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로저 소설>Black Lamb : The Shaper - 4 -

홈런왕아세하 2015-05-05 4

안녕하세요.홈런왕입니다.

 

2화를 써도 덧글이 없길래...이번엔 엄청!어어어엄청!!최대한!머리를 쥐어짜내서!이어쓸려고합니다.

 

그러므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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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집에 빈방이 있는데 거기서 살레요?"

 

"...뭐?"

 

방금 테인이가 뭐라고 한거지?

 

같이살자고?아니아니 정신차리고...방이 남아있다고 했잖아?

 

마침 잘됬잖아,돈내서 묵을 필요도 없고...

 

하지만 혹시나 해서 다시 물어봤다.

 

"...테인아,진짜로 하는 말이야?"

 

"네,집에 혼자 살려고 하니까 외로워서요.그래서 마침 잘됐다라고 생각도했고요."

 

'아...신이시여 이 불쌍한 영혼에게 빛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에게 제사라도 모자랄지도 모르는 감사를 하고,테인이 한테 말했다.

 

"그래,그렇게 할께"

 

즉,흔쾌히 허락했다.

 

"야호!신난다!"

 

테인이도 얼마나 외로웠는지 환호성을 질렀다.

 

그리고 나는 내짐을 꾸리고 임시본부를 테인이와 나섰다.

 

 

 

 

 

-테인이의 집,07:00-

 

지금 나는 여기가 진짜 테인이의 집이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

 

테인이의 집이 무슨 영화에서나오는 횐색깔에 해변가에 나올법한 집같았기 떄문이다.

 

"...테인아,여기 진짜 니집이야?"

 

"네!진짜 우리집이에요."

 

진짜 이런집에 살아도 될런지...일단은 한번 들어가 보았다.

 

들어가면서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거실이 거의 부잣집 거실이고, 부엌도 영화에서만 보던 부엌이었다.

 

2층도 있었는데 각방이 2개나 있었다.

 

"형!빨리 들어와요,빨리!"

 

"시,실례하겠습니다..."

 

다시봐도 놀라운 실내였다.

 

"형!여기에요!"

 

"음...빈방이네..."

 

그런데도 진짜 빈방인지 의문이 들었다.

 

마치 준비라도 되었는지 침대에 책장까지에다가,과학식 책상,등받이 의자까지 있었다.

 

나는 고마워서 테인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인사를 했다.

 

"고맙다...테인아..."

 

테인이는 머리쓰다듬받는게 기분이 좋은지 웃었다.

 

어쩃든 나는 짐을풀었다.

 

책은 책끼리,간이 작업장은 책상옆에다가,노트북과 필기구는 책상위에다가,

 

그렇게 정리하다 보니,내가 원하던,나만의 방이 완성되었다.

 

자...이제 좀 쉴까...

 

꼬르르르륵~

 

...배가 고픈걸 생각못했다.

 

방을 나가면서 태인이 방에 노크를 하면서 테인이를 불르면서 문을 열었다.

 

"테인아,배고프니?내가 밥만들어 줄까?"

 

내가 방문을 열자 테인이는 침대에 누우면서 그림을 그리고있었다.

 

"응?네!배고팠어요!"

 

"그래?..음..뭘만들까...?"

"턱포키 만들어 주세요!"

 

"응?아~떡볶이~,알겠어"

 

나는 아래로 내려가면서 떡볶이를 어떻게 만들어었나 생각하면서 주방으로 내려갔다.

 

먼저 **장,떡,파,설탕,어묵,물,라면을 준비했다.

 

라면은 야식으로 먹으려던걸 꺼냈다.뭐 어때, 테인이가 좋아할것같아서 꺼냈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 물었다.

 

"테인아,라볶이 좋아하니?"

 

"네!라볶이도 좋아해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라면을 넣었다.

 

그렇게 졸이고,볶고,끓이면서 라볶이 완성

 

"테인아,밥 다됬어!"

 

"네!내려가요!"

 

테인이가 신나라 하면서 내려왔다.

 

태인이가 자리에 앉기 무섭게 포크를 딱 들고 떡하나를 먹어봤다.

 

"...어때?"

 

"맜있어요!최고로 맜있어요!"

 

"그래?다행이다..."

 

그렇게,안도의 한숨을 쉬고 나도 밥을 먹었다.

 

그렇게 식사가 끝난뒤 거실에 앉아 TV를 보고 있을때였다.

 

테인이가 나한테 질문을 하였다.

 

"근데요,반이형,**장은 **로 만든건가요?"

 

"응,그건 왜?"

 

"음...좀 끔찍하네요..."

 

'헐?테인이가 설마 그것으로 착각한건 아니겠지?'

 

"아..아니,그 **가 아니라 채소중에 **라는 채소가있어,절대로 그 **(?)가 아니야..."

 

"아~그렇군요,고마워요!반이형!"

 

그렇세 오해할뻔한(?) 시간이 지나가고 우리는 각방으로 들어가서 잘준비를 하였다.

 

"하아아암...졸리다...빨리 자야지..."

 

그렇게나는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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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편정도네요.아직도 댓글이 별로 없어서 살짝 스타일을 바꿔봤습니다.

 

아이고 힘드네요...

 

어쩄든 추천은 아니더라도 덧글은 달아주시기바랍니다.

 

그럼 나중에 5편들고 찾아오겠습니다!

 

 

   

 

 

 

 

 

 

 

 

 

2024-10-24 22:26:3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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