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구의 클로저스(1)-프롤로그

유리가상향이라는데레알 2015-05-26 0

자작 소설은 처음이라 많이 서투르고 이상한 부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이 자주 읽어주고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면 여러분들에게는 이득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기 전에)

 

 때는 바야흐로 2014년 11월 말. 저는 클로저스라는 게임을 접하면서 일어난 사건들을 조미료 첨가하여서 여러분들에게 재미를 부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초창기에는 멋모르고 키우고 있지만 지금은 저의 애정캐가 된 "서 유리"양과 "이 슬비"양으로 주된 내용을 이어가구요.. 따로 남캐도 할꺼 같아요(그냥 계획)

 

 확실하게 제목의 문제가 있군요

 

"빙구의 (여캐에 대한)클로저스(소설)입니다.

 

 일단 미리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빙구"라는 캐릭터이름은 저의 친구인 어떤 한 학생에게서 제가 지어준 별명으로써 저에게 큰 원동력을 준 친구의 별명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저는 이 글을 쓰기전에는 막무가내로 '이 팬소설게시판에 한번 등록이나 해볼까?'라는 생각만 있었지 한번 해볼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지인이자 현재는 연락이 끊기고 가끔 저를 아는척해주는 지인분이 한 번 써보라고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셔서 글을 쓰기로 계획했습니다.

 

 이제 프롤로그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롤로그)-여기에 나오는 대학교니 그런거는 다 허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되는 "손 빙구"입니다.

 저는 천진대학교 게임컨텐츠디자인학과 15학번으로써 저희 과에서 과제를 하러 게임을 하러 갔습니다. 애들끼리 과제를 하다가 병우가 "얘들아 이 게임 해보자 재미있겠지?"라고 묻길래 저는 "그래 한번 해보자"이러면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저와 병우를 포함한 총 4인이서 각자 캐릭터의 닉네임을 정해주기로 한 것입니다.

 저는 서 유리라는 캐릭터를 골르고 병우는 제이라는 캐릭터를 골르고 동주는 슬비라는 캐릭터를 고르고 정빈이는 세하라는 캐릭터를 골랐습니다.

 저는 병우의 캐릭터인 제이의 닉네임을 "핵노답병우"라고 정해주었고 정빈이가 정해준 내 닉네임은 "손빙구"였습니다. 저는 정빈이에게 "내 닉 왜이래?"이러니까 정빈이가 하는말이"너는 빙구같은 느낌이라서 이렇게 지었다"이렇게 시작된 저의 유리 사랑은 시작을 하였습니다.

2024-10-24 22:27:4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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