의 성능을 발휘할것같고...

 

 

 

  뼈미남이였는데 말이지.... 하지만...

 

 

 

  이렇게... 키가 작고... 몸매가 좋은 소녀가 아니였단말이야... "

 

 

 

세하는 말을 끝낸뒤에 최근의 일을 생각해보았다.

 

 

 

" 아아~ 애쉬와 더서트가 말한게... 너야? "

 

 

 

" 음... 아마도? "

 

 

 

" 헤에... "


 

 

세하는 건블레이드는 손에 집고는 눈에서는 붉은 빛의 눈이 더욱 붉게 빛을냈다.


 

 

" 그럼... 나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서 조기퇴장을 시켜야겠네..? "


 

 

세하의 말에 소녀는 조금 당황한 분위기였다.


 

 

" 어..? 지금 그런 분위기였어?! "


 

 

" 응~ 물론이지 그러니까... 잘피해? "


 

 

세하는 소녀의 위상력을 어림짐작으로 파악한후 빠르게 끝내기엔 아쉬을듯하니

 

 

 

조금의 핸디캡..?을 두기로 하였다.


 

 

"  대신... 손은 안쓰도록  노력할게~ "

 


 

" 어떻게? "


 

 

" 여기가 내땅이니까 나의 마음대로 할 수 있지 "


 

 

" 응? "


 

 

주변에 돌들이 점점 예리한 스피어처럼 길고 얇게 별해갔다.


 

 

그 직후 소녀를 향해 스피어들이 빠른 스피드로 날아갔다.


 

 

" 역세 이정도는 안피해도 막는구나~


 

 

  그럼.... 계속계속.. 늘려가볼까? "

 

 


처음엔 하나 둘씩 날라오던 돌들은


 

 

점점점 갯수가 늘어나 한번에 5개 이상의 돌이 총알 이상의 스피드로 날라갔다.

 

 

 

" 에에에?! 인정 사정 없이 때리지마!! 아직 맞지는 않았지만.. 막는것도 일이란 말이야!! "

 

 

 

" 음? 그럼 뭐하러 온거야? 싸우기위해 온거 아니야? "


 

 

세하는 조금 이상한듯 일단 돌은 멈추었다.


 

 

" 그전에.. 돌좀 치워줘.. 무섭다구 ...


 

 

  이번엔 만나러 온거야.. 싸움은 나중이라구! "


 

 

" 흐응~ "


 

 

세하는 다시 멈춰버린 돌 10개를 동시에 소녀에게로 날려버렸다.


 

 

이번엔 진심을 날렸기에... 공파탄과 비슷한 속력으로 날라갔다.


 

 

" 힉?! "


 

 

세하는 이번엔 공격 의도가 없었기에 일부러 종이 한장차이로 빗맞추고 옆에있는 산쪽으로 날려버렸다.

 


 

위력은... 산에 눈으로도 보일정도로 깊게 파여있었다.


 

 

" 하...하하... "


 

 

소녀는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았다.

 

 


" 자~ 그럼...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


 

 

  일단 말하겠는데.... 아직 나랑 싸울만한 위상력이 아닌건 알지? "

 

 

 

" 응... "


 

 

" 그럼 왜온거야? "


 

 

" 싸우기전 상대방의 전력을 확인하기 위해 ? "


 

 

" 음...? 짱돌을...이번엔 그래... 헤카톤케일만한걸루 던진다? "


 

 

" 왜! 왜! 어째서!!! 나는 질문에 성실하게.. 그래 모법생처럼 대답했다구!! "


 

 

" 왜냐니... 나의 일상을 망칠려하니까? "


 

 

" 지금은 아니잖아! "


 

 

" 미래에는 할거잖아? "


 

 

" 으.... "


 

 

" 음... 그래서 결론은... 맛보기로? "


 

 

" 응! "


 

 

" 음... 너처럼.. 살포시..천연?이면 뭐... 일상이 망가지거나 그러지는 않을꺼 같으니...


 

 

  그리고 오늘은 빨리 집가고프니 그냥 보내줄게~ "


 

 

세하의 말이 살포시 찔리면서도 부정하고픈 소녀는....


 

 

" 꼭...꼭! 너의 일상 부숴버릴거야!!!! "


 

 

세하는 조금은 기분이 나빴는지... 진심으로 죽이겠다는 표정을 하고는


 

 

" 지금 확★찢 해줄까? "


 

 

" 히잌..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


 

 

세하는 그런 소녀의 반응을 보고는 폭소를 터트린뒤 산소가 부족한지 얼굴이 빨개졌다.

 


 

" 응~ 그러니까 빨리~ 빠아아알리이이이 집으로 가서... 공부해~ "


 

 

" 응? "


 

 

" 얼빵하다는 소리가 듣기 싫은거잖아? "


 

 

" 아마도? "


 

 

" 그러니까 공부해 ㅇㅂㅇ "


 

 

" 읔... "


 

 

" 참고로.. 나한테서 싸움을 걸려면.. 최소한 애쉬 더스트의 위상력은 뛰어넘도록 ! "

 

 


" .... "


 

 

" 자... 내가 먼저 집으로 갈테니 빨리 짐싸서 돌아가 "


 

 

" 흥... 내가 꼭 이길거야..! "


 

 

소녀는... 세하를 이기겠다는 열정이 눈으로 보이는듯 하였다.


 

 

그리고는 차원문을 넘어가고 세하는 조금 웃기다는듯 말하였다.


 

 

" 뭐야.. 애쉬랑 더스트가 준비한 비장의 카드..?가 저거인가?

 

 


  심심풀이로는 괜찮을듯한데?


 

 

  하지만 일상에 무리가 안갈만큼만 날뛰어야지 ;;; "


 

 

세하는 나중에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며 살며시 미소를 지은뒤 다시 재해복구로 차원문을 연다.


 

 

" 아.. 그냥 차원문타고 바로 데미플레인으로 갈걸... 에휴...

 


 

  그래도... 이상하게 파릇파릇한 풀들을 봤으니.. 그걸로 만족할까 ? "


 

 

세하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벌서 밤이된 재해복구로 넘어왔다.

 

 


재해복구로 넘어오니 심각한 표정의 제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 아저씨 아직도 계시네요?


 

 

  그건 그렇고... 뭔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시는 이유가 뭔가요..? "

 

 

 

" 여~ 동생왔냐?

 

 

  잠깐.. 물어볼게 있는데 잠시 괜찮겠어? "

 

 

 

" 예~ "


 

 

제이는 심각한 표정을 했지만 세하는 도무지 감이 안잡힌다는 표정으로 제이를 따라갔다.


 

 

" 음... 이해를 못할지도 모르지만.. 잘들어... "


 

 

" 네~ "


 

 

" 네가 간후 약30분뒤쯤에 차원종 경보가 울렸어... "


 

 

" 그건 흔히 있죠... "


 

 

" 그것까지는 괜찮았지만말이야...


 

 

  아스타로트때의 차원종이 나왔어 "


 

 

" 호..?

 

 

  그때 분명이 전부 죽였는데 말이죠 ;;

 


 

  그게 어떻게 된일일까요 ;; "


 

 

" 그러니까 심각한거야...


 

 

  이제 아마... 아니 반드시 유니온의 윗xx리들은 너를 불러서 조사할거야... "

 

 


" 아마 그렇겠죠?

 

 

  하하... 괜찮아요~ 그런 노 앤서같은 사람은 그렇게 크게 신경을 안쓰기에 ;;;


 

 

  뭐... 검은양팀과 세린누나를 건드리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


 

 

마지막말을 한순간 세하의 주변에는 미묘하게 아지랑이가 보이는듯했다.


 

 

" 어이 동생 진정하라구 아직 아무일도 안일어났으니까 ;; "


 

 

" 아참 아저씨 "


 

 

" 아저씨 아니야 형이라구? "


 

 

" 흠... 그럼 형 "


 

 

세하가 [ 형 ] 이라고 하는순간 제이는 마치 [ 결전기 날아오를 것 같은 기분 ]을 쓰는듯 하였다.


 

 

" 무슨일이야↗ 동생↗↗↗ "


 

 

" 앞으로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헤카톤케일이 다시올거예요.. "


 

 

" 동생.. 농담이라도 그건 질나쁘다구? "


 

 

" 설마 농담이겠어요?


 

 

  아참.. 이번 헤카톤케일은... 조금 달라요 "

 

 

 

" 응? 그건 또 뭔뜻이야? "


 

 

"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지만.. 헤카톤케일이.. 이뻐졌어요... "


 

 

" ...?! "

 

 


" 정확하게는 나중에 나오면 알게될거예요~


 

 

  그럼.. 저는 세린누나 밥차린뒤에 세린누나 마중나갔다 올게요~ "

 

 

 

" 흠.. 알았어 동생 내일 보자구~ "


 

 

제이는 세하의 말이 신경쓰이지만 감이 안잡히는듯하였다.


 

 

" 헤카톤케일이.... 이뻐졌다고..????

 

 

 

  지나가던 스캐빈저가 폭소를 터트리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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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돌아온..! 후기타임!

 

 

 

삽화작가의 후기!

 

또 뵙습니다. Peter 입니다.

 

이번화에서는 세하와 헤카톤케일이 만난다는군요.

 

세하는 조금 익숙해졌지만, 헤카톤케일은 거의 새 캐릭터를 하나 만드는 수준이어서,

 

이를 악물고 작업했지만 결국 상반신 조금 연출할 뿐이네요. 슬퍼라 ;ㅅ;

 

점점 작업량이 늘어나는건 착각이겠죠?

 

여름이 강해집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클로저명은 Peter입니다)

 

 

그냥 작가의 후기

 

 

하하핳.. 다행히 핵펀츼!는 안맞았어요!!! ( 감동의 눙물 )

 

다행이네요 ~ㅅ~

 

점점 소설이 막장 + 내용이 산으로 가는것같은건... 착각이겠죠?

 

그래도 엄청난 사실은 대략 얼추 잡아보니... 과거편? 은 20화 내외로 완결날듯해요...

 

목표는 레비아의 출연★ 입니닷...!

 

어느어느 작가님들처럼 50화...100화가 남이야기가 아닐것같네요....

 

다음부터는... 스토리를 어떻게 할지 구상부터 해야할것같아요.

 

즉흥으로 하니까... 암걸리겠어요...

 

아참! 이상한 부분이나 조언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꼭 꼭!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소설중에 언어유희(?)가...  종종 출연할것 같은데요...

 

너그럽게 봐주세요... ;ㅅ;

 

 

 

 

 

 

 

 

 

 

 

 

 

2024-10-24 22:28:1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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