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하 X 세린) 용과 함께 5

류즈유어슬레이브 2015-05-09 7

 

 

 

 

" 누나... 저분 김유정 관리요원이시죠....? "


 

 

" 응... "


 

 

" 근데 너무 더우셔서 더위먹어서 저러고 계신건가요? "


 

 

" 아닐거야.... "


 

 

김유정은 당황한 나머지 기절을 하여 아**트에 프리덤하게 누워있었다.

 

 

 

" 누나, 저분 저러다가 살 익지 않을까요??? "


 

 

" 아마도..? 일단 부축하여 다른곳으로 이동시키는것이 적절할지 않을까? "


 

 

그렇게 생각한 두사람은 일단 김유정을 그늘진 시원한곳에 올려두었다.


 

 

때마침 순찰을 돌고온 검은양팀 4사람이 도착하였고 은근히 나쁜타이밍에 만나게 되었다.


 

 

" 유정언니?!??!?! "


 

 

" 언니!!!!! "


 

 

" 유정씨!? "


 

 

"누나..?! "


 

 

4사람다 거의 비슷한 박자에 유정을 불렀으나 아직 기절한상태여서 반응을 보이지는 못했다.


 

 

그리고 검은양 훈련생옷을 입고있는 사람을 발견한 슬비는 일단 누군지 물어보기로 하였다.


 

 

" 그런데 너는 누구야? "


 

 

그질문에는 세하가 아닌 세린이 대신 대답을 해주었다.


 

 

" 아아~ 애는 이번에 새로 검은양팀에 오게된 세하야 "


 

 

세하라는 이름을 들은 검은양팀은 거의 반사적으로 경계를 하였다. 물론 보통 클로저라도 같은 반응을 할것이다.


 

 

용이 갑자기 자신들 앞에 나타났는데 그누가 경계를 안하고 있을까라고 해도 아마 용과 대등한 입장이 아닌이상은 불가능할것이다.

 

 

 

" 용이 어째서 저희팀에 온거죠?! "


 

 

검은양팀의 리더인 슬비가 대표로 세린에게 질문을 하였다.

 

 

 

" 음.... 그건... 데이비드 국장님이 그렇게 해서... "


 

 

" 그전에 어째서 용이 클로저를 하는건가요?! "


 

 

" 그건... 세하가 하겠다고 해서? "


 

 

" 목적은요 ?! "


 

 

" 집을 만들려구하는데 돈이 없데.... "


 

 

" 네?! "


 

 

역시 슬비를 포함한 4사람도 김유정과 거의 흡사한 반응이였다.

 

 


그리고는 세린과 슬비의 논쟁이 시작되었다.

 

 


물론 주제는 세하가 클로저가 되는것은 정당한가..?라는 주제인듯 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세린을 찾던 데이비드는 우연찮게 세린과 슬비가 논쟁하는것을 발견하고 간단하게 정리하였다.


 

 

" 음... 슬비요원은 조금 불만이 많아 보이는군.. 잠깐 나랑 따로 이야기하지 않겠나? "


 

 

" 네, 알겠습니다 "


 

 

" 그럼 잠시 나를 따라오도록 "


 

 

그렇게 슬비와 데이비드는 다른곳에서 다시 치열한 논쟁이 시작되고 나머지 인원은 다시 일을 진행하였다.


 

 

그러자 제이가 세하한테 직접적으로 다시 물어보았다.

 

 

 

" 어이 용 정말 집을 사기위해 돈을 버는것 말고는 다른 의도는 없는가? "


 

 

" 그럼요.


 

 

  제가 용이라고 그렇게 엄청난 목표가 필요하다는것은 그건 선입견이라고 생각해요.


 

 

  아참 그리고 저는 용이라고 하지마시구 편하게 세하라고 불러도 괜찮아요 "


 

 

" 흠.. 그럼 세하, 너는 은근히 세린과 친한듯한데 어떻게 된거지 ? "


 

 

" 아아~ 그건 제가 말할게요... "


 

 

세린이 갑자기 이야기에 참가하여 말하기 시작하였다.


 

 

" 이번 휴가때 같이 여행갔거든요... 우연히 만나서요 "


 

 

""" 응..?! """


 

 

이번꺼는 예상치 못한 답변에 3사람 전부 놀란듯했다.

 

 

 

" 어이 세하... 너 지금까지 요 근처에 있었던거냐..?! "


 

 

" 네 "


 

 

세하는 당연하다는듯 대답했다.


 

 

" 그럼 데미플레인은 어쩌고..? "


 

 

" 그건 버렸어요. "


 

 

세하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 왜버렸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


 

 

" 음... 커다란 의미는 없구요.


 

 

  선대용때 이리저리 부서지니까 그냥 쓰레기같아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쓸데없이 크고 넓은


 

 

  관리할려니까 너무 오래걸릴것같아서 버렸습니다. "

 

 

 

자잘한 제이와 세하의 질의 문답이 계속되면서 세린은 가만히 듣고있었고 유리는 지루한지 미스틸과 놀고있었다.


 

 

그러던중 슬비가 다시 합류하고 세하를 검은양팀에서 제외하는것을 포기한듯 세하를 검은양팀에 들어오는것을 허락했다.


 

 

물론 아직은 불만이 있었기에 조금 팅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 난 아직너를 인정못해..! "


 

 

" 음... 인정받도록 노력 해야겠지..? "


 

 

" 앗! 세하야 그럼 일단 난 먼저갈게..! "


 

 

" 잘가요~ 누나~ "


 

 

그런 소소한 대화가 오가는중 김유정이 일어났다.


 

 

" 어.... 분명 차원문에서 세린과..... 세하가 나온걸로..?! "


 

 

" 유정씨! 일어났어? "


 

 

" 음... 지금 상황을 보니 이미 알건 다 안듯하네요. "


 

 

" 뭐, 어느정도 ? "


 

 

" 그래서 세하를 이쪽으로 넣도록 부탁하거나 지시한사람이 누구지? "


 

 

" 그게... 조금 의외의 인물이라... "


 

 

" 설마 세린인가?


 

 

  아까 열심히 슬비를 설득하는것처럼 보였는데 "


 

 

" 네... 맞아요 "


 

 

" 음.. 아까 세하와 대화한걸로만 보면 진짜 집을 만들기위한 자금 모으기인데...


 

 

  일단 조금 지켜봐야하나... "

 

 

 

제이는 유정과 조금 대화를 하며 상황을 정리하고 슬비는 한숨을 쉬며 미스틸과 유리는 여전히 장난치고 있었다.


 

 

" 이것도 나름 재미있을듯한데..? "

 

 


세하는 간단하게 감상평을 내며 적당한곳에 앉아 뭘할지 생각하고있어다.

 

 


그리고 김유정은 갑자기 생각난 세하의 정식요원에 관한 설명을 위해 다가간다.

 

 


" 세하야... 너는 지금 훈련생으로 온거는 알고 있지? "

 

 


" 그럼요, 대강의 설명은 누나에게 들었어요 "

 

 


" 그럼 내일 정식 시험을 보는건 알지? "

 

 


" 벌써요? "

 

 


" 유정씨 그건 무슨소리야 들어온지 하루만에 정식이라니 ;; "

 

 


이번엔 세하와 제이가 놀라서 묻는다.

 

 


" 이건 유니온 상부의 의견이예요.

 

 


  애초에 세하가 용이라는것을 생각하면 실력은 S급 이상이잖아요? "

 

 

 

" 뭐... 그것도 그렇지 이건 특별한 상황이니까 ; "

 

 


" 흠... 정식요원시험에는 어떤것을 하는지 물어봐도 괜찮나요? "

 

 

 

" 큐브라는것에 들어가서 들어간 사람의 기억을 토대로 차원종을 생성하여 싸우는거야. "

 

 


" 헤~ 그럼 지금 한번해봐도 되나요? "

 

 


" 음.. 아마도..? 한번 물어볼게 "

 

 


잠깐 데이비드에게 갔다온 유정은 큐브에 들어갈 수 있게 허락하였다.

 

 


그렇게 큐브에 들어간 세하와 그걸 밖에서 컴퓨터로 세하를 관찰하는 검은양팀 그리고 좀있다 세린이 도착하였다.

 

 


" 세하야 그럼 큐브 가동시킬게 "

 

 


유정이 조금 긴장한듯 말했다.

 

 


큐브에 차원종이 들어가서 시험을 보는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 음? 뭐야저거 아스타로트가 다나오네 ? "

 

 


세하의 한마디에 밖은 긴급상황이였다.

 

 


일정등급이상의 차원종은 못나오게 조작해놨지만 아스타로트가 나왔다는것은 문제가 조금 심각해진다.

 

 


" 어이 유정씨... 이거 위험한거 아니야?! "

 

 


" 어..? 중지가 안되요..! "

 

 


" 뭐?! 고쳐서 안전해진거 아니야?! "

 

 


" 아뇨 이건 안에서 의도적으로 못하게 한것 같아요... "

 

 


" 이거 일났군... "

 

 


밖에 있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일단 지켜보기로 하였다.

 

 


 

 

 

----------- 큐브 안 -------------

 

 

 

 

 

" 와우~ 여기서 선대용을 보는건 조금 신선한데~ "


 

 

" 후.... 내 부하의 원수!! 여기서라도 복수하겠다..! "


 

 

시작부터 아스타로트는 각성을 하여 빠른속도로 세하에게 칼을 휘둘른다.


 

 

" 이거 조금 공격적으로 나오네~ "


 

 

여유롭게 공격을 피한 세하는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집중시킨다.

 

 

 

" 이건 시작이니까 가볍게 가볼까? "


 

 

세하는 가볍게 도약하여 아스타로트의 뒷쪽으로 넘어갔다.


 

 

[발포]

 

 


 

 

세하가 평소에 쓰던 잔잔한 불꽃을 지닌 위상력이 아닌 닿는 모든것일 태워버릴듯한 공격적인 위상력을 건블레이드에 집중시켜서 폭발시켰다.

 

 

 

펑!!!!!!!!!

 

 

 

아스타로트는 그 콤마1초차이로 피했다고는 하지만 왼쪽어깨가 조금 파인듯했다.


 

 

" 와우~ 이걸피하다니~ 점점 재미있어지는데~ "


 

 

[위상 집속검]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압축시켜 날의길이가 배이상 길어졌다.


 

 

그렇게 한동안의 공방전이 일어난후 아스타로트가 벽쪽으로 이동했다.


 

 

" 저번엔 실패했지만 이번엔 죽더라도 같이 죽겠다.!!!!!! "


 

 

아스타로트는 자신의 등쪽으로 차원문을 열었다.


 

 

" 여기서 그러면 안되지!!!!!!! "


 

 

[질주]


 

 

세하는 발쪽으로 위상력을 집중시켜 아스타로트와 초근접거리에 도달하였다.


 

 

[결전기 폭령검]


 

 

" 이거리라면 전부 맞겠지? "

 

 


퍼어어어어어어어어엉!!!!!!!!!

 

 


세하의 건블레이드에서 발사된 불꽃이 아스타로트 상반신을 덮쳤다.

 

 


밖에서 이상황을 지켜보던사람은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 저게.. 현재용의 실력이라고 봐도 괜찮은건가... "

 

 


" 저런것이 적이였으면 ... 지금 유니온의 전 병력을 내보내야 간신히 이길 수 있을지.... "

 

 


" 말도안돼... 검은양팀이 전부 싸워도 제대로 상처하나 주지못했는데...  "

 

 


" 휴~ 오랜만에 몸을 풀었네~

 

 

 

  응..? 뭐야저거 저건 나랑 똑같이 생겼네~? "

 

 

 

" 당연하지 너는 나고 나는 너지 다른점이 있다면 나는 완벽한 용이라고?

 

 

 

  너처럼 용이지만 어중간하지 않아 "

 

 

 

" 마음대로 생각해 용이면 뭐해 혼자서 데미플레인에 앉아있으라고? "

 

 


" 용이면 못할게 없잖아?

 

 


  할려고 계획했던 마이 홈을 완벽하게 할 수 있잖아? "

 

 


" 그렇게 쉽게 얻는것엔 어떤의미가 있지? "

 

 


" 쉽고 편한거... 너가 가장 좋아하던거 아니야? "

 

 


" 웃기고 있네 "

 

 


[공파탄]

 

 


세하는 큐브세하를 향해 건블레이드를 겨누고 평소이상의 힘을주어 불꽃을 레일건에 필적할 속도로 쐈다.

 

 

 

" 그걸로는 아직 부족해 "

 

 


진짜 세하가 쏜 공파탄을 가볍게 튕겨냈다.

 

 


" 와우~! 이걸 튕겨낸건 니가 처음이야 "

 

 


" 당연하지 "

 

 


" 그럼 이번껀 어떻게 막을려나 "

 

 


[위상 집속검]

 

 


[결전기 유성검]

 

 


세하는 똑같이 생긴 세하를 향해 건블레이드를 내려꽂았다.

 

 


콰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앙!!!!

 

 


세하가 꽂아넣은 건블레이드를 중심으로 주변이 검푸른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다.

 

 


" 뭐야이거 싱겁게 끝나는건가? "

 

 


" 설마~ "

 

 


[영거리 포격]

 

 


똑같이 생긴 세하는 세하를 목을 잡고 건블레이드로 머리에 강한 포격을 날렸다.

 

 

 

" 크윽 "

 

 


그나마 포격을 날리는 순간 똑같이 생긴 세하의 건블레이드를 발로 걷어차서 빗나가긴 했지만

 

 


포격의 범위가 좀 넓은 탓에 왼쪽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린다.

 

 


" 나한테 공격이 들어간건 니가 처음일꺼야

 

 


  아니 나인가 "

 

 


" 당연히 넌 너에게 공격을 먹은거지~ "

 

 


" 음.... 진심으로 짜증이 나기 시작했어 "

 

 


세하의 눈이 평소 이상으로 붉게 빛이나고 주변에 있던 붉꽃들이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 음... 니가 나고 내가 너라도 너의 그 불꽃은 못만들겠네... "

 

 


" 당연하지 이건 거의 어중간하게 기억을 스캔하는거로는 절대 못보는거니까 "

 

 


" 내가 너라면 당연히 너의 그기술도 쓸 수 있겠지? "

 

 


" 응..? "

 

 


[영거리 포격]

 

 


빠른 속도로 큐브세하의 목을잡고 얼굴에 포격을 날린다.

 

 


" 이걸로 끝날줄 알았어? "

 

 


[질주 + 공파탄]

 

 

 

포격으로 인해  공중에 있는 큐브세하에게 질주를 쓴 세하는 큐브세하에게 타격을 준 순간 뒤쪽으로 이동한다음

 

 


레일건과 필적할 정도의 불꽃을 쏜다.

 

 

 

" 이건 좀... 많이 아프잖아....! "

 

 


" 뭐야.. 이렇게 해도 살아있어? "

 

 


"이번엔 내가 반격할 차례다!! 이것도 막을 수 있으면 막아보시지!!! "

 

 


[결전기 폭령검 전소]

 

 


큐브 세하는 진짜 세하를 향해 건블레이드로 혼신의 힘을 담아 폭발을 일으킨다.

 

 


" 이거... 잘못하면 죽겠는데? "

 

 


[질주]

 

 


세하는 큐브세하를 피해 다른방향으로 일단 후퇴한다.

 

 


" 그럼 나도 최고의 기술로 반겨줘야겠지? "

 

 


[위상 집속검 + 결전기 유성검]

 

 


세하는 큐브세하를 향해 검은 유성을 내려꽂는순간 큐브세하는 세하를 향해 폭령검 전소의 마지막 일격을 날린다.

 

 


그이후 세하와 큐브세하의 근처에는 검은 불꽃과 검푸를 불꽃이 일렁이고 있다.

 

 


" 후~ 이건 내가 이겼다고 봐도 괜찮겠지? "

 

 


" 그렇게까지 진정한 용이 되는걸 거부하는 이유는 뭐지? "

 

 


" 당연히 그건 재미없잖아?

 

 


  어떻게봐도 단 한번뿐인 생을 그렇게 다해먹고 사는것도 괜찮겠지만 난 반대야 그건 재미없다고? "

 

 


" 더이상 설득도 무리겠구만 ; "

 

 


" 당연하지

 

 


  내가 어떻게 살지는 내가정해 "

 

 


마지막 설득을 실패한 큐브세하는 하나의 입자로 증발해간다.

 

 


어찌 보면 당연하겠지만 큐브 내부의 상황은 끝내주게 변했다.

 

 


주변의 벽과 바닥이 녹아서 이상하게 변해있었다.

 

 


" 아오... 이건 좀 힘든데 ;;;

 

 


  그러고보니 이거 내가 수리비 내야하는건 아니겠지..? "

 

 


머리의 상처를 만지며 큐브에서 세하가 나왔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먼저 반겨주는건 세린이였다.

 

 


" 정식요원이란건... 어렵네요... "

 

 


" 그렇게 쉬웠으면 누구나 정식요원이 되있겠지~? "

 

 


" 음~ 그것도 그렇네요~ "

 

 


세린과 대화하는사이 검은양팀과 김유정이왔다.

 

 


" 앗 김유정 관리요원님 죄송합니다.. 벽이랑 바닥이 녹았어요... "

 

 


" 음.. 그건 괜찮고 나도 편하게 불러도되~ "

 

 


" 그럼 유정누나로 괜찮나요? "

 

 


" 응~ "

 

 


세하의 큐브체험이 끝나고 일단 세하와 세린은 먼저 퇴근했다.

 

 


그이후 오늘 할일을 다한 검은양팀과 유정도 퇴근했다.

 

 

 

" 누나, 오늘은 뭐 드실례요~?

 

 


  언제나 대충 드시는것 같던데... "

 

 

 

" 아아! 나도 먹을땐 맛있게 해먹어..! "

 

 


" 진짜요? "

 

 


" 응! "

 

 


" 음.. 그렇게 믿도록할게요~ 그럼 뭐해먹을까요? "

 

 


" 으으! 일단... 오므라이스! "

 

 


" 그럼 냉장고속 재료를 확인하고 장보러 갈지 결정해요~ "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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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거나 어색한부분은 댓글로 적어주세요~

 

 

드뎌 검은양팀 등장 !!

 

그리고 결국 나도 장편이구나!!!!!!!!!!!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세하를 너무 상향패치시킨듯하니 나중에 엄청 굴려볼까....

 

 

작가 : 세하야 너 너무 강한듯해 내가 나중에 굴려줄게

 

세하 : 오늘 꿈자리 사나울거야

 

작가 : ..?!

 

애쉬 & 더스트 : 우리 언제나와

 

작가 : 미안해... 곧 나올거야

 

애쉬 & 더스트 : 일해라

 

작가 : 네...

 


 

2024-10-24 22:26:5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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