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종이면서 클로저인 그 3화

밝은에핑 2015-05-23 1

"유리야.....일어나봐....."

"응??준혁이다~~"

잠이덜깻는지 유리가 나에게 안겼다.

"야!!서유리 잠깐 떨어저!!"

"흠냐~~"

"다시자는거냐???에휴 어쩔수없지 이대로 자야지......"

나는 유리에게 붇잡힌체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나는 비명소리에 잠을 깼다. 

"으아~~~악!!! 이슬비!!! 니가 왜 내방에서 자고있어!!"

"음......그게....."

말을 잘하지 못하는 슬비 부끄러운 모양이다.

"엄마가 시켰데 저번에 전화했을때."

내가 방을 나오면서 말하자 슬비는 안심한거 같다.

"머??니가 우릴 데려올건 어떻게알고??"

"그러게나말이야 뛰어봤자 부처님손바닥 안인듯하다."

"에휴.....엄마는????"

"나가신거 같아 그럼 밥이나 해먹자."

"밥???밥먹는거야??"

밥이라는 말에 튀어나오는 유리

"조금만 기다려 세하랑내가 밥해줄게."

"와~~~준혁이최고!!"

"세하 너 밥도할줄알아???준이 너도???"

"엄마없을땐 나혼자 먹었으니까."

"내가 자취한 세월이 얼만데."

"그래?? 그럼 기대할게."

"그럼 세하야 냉장고에 머남았어??"

"어디보자......햄하고 야채"

"그래???그거면 볶음밥이나 해먹을까??"

"그래야지.....그럼 시작하자"

나와세하는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한다. 얼마후 맛있는 냄새가 집안을 체운다.

"와~~냄새 진짜좋다!!!!준혁아 세하야 빨리줘!!!"

"조금만기다려봐 서유리 근데 넌왜 준이를 준혁이라고 불러???"

"아~~그거???애칭이야!"

"그래??"

대답을들은 세하는 다시 요리에 집중한다.
그런 세하를 멋있다는 듯이바라보는 슬비

"슬비슬비 침떨어지겠다. 정신좀차려"

"어???어....."

"왜 세하가 그렇게 멋있어???"

"응??응.......너는 준이한테서 눈을 못때던데???"

"그야 멋있으니까!!"

"칭찬은 고마워 그러니까 빨리 밥먹으러와!"

어느새 세하와준이가 뒤에 있었다.

"꺅!!!"

"깜짝이야!!"

"놀랐어???"

"당연하지!!!갑자기 뒤에서 튀어나오지마!"

"불러도 않오니까. 빨리가서 밥먹자."

"응...."

"알겠어"

"잘먹겠습니다!!!"×4

식탁에 둘러앉은 우리는 밥을먹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않아 다먹고 그릇을 치우고 있었다.

"잘먹었다!!!이제 머하고 놀꺼야???"

"글쎄???할것도 없는데 검이나 만들어볼까??"

"응???할게 없어서 검을만들어??"

"응 심심하면 만들거든 그리고 저번에 너희 훈련봐주느냐고 부서진것들 보충해야되고."

"그러면 넌 항상 위상력이 풀회복 되있는게 아니라는거야???"

"응 아마 보통 몸에남은건 60%쯤되나???"

"그럼 우리를 상대할때는 30%가즈고 싸웠다는거야???"

"아니 그때는 풀충전 상태였어 그땐 만든것도 없고 차원종의식하고 대화만 했으니까."

"그래???잠깐 니본모습은 용아니야???"

"글쎄 시점에따라 다르지만 맞을걸????근데왜?"

"그럼 너는 힘을 아껴서 싸웟다는거잖아!!!"

"그렇게되나???"

"그럼 용의모습일땐 얼마나 강하다는거야??"

"글쎄 그건 나도 모르겠네.....차원종의식한테 물어봐???"

"지금 당장물어봐!!!!"

"알았어 열불내지마.기다려봐 의식속으로 들어갔다올게."

나는 의식속으로 들어갔다.

"여~~나왔어."

"왔냐???오늘은 또무슨일???"

"내가 용의모습 일때 얼마나 강한지 궁금해서.'

"그건 나도 잘모르겠지만 아마...꼬리를 로 바닥을 한번치면 대리석이 박살날정도???"

"흠.....그정도면 괜찮을듯 하네."

"궁금증은 해결???"

"응 그럼 나는 간다~~"

"그래 있다가 밤에봐"

"맞다 너이름 지어줘야되는데."

"이름??그건왜???"

"계속 차원종의식이라고 부르긴 좀그래서......어디보자 다프넨 어때???"

"다프넨??? 괜찮네."

"그럼 밤에봐 다프넨~~"

"그래"

깨어난 나는 친구들에게 위력을 설명해줬다.

"그냥 처서 대리석이 박살????이건 사기야!!"

"맞아 준혁이너 너무 사기적이야!!"

"맞아!!!진짜 너무하네."

"그렇게 흥분하지마.솔직히 난 내가 용이되고 싶어서 된것도 아니잖아???너희들 옆에 있고싶어서 된거지."

내말을 들은 친구들이 미안한 표정을 짓는다.

"야 그렇다고 그런표정하지말고 어찌보면 내가 원한 부분도있으니까."이런 우울한 이야기 그만하고 학교나 가자 지금 8시25분이야""

"머????진짜네!!!"

"빨리준비하고나와 차원문으로 학교까지 바로 갈테니까 유리랑슬비의 교복은 엄
마가 가져다 놓은것 같으니까."

"알았어."

3분뒤 친구들은 전부 교복으로 갈아입고 왔다.나는 차원문을 학교교문까지 열었다.

"도착!!!"

"지금 시간이......8시21분???"

"진짜???학교까진 금방이네."

그때 이상한소리가 들렸다.

"머야...지네가 특별하다고 자랑하나?? 저런애들 진짜 재수없어."

매우 작은소리지만 차원종의몸을 가진 준이에게는 똑똑히 들렸다.

"야 방금머라고했냐??? 재수없어???"

준이는 자신들을 욕한 아이의 멱살을 잡았다.멱살을 잡힌 아이는 오히려 당당하게 소리첬다.

"그래 재수없다. 너희가 이상하다는거 광고하냐??? 전국적으로 떠들고 다니지그래??왜 한대치려고?? 처봐 처봐!!"

"후회 않할자신있나봐???"

"너희 클로저들은 민간인 못치잖아!!"

"그건 클로저들 이야기고 니가 멀 모르나본데 난 차원종이거든??"

그렇게 말한 준이는 귀걸이를 뺐다. 준이의 몸이 변했다. 멱살을 잡힌 아이는 떨기시작했다.

"왜?? 이제 무섭냐???그러게 상대를 봐가면서 덤벼야지~~~멋모르고 까불었다가는 지금 니꼴나는거야~~~그리고 우린 위상력을 실어서 사람을 때리지 않으면 전혀 법적 재지를 받지않아~~~"

멱살잡힌 친구는 빌기시작했다.

"살려줘!!!다시는 않까불게......그러니까 살려줘!!!"

그모습을 본 준이는 그아이를 놓았다.준이의 손에서 벗어난 아이는 교실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에휴.....별것도아닌게........이런 너무오래 이렇게있었네..."

준이는 다시 귀걸이를 찻다. 준이의 뒤에서 친구들이 소리친다.

"야 심장떨려 죽는줄 알았잖아!!!"

"맞아!!!그리고 니가 차원종인거 숨기려고 귀걸이 한거 아니였어?? 그걸 그렇게 쉽게풀어???"

"맞아 준혁아 나는 니가 그애때리는줄 알고 철렁했다고."

"야 나도 학교생활은 하고싶거든???귀걸이를 푼건 진짜 실수한거지만......"

"일단 들어가자 지금 28분이야"

"으엑!!!야 뛰자!!!"

우린모두 뛰기시작했다. 교실에 들어가니 29분이였고 우리의 등장에 반애들은 술렁거렸다.

"왜 먼데???"

살짝 짜증이 나있는 준이가 묻자 한아이가 소리친다.

"야 니가 강혁준 멱살 잡은게 사실이야??그녀석을 겁줘서 쫏아냈다며??"

"응??맞긴한데 니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교실에서 지켜봤으니까 그리고 그꼬리는 머였어???뿔도 있었던거 같은데???"

"윽.....그것도 봤냐???"

"그래서 그게먼데??"

"비밀이다 이녀석아 선생님오셨는데 자리에 않았냐??"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준이에게 말한다.

"이준 너는 좀있다가 교무실로와 지금당장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네......"

슬비와친구들이 나를 걱정스럽게 처다본다.

"괜찮을거야 벌 조금 받고 말겠지"

나는 엄마께 전화를 건다.

"아들???무슨일이니??"

"엄마 그게.......일이 조금 꼬여서요....지금 학교로 오실수 있으세요??"

"우리아들이 무슨사고를 첫나보구나???심각한거면 엄마한테 혼난다??"

"누굴 때리진 않았으니 안심하시고요."

"알았다 지금 갈게~~"

몇분있지않아 서지수가 도착했다.

"어디게셨기에 이렇게 빨리오세요??"

"흠~~비밀이란다~~ 교무실이나 가자꾸나."

"네"
 
서지수와준이는 교무실에 들어간다. 교무실에는 아까 멱살잡힌 강혁준이라는 애와 그녀석의 엄마가 있었다.

"아 준이 어머니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근데 무슨일로 저희를 부르신건지..."

"아그게.....준이가 오늘 등교시간에 혁준이의 멱살을잡고 겁을줘서요."

"아...그래요??? 준이가 특별한 이유없이 그럴리가....."

준이가 말한다.

"맞아요 멱살잡고 겁줬어요."

서지수가 준이에게 묻는다.

"왜그랬니??"

"그게......저는 저녀석이 저희를 욕하잖아요."

"응??머라고 했는데???"

"일단 사정을 설명드릴게요. 오늘지각할거 같아서 차원문을 통해 교문까지 등교했고 그때 저녀석이 저희보고 특별한거 티네냐고 재수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화가나서....."

"음...그래??? 혁준아 넌 왜그랬니???"

"그냥 재수없어서요. 자기들이 특별한것 마냥 그러고 나타나니까 짜증나서 그랬어요."

그말을 들은 준이가 **듯이 살기를 흘리기 시작한다. 그런 그를 서지수가 달랜다.

"아들??진정하렴. 그런걸로 화내면 별로좋지않아."

"후....알겠어요."

"그럼 일단 처벌은 어떻게 하실거죠??"

"부모님들끼리 협이하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만...."

"그래요???그럼 상관없어요 들어보니까 준이도 심했던 감이 있네요. 저희아들 때문에 죄송합니다."

"아니요 저야말로 철없는 아들 때문에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다만 준이앞에서 모습같은걸로 트집잡지 말아주세요. 준이가 이렇게 되고싶어서 된거도아니고 다른아이들도 마찬가지니까요."

"알겠습니다 그이야기는 재가 다른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요."

"예 조심히 들어가세요. 너희둘도 이제 수업들어 가라."

"네"

"그럼 가보겠습니다."

준이는 교무실을 나와 교실로 들어같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니다 자리에 앉아라."

"네"

준이는 자리에 앉아 수업을 들었다.쉬는시간 유리와 친구들이 몰려온다.

"어떻게됬어??"

"어떻게되긴 서로 합이보고 끝났어."

"그래???다행이다."

"그리고 좀있다가 선생님이 방송하실거야."

"아아 학생들에게 알려드립니다. 현재 우리학교에 위상능력자가 있습니다. 근데 그런아이들을 뒤에서 욕하고 따돌리는 일이없기를 바랍니다. 적발시 학교폭력으로 생각하고 정학또는 퇴학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와~~~이번에는 좀 쌔게 나오시는데??"

"그러게......."

"엄마짓이지."

"응 맞아."

놀라움을 감추지못하는 슬비와유리

"야 선생님 오셨어."

"어 그래"

수업이 시작하고 나는 책을읽었다.
점심시간이되고 유리가 나에게 다가온다.

"준혁아 밥먹자~~~"

"그래 다른애들은???"

"정미는 테인이가 놀러와서 테인이보러 갔고 세하랑슬비는 먼저 갔어."

"그럼 우리도 가자"

"응!!"

유리는 자연스럽게 팔짱을 낀다.

"이제 자연스럽게 팔짱낀다??"

"히힛 좋잖아~~"

매력적인 웃음을 보여 주는 유리
나는 유리에게 뽀뽀한다.

"으잇!!!머하는거야!!"

"예뻐서 뽀뽀했다."

"웅......그럼 이제 7번남은거야??"

"이건 노카운트"

"진짜???그럼 지금 키스해줘!!!"

"이건 샐건데???"

"괜찮아 그런까 옥상에서 해줘!!"

"알겠어."

옥상에 도착한 우리는 갑자기 울리는 전화밸소리에 깜짝놀랐다.

"응???누가 전화한 거지???"

확인해보니 유정누나였다.

"응??유정누나???여보세요??"

"여보세요???준이니??"

"네 말씀하세요."

"준이야 너 학교에서 용으로 변했었다면서!!"

"윽....어떻게 아셨어요???"

"그것때문에 유니온에 신고가 들어왔었다고!!!신강고에서 뿔과꼬리가 달린 차원종이 학생을 위협하고 있다고."

"아........죄송해요......"

"일단은 넌 우리편이라고 안심시켜서 마무리 지었어."

"아....죄송해요...."

"앞으로는 그러지마."

"네 주의할게요."

"이제 점심시간이니???아직 밥않먹었지??"

"네 아직 지금 슬비랑세하가 사러같어요. 지금왔네요. 근데 왜요???"

"응??너희랑 같이 밥먹으려고"

"네??저희랑요??어디서요???"

"학교에서 너희옥상에 있잖아."

"네...그렇긴한데 어떻게오시려고요???"

"난 제이씨가 데리고갈거고 테인이는 정미랑 같이 올거니까 기다리고있어."

"네....그럼 빨리오세요."

"그래"

전화를 끊고 나는 한숨을 쉬엇다.

"에휴......"

"왜그래???"

어느새 다가온 세하와슬비가 묻는다.

"응??유정누나가 밥좀 다같이먹자고 우리학교로 오신데......아마 나혼날거 같아."

"진짜???"

그때 옥상으로 누군가 떨어젔다.

"여 도착했다고 동생들."

"저희도 왔어요."

제이아저씨와테인이가 여자친구들을 데리고 왔다.

"오셨어요??왔니 테인아???"

"네~~"

"이제 다왔으니 우리 밥좀먹읍시다."

"그래 그러자!!"

우리는 점심을 먹고 수다를 떨었다.

"저희 언제 출근해요???"

"음.......아마도 내일 방과후부터???"

"그래요??? 서둘러서 만들어야 겠네요."

"만들다니 멀????"

"머긴머예요. 아저씨랑팀원들 덕분에 박살난 재 검들이죠."

"저번에 보니까 엄청많던데???"

"부족해요. 쓴만큼 만들지 않으면 금새 바닥나요. 결정기 하나에 검을엄청 쓰는데.........저번에도 한백개쯤 부서젔어요."

"응???백개?!?!?!?!"

모두 놀란듯한 눈을 하고있다.

"이봐요들 그런표정 짓지마시고요. 내가 여태까지 만든게 몇개나될거라고 생각하신건데요??"

나는 반전으로 검두자루를 소환한다.

"야 이준 넌이제 내기술까지 쓰냐???"

"머 차원문도 여는데 이거라고 못할까봐???"

"그건 그렇네......."

"그럼 이제 유정누나에게 심판받을 시간인가??"

"맞아 준이야. 무슨생각으로 그렇게한거야??"

"그러니까요....그녀석이 저희한테 재수없다고 그래서.......저도모르게 화가나더라구요. 특별한거 자랑하냐고..."

"그렇구나.......니가 제일 민감할텐데....... 그런일이 있었구나....."

"맞아요.그녀석 저희들 다있는데 저희보고 재수없다고 소리첬다구요!!!"

"아마 준이가 멱살을 잡지않았다면 재가 때려쓸수도 있었어요."

"그렇구나........"

"머 그래도 이런일은 이제 없을테니까요."

"응??어째서??"

"준혁이네 엄마가 오셔서 단판짓고 가셨어요."

"응??지수선배가 단판을 짓고가??"

갑자기 제이아저씨가 식은땀을 흘린다.

"아 아저씨 걱정마세요 말만하고 가셨어요."

"그....그래??? 그렇다면 다행이고"

한숨을 내쉬는 제이아저씨 그때 정미의 휴대전화가 울린다.

"여보세요???응??누구라고?? 더스트???"

"잠깐만 더스트라고???정미야 나좀 바꿔줘."

"여기"

"이야 더스트 니가 전화를해?? 어떻게된 일이야???"

"윽.........서준혁???"

"아니지 지금은 이세하의동생인 이준이야"

"니가 이세하의동생이라고???"

"맞아 그러니까 괜히 세하형건드릴 생각 하지마라~~~근체에 있을법한 애쉬한테도 전해줘 슬비를 건드릴 생각이라면 접어두라고 않그려면 너희둘을 잘구워 줄테니까......"

준이의 몸에서 엄청난 살기가 흘러나온다.

"흥 니가우리를 구워준다고??우리의피를 받은니가??"

"미안하지만 난이제 너희의 지배를 받지않아."

"머라고???"

"아스타로트의검을 손에 넣고 다프넨이 너희와완전히 불리됬거든~~"

"다프넨??그게 누구야??"

"차원종의식을 말하는거다."

"윽....그럼 넌 불도 쓰는거야???"

"맞아 그러니까 골라봐 전기로 지저줄까 아니면 불로 테워줄까???"

"둘다 싫은데......방법없어??"

"우리들을 건드리지마. 그러면되."

"칫 알았다고!!!"

전화가 끊기고 준이는 아무일없다는듯이 살기를 거두었다.

"응??왜그래요???"

"너때문이잖아!!!"

"맞아 준혁이 너무했어."

"형 진짜 너무했어요."

"그러게 너무하네 동생."

"와 그렇게 살기를 뿌려대냐??정미랑 유정누나는 기절했다고!!"

"응???정말이네??"

나는 그둘의 머리부분에 차원문을열어 물을 쏫아냈다.

"으익 차가워"

"이제 정신이좀 들어요???"

"준이너!!!!그렇게 무지막지한 살기를 뿌려대면 어떻게해!!!"

"맞아!!!덕분에 나랑 유정언니는 기절 했다고!!!"

"그렇게 심각하게 뿌려 댔나요??? 죄송해요 애쉬랑더스트를 위협하느냐고..."

"그녀석들이 무슨용건으로???"

"먼가 세하와슬비를 건드릴준비를 하기에 위협했는데요???"

"그래?? 그래도!! 다음부턴 주의사람 생각하고 살기를 뿌려!!!"

"네....죄송합니다."

"그럼이제 학교애들에게도 물을 뿌려야되나??"

"학교애들은왜???"

"저둘이 기절했으면 학교애들도 마찬가지 아니겠어??"

"그건 그러네......그냥 조퇴하지!!!"

"그럴까???어짜피 선생님들 정신차리셔도 수업제대로 못하실듯한데......집이나가자!!"

"와~~~~~"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집으로 귀가했다.

같은시각 애쉬와더스트는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애쉬 어떻게할거야??? 도플갱어들을 만들어서 애들을 강하게할거야??"

"글쌔 이건 그놈들에게도 강해질 기회를 주는거니까 이준도 머라고 하진않겠지??"

"글쎄........일단 저지르고볼까???우린 원래 그랬잖아~~"

"글쎄.......그래보자!!"

애쉬와더스트는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돌아와있었다.
2024-10-24 22:27:2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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