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로저 소설>Black Lamb : The Shaper - 8 -

홈런왕아세하 2015-05-25 4

안녕하세요!홈런왕 입니다!

 

저번에 반에지아스의 소개글을 썼는데요!

 

댓글이 딸랑 2개....

 

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

 

는 됐고

 

어쩄든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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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암..."

 

"응?반이형?졸리세요?"

 

"어?...그렇네..이상하게 피곤하네..하하.."

 

에써 태인이에게 웃는 얼굴을 보였다.

 

"...뭐,반이형이 괜찮다면 아무것도 아니겠네요..."

 

...원래 공무원이 이렇게 힘든건가..?

 

이상하게 퇴근하면 꼭힘들어...

 

터벅...터벅...

 

이상하게 내발소리만 힘이없다.

 

어쩌겠냐...

 

집에가서 푹쉬어야지...

 

 

 

 

 

 

 

 

 

 

 

 

<테인이의 집>

<FM,06:30>

 

집도착,다시봐도 테인이의 집은 정말크다.

 

그리고 그 큰집이 나를 감싸주는것같아 마음이 편하다.

 

"..다녀왔습니다."

 

"엥?원래 아무도 없어도 인사해야하는 거예요?"

 

"그냥 마음대로지~이유가 뭐있어..."

 

"..대한민국은 뭔가 좀 여유로운것같아요.."

 

"응,맞아..그리고 너무 여유로워서 탈이지..."

 

"우웅...그렇군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테인이와 나의 수다(?)는 계속되었다.

 

근데 뭔가 좀 씻고 싶다.

 

일단 테인이 먼저 씻게할려고 했다.

 

"테인아,너먼저 씻을래?"

 

"네?그래도 되요?"

 

"응~난 나중에 씻을께"

 

테인이도 힘들었는지 좋아하는 표정이었다.

 

테인이는 샤워실에 들어가서 씻을준비를 하였다.

 

...테인이는 남자인데 나까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정신차려!에지아스!"

 

벽에 머리를 박으며 정신을 차렸다.

 

...그래..산책다녀오자...산책을...

 

"테인아~미안한데 혼자 있을수있어?"

 

"네,괜찮아요,그리고 누가 들어오는 한들 바로 쫒아내죠~다녀오세요!"

 

무...무서운아이다..

 

"알았어~오면서 요리 재료도 사올께"

 

"네~"

 

간단한 트레니닝 복장을 하고 혹시 몰라서 위상력 조절 팔찌를 가져갔다.

 

호신 무기는 있어야될꺼 아닌가?

 

"다녀오겠습니다~"

 

문을열자 시원한 바람이 내얼굴을 식혀줬다.

 

 

 

 

 

 

 

 

 

 

<어느 공원>

<FM,06:40>

 

"후우...시원하다..."

 

사이킥 무브를 사용하니 빨리 도착할수있었다.

 

가로등 사이를 지나가고 지나가며 기분 좋은 바람을 맞아간다.

 

...하지만 이 기분을 날려버리는 어느 목소리..

 

 "야,**!빨리 돈 내놓으라고!"

 

...짜증나는 목소리,꼭 일진 목소리였다.

 

"ㄴ..난,돈 없어...!ㄴ..내가..왜 너희한테 도..돈을 주..줘야 되는데...?!"

 

"아니 이**가  돌았나!어디서 우리 일진 한테 말대꾸야!"

 

"으아악...!"

 

일단 어두운 곳에 몸을 숙였다.

 

그리고 핸드폰 카메라를 꺼내 그 목격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찍고있던 도중 정말 분노를 일으킬만한 장면을 찍어냈다.

 

"야,안되겠다.이게 말로하니까 우리가 우습게 보이나 본대?"

 

"그래?그럼 우리가 혼을 빼줘야지!"

 

"..뭐하냐,얘들아,얘 때리지 않고!"

 

참을수 없었다.

 

"...어이..거기까지 하지?"

 

"..엉?"

 

결국 참지 못하고 나서 버렸다.

 

"뭐야,넌?이건 우리일이니까 넌 빠져~"

 

"보아하니 괴롭히는 중 같은데..."

 

당당하게 말을 했다.

 

"뭐?아~참나,야,이건 괴롭히는게 아니라 우리한테 돈을 안내서 벌을 주는거야~"

 

"그래~나라가 세금걷어가듯이 우리도 비슷한거라고~"

 

"그래도 그건 심하다고 생각하지않나?"

 

그기세에 눌리지 않고 대꾸했다.

 

"아나~이 장다리가 그냥 지나갈것이지 왜우리 일에 참견인데?"

 

뭉쳐다니는 일진무리중 한명이 나한테 와서 어깨를 손으로 밀쳤다.

 

"야,너...이분이 누군지 모르냐?이 분은 00고등학교에서 엄청 무서운 일진으로 동내에서 이분을 보르면 바로 사형이야~"

 

일진 똘마니가 엄청 대단한 분을 소개하듯이 말한다.

 

"...그럼 나라로 치자면 높은 사람정도 된다는건가?"

 

"이제야 아시네~그니깐 장다리씨는 그냥 지나가던 길가시라고요~"

 

...싫다,자신의 권력만 믿고 떠불대는놈은 싫다.

 

"...미안한대말이야.."

 

"엉?뭔대?"

 

"나는..왠지..."

 

"아나~빨리말해!"

 

.

 

.

 

.

 

"너내 같은 놈들만 보면 짜증이랑 분노가 치밀어 나온단 말이지..?"

 

-자력의 법칙-

 

"으아아아악!"

 

이놈들을 최대한 상처가 나지 않도록 자신들 끼리 뭉쳐놓게 만들고 20분 후에 풀리는 위상력 고리를 만들었다.

 

"..뭐..뭐야!너...위상능력자였어?"

 

"...그렇다고 해두지..."

 

"이..이봐!위상능력자는 민간인에게 해를 입히면 안된다고!"

 

"...이게 해라고 생각하나?내가보기에는 그냥 포박인데?"

 

"이...이 개**가 진짜!"

 

"아!그리고,만일 내가 한짓을 아무데나 퍼트리면..."

 

살짝 운을 띄우고,

 

"니네들이 한짓을 만천하에 알릴거야,알겠지?"

 

"제...**!"

 

이렇게 말하고 괴롭힘을 당하던 학생한테 갔다.

 

"괜찮아요?다친댄 없어요?"

 

"ㄴ..네...괜찮아요...그..그리고...감사합니다!"

 

그 학생은 감사하다는 인사를 나한테하고 집으로 갔다.

 

 

 

 

 

 

 

 

 

 

 

 

-다음 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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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폭력이 거세잖아요~

 

그래서 이런것도 괜찮을것 같아서요.ㅋㅋ

 

오타받고요!

 

댓글은 달아주세요!

 

 

 

 

2024-10-24 22:27:3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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