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종이면서 클로저인 그 5화

밝은에핑 2015-05-25 4

애쉬와더스트가 검은양팀에 합류한뒤 애쉬와더스트는 그간있었던 일들을 사과했다.

"미안해......우리가 너무 심했던거같아 이슬비......그때는 미안해........용서....해줄수없겠지......그러면 나를 때려서라도 용서를 해줬으면 좋겠어......"

슬비는 화가나 소리첬다.

"머??우리부모님을 죽여놓고 용서해달라고???지금 장난해!!!!그래 오늘이 니 제삿날이다 이리와!!!!"

세하는 그런슬비를 말리려 애를쓰고 있었다.

"슬비야 참아 지금은 참아야되!!!"

"이거놔!!!저녀석들은 우리 부모님을 죽였어!!!그런 녀석들을 살려둘수없다고!!"

"그건 준이도 마찬가지잖아!!!거기다 준이는 차원종까지 됬다고!!!!"

세하가 결국 소리를 치며말했다.

"지금 저녀석들을 제일 죽이고 싶은건 준이라고!!! 준이는 부모님도잃고 차원종까지 됬어 근데 지금 니가 이러면 어떻게해!!!"

결국 참다못한 준이가 중재에나섰다.

"슬비야.......미안하다.내가 니사정을 깜박했어.......그러니까 용서할수 없다면 차라리 나를 때려 다맞아줄게........그리고 세하야 너무 슬비에게만 머라고 하지마 난 저녀석들을 죽이고도싶고 그만큼 감사하고도 있으니까."

내대답에 놀란 슬비가 묻는다.

"감사한다고?? 저녀석들한테??"

"그래.....저녀석들 덕분에 난 너희같은 동료들과 여자친구를 사귈수있었으니까 너는 않그래 슬비야??"

"그건그렇지만.......난 내부모님을 죽인 녀석들을 용서할수없다고!!!"

"그럼 물어볼게 어째서 너희집에만 차원문이 생성된거지??"

"그건........"

"내가 알기론 모든 차원종은 차원문을 열수있어. 그리고 너희 부모님을 죽인건 애쉬와더스트의 부하차원종이아니 다른 군단장의 차원종이지....."

"머라고????다른 군단장의차원종???"

"그래 애쉬와더스트는 다른누군가가 소중히여기는 사람을 죽이지않아......그것을 잃는 고통은 자신들이 더잘아니까."

잠자꼬있던 제이아저씨가 물어본다.

"소중히여기는자를 잃는 고통을 저녀석들이 안다고?? 그걱무슨 소리야 동생??"

"말그대로예요......야 애쉬더스트 이거 말해도 되는거야??"

"그래...어짜피 숨길일도 아니니까."

"그렇게 하도록해 이준...."

"저녀석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음을 열었던 차원종이 있었어요. 그리고 얼마있지않아 다른차원종에의해 죽었고요."

그이야기를 들은 팀원들은 패닉에 빠저있다.정신을 차린 슬비가 질문한다.

"그럼 저애들이 그렇게 아스타로트를 죽이려고 했던이유가...설마..."

"그설마가 맞아 아스타로트는 **과정에서 엄청난 위상력이필요했고 인간의위상력을 흡수하던 그녀석에게 그가 눈에 뛰였고 아스타로트는 그를 죽이거야."

"그럴수가..."

"이제 어떻할거야 저녀석들을 용서 못하겠다면 저녀석들을 데려온 나를 때려."

"이준....그럴필요 없어......"

"맞아......우리때문에 그럴필요없어...."

"너희는 가만히 있어 애쉬,더스트"

슬비가 말문을 연다.

"나는.....저녀석들을.........용서할게 진심도 느껴지고 우리부모님을 죽이게 저애들이 아니라고하잖아."

"그럼 잘됬네. 그리고 애쉬더스트 다시한번 말할게 앞으로 잘부탁해~~"

애쉬와더스트의 얼굴에 미소가번진다.

"응!!!나야말로 잘부탁해 이준!!"

"나도 잘부탁하지."

갑자기 유리가 소리친다.

"새로운 친구도 왔고 우리파티하자 파티!!"

"응??파티??요리는 누가하고??"

"당연히 준혁이랑 세하지!"

세하가 귀찮다는듯이 말한다.

"어째서 우리가 해야되는건데 그치 준아~~"

"아니 난 재미있을거 같은데???그리고 할거면 판키워서 정미랑 캐롤누나 데이비드지부장님까지 불러!!!"

"오~~준이동생 통이 크군 데이비드형은 내가 데려오지."

"그럼저는 정미누나 데리고올게요."

"그럼 나는 캐롤을 데리고올게~~"

각자 데려올사람을 정한뒤 출발했고 나는 엄마에게 전화했다.

"엄마 지금우리 파티할건데 오실래요??"

더스트가 신나서 소리친다.

"아싸 파티다!!!"

이소리를 들은 엄마가 말한다.

"응??둘째아들~~엄마귀에 더스트의 목소리가 들린거 같은데....엄마가 잘못 들은거니???"

"아....제데로 들은신거예요. 지금저희랑 같이 있거든요. 응??여보세요??엄마??엄마!!!"

전화는 이미 끊어져있었고 하늘에서 엄청난속도로 무언가 떨어젔다.

"윽 머야!!!"

흙먼지를 뚫고나온건 서지수였다.

"응??엄마???왜 데스사이드까지 들고오셨어요??"

세하가묻는다.

"그걸 몰라서 묻니??아들~~당연히 더스트를 쓰러트리 려고온거지~~"

이말에 준이가 중재한다.

"엄마!!!애쉬랑더스트는 우리편이야!!!"

"응??애쉬까지 있었니?? 잠깐만....머라고??너희팀???"

"그말이 맞네 서지수요원 "

어디선가 차분한 목소리가 들렸다.

"응 어서와 데이비드 근데 이게다 무슨소리야??"

"애쉬와더스트는 오늘부터 검은양 소속이됬네 이미 결정난 일이야."

"왜???어째서???"

"그건 재가 설명할게요 데이비드지부장님."

"그래 아들 설명해봐."

"그런까 애쉬와더스트가 저랑거래를 했어요. 목숨을 살려주는 데신 저희쪽에 붙기로했고 자신들의 솔직한이야기를 털어놓고 친구들에게도 인정받고 지금막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나라온거구요."

"그렇구나~~그럼 이엄마는 멀하면되니??"

"손님이 다올때까지는 시간이 남았으니 바베큐거리나 사러가죠??"

"오랜만에 아들하고 데이트하는거야??이엄마는 기쁘단다~~"

"아이고 어머니 왜그러세요. 어쨋든 가죠"

마트에 도착한 준이와서지수는 바베큐에 쓸 고기와 야채 참숯 음류수등을 사서 돌아왔다. 돌아와보니 전부다 와있었다.

"빨리 왔네요??그럼 준비를 서둘러야지 세하야 시작하자."

어느세 준비를 끝낸 세하가 준이옆에 섯다.

"그래."

팀원들을 제외하고 자리에모인 사람들은 그둘의 현란한 요리솜씨에 감탄하고 있었다.

세하가 말한다.

"이제 숯에 불을 붙여야되는데."

"그건 나한테맞겨"

준이가 숯을 바베큐그릴에 넣고 손가락을 팅기자 숯에 불이 붙었다.

"위에 판만 놓으면되네."

슬비가 위상력으로 판을 불위에 놓는다.

"고마워 슬비야"

"여기 바베큐꼬치 다됬어."

우리는 파티를 시작했고 준이는 이상한 기척을 느끼고 기척이 느껴진 장소로 이동했다.

"당신은 누구죠???"

"호~~내기척을 느끼다니 자네 보통내기가 아니듯 하군."

"다시한번 묻겠습니다. 당신은 누구죠??"

"나는 애쉬 더스트와 같은 이름없는 군단의 군단장이라네 이름은 쉐인이라 하지"

"그럼 쉐인 당신은 여기에 무슨일로 온거죠??"

"너무 그렇게 경계하지말라고 오늘은 그저 배신자들이 무얼하나 구경하러 온거라네."

"그렇겠죠 당신정도면 저렇게 놀고있는 우리들을 없에는건 밥먹듯이 쉬운일이니까요."

"호~~자네 정체가먼가??"

"아 아직 소계를 하지않았네요. 재이름은 이준 현 용입니다."

"자네가 현용이였나?? 아스타로트를 처리해준건 고맙네 그는 우리에게 걸림돌 같은 존재였거든."

"그쪽에게 칭찬받자고 한짓아닙니다."

"알고있다네 방해꾼이 온모양이군 그럼다음에봅세 이준군..."

"잠깐!!"

그러나 이미 쉐인은 사라지고 없었다.

"준혁아 여기서 머해??"

"아 유리야 그냥산책중이였어."

"그래???돌아가자 다들 돌아간데"

"그래 알았어."

우리는 파티장으로 돌아갔고 슬비와유리는 엄마의 명령으로 우리집에서 자기로했다.
유리와슬비는 옷을가즈러 집으로 갔고 나와세하 그리고 엄마는 집에돌아와 샤워를 했다. 유리와슬비가 도착했고 우리는 이야기를 하다가 방에들어가 잠을청했고 나는 잠이오지않아 지붕에 올라가 밤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밤하늘 예쁘지??"

어느세 유리가 올라와있다.

"않자고 여기는 왜올라왔어??"

"일어났는데 니가없잖아. 그럼너는??"

"그냥 밤하늘이나 구경할까하고."

"나도 같이 구경하자."

"그래."

우리서로 말없이 몇분동안 밤하늘을 구경했다. 유리가 추운지 몸을떤다.

"추워??"

"조금 춥네...."

"이리와."

나는 내 앞을 손으로 가리킨다.

"응"

유리가 내앞에 오자 나는 유리를 뒤에서 안는다.

"응 준혁아??"

"어때 좀 따뜻해?"

"응.....준혁아 사랑해~~"

"나도 사랑해 유리야"

"이제 내려가자 내일 학교가야지."

"그래"

나와유리는 지붕에서 내려와 잠을청했다.

"하암...잘잤다."

아침일찍일어난 나는 내옆에서 자고있는 유리를보았다. 참으로 천사같은 모습이다.

"이제 아침준비나 해볼까???애들 도시락도 만들고."

나는 부엌으로 들어가 아침을 만들고 도시락을 쌋다.

"잘잤다. 어??준이야 벌써 일어났어??"

"잘잤어 슬비야??일찍일어났네."

"머 보통이시간에 일어나니까."

"그래??? 나는 지금 아침만들고 도시락 싸논다음 조깅나가려는데 너도갈래???"

"그러지머 몇분정도걸려??"

"곳다되니까 먼저 준비하고 있어."

"알았어."

슬비가 조깅준비를 끝냈을무렵 나는 도시락을 다쌋다.나는 조깅준비를하고 슬비와 조깅을 나갔다. 공원을 2바퀴돌았을 무렵 내가말했다.

"이제 슬슬 속도좀 올려볼까?? 슬비야 괜찮겠어??"

"아직까지는 괜찮아."

"이상하다싶으면 먼저 들어가."

나는 속도를 올렸다.몇분 지나지않아 슬비는 지처 먼저 들어같고 나는 2바퀴를 더돌고 들어같다.

"다녀왔습니다."

"준혁아~~어디 같다왔어??"

유리가 내품에 뛰어 들어온다.

"어이쿠 아침 조깅다녀왔는데???"

"이시간에??"

"응 보통은 이것보다 더빨리들어오는데??"

"대단하다!!!"

"유리야 잠깐만 떨어져봐 나씻고 밥먹어야지."

"그래 알았어~~그대신 빨리와~~"

"알겠어."

나는 갈아입을 옷을 들고 욕실로들어가 씻고나오니 전부 식탁에 앉아있었다.

"준혁아 빨리와!!"

"알았어."

나는 식탁으로가 밥을먹기 시작했다.
우리는 밥을 먹고 교복을 입은후 학교로 출발했다.

"도착!!!"

교실로 들어간 우리는 어제의파티 이야기를 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오늘부터 같이공부할친구 3명과 새로오신 선생님1분이 계시다. 들어오세요."

집중하고 있던 우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안녕 나는 애쉬라고해."

"나는 더스트 라고해 애쉬의누나야"

"저는 미스틸테인 이라고해요."

"나는 J라고한다. 앞으로 너희의 부담임을 맞게됬다."

"제이아저씨 테인이에 애쉬 더스트?!?! 어떻게 된거예요!!!"

"여 대장 흥분하지마."

"정미누나~~~"

"야~~세하다!!"

"어제는 재미있었어 이준."

나는 유정누나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유정누나 이게 어떻게 된건지 설명을 해보실래요???"

"음....준이야 진정하렴 그게 그러니까.."

유정이 전화로 열심히 설명한다.

"그러니까 테인이랑 애쉬 더스트는 편입이고 제이아저씨는 유니온에서 저를 감시하라고 보낸거라고요???"

"응...그렇지...."

"후......알겠어요 그럼 좀 있다가 뵈요."

나는 전화를 끊고 다시 그들을 처다봤다.

"제이아저씨 설명은다 들었으니 왜 절감시 한다는건지 말씀해주실래요???"

"준이동생 지금 그걸 몰라서 묻는건아니지??"

준이가 귀걸이를 빼며 말한다.

"결국 이것때문에 그렇다는거네요???"

준이의모습을본 반친구들은 경악한다.

"준이동생 귀걸이 다시 걸어 반친구들이 많이 놀랐잖아."

"네 네 알겠습니다."

준이는 빈정상했다는듯이 말한다.

선생님이 정신을 차리고 수업을 하러나가신다 그리고 준이는 자리에 앉아 책을 읽기시작했다.

점심시간 팀원들이 온다.

"준혁아 밥먹으러 가자!!!"

"그래"

우리는 도시락을 가즈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이거 맛있다!!이거 진짜 준이 니가만든거야???"

"그래 너희가 좋아하는거 그리고 영향성분까지 생각해서 만들었다."

밥을다먹은 우리는 즐겁게 대화를 했고 오후수업에는 전부 잠을 잤다.
방과후 우리는 복구지역으로 갔다.

"어 이제오는구나 준이넌 기분이 않좋은가보네...."

"좋을리없죠 새삼 재가 사람이아니라 차원종인걸 실감했으니까요."

"그....그건....."

"됬어요 저도 재가 위험한건 알고있으니까요."

"미안하다....."

"어디로가면되요??"

"응...일단 세하와슬비 유리는 대공원으로가고 애쉬더스트 제이씨 그리고 테인이는 성수대교로 출동하고 준이넌 나랑이야기좀하자."

"네"

모두출동하고 나와유정누나만 남았다.

"준이야 제이씨가 널감시하는건 그냥 형식상일 뿐이야."

"알고있어요."

"어떻게 알았니??"

"아까 학교에서 귀걸이를 풀었거든요?? 원래 제이아저씨 속도였으면 재가 그걸 못풀게 할수있었어요. 근데 제이아저씨는 않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았어요."

"그랬구나.....그럼넌 일단 여기서 조금 쉴래??"

"그러죠머 쉬는김에 검도 좀만들어 놓고요."

그때 유정누나에게 무전이 들어왔다.

"유정언니 지금 대공원에 A급차원종 출현 유리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어요!!"

준이가 그소릴 못들었을리 없다.준이는 전속력으로 대공원을 향해 뛰어같다. 대공원에 도착한 준이는 유리에게 뛰어같다.

"유리야!!!괜찮아??"

유리의 상태는 심각했다. 치명상을 입었는지 거희 움직이지 않았다.

"준...혁..이다......"

"유리야!!"

"준...혁..아....마...직..막..ㅂ..부탁...좀......ㄷ...들어...줄래??"

"머가 마지막이라는거야!!!"

"나.....키...스...해..주라...."

준이는 유리에게 키스한다.

"헤....헷....준혁이가....키스....해줬다....준혁아...먼저...가서...미안...해..."

"유리야!!!!!!!"

준이가 절규한다.

"세하야슬비야 유리좀 봐줘."

"넌 어떻게 하려고!!"

"저녀석을 없에버리고 올게....."

준이는 귀걸이를 풀었다.

"이봐 스컬퀸 짝퉁!!넌 내가 진심으로 상대해줄게....."

준이는 마리아마리아 에게 다가 갔다.마리아마리아는 준이에게 레이저를 발사했다.

"흥 이따위걸로???"

준이는 레이저를 팅겨낸후 검두자루를 꺼냈다.

"금방끝내고 유리를 살려야되니까 이걸로 끝내줄게....[버스트 슛]"

마리아마리아는 불타기시작했고 얼마있지않아 재가되었다.

"이제 유리를 살려야되...."

준이는 유리에게 다가가 맥을 집에본다.

"아직 심장이뛰고 있어 그럼 승산이있어!!"

"어떻게하려고??"

"유리를 차원종으로 만들겠어."

"머라고???그러지마...."

"지금 유리가 죽으면 난 미칠거 같아 그러니까 말리지마....."

슬비는 계속준이를 말린다. 하지만 세하가 슬비에게 말한다.

"하고싶은데로 하게둬 지금은 그방법 밖에 없어....."

슬비가 자리를 비키고 준이는 유리에게 자신의 위상력을 집어넣는다.

"크윽........"

준이가 손을 치우고 유리의 상태를 살핀다.

"성...공이다......맥이다시 제대로 뛰고있어"

몇분후 도착한 특경대의 의료차량에 유리는 병원으로 옴겨진다.
준이와다른팀원들도 병원으로 이동한다.

"유리는 괜찮아요???"

"의사 선생님말이 고비는 넘겼다는구나."

준이는 그제서야 자리에 앉아 눈물을 흘린다.

"다행이다.......유리가 잘못됬으면...난...큭흑......"

그런준이를 유정이 말없이 안아준다.병원복도에는 준이의 울음소리만이 울린다.

몇분후 준이는 유정의 품에서 벗어나 일어났다.

"이제 괜찮아요. 전유리를 보살피고 있을게요."

"그러렴....."

유리의병실로 들어간 준이는 유리의손을 잡는다.

"유리야 빨리일어나줘 일어나서 왜 널 차원종으로 만들었냐고 화내도 좋으니까 제발....일어나줘........."

그때 준이의 얼굴에 손이 올라온다.

"울지마 준혁아.....난 화않내 난 오히려 고마운걸?? 니가 날 살려줘서말이야...."

"유리야......"

준이는 유리의손을잡고 하염없이 운다.

몇일후 유리는 퇴원했고 유리의 퇴원 축하파티가 열렸다.
그날도 어김없이 슬비와유리는 준이네 집에서 자게됬다.
집에 돌아온 준이는 담요를 가즈고 지붕에 올라간다.

"역시 이곳에 올줄알았어!!"

"응??유리야......"

"넌 고민있으면 여기 오는것 같더라?? 아직도 날 차원종으로 만든게 그렇게 미안해???"

"너도 내가 밖에서 어떤취급을 받는지알잖아........"

"그래서??"

준이는 유리를 바라본다. 유리의 눈은 한치의 원망이 없었다.

"난 너와 팀원들만 있으면되.다른사람들이 어떻게보든 상관없어. 그런까 준혁아 그렇게 미안해하지마..........사랑해~~"

마지막 그한마디에 왜그렇게 마음이 놓였는가.....준이는 속으로 불안했었다.유리가 자신을 무서워하면 어떻게하나.....

"유리야......나사실...무서웠다.....내가널 차원종으로 만들었다고 니가 날 싫어하면 어떻하나 하고말이야......"

"바보 그런 걱정을왜해??"

유리는준이에게 키스한다.

환한 달빛이 그들을 은은하게 비춘다.
2024-10-24 22:27:3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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