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2-2화 전투를 시작하지........ 1

그레이트솔저 2015-05-02 1

인기없으면 물량으로 간닷! 참, 요즘 흑화만 잘 성공하면 인기 많아지던데.


"너!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아무래도 화난듯하다.


"우웅, 그럼 왜 누나는 재밌는 사냥을 방해하세요?"


테인이 다가오며 말했다.


"사람은 사냥감이 아니야! 무릎 꿇어!"


슬비의 {중력장}이다. 하지만,


"후후, 저한테 이런게 통할것 같나요? 막강한 힘을 얻었는데."

{랜스 버스트}


"크, 크읏. 이렇게 질수 없어!"


"우와, 이번 사냥은 재밌네요. 저 퇴물보다."


"방심하면 안되지! 전자폭풍!"


{전자폭풍}. 하지만 통하지 않았다.


"대, 대체....."


"놀랐나요? 그럴 만도 하죠. 따라오세요. 재미있는걸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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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시각 유니온 본부


"흐으음, 검은양팀의 요원 중 하나가 차원종이 됐다고?"


데이비드가 물었다,


"죄송합니다....."


김유정이 허리를 굽히며 말했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관리요원이 잘 관리 했어야지!"


고요한 사무실에 데이비드의 잔소리가 울려펴졌다.


"저, 저기 밖에!"


유니온 직원중 하나가 손을 흔들었다.


"뭐?"


그들은 서둘러 밖으로 나갔다.


"자, 이제 행사를 진행하겠습니다."


테인이 유니온와 세계 각국의 국기를 뽑아들고 부숴버린다. 그리고 차원종들을 상징하는 깃발을 염력으로 깃발대에 꽃았다.


"자! 전투는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보여드리죠! 차원종들의 위력을!"

2024-10-24 22:26:2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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