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s> 둘이 좋아한다고? 1-1편 (예고편)

그레이트솔저 2015-05-01 10

"뭐..........? 둘이......... 서로 좋아한다고?"


유리와 제이, 김유정이 기겁하며 말했다.


"왜요? 저희 어울리지 않나요? 그치 슬비야?"


세하가 슬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러게. 우리는 서로 어울리는데."


슬비가 방긋 웃으며 말했다.


"허구한날 세하에게 잔소리를 하던 날이 몇분전같은데...... 내가 잘못 본건가?"


유리가 의자에 걸터 앉으며 말했다.


"헤헷, 유리 너가 눈치채지 못한거야. 우리는 서로 티격태격했지. 태초부터 좋아하고 있었다고."


세하가 슬비를 껴안으며 말했다.


"후, 우리 팀에 커플이 탄생할줄 꿈에도 몰랐는데 말이야."

제이가 건강차를 마시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그레이트솔저 입니다. 원래 세하 슬비는 흔해서 안 쓸려고 했지만 누군가가 추천으로 유혹해서.........


근데 그 분 동지가 좀 힘든가 보군요.

2024-10-24 22:26:1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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