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단편 - 위상한 경기
그레이트솔저 2015-05-10 1
"예?"
"....."
"왜....어째서......"
"...."
"저번에 요리 대결까지 실패했는데 왜 이번엔 스포츠냐고요!"
김유정이 따지듯이 데이비드한테 따졌다.
"...저번에 실패해서......"
"맙소사......."
김유정이 의자에 앉으며 말했다.
"그래서 어떤 종목이죠?"
"....그건 팀원들이 다수결로.......'
"아.........."
김유정이 포기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주제 좀 가져가 주세요. 너무 많아서 정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