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어제 올린거에다가 살을 붙였을 뿐이니까

 

오늘건 또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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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앗!!!!"

 

미스틸테인이 창을 들고는 전속력으로 돌진한다

 

세하는 그걸 가볍게 막는다

 

그러자 하늘에서 검은색 창과 녹색창이 떨어진다

 

"흠...아직 이걸론 부족한데?"

 

"아직이에요!!!"

 

미스틸테인이 창을 던지지만

 

세하는 가볍게 피한다

 

그러나 피하면서 공중에 떠있는다

 

"지금이다!!!"

 

[결전기-궁니르]

 

미스틸테인에 창이 거대화 되더니

세하에게 휘둘려 진다

 

쾅!!!!!!!

 

"!!!!!!!!!"

 

그러나 세하는 한손으로 가볍게 잡는다

 

"내가 말했잖아

넌 약하다고"

 

세하가 건블레이들를 조준하더니 공파탄을 발사한다

 

미스틸테인은 재빨리 옆으로 피하지만 세하는 이미 움직임을 읽었다

 

[발포]

 

펑!!!!

 

테인이가 날아가고 세하가 뛰어오른다

 

[역전]

 

강한 검격이 그를 내려 치고 다시 올라오게한다

 

"빨리 끝네줄게"

 

[결전기-폭령검]

 

펑!펑!펑!

 

하늘에서 순식간에 연속 폭발이 일어난다

 

"테인아!!!!"

 

그 광경을 본 제이는 소리친다

 

"제이씨 상대는 그쪽이 아닐텐데요?"

 

"쳇!!!!"

 

제이가 슬비에게 순식간에 다가간다

 

그는 음이온 펀치를 썼지만 아무런 느낌이 없다

 

"어라?"

 

"뒤에요"

 

펑!!!!

 

순식간에 뒤로간 슬비가 단검을 폭파시킨다

 

"윽!!!!"

 

다른 쪽에서는 칼바크와 유리가 대치하고있다

 

"유리야....제발 여기서 방황을 멈추렴"

 

"방황?하!제가 하는건 방황이 아니에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데로 할뿐이라고요!"

 

유리가 순식간에 다가간다

 

[음속베기]

 

그러나 칼바크는 순시간에 피한다

 

"호락호락 하게 당할수는 없지!"

 

그러자 순식간에 유리 뒤로와서는 공격을 한다

 

[결전기-위대한 복음](내가 지음.왜 그거있잖슴 칼바크가 사라지더니 갑자기 뒤에 나타나서 자기 주위를 공격하는거)

 

칼바크는 자기 주위로 위상력을 뿜어서

위로 향하게 한다

 

그걸 맞은 유리는 몸이 떠오른다

 

쾅!쾅!쾅!쾅!

 

"실망~"

 

유리는 아무런 피해 받지 않은듯

멀쩡히 방향을 바꾸어서 총을 쏜다

 

탕탕탕탕탕탕탕!!!

 

엄청난 양에 총알이 그를 덮친다

 

"크윽!!!"

 

다른 곳에서는 애쉬와 더스트가 우정미와 대치하고 있다

 

"윽....야!너 도대체 세하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더스트가 화를내며 물어보아도

정미는 웃을뿐이다

 

"후후후...그게 알고싶어?"

 

"그래!"

 

"너희가 날 이기면 알려줄께"

 

"그말 후회하게 해주지!애쉬!!"

 

"오케이!누나!"

 

애쉬와 더스트는 재빠르게 우정미에게 달려가서는

손톱으로 연속해서 할퀴지만 우정미는 모두다 피한다

 

"쳇!!!"

 

"뭐야?이게 다야?"

 

"아니 거든!!!!"

 

애쉬와 더스트가 갑자기 서로 손을 깍지끼더니 위상력을 모은다

 

[결전기-위상 레이져]

 

한줄기에 보라색 광선이 쏘아진다

그러나 그 위력은 지나가는 자리가 초토화 될정도다

 

쾅!!!!!!

 

우정미는 그대로 광선에 맞는다

 

"성공인가?"

 

"뭐야~별거 아니잖아?"

 

"!!!!!!!"

 

연기가 걷치자 멀쩡한 우정미에 모습이 보인다

 

"이,이럴 수가!!"

 

"그럼 이번에는 내 차레~"

 

정미가 채찍을 들고 내리친다

 

"야!도대체 넌 능력이 뭐야!?"

 

"나?내 능력은 위상력에 물리화

말그대로 위상력이 물리적 성질을 뛰게하는거지"

 

"뭐라고!?"

 

전혀 듣도 보도 못한 능력에 애쉬와 더스트가 당황해한다

 

"빈틈~"

 

"!!!!!!!!!"

 

[결전기-죽음의 무도]

 

우정미가 채찍을 엄청난 속도로 휘두른다

 

그러자 순식간에 앞쪽 건물들이 무너지고

애쉬와 더스트가 날아간다

 

"으악!!!!"

 

간신히 착지하지만 상당한 데미지를 입은 모양이다

 

"윽....애쉬 괜찮아?"

 

"으...참을만해....누나는?"

 

"나도 아직은"

 

유정은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절망해한다

 

점점 그녀도 마음이 부서진다

 

"어째서...어쩨서 이런일이...."

 

그리고 이내 눈물을 흘린다

 

"왜 우리에게 이런 비극이..."

 

"요원님!지원 왔슴니다!"

 

그때 지원요청을 받고 온 클로저들이 왔다

 

"아!모두들 팀을 나누어서 지원해 주세요!"

 

"네!!!"

 

그렇게 클로저들이 그들을 공격한다

 

하지만

 

"뭐야!?아무런 데미지도!?"

 

"뭐야?이 약해빠진것들은?"

 

퍽!!!!

 

세하에 주먹에 클로저한명이 날아간다

 

"얘들아~귀찮은데 빨리 처리하자~"

 

"오케이!"

 

각자 자신이 상대하는 사람을 날려보리고는

클로저들에게 달려간다

 

"안,안돼!!!"

 

테인이는 놀라면서 소리치지만 이미 늦었다

 

[결전기-폭령검 전소]

 

[결전기-위성 폭격]

 

[결전기-유리 일섬]

 

[결전기-죽음의 무도]

 

네명이 동시에 결전기를 쓴다

 

'나는....아무것도 아닌거야?

아무런 도움도 안돼는 거야?

아무도 못지키는거야?

싫어...너무 무능해.....'

 

'모두를 지키고 싶어?'

 

"응?"

 

갑자기 미스틸테인에 창'미스틸테인'이 빛난다

 

"뭐지!?"

 

'난 미스틸테인'

 

"응?"

 

'하나이자 둘인존재

하지만 모든것은 너에 의지대로'

 

"그게 무슨소리야?"

 

'내가 보여줄께'

 

순간 미스틸테인에 머리속에 어떤 기억이 떠오른다

 

분명히 다른 연구원들에게 사라졌을 기억

 

그런데 갑자기 생각난다

 

눈앞에는 죽은 할아버지가있다

아니 아직은 살아있다

 

그러나 가슴에 총을맞아서 얼마 못버틴다

 

"할아버지!!!"

 

"테인아...."

 

그 노인은 슬픈얼굴로 테인이를 바라본다

 

"테인아....미안하구나 너를 못지켜서....못 구해서..."

 

"할아버지!그게 무슨소리에요?

할아버지...피 많이나요!"

 

"괜찮다...어쩌피 곧 죽을몸이였단다....

테인아 지금부터 내가 하는말 잘들으렴"

 

"하지만!"

 

"이 할아버지에 유언이라고 생각해주려무나"

 

".....네...."

 

"후후후 착하구나.....테인아 잘들으렴"

 

노인이 벽에 기대서는 말한다

 

"내가 너의 이름은 겨우살이를 뜻한다고 말한적이있지?"

 

"네...그리고 약한 존재라고요..."

 

"그래....겨우살이는 분명 약한존재지....

하지만 강하기도 하단다

누구보다 살기 어렵지만 항상 굳세게 살아나가지

그러니 테인아....넌 그 무엇보다 강한존재란다"

 

"....."

 

"너의 사명이 무엇인줄 아느냐?"

 

"차원종을 죽이는거요?"

 

"아니란다....너의 진정한 사명은...."

 

그 순간을 떠올리는 미스틸테인과 창이 갑자기 빛나기 시작한다

 

그빛에 놀란 세하와 슬비,유리,정미는 공격을 멈춘다

 

"뭐지?"

 

테인이와 창이 공명반응을 일으킨다

 

"그래....나에 사명은...."

 

그러면서 갑자기 더욱 밝은 빛이 그와 그의 창을 감싸더니

곧 빛이사라진다

 

"윽!!"

 

"눈부셔!!!"

 

"무슨 일이지!?"

 

"우리는 미스틸테인..."

 

'테인아....너의 진정한 사명은....'

 

"우리는 차원종을 죽이는 창이아닌"

 

'사람을 지키는 거란다'

 

"인류를 수호하는 창"

 

그러면서 빛이 사라지고 테인이에 모습이보인다

 

"그것이 우리에 사명"

 

그는 은색에 갑주를 두르고있었고

한손에는 그의 창'미스틸테인'과

다른 한쪽에는 은색의 방패가 들려있었다

 

그는 창을 올려들며 말한다

 

"나에 한손에는 차원종을 죽이는창 '미스틸테인이..."

 

그러자 다른손을 올리며 말한다

 

"다른 한손에는 인간을 지키는 방패 '이그드라실'이 모두를 지킨다"

 

모든것을 지킬것만 같은 그의 모습...

 

그런 미스틸테인에 모습은 마치 수호자(Guardian)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