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검은양 8화

밝은에핑 2015-05-13 1

"다녀왔습니다."×6
"다녀왔어 유정씨"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우리
"아 왔어? 수고했어."
그런 그들을 반겨주는 유정
검은양팀의 분위기를 보면 가족같은 분위기이다.그렇기에 나는 내가 낄자리기없는것 같아 가끔 쓸쓸함을 느낀다.유정누나는 내몸에 차원종의피가 흐르는것을 알고난후 부터 나를 의식적으로 피하기 시작했다.'다음에한번 날잡고 이야기해야지'
"오자마자 미안한데 세하와슬비유리는 지금 학교에남은 차원종들을 처치해줘 테인이는 구출해온 아이들에게 지금까지 학교에왜있었는지 물어봐주고 제이씨는 성수대교로 출동해주시고 준혁이는 쉬어도되"
"알겠습니다."×6
"알았어 유정씨"
모두가 임무를 가고 나는 유정누나를 불렀다.
"저...유정누나 잠시 이야기 좀 해요..."
"그래 알았어"
사람들의 눈에 뛰지않는곳 으로 이동한 나는 유정누나에게 묻는다.
"누나 누나는 제가 무섭죠???"
"으..응????음.......조금은 무섭지"
"조금은 아닐테고 머이해 해요.언제해서 자신을 해칠지모르니까 그래도누나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제가족을 해칠생각 없어요.제가 그곳에 있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그러니까 누나 그렇게 무서워하지 말아주세요."
슬픈표정으로 말하는 준혁 그런 준혁의 표정을 본 유정은 자신을 반성한다.
"그래 준혁아 누나가 미안해...."
"아니예요. 그런거 익숙하니까요."
"그래도 미안하구나......너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아니예요.저야말로 누나를 불편하게 해들인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그래도 이제 속이 후련하네!!고민거리가 사라져서"
"그럼전 세하와애들이있는곳에 가볼게요....조금 불안한 느낌이있어서요.."
"그래 다녀와 조심하고."
준혁은 유정의 마지막 말에 멈칫한다.
"왜그러니???"
"아니요......엄마가 살아게셨다면 이런 느낌일까해서요......그것도2년전이니까요.일단 다녀오겠습니다!!"
준혁은사이킥무브를 써서 세하와친구들이 있는곳으로가며 생각했다.
'이 불안함이 아무런 일로도 이어지지 말아야할텐데.....제발.....'
세하와애들이 있는곳에 도착한 준혁은 깜짝 놀랄만한 광경을 목격했다.
세하와애들이 모두 의식을 잃고 쓰러저 있었기때문이다.
준혁은 세하와친구들을 한곳에 옴겨놓고 친구들을 흔들어 깨웠다.
"애들아 정신차려봐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정신이살짝든 세하가 말한다.
"학교에서 봤던 차원종들이 우리를 공격했어."
"그녀석들이???"
"그래......니...가...어..디..있는지..물어보더라.."
"그래???그럼 이근처에 있겠네??"
그렇게 질문하는 준혁의몸에서 살기가 흘러나오며 머리색이 변하기시작했다.
"아...마..그럴거..야"
"그래???그럼 너희는 여기서 쉬고있어...그리고 이거 받아"
준혁은 세하에게 포션 하나를먹인후 두개를더준다.
"나머지는 슬비랑유리에게 한개씩 먹여."
"넌 어떻게 하려고??"
"날 찾았다니 만나러 가줘야지....."
"무슨소리야!!!그녀석들은 S급차원종이라고!!!그런녀석들을 너혼자 만나러가겠다고???정신차려!!!"
"괜찮아 난 재정신이야....니네가 날 가족이라 생각하든 않하든 나는 너희를 가족이라고 생각해 유리는 내소중한 여자친구고 그런 너희에게 상처를 입힌 녀석들을 가만히둘순 없어....그리고 난 살아서 돌아올거야 그런 걱정하지마."
준혁은 웃으며 말한다.
준혁은 위상력을 흘려 다른 위상력을 감지한다.
"찿았다."
준혁은 사이킥무브로 애쉬와더스트가 있는곳으로간다.
"여~~날 찿았다고??이름이 애쉬랑더스트였나???"
"어머~~~우리이름을 기억하네~~"
"그러게 그리고 우리앞에 당당하게 서있어."
"이름이야 기억하고 니네앞에 당당히서있는게 머어때서???"
"우린 군당장이다.우리앞에 똑바로 서있는놈들은 별로없지"
"아 됬고 날 찿은이유나 말해봐 그이유가 하찮은거면 너희를죽이겠어 우리가족을 건들인 죄로"
"과연 우리를 죽일수있을지 몰라~~~넌 절대 우리를 죽일수없어."
"맞아 서준혁 그리고 이유는 하찮치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그럼 이유나 빨리말해."
"우리가 널 찿은 이유는 우리의피가 섞인 인간이 어디까지 강해질수 있을지 의문이들어서 시험해보려고 찿은거야~~"
"너희들의피라고???물론 내몸에는 차원종의피가 조금이지만 흐르고있다.근데 그게머 어쨌다고 그게 날 시험할 이유가되???"
"물론되지 왜냐하면 너의몸에 흐르는 차워종의피는 나와더스트의피 니까말이지."
"너희둘의피라고???내가쓰러트린건 C급차원종 이였다고!!!
"C급맞아 우리의피로만든C급차원종"
"머라고???"
갑작스러운 말을 들은 준혁은 충격에 빠젔다.그냥차원종도 아니고 군단장의피라니.....
"우리의 말이 너무 충격적이였나보군."
"그러게~~~~표정에서 다드러나네~~~"
"날 시험 하려는 이유가 단지 그것뿐이야???"
"설마~니가 우리에게 필요한자인지 아니지를 판단하려고 그러는거야."
"지금 나보고 차원종이 되라는거냐???"
"판단이빠르군 맞아 그런거다."
"그렇다면 거절한다."
"그렇군 그렇다면 너의몸에 흐르는 차원종의 피의 양을 증가시켜야겠군."
"어째서지???"
"그렇게하면 넌 차원종이 될테니까."
"그렇게되진 않아!!!"
"아니 그렇게 될거다."
어느새 준혁의 뒤에온 애쉬가 그의몸에 자신의피를담은 캡슐을 집어넣었다.
"자~~~눈을떠라 새로운 차원종이여"
준혁의몸에서는 차원종의피와인간의피가 싸우기시작한다.
인간의인격과차원종의 인격도 싸우기시작한다.
'자 어때 이힘 굉장하지?이힘만있으면 모든걸 할수가있어~~~그러니 어서차원종으로 변해'차원종의인격이 준혁을 유혹한다.그의말에 넘어가 차원종이되고있던 준혁의 머리속에 기억들이 지나간다. 자신이 사랑하는 지금의가족 연인 그리고 죽은 부모님
"나는 절대 차원종이 될수없어!!"
큰소리로 외치며 차원종의 인격과싸우기시작한 준혁 그리고 차원종의 인격을 흡수한다.
"자 이제 시험은 끝났나???그럼 너희를 없에버려도 되는거지??"
"어째서 차원종으로 변하지 않은거지???"
"아~~변했어 절반만 나머지 절반은 인간이다."
"어떻게 그럴수있는거지???"
"지키고싶은 소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래서 나는 절대 차원종이되지않아."
"일이 트러저버렸군 그만가자 누나."
"그래~~재미없어."
애쉬와더스트가 사라지고 준혁은 본부로 귀환한다.
"다녀왔습니다~~"
준혁은 웃으며 말한다. 그런 그를 보는 표정은 밝지않았다.
"왜그래??내가 이상해???"
그에게 거울을 보여주는 슬비
거울에비친 준혁의모습은 이상했다.
머리는 은색이고 눈은 한쪽은 파란색 한쪽은빨간색이였다.
그런그에게 유정이 묻는다
"애쉬와더스트를 찿아간다음 무슨일이 있었던거니??"
준혁은 모든걸 설명해준다.
그런그를 따스히 안아주는 유리
"괜찮아 우린 그런거 신경안써 누구의피가흐르던 어떤모습이던 준혁아 너는 너야 그러니까 괜찮아."
옆에서 세하가 거든다.
"맞아 그리고 너는 우리의 가족이잖아 검은양팀 모두는 널 가족으로 생각한다고 유리는빼고 유리는 너의 여자친구잖아??"
"그러네 고마워 내가과연 검은양팀을 가족이라고 해도될까 의문을품은 내가바보 같아보이네..."
"그런걸 왜고민해.너 나의 남자친구고 우리와가족이잖아."그렇게말하며 유리는 준혁에게 입을마춘다.
"고마워 차원종의 인격과싸울때 너희생각많이 나더라"
그렇게 검은양팀의 가족애는 더욱 끈끈해젔다.
그런 그들을 옆건물에서 지켜보는 애쉬와더스트
"누나 계획을 실행하자고 지금쯤 그녀석도 움직이고 있을거야."
"그래 애쉬 그여자를 이용해야겠어."
"그러자구 그여자는 저 인간들에게 원한이 많은거 같으니까."
 차원문 넘어로 사라지는 애쉬와더스트 그런그들이 있던자리를 바라보는 준혁 '애쉬 더스트 너희가 무슨계획인지는 몰라도 검은양팀....아니 내가족과 여자친구는 내가 지킬거다 반드시!!!'
2024-10-24 22:27:0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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