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편 3

삼군통제사 2014-12-18 0

유리와 슬비는 오랜만에 목욕을 한다.

사실 동네 목욕탕 은 거의다 차원층 때문에

힘든 상태였다.

 

유리 : 슬비야 너 남자친구 있어?

 

슬비 : 나 없는데 너는?

 

유리 : 나도 없는데

 

슬비 : 왜물어 본거야 혹시 세하가 맘에 들어 ?

 

유리 : 뭐 딱히 그런건 아니고 누가 게임 대마왕을 좋아해

 

세하 : 누가 내 욕하나 몸이 갑자기 아프다 (혼자독백)

 

유리 : 뭐 그건 그렇고 우리 목욕 오랜만에 하는거 같은데 그것도 같이

 

슬비 : 기집애 너 내가 빈유라고 놀리는거지

 

유리  : 그건 아니고 오랜만에 한거라

 

슬비 : 어쨌든 요즘에 너무 힘들었어 팀원들도 정신없이 바뻤고

 

유리 : 게임대마왕은 지금도 게임하고 있겠지

 

세하 : 이런 배가 너무 아파 누구야 내 욕하는게 (독백)

 

슬비 : 뭐 그만둬 세하가 들으면 엄청 괴로울거다

 

유리 : 그런가 흠 이쪽좀 닦아줄래

 

슬비  : 여긴가

 

유리 : 애해헤 간지럽다

 

슬비 : 가만히 있어  때문질르는게 쉬운 일인줄 알아

진짜 우리 얼마동안 안한거니 정말 자주 해야겠다.

 

유리 : 너도 장난 아니겠네

 

슬비 : 간만에 또 뭉쳐야 겠다 회식이다.

 

유리 : 우선 나가자 세하에게 전화 걸어야지

 

세하 : 아 심심해 요즘엔 출격도 없고

 

이때 전화 벨소리가 울리고

 

유리 : 안농 나야

 

세하 : 어 웬일이야 설마 회식이냐 ?

 

유리 : 어 리더가 회식 하자는데

 

세하 : 그래 곳 갈께

 

잠시후 세하도착

 

슬비 : 왔어 ?

 

세하 : 어 니들 목욕했구나 좋은 냄세 난다.

 

슬비 :  치 .. 그렇게 말하면 당황 스럽잖아

 

새하 : 뭐 어때 차원층 때문에 피해 본건 사실 이잖아

 

슬비 : 어쨌든 위하여

 

유리 : 위하여

 

새하 : 위하여

 

참고로 사이다와 기본적인 것이오니 주류는 절대 아님

그리고 요 물건들은 영등포 쇼핑몰에서 얻은 아이템임

 

슬비 : 다들 잘 지냈지 나랑 유리는 같이 지낼수 밖에 없어서

이럴수 밖에 없지만

 

 

세하 : 뭐 나 게임 하고 있는데 하루조일 배가 아프더라고

 

슬비 : 유리 왜 그랬어 원인은 너잖아 (귓속말)

 

유리 : 그게 당황 스럽네 ㅋㅋㅋ

 

세하 : 혹시 니가 내 배아프게 만든 장본인이냐?

 

유리 : 아니야 새하야 절대 아냐 내가 왜 그러겠어

 

세하 : 응 알았어

 

유리 : 휴우

 

세하 : 범인은 너야 하지만 봐주겠어

 

유리 : 용서해 주는거야

 

세하 : 한번은 봐주자 다음에는 그런거 없어

 

유리 : 좋아 명심할께

 

그리고 회식과 함께 더 좋은만남을 하고 세하는 유리 슬비 옆방에서 자고 감

 

대략 이런것이다.

 

유리가 자는 방을 세하에게 빌려준것 유리와 슬비는 오늘 같이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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