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이제야 말할수있어.......2화

Bunysing 2015-05-31 16

눈을 떠보니 그곳은 어두운 곳이었다..


세하: 윽.. 여기는?


그리고 방금전의 건물잔해에 깔리기 직전의 슬비를 잡은것 까지

생각이난다.


세하: 이슬비!!!!!


아무래도 여기는 지하인것 같다. 소리가 멀리까지 울린다

그렇게 슬비의 이름을 부르며 주위를 걷고 있는데...


세하:저건!


슬비의 컴뱃나이프를 찾았다. 아무래도 이근에 있는것 같은데

... 자세히보니 슬비가 기절한채 쓰러져있었다. 나는 급히다가가

숨을쉬나 화인하는데 호흡이 약하다...


세하: 야! 이슬비!! 슬비야!!


그렇게 계속불러도 대답이 없어 슬비를 눕히고 인공호흡을 하였다.

그렇게 계속하고 있자니...


슬비:콜록! 콜록! 으으으윽


기침을 하면서 슬비가 깨어났다.


세하: 이슬비 ! 괜찮아?!


슬비: 세하야...


아직 정신이 몽롱한가보다 나는그것도 모른채 기쁜 나머지

슬비를 끌어안았다.


세하: 다행이야!


와락!


그렇게 껴안고 있으니 정신이 맑아졌는지 슬비는 지금 자신의 상황을

확인하고 얼굴을 붉히며 세하를 밀어냈다.


슬비:뭐...뭐하는거야!!


세하는 밀쳐져 넘어지면서 방금자기가 한일을 떠올리며 얼굴을 붉히며

당황했다.


세하:아..아니 저기...그 .. 에


슬비: 그..그래도 고...고마워..(화악)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붉히며 슬비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나도 그런 슬비의 행동에 순간 두근거리면서도..


세하: 아..아니 당연한일인걸...


얼굴을 붉히며 대답해 주었다. 그렇게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우리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이곳은 넓은 지하공동 인것 같다.


슬비: 이상해.. 아무래도 이 지하공동은 만들어진지 얼마안된것 같아..


세하:뭐?


슬비의 말에 나도 지하공동 주변을 살펴본다. 확실히 얼마전까지 무언가

지나간 흔적이있으며 아직까지 벽면이 평평하다. 도대체 이곳은....

그렇게 걷다보니 전방에 빛을 발견하였다. 천천히 다가가보니 그곳에는

넗은 지하대공동에 어마어마하 양의 차원종이 모여있었다.

그수는 1000...아니 몇천만 마리는 되는것 같다.


크아아앙


케케케케켘


세하: 어떻게...이럴수가..


슬비:설마 차원종이 아직 이정도나...


우리는 그 광경에 경악했다. 최근 차원종의 출현도 적어 거의다 없애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이정도의 수가 남아있다니 하지만 그보다 더 신경쓰이는 것은

 그 중앙에 서있는 차원종두마리..아니 두명이였다. 애쉬와 더스트 설마 저자식 들이 아직도 이곳 강남에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설마 이번에 관측된 이상한 위상력도 저녀석 들인가....?


세하: 저 두명이 이 많은 차원종을 부른건가..


슬비: 아마 그럴거야


그렇게 대화를 나누고 있을때 애쉬와 더스트가 말을 시작했다.


애쉬: 모두 조용히해라!!!


그 한마디에 차원종들이 조용해졌다.


더스트: 지금부터 너희들에게 힘을 나눠줄거야 아~~주 아주 귀한힘이지 후후후


그렇게 말하며 더스트는 자신과 애쉬의 뒤에 있던 상자에서 구슬을 꺼냈다.

그 구슬에서는 이때까지의 것과는 다른 이질적인 무언가를 느꼇다.


슬비: 아무래도 저게 유정언니가 말한 이상한 위상력의 정체인것 같은데


세하: 그런것같아..


지금은 자코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였다.


애쉬: 이 구슬에는 우리들이 이떄까지 봐온 위상력과는 전혀 다른 위상력이

       담겨있다.


더스트: 그래 그리고 우리둘은 이 위상력을 얻어 더욱 강해졌지 하.지.만...


애쉬: 이 위상력을 받고 적합하지 안으면  그놈은 죽는다 하니만 이간을 쓰러버리기 위해선

       그정도 각오가 필요 하지 안겠어?


술렁이는 차원종들 하지만 이네 술렁임은 멈추고 누구하나 반대하는 이는 없었다.

차원종 전부가 그 구슬을 받기위해 애쉬와 더스트에게 다가간다.


애쉬: 하하하 좋아 좋아


더스트:후후후


두명은 기쁜듯이 먼저온 차원종 한마리에게 구슬을 거네주었다. 그리고 구슬을 받은

차원종은 곧바로 그것을 삼켰다. 그리고 변화는 엄청났다.

한순간에 위상력이 팽창하더니  몸의 근육이 부풀고 더 위협적인 모습이 되었다.

그차원종도 기쁨의 환희를 지른다 그저 소리만 질렀을 뿐인데 온몸의 털이 곤두선다.

다른 차원종들도 그 모습을 보고 너나할것없이 구슬을 집어삼킨다. 그일련의 과정중

적합하지 못하고 죽은 차원종은 고작 몇마리 밖에 없다 우리들은 그 광경을 지켜보며...


세하:이거 위험한데... 저것들 C급 이었던 차원종이 단숨에 B급이나A급으로 성장했잖아..


슬비: 이건 위험해 빨리 이사실을 유정언니나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야해..


세하: 알았어 빨리 여기서 나가자..


그때 하필이면 발을 잘못디뎌서 돌맹이 하나가 밑으로 떨어져 그소리가 공동에 울렸다.


타아아아악~~~


스윽 스윽


모든 차원종들이 우리가 있는곳을 바라본다.


세하: (**! 들켰다!)


그모습을 애쉬와 더스트가 보았다.


애쉬: 어이어이 이거 검은양이잖아


더스트: 어머 그렇네 정말 오랜만이다.


나는 대답해 주었다.


세하: 아.. 정말 오랜만이네...


애쉬: 큭큭 하지만 어떻게 들어왔지? 이곳은 너희들 인간에게는

        찾기어려운 곳인데


더스트: 그건 상관없잖아? 이곳의 비밀을 본이상 살려서 보낼수는 없어...

 

애쉬: 그럼 이제막힘을 얻은 이녀석들이 상대하면 되겠군..


그말이 끝남과 동시에 애쉬는 명령했다.


애쉬: 저것들을 죽여..


크아아아아아앙


그말과 동시에 차원종들은 포효하며 우리에게 달려든다.


세하; 슬비야 뛰어!!!


나는슬비에게 소리쳤지만 움직이지 안았다. 자세히보니 떨고있다.


세하:(갑자기 왜저래!!)


차원종의 날카로운 손톱이 슬비의 바로앞까지 다가왔다.


슬비:아....아아


여전히 움직이지 못하는 슬비 나는 하는수없이 차원종과 슬비사이로 들어가

차원종을 막았다.


세하:이런 젠1장!!!!


그와동시에 폭열검을 써서 주위를 분산시키고 슬비를 안고 뛰었다.

하지만 차원종들은 순식간에 나와 슬비를 따라잡았다.


세하:씨1발!!


욕을 뱉으며 전력으로 뛴다 하지만 거리는 벌어지지안고 차원종의 공격범위에

들어와버렸다.


세하: (젠1장!슬비만 멀쩡했어도!)


슬비는 아직도 무서운지 내품에서 계속떨고있었다.

그때 달리다 하피리면 돌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세하:윽!


정신차리고 슬비를 찾는다 다행이 바로옆에 있었다.

그리고 다가오는 차원종을 보며 슬비에게 말했다


세하:야! 이슬비 중력장써서 빨리 길을 막아버려 어서!!


하지만 그런 내말은 들리지 안는지 슬빈는 계속몸을 떨고있을 뿐이었다.


슬비: 아...아아


나는 하는수없이 슬비의 뺨을 때렸다.


짝!!


그리고 다시 슬비에게


세하:야! 이슬비!! 너 이런 여자가 아니잖아 우리 대장이잖아 정신차리고

      중력장을 써서 빨리 길을 막으라고!!


슬비는 잠시 멍하니 있다 정신을 차리고는


슬비:아...알았어


위이이이잉


콰앙!


신속하게 중력장을 써서 길을 막았다.


슬비: 됐어


세하: 봐...하면 되..잖...아


털썩


슬비: 세...세하야?! 그 상처..!


슬비는 옆구리에난 내 상처를 보고 당황하였다.

아무래도 아까 슬비를 구할떄 생긴 상처같다.


슬비: 빠...빨리 지혈을!!!

세하: 이정도...괜찮아..


나는 다시 일어나면서 그렇게 말하였다


슬비: 하지만!!


슬비는 눈물을 글썽이며 소리쳤다


세하: 괜찮아 빨리 이사실을 모두에게 알려야지..


나는 눈물을 글성이는 슬비를 달래며 부축을 받으며

밖으로 나갔다.  이제부터 엄청난일이 벌어질것 같은 불안감을

가지고 본부로 돌아간다.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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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거 쓰다보니까 쓸만하네여 사실 이 내용이 머릿속에 갑자기 떠올라서 쓰게된 소설이거든요

그래서 좀 부족한부분이 있기도 하고 독자여러분의 상상과는 좀 다른 전개가 될수도 있지만

아직 초보자니 봐주세요^^ 이거 소설올리는게 아무래도 바빠서 그렇게 자주는 못올릴것 같네여

아마 일주일에 한번 목요일이나 금요일 쯤에 올릴 거라 예상합니다.

아무튼 현재 2화까지 나온 "이제야 말할수있어...." (세하x슬비)  많이 응원해주세요^^


by Bumysing



2024-10-24 22:27:5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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