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차원종과 싸울때 내뱉는 대사

"목표 확인, 적을 섬멸하겠습니다."

사실 이 대사에도 뜻이 담겨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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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 미^ 같은데나 다른 정보 홈페이지의 정보를 보면

'차원전쟁으로 부모님을 잃고........'

라는 말이 나온다. 더 살펴보면

'위상력으로 차원종을 해치웠지만 이미 부모님은 돌아가신 후였다.'

이를 통해 차원종은 슬비의 원수가 되어버린 것이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다 보면

'위상력은 낮지만 훈련으로 또래 아이들 보다 2단계 높은 등급의 아이'

이를 통해 부모님의 죽음을 잊지 않고 부모님의 원수를 생각하며 훈련을 했을것이다.

그 어린 소녀는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차원종들을 죽이겠다는 뜻으로 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