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15-

하늘놀이 2015-04-16 0

하얀늑대가 시체의 얼굴을 뭉개버리자 주위에서 달려들던 시체들이 비명을 지르며 달려들었다. 하얀늑대는 앞에서 달려드는 시체들을 향해 잡고있던 시체를 집어던지고 앞으로 뛰어나가 시체들이 던진 시체를 받자마자 뛰어올라 받아든 시체를 걷어차자 받아들던 시체들이 힘에 밀려 바닥에 쓰러졌다.

시체들이 바닥에 쓰러지자 하얀늑대는 오른주먹에 푸른색 화염구를 휘감고 내려치려는대 뒤에서 시체 세구가 다가와 양팔과 몸을 붙잡자 바로 앞에서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어린아이가 양손으로 식칼을 쥐고 하얀늑대를 향해 뛰어들었다.

식칼을 쥔 어린아이가 뛰어들자 하얀늑대는 어린아이가 어느정도 가까워 질때까지 기달리다 어느정도 거리가 줄어들쯤 오른발을 들어 아이가 들고있는 식칼을 발로 차버린후 바로 발을 내려 아이의 머리를 내려찍었다.

하얀늑대가 발로 아이 머리를 내려찍자 부셔지는 소리가 나면서 아이 머리가 반쯤 뭉개진채 몸에서 분리되 바닥에 떨어졌다. 아이 머리가 바닥에 떨어지자 하얀늑대 몸을 잡고있는 시체가 괴성을 지르며 몸을 잡고있는 팔에 힘을 주자 가슴뼈가 우드득 하고 비명을 질렀다.

하얀늑대는 가슴을 조르는 시체의 손에서 벗어나려 했는대 지금 양팔과 몸을 잡고있는 시체의 힘은 인간의 힘으로 풀수있는 힘이 아니였다. 지금의 힘으로는 시체의 손을 뿌리칠수 없다는걸 알자

"위상강화 3배!!"

위상력으로 몸을 강화해서 양팔을 잡고있는 시체 머리를 잡아 바닥에 내려찍고 몸을 잡고있는 팔을 비틀어 부수고 몸을 돌려 몸을 잡고있던 시체의 목을 잡아 올리고 잡고있는 손에 힘을줘 목뼈를 부수려는대 시체는 울면서 하얀늑대를 보며 말했다.

"내 아이 살려내....아이 살려내...살려내.."

"아 방금전에 죽인애가 혹시 당신 아이야?"

"살려내...살려내란 말이야!!"

시체의 말에 하얀늑대는 시체를 잡고있는 상태로 반대손으로 옆에서 달려드는 시체를 향해 화염구를 휘감은 주먹을 휘둘러 머리를 날려버리면서

"죽이는건 잘해도 살리는건 못해 그러니까 아이곁으로 보낼줄깨"

"끄르윽?!"

잡고있던 시체의 목을 부러트린 하얀늑대는 시체를 아이시**에 던져버리고 아직 구경하는 차원종을 보며

"이제 장난 그만치고 슬슬하는게 어때? 머리가 살아있는 인간시체들을 아무리 많이 내보내도 내 정신에는 이상이 생기지 않아"

[과연그럴까? 이상은 아니라도 상처는 생긴거 같은대 안그런가?]

차원종의 말에 하얀늑때는 웃음지었다 확실히 감정이 있는 인간을 살려달라고 호소하는 사람 수십명을 죽인다면 정상인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확실히 인간이라면 무리였다...인간이라면...하지만 지금의 하얀늑대는

"상처가 생기긴 생겼어...즐거움이라는 상처가!!!"

하얀늑대의 얼굴이 일그러지게 웃는것과 동시에 눈앞에서 사라졌고 곳이다 9마리 차원종중 두마리의 머리가 사라지고 뒤이어 하얀늑대가 양손에 방금죽인 차원종들의 머리를 쥐고 벽에 발을 붙이며 서있었다.

7마리 차원종은 하얀늑대를 향해 고개를 돌렸는대 고개를 돌리자 마자 온몸이 굳어버렸다. 지금의 하얀늑대의 표정 그건 즐거워서 웃는 표정이였다 그런대 웃는 표정은 인간이라기보단 인간을 학살하고 다니는 웃을때마다 위상력을 흘러나오는 최상위 차원종의 웃음 가까웠다.

[너... 도대체 모야]

차원종이 하얀늑대에게 묻는 순간 또다른 차원종 두마리의 머리가 사라졌고 뒤이어 방금전처럼 양손에 차원종 머리를 쥐고있는 하얀늑대가 나타났다.

하얀늑대는 방금 뜯은 차원종 머리를 바닥에 떨어트리고 발로 밟아 뭉개버리면서 말했다.

"나도 내가 뭔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내가 모냐는게 아니라 무진장 즐겁다는거야!!!"

말하자 마자 몸을 숙여 양손을 바닥을 집자 마자 사라지고 반대편 벽에서 나타났는대


"어라?"


아까랑 똑같이 차원종 머리를 노리고 달려들었는대 어째선지 차원종 머리가 하나밖게 없었다. 하얀늑대는 쥐고있던 머리를 던지면서 고개를 돌리자 뒤에 아까보다 온몸에 검은색 붕대를 휘감은 차원종 4마리가 모여 하얀늑대를 향해 손을 뻣자 차원종들 손에서 수백의 빔이 하얀늑대를 향해쏫아져 나왔다.

하얀늑대를 자신을 향해 쏫아지는 빔들을 위상력을 휘감은 단검을 휘둘러 빔들을 쳐냈는대 단검을 빔을 20개도 쳐내기전에 반토막나며 바닥에 떨어졌다.

단검이 부러져버리자 하야늑대는

"빌어먹을!"

소리치면서 양주먹에 위상력을 주르고 날아오는 빔을 쳐냈다. 빔과 주먹이 부디칠때마다 주먹이 찢겨지고 찢겨진 상처에서 붉은색 피가 사방에 튀었다.

"**! 돌아갔을때 무기 고치지 못했어봐 전부 뒤업어 버리겠어!!"

마지막으로 날아오는 빔을 쳐낸 하얀늑대는 얼굴에서 식은땀을 흘리고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주먹을 보자 주먹은 멀쩡한곳은 없고 손가락 뼈가 훤히 보이고 있었다. 그래도 더이상 날아오는 빔은 없으니 안심하며 고개를 들자 눈앞에 방금까지 쳐낸 수백발의 빔이 공중에 떠있었다.

"뭐!?"

하얀늑대가 반응하자 수백발의 빔들을 다시 하얀늑대를 향해 움직였고 하얀늑대는 다시 빔을 쳐내려 했지만 무기도 없고 더군다나 손도 심각한 상태이기에 다급히 벽을 박차며 달려나가 빔을 피했는대 수백발의 빔들은 달려나가는 하얀늑대 뒤를 따라 움직였다. 하얀늑대는 자신을 따라오는 수백개의 빔들을 보며 당황했고 하얀늑대가 당황하자 차원종 4마리는 웃으며말했다.

[[[[그건 너가 죽을때까지 절대로 멈추지 않을거ㄷ..]]]]

"너가 죽으면 멈추겠지"

차원종이 말하는 틈을 노려 뛰어들은 하얀늑대는

'이번이 실패하면 진짜 위험해...이번걸로 최소한 두놈은 죽여야..'

오른팔에 번개가 튀기는 화염구를 두르고 주먹을 내질렀다 내지른 주먹은 차원종에 닿기전

"사...살려주세요"

목숨을 구걸하는 시체가 뛰어올라 앞을 가로막았다 하얀늑대는 앞을 가로막는 시체의 얼굴을 한번보고 인상을 찡그리며 내지르를 주먹에 더욱 힘을 실었다. 앞을 가로막는걸 부수고 뒤에있는걸 확실히 죽이기 위해 오른손에 위상력을 집중한후 내지르자 앞을 가로막고있던 시체 가슴에서 갈비뼈가 튀어나와 하얀늑대가 내지른 오른팔을 휘감았다. 갈비뼈가 오른팔을 휘감자 하얀늑대는 뭔가 불안한 느낌에 다급히 오른팔을 휘감은 뼈를 때어내려는대

[아까전까지 너가 죽인 시체들의 수를 기억하나?]

"하? 그딴거 기억할리가 없잖아.."

하얀늑대는 화를 내며 대답하다 뭔가를 깨달았고 차원종은 그런 하얀늑대를 보면서

[내능력은 총세가지 하나는 상대방 위상능력을 무효화 시키는것 이거와 다른것도 알고있겠지? 그럼...나머지 하나는 몰까?]

차원종의 말에 하얀늑대는 다급히 오른팔에 붙은 갈비뼈를 때내려 하는 순간 뒤에서 갈비뼈가 튀어나온 시체가 날아와 왼팔을 휘감았다.

"떨어져!!"

하얀늑대는 양팔을 휘감은 갈비뼈를 부셔버리고 방안에서 탈출하려 움직이자 하얀늑대가 죽인 시체들이 방금전 양팔을 갈비뼈로 휘감고있던 시체와 똑같이 갈비뼈를 내놓고 달려들기 시작했다.

"하하하하...**!!"

하얀늑대는 다리에 위상력을 휘감고 달려드는 시체들을 발로차 날려버렸다. 달려드는 시체의 수는 수백에 달했지만 하얀늑대가 빠른속도로 발을 움직이는 속도가 더빠르기에 별로 다가오지 못하자 하얀늑대는 다리에 위상력을 집중한후 괴물과 화염늑대가 뚫어놓은 구멍으로 뛰어올랐다.

구멍을 통과해 아직 멀쩡한 천장에 닿을쯤 뒤쪽에서

[도망가려하다니 너무하군]

차원종의 목소리에 다급히 몸을 돌리며 단검을 휘둘러봤지만 차원종은 하얀늑대의 허리를 양손으로 안고 검은색 붕대로 휘감고

[자아 밑으로 돌아가자고]


말하고는 몸을 뒤집어 머리부터 뚫고 나온 바닥을 향해 떨어졌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클럽안 가득 하얀늑대의 비명이 울려퍼졌고 뒤이어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큰 폭음이 들려왔다. 차원종과 하얀늑대가 같이 떨어진후 남은 3마리의 차원종은 하얀늑대와 차원종을 향해 손을 뻣자 갈비뼈를 내놓은 시체들이 하얀늑대와 차원종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달라 붙었다 차원종 3마리는 하얀늑대가 보이지 않자 기달렸다는듯이

[죽어라]

뻣은 손을 움켜잡자 말하자 하얀늑대를 둘러싸고있던 시체들의 갈비뼈를뺀 모든뼈가 사라졌다 뼈가 사라진후 2초정도 지났을쯤 하얀늑대를 둘러싸고있던 시체의 몸에서 사라졌던 뼈들이 시체들의 몸을 뚫고 나왔고 뚫고나온 뼈들은 하나같이 붉은색 피가 흘러내리고있었다.

-하얀늑대-

...

ㅅㅂ 1부 언제 다쓰냐..;;

2024-10-24 22:25:4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