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3-17 셋이서...

그레이트솔저 2015-06-02 2

오랜만이군요.


"우리......셋이서?"


"네......일단 가능한 분끼리 먼저 가셔야 할것 같아요."


김유정이 한숨을 내쉰다.


지금 상황은......최악이다.


차원종들이 보복을 위해 다시 쳐들어 온것.


하지만 많은 특경대들과 채민우가 죽고,


세하와 슬비는 훈련을 통해 새로운 능력을 다져야 되서 빠져야 한다.


결국은 극소수의 인원으로 전보다 많은 분량을 막아야 하는것.


더 이상의 인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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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번엔 저번의 경험이 있으니까.....너희가 할 일은......"


데이비드가 뜸 들이며 말한다.


"전진해서 간부를 처치하거나 차원문을 강제로 닫는것."


"그, 그럼 슬비랑 세하는요?"


"......너희가 싸우고 있을때 겨우 투입될것 같네."



노인:세하여......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었는가?

2024-10-24 22:28:0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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