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Closer - 예고-
게임중방해금지 2015-04-23 1
※ 클로저스가 오픈하고 한 달 쯤 지나게 되서 정신나간 상상 속 새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는데
하필 제가 그 당시에 말렉 그 개짓는 소리좀 안나게 난동부리는 그 멍멍이의 주인을 컨셉으로 잡은데다가
[이름없는 군단]의 애쉬&더스트의 바로 상관쪽이었다는 그런 이상한 이야기를 막 만들어내서 사실
현재 이야기랑은 완전 다른 세계입니다^^!!! 씬난다 이런걸 막 쓰고싶은 저도 제정신이 아니지
2차 창작이기도 하며, 캐릭터의 성격이나 세계관들이 완전 다를 수 있습니다.
(잉여라 죄송합니다.)
근데 왠지 이번편은 무슨 개뿔 세계관 풀어쓴거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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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차원전쟁보고. 문서번호627.
차원문이 세상을 가르고 차원종의 무차별한 유린 속에 궤멸의 위가가 **왔다.
끝나지 않던 아비규환 속에 각성한 자들이 차원문을 닫으니 그들을 [클로저]라 하였다.
18년전의 서울은 예전의 서울이 아니게 많이 바뀌었다.
황폐해지던 서울은 다시 바뀌고, 빌딩은 하염없이 높으며, 자동차와 버스 그리고 택시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동시에 달리기 위해 타이어가 굴러간다. 밑으로는 지하철이 빠른 속도로 몇대, 아니 몇십대가 이동을 하고 있으며, 그 지하 역시 신호와 함께 멈추었다가 다시 달린다. 물론 사람들도 바뀌었다. 18년전의 공포는 싸악 잊은듯이 학생은 친한 아이들끼리 붙어서 학교에 가고 직장인들 역시 지각하지 않기 위해서 바쁘게 신호등을 뛰어가고 지하철 계단을 내려간다. 이른 시간인 현재 서울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터지기 일보 직전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선, 한국인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다른 그들이 존재한다. 바로 18년전 전쟁때 차원문의 영향으로 인해서 몇몇 사람들이 [위상력]이란 것을 갖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일반 사람들과 다른 외모를 갖고 있고 또한 잠들어있을 뿐이지 상당히 위험한 힘도 갖고 있다. 그래서 UNION에선 이를 연구, 개발하여 [위상력]이 어느정도 되면 [차원문]도 열린다는 신기한 사실을 알았으나.. 한계가 있듯이 둘의 이해는 불가능이지만.
그런데 다시 전쟁은 이루어진다.
각 지의 차원문들은 열리고, 또 다시 전쟁이 시작되어간다. 그리고 UNION은
어린 위상력자들을 모은 팀 검은양. 의 프로젝트를 시작..
......
물론 인간들만 있다고는 안했다.
(미스틸은 조금 다른유형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간쪽에 집어넣음)
또 다른 클로저, 아니 새로 들어가게 될 6번째가 인간이 아닌 차원종.
팀 검은양, 또다른 클로저의 개척하는 또다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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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중님 글 되게 못쓴다!ㅋㅋㅋㅋㅋ
어저피 뭐 아무도 안볼거 같은데 상관없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안보면 블로그에다가 혼자 쓰면되요.. 하 혼자 연성질이나..
(생각해보니 예고는 개뿔 그냥 세계관 줄이고 다른거 푼거밖에 없네. 여러분 죄송..)
참고로 검은 양 팀을 제외한 이녀석은 제가 심히 너프시킬겁니다. 밸붕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