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의 짝사랑, 그녀들을 위해서 - 16(보시면 압니다ㄷㄷ)

AdiosRose 2015-05-27 3

헤카톤케일과의 결전을 치루기위해 이천룡과 한솔, 브리트라&대성이 시간을 벌어주기위해 유니온터릿으로 향하기 몇시

간…… 유니온 터릿에 한명의 누군가가 서있었다…… 그리고 그의 앞에 애쉬와 더스트가 있었다.

 

 

"애쉬… 더스트, 니놈들이 여기엔 무슨일이지?"

 

 

그 사람은 광검을 겨누며 말하였다. 그러자 더스트와 애쉬가 말하자 히죽 웃으며 말한다.

 

 

 

"제법이군, 의지를 가지지 않은 시체라고 해도… 우리의 군단장이었던 존재를 쓰러트리기 일보직전까지 오다니 말이야."

 

"아주 멋져! 너도 가지고 놀고 싶다니까!"

 

"니들의 속셈은 모르지만 이번일은 아주 중요하다, 니놈들하고 놀아줄 시간이 없다는거다!"

 

"알고있어, 이번 작전이 성공하면 너희들은 옛 용을 쓰러트리고 도시를 구하겠지. 설마 너희들이 이렇게까지 할줄은 몰랐어.

우리가 지나치게 너희들을 도와준것 같군."

 

"그러게,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지! 전쟁이 안일어나면 하나도 재미없을거야! 안그래 한석봉?"

 

 

더스트가 그 소년을 보고 말하자 소년은 얼굴을 가렸던 마스크를 내리자 그 소녀의 얼굴이 드러났다, 다크써클이 끼지않은 맨

얼굴의 한석봉의 얼굴이 드러났다.

 

 

"정체를 가렸다고 해도 알아채는군, 그런데 너희들은 분명히 전면전 같은건 안한다고 옛날에 그랬지?"

 

"그야 그렇지, 하지만…… 약간의 아수라장 정도는 원하거든. 그리고 그래야만 그 배신자에게……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을거고 말이야?"

 

"그 배신자가 아스타로트겠지?"

 

"호오~ 그걸 알다니 이거 재밌어지겠군? 하지만 이대로 가면…… 너무 쉽게 끝나버리겠지. 아~ 정말 재미없고 따분할거야."

 

"그러니까…… 미안하지만, 너희의 작전을 방해해야겠어?"

 

"뭐라고? 무슨짓을 할려는거냐, 대답해!"

 

 

그렇게 말하면서 공중에 떠오르면서 이어서 말한다.

 

 

"후후~ 그저 잠시동안 에너지의 흐름을 역류시키려는것뿐이야. 그래서 잠들어 버린 옛 용을 깨우는거지."

 

"그러고나면 후후~ 어떻게 되는지 잘 지켜보라고!"

 

 

애쉬와 더스트가 손을 맞잡아 헤카톤케일에게 향하자 헤카톤케일은 갑자기 허공을 향해 광선을 발사하였다!

 

 

"큭! 대체 무슨짓을……저 저건! 저렇게 큰 커다란 차원문이……! **, 인석이에게 알려야겠어!"

 

 

석봉은 즉시 이사실을 알리기위해 스카우터를쓰고 통신코드를 눌러 이사실을 알리기위해 연락한다.

 

 

◈                      ◈                      ◈                      ◈                       ◈                       ◈

 

 

헬리포트와 유니온 터릿 근방에서 차원종무리들과 격전을 치루던 검은양과 인석은 갑자기 자신이 쓴 스카우터에서 연락이 와

서 즉시 송신을 눌러 말하였다.

 

 

"뭐지?"

 

-- 인석아, 우리가 당했어! 완전히 말려들었어.

 

"무슨소리야?"

 

 

인석의 목소리에 차원종들과 싸우던 검은양들은 갑자기 무슨소리를 하는지 들으려고 했지만 사방에서 달려드는 차원종들때문

에 무슨말을 하는지 들을수가 없었다.

 

 

--- 애쉬와 더스트 그녀석들이 헤카톤케일을 이용해서 커다란 차원문을 만들었어! 놈들이 헤카톤케일을 보낸 목적은 파괴가

아닌 커다란 차원문을 만들기 위해서였어! 지금 하늘을 보면 보일거야.

 

 

그말을 끝나기 무섭게 하늘을 보니 정말로 커다란 차원문이 나타나있었다.

 

 

"**! 놈들의 계략에 당한건가?…… 하지만……."

 

 

지금은 그쪽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밑도 끝도없이 쏟아져나오는 크리저리드들과 아지다하카들…….

그수는 이제 몇백에 달하고있었다…… 6명 vs 수백마리의 차원종…… 이쪽이 불리하다! 그렇다면 남은건 단하나…….

 

 

"그들을 소환해야겠군."

 

 

내아버지를 충성을 다하고 따랐던 그들…… 그들의 도움이 필요했다!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 하지만……

 

 

"갑자기 이렇게 쏟아져 나오다니! 이러다간 우리가……."

 

"슬비야, 괜찮아?"

 

"난…… 괜찮으니까, 난 신경쓰지말고 싸워!"

 

"너무 많아요! 서바이브 타임 리미트가 이제 거의……."

 

"여기서 물러나는것도 쉽지않겠는데?"

 

 

이들에게 그들을 소환하면 날 어떻게 볼지는 예상할수 없다, 그리고 나의 아버지의 관한것과 나의 태생을 공개해**다.

생각은 짧게 결단은 과감하게! 이렇게 망설일 시간은 없다…… 이대로 그들을 소환한다! 내 아버지를 따랐던 그들의 군세를!

 

 

"모두 내주위로 모여!"

 

"왜그래 인석아? 무슨방법이라도 쓸려는거야?"

 

"뭔가 하려는거니?"

 

"일단 그걸 설명할 시간은 없어! 말려들기 싢으면 내주위로 모여!"

 

 

슬비와 세하, 유리는 즉시 인석의 근처로 이동하고 제이와 테인이도 모였다! 이제 남은건 그들을 소환할뿐!

 

 

"으오오오오오오!!!"

 

 

자신의 위상력을 끌어모으자 주위에서 엄청난 강풍이 몰아쳤고 강풍에 휩쓸린 차원종들은 너도나도 팔로 강풍을 막기에 급급

했다! 그리고 위상력의 응집이 절정에 달한 인석은 위상력을 개방하자 엄청난 빛이 그들을 삼켰다.

 

 

"크윽!"

 

"뭐 뭐야, 이 빛은?!"

 

"눈부셔!"

 

검은양들도 그 빛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기위해 가리고나니 빛이 사그라들고 들어난건……

 

 

"뭐야 여긴?"

 

"삭막한 사막?"

 

"여긴 도대체 어디야?"

 

"아무것도 안보여요."

 

 

검은양들은 갑자기 변한 주변환경에 당황할때 같이 휘말린 차원종 무리들도 덩달아 당황하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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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내아버지와 그들이 누볐던 대지…… 아버지와 함께 고락을 같이한 그들이 다함께 마음에 새겼던 경치다."

 

"뭐?"

 

 

세하는 인석의 대답에 의문을 표하며 말하지만 인석은 세하의 들리던 말던 자기 할말만 한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묵직한 발소

리가 들려오자 자신들의 뒤편을 쳐다본다.

 

 

--- 쿵쿵쿵쿵쿵쿵~

 

 

"뭐지? 이 소린?"

 

"지금 이상황은 대체……."

 

"이번엔 또 뭐야?"

 

 

멀리서 들려오는 발소리의 세하와 슬비, 유리도 당황하고 덩달아 차원종 무리들도 잔뜩 긴장하고있있었다. 인석은 두팔을 벌

면서 계속 말을 이어갈뿐…….

 

 

"이세계와 경관을 형태로 할 수 있는것은 이것이 바로'내 아버지와 그들의 심상'이기 때문이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엄청난수의 무언가가 뒤편에서 등장하고 제이는 시력을 높여 그것의 정체를 살피더니 깜짝놀랐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왜그래요 아저씨?"

 

"지금 우리뒤편에 나타난건 바로 차원종들이다!"

 

"예?!"

 

 

세하의 경악을 들은 유리와 슬비, 테인이도 깜짝놀라면서 그 엄청난 수의 차원종들을 보며 전율하였다.

 

 

"니놈들에게 보여주마, 내아버지에게 충성하고 나를 따르는 군세들을!"

 

""뭐 뭐라고 군세?!""

 

 

인석의 폭탄발언에일행들이 경악하였다! 도대체 저 차원종들과 인석의 관계가 갑자기 궁금해지지만 지금은 그걸 따질때가 아

니였다!

 

 

"내아버진 돌아가셨지만 그들은 아버지의 영광과 위엄을 잊지못해 나에게 충성을 다하겠다는 역전의 전사들!"

 

 

그리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차원종군세들이 진군을 멈추고 서자 인석이 크리저리드들과 아지다하카들을 보며 말한다.

 

 

 

 

"그들과 내아버지의 인연으로 맺어진 아버지의 유산이자 아버지의 영도(영웅도)다! 내아버지가 자랑하는 최강의 군대!………

영웅의 군세다(Aionion Hetairoi)!!!!!!"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뭐라고?!""

 

 

드디어 발동되고야 말았다!!! 그들과의 계약으로 맺어져야 쓸수있는 심상결계 결전기…… 영웅의 군세가 그들앞으로 드러났

다! 그리고 인간형 차원종인 엘피온이 오더니 인석의 뒤에서 부복하며 외친다!!!

 

 

"영웅의 부름을 잡고 여기에 집결하였나이다!"

 

"오랜만입니다."

 

 

인석이 그렇게 말하자 고개를 조아렸고 검은양들은 이 믿지못할 상황에 어버버할뿐이었다…… 그리고 인석의 옆으로 말처럼

생긴 차원수 하나가 와서 머리로 비비자 인석은 손을뻗어 쓰다듬어주며 자신의 부름에 답하여 등장한 군세들을 보며 외친다!

 

 

"영웅이란! 누구보다 강렬하게 살고 모든이들에게 근본이 되는모습을 가리키는 말!"

 

 

---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인석의 뒤편에 나타난 차원종들이 무기를 치켜들며 외치자 그 압도적인 모습에 크리저리드들과 아지다하카들이 주츰한다.

그리고 인석은 차원수의 등에 올라타며 이어서 말한다.

 

 

"모든전사들의 선망을 지고서 그 이정표로 서는자야 말로 영웅! 따라서 영웅은 절대로 고독한 존재가 아니다! 그 위대한 뜻은

모든 전사들의 뜻에 총합이기 때문이다!"

 

 

---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그리고 인석은 크리저리드무리들과 아지다하카들을 쳐다보며 말한다!

 

 

"그럼…… 슬슬 시작해볼까?"

 

 

그말을 들은 크리저리드들과 아지다하카들은 자신들이 지금 불리하다는걸 깨닳고 뒤로 물러서기 시작한다. 그리고……

 

 

"보다시피 그들과 내가 구현화한 전장은 평야……공교롭게도 숫자로 이기는 이쪽의 지형에 이점은 있지."

 

 

그리고 인석은 자신의 애검을 소환해 뽑아들며 사형선고(?)를 알리는 신호라는듯이 큰소리로 외친다!!!

 

 

"유린하라!!!!!!!!!!!!!!!!!!!!!!!!!!!!"

 

 

--- [[ 우워~~~~~~~~~~~~~~~~~~~~~어!!!!]]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그말을 끝으로 인석이 앞장서며 돌격하자 뒤편에 서있던 차원종들도 인석을 따라 돌격한다!!!!

그리고 그들이 돌격하자 크리저리드들과 아지다하카들이 도망치려고 했지만 이곳은 심상결계 결전기! 도망칠수는 없었다!

그들이 달려들며 그들을 베고 죽인다! 적에게 일말의 자비도 없듯이!!!

 

 

-- 촤악! 촤악! 푸푸푸푸푹!

 

"크에에엑! 쿠워어어어억! 쿠에에에에엑!"

 

 

말그대로 학살………… 학살의 그자체였다! 이 광경을 보는 검은양들은 이 믿을수없는 광경에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그리고 학살이 끝나자 인석은 블레이드를 치켜들며 울부짖는다!

 

 

"우오오오오오오오!!!"

 

---- [[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검은양들은…………

 

 

"도대체 인석인…… 뭐지?"

 

"게다가 차원종들이 인석이를 보고 영웅이라고 했어."

 

"인석동생의 정체가 궁금해지는군,  게다가 저 수많은 차원종들을 부리다니……."

 

"인석이형…………"

 

 

 

 

동료들의 시선을 느꼈는지 인석은 그들에게 다가가 차원수의 등에서 내리며 말하였다.

 

 

"이게 어떻게 된일인지 모르는 눈치군."

 

"이게 대체 어떻게 된일이야? 저 차원종들이 너보고 영웅이라고 부르다니……."

 

"언젠간 너희에게 말해주려고했어, 내 태생에 관한것과 내 아버지의 관한걸……. 이제 모든걸 말해줄께."

 

 

인석은 자신의 동료들에게 자신의 태생과 아버지의 대한것과 이들의 정체등등을 모두 말해주기로 결심한다.

 

 

 

P.S : 전에 썼던 신스킬 떡밥?! 편 기억하시는지요? 그게 바로 이것입니다!ㅋㅋㅋ

2024-10-24 22:27:4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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