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세하의 모험 이야기

계란튀김정식후루룹 2015-05-30 0



 세하는 어느날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검은양 팀을 나와 모험을 떠난 세하는 A급 차원종을 만난다.

"크아아아아!!!"
"결전기! 폭령검!"

 세하는 강했다. A급 차원종을 물리치고 놈의 시체를 뜯어먹고 더욱 강해진 세하는 다시 모험을 떠났다. 그리고 재미없어져서 집으로 가서 게임을 했다. 그렇게 게임을 하던 세하는 엄마에게 검은양 탈퇴가 걸려버리고 만다.

"아들 이 엄마는 니가 그렇게 쉽게 팀을 나와 버렸다는데 정말 큰 실망을 하고 있단다."
"결전기! 폭령검 전소!"

 세하는 이미 어머니를 뛰어넘을 정도로 강해져있었다. 온몸에 넘쳐흐르는 위상력은 어머니를 죽음에 이르게했고 세하는 살인죄로 감옥에 갔다.

"게임기 주세요. 게임하게."
"감옥에선 게임 못합니다."

 화가난 세하는 건블레이드를 뽑아들고는 외쳤다.

"결전기! 유성검!"
"게임기!!! 드... 드리겠습니다!"
"필요없어!"

 세하는 감옥을 부숴서 A급 범죄자가 됬다. 근대 너무 쌔서 아무도 못잡았다. 하지만 검은양 팀이 나선다면 어떨까?

"검!"
"은!"
"양!"

 그렇게 세하와 검은양 팀의 사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매우 강한 세하는 지지 않았다. 검은양 팀을 다 씹어먹고는 오히려 더욱 강해졌다. 근대 마스코트인 GM 검은양 한태 졌다.

"더 강해져서 돌아와라."

 세하는 그렇게 더욱 강해지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수백의 차원종들을 쓰러트리고, 수천의 클로저 팀 들을 격파하고,[그런거 격파하지마] 달이랑도 싸워서 이겼지만[??] 세하는 더이상 강해질수 없었다. 세하는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더 강해질수 있을지...

"죽어라!"

 결국 강해지지 못한 세하는 GM 검은양 한태 죽었다. 근대 염라대왕보다 세하가 더 쌔서 다시 살아돌아왔다. 그래서 외국 사신들이 세하를 죽이려고 하는대 염라대왕도 이긴 세하가 질리가 있나. 오히려 다 씹어먹고 명계를 정복했다.

"고만해"

 그리고 GM 검은양 한태 썰렸다. 그래서 이번엔 천상계를 정복했다. 근대 사실 천상계 같은건 없다. 그래서 세하는 아무것도 안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세하의 '매서운 탑 2랩 갱킹' 기술은 점점 녹슬어 갔고 그에 위기감을 느낀 세하는 열심히 노력하여 훌륭한 프로게이머가 되어 후세에 길이길이 이름을 남겼다.

"Good Bye"

 그리고 GM 검은양 한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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